길 가다가 잡혀서 한 시간 정도 어떤 사람이랑 말 했었는데 혹시 사이비 쪽일까 ..?
혹시 이거 사이비일까
한 12월 초 쯤에 내가 학원에 있다 밥 먹고 다시 학원 가는 길이었어 근대 한 여성 분이 나한테 갑자기 막 바쁘냐고 꼭 말해줄게 있다면서 붙잡고는 어디 카페 같은 곳 가서 얘기 나누자는 거야
바쁘냐고 막 묻고 할 때는 설문조사 같은 건가 뭐 스티커 붙여달라는 건가 싶었는데 어디 카페 가서 말하자는 거 보고 아 이거 사이비네 ㅋㅋ 그 강유미씨처럼 베풀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러겠다 ㅋㅋ 싶어서 아 시간이 없어서 그건 안되고 잠시 옆 벤치에서 이야기 나눌 순 있을 거 같아요! 해서
싱글벙글 나도 이런 거 당해보네 하면서 호기심으로 웃으면서 말했었거든 원래 이렇게 말 안 건대 근데 내가 막 지나다닐 때 뭔가 눈길이 가고 막 그랬다는 거야 그러면서 막 자꾸 캐묻더라고 결론은 조상님께 빌어야 한대
막 그림까지 그려 .나가면서 지금 조상님이 구천에 떠돌고 있대 그러면서 자꾸 기도 드리러 가자는 거야 막 자기가 차 태워줄 수 있다고 하면서
내가 대충 아 시간이 늦어서 안 될 거 같아요.. 했는데도 자꾸 아 여기서 가까워요. 차 태워다 줄게요. 우리 이상한 사람 아니고 제 주민등록증도 보여줄게요. 기도 드리고 가요. 진짜 잠깐이면 되는데 저 해외에서 유학도 한 사람이에요. 기도 드리는 것도 아무나 못해요 지금 선택 받으신 건데. 막 이러면서 ㄹㅇ 한 30분동안 설득하더라;;
이런거 보면 웃긴게 꼭 남자들상대로는 이쁜여자로 유혹하더라. 거기다 자기들 무서운 사람아니라 그러고 어린아이까지 강제로 데려오는 엄마들도 있고 이런거 보면 천국지옥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세상이 이미 천국이고 지옥인거 같아.
대순진리회네
해외에까지 와서 이지랄 하는 사람들 있어. 근데 무슨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자기들이 한국에서는 이단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아니라고 밝히더라. 모르는 사람 집 찾아가서 일단 문 두들기고 포교하려는 사람들도 더러 봄. 한국 이미지 망신이지 뭐…ㅜㅜ
난 키가 작아서 그런지 그런거 있으면 저 중학생이에요... 라고 말하면 커서 같이 공부하자고 말만하고 가더라고 ..ㅋㅋㅋ 현 고3인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