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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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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글도 실제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재미로만 보는 것에 가까웠는데 실제로 이렇게 되니 좀 오싹하네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새벽에 스레딕하는 사람은 없겠지
우선 내일 일어나자마자 집밖에 나가있을 생각이야
댓글 달아주면 고맙겠어 잘자
근데 나 스레딕 실제로 적어보는 건 처음인데 이렇게 쓰는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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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누가 있었더라면 그게 더 무서웠으려나
아 근데 나도 되게 현실적인 편이긴 해 실제로 존재했다는 걸 입증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종교 같은 거 안 믿고 근데 실제로 체감하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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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람이 있었구나
응 그랬었어 그래서 아직 자지도 못하고 인터넷하고 있는 중
근데 이러고 있는데도 좀 오싹한 느낌이긴 하다 이건 그냥 기분탓인가
가위 같은 건 살면서 눌려본 적 없는데
>>20 그래볼까 고마워 사실 아직까지 못 자고 있었어
근데 다른 거울로는 내가 멀쩡히 비치는데 거울에 내가 없다는 게 뭘까 그냥 단순히 문이 반 정도만 열려서 거울을 다 못봐서 내가 없었단 말인가
근데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거 보면 거울에 내가 없다 이런 게 자주 나오잖아 그건 왤까 본래라면 거울에 사람이 비치는 게 정상이니까? 거울에 비치지 않는 건 비정상이다 이런 식인 건가
미안 좀 무서워져서 그런가 주저리주저리 써놓고 있네 나는 내가 이렇게 담이 작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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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폐가 같은 데 가보거나 하면 기절하려나? 가면 안되겠네 나 생각보다 불안한 것 같은 거 통제 못하는구나
처음 알게 된 사실이야 이런 건 좀 고마워해야 하나
아니 근데 사실 좀 무서워졌으니까 고마워하고 싶진 않네
누가 댓글 달아줄 수 있으면 달아주면 좋겠어 미리 고맙다고 전할게
아 그렇지 분위기를 풀 겸 다른 얘기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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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얘기를 해볼까 원하는 곳에 합격했어
뭔가 하소연게시판 같네 그래도 좀 기분은 나아졌다
근데 이거 글들은 나중에 삭제할 수 있어?
일어난 다음에는 한번 가볼까 화장실 설령 귀신이라 할지라도 낮에 활동이 덜하지 않겠어?
조언 같은 게 있으면 그런 것도 해주면 좋겠어 미리 고마워
팝송이나 듣고 있다 노래 추천해줄 사람 있어? 이것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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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순한 해프닝인 것 같기도 하고 이거에 대해서 별 말씀 없으시니까 그냥 지우도록 할게 그래도 봐준 사람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