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요일에 부산가거든? 목적지가 자갈치역 근처인데 아미동 쳐보니까 옆이더라고 뭐 일본인 비석갖고 집짓고 그랬다는데 그거 보려면 아미동 어디로 가야해? 생각보다 넓어보여서
부산 아미동 귀신 많이나온다던데 가본다
>>2 비삭문화마을이랑 같은거지?
>>4 고마워
혹시 아미동 말고 심령스팟? 같은거 있으면 알려줘 일정 맞아떨어지면 가볼게
>>7 오 재밌겠다! 작정하고가면 뭐든지 예민하게 설마 구신..⁇ 이럴꺼같깅한데 비석보이면 좀 찍어서 올려볼게
그럼 수요일 아미동갈때 제목 바꾼다?(진지해)
유튜브 보는데 천마산에도 묻었나봐 내일 짐이 많을예정이라 섣불리 간다고는 말 못하겠네
부산 거의 다왔다 일정 후다닥 끝내고 아미동 ㄱㄱ해볼게
아미동 간다 버스기다린다



도착 보스 존나무서웠다
주변에 둘러보다가 내려가면서 비석이랑 빈집찾아벌게

한자보여?

바로 앞에 지붕이 좀 무너졌는데 무서워서 못가겠음
내려오면셔 어떤 할머니? 마주쳐서 꾸벅 햤는데 꾸벅 해주셨어


쉼터에서 내려다본집 미안 내가 극쫄보라서...
여기 동네가 조용한데 외국인들 서리지르고 난리났다
안내센터 가서 묘지위의 집 하꼬방? 물어봄


하
저 멀리 군인들 위령탑같은거 있대 거기도 가보고싶긴한데

그런거 모르겠고 귀엽다
비석이.. 안보여
나는 여기까지인것 같아 시원할때 다시올게
1 마을이 조용하다 2 동네 주민들이 부드럽다 3 생각보다 비석이 없다 내가 못찾는것이기도 함 4 쎄 한 골목 들어가면 99퍼 빈집있음
>>30 웅웅 수돗가였나 그거 찾으러 간 골목에서 마주쳤어 동네분들이랑 친한가봐
>>31 이런 허접스레 봐줘서 내가 더 고마워!
무서운 얘기는 아니지만 고양이 얘기 하나만 더 할게 어떤 아저씨가 등장해서 고양이가 아저씨 따라가길래 난 수돗가비석 찾으러 올라갔어 근데 뒤에서 아저씨가 학생!! 하고 부르시더니 고양이 겨드랑이? 대롱대롱 잡고 같이 놀라고 붙여놔주셨어
>>35 사진한번 봐주라 검은색이랑 노란색 알록달록냥이야
아하! 혹시나 해서 말인데 휜색고양이가 보이는건 아니지?
진짜 괴담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