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따위 몸에 없다 윤리 의식은 부적합한 정신에만 국한된 것 혼자서라도 주저없이 마음을 쏟고 싶을 때 오는 곳~
나는 태생적으로 인간을 배반한 변절자로 태어나버렸다
그냥 문득.. 자취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조용히 한 생각이었는데
나 스스로가 생각보다 너무 멀쩡히 살고있단 생각도 들었고 못돼먹은 놈이라 생각한거야
흔히들 실패는, 결점은, 실수는 한걸음 더 오를 수 있게 되는 계기라고들 하잖아
나는 그것들이 참 사고의 오염이라고 느끼거든
부정적인 사고가 머리에 박혀서 나가질 않아
요즘에는 또 좋은 말로 나쁜 일들은 없애려고 걸러내는 것보다 좋은 일들을 왕창 쏟는 게 좋다고들 하는데
물론 그게 좋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 센치해지는 밤이나 힘든 날이 오면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하잖아
나는 있지 그 기억들 중에 요즘따라 자주 떠오르고, 제일 힘든 기억이 가정사야
지금은 행복하다면 행복하겠지? 자신은 없지만! ^^
(아무도 안 보겠으니 쓰는거야~)
나는 어릴 적부터 작은 것부터.. 참 많은 나쁜 짓을 저질렀는데
그 중 제일 힘들었던 건 나쁜 시도를 한 날이었어
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던 생각같아^^ 그걸로 탈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행동했던 게.. 참 어렸던 생각같아
근데 나라는 사람이 참 약한게.. 아프고 너무 아파버리니까 그 생각이 싹 사라졌는지 온갖 구멍이란 구멍은 다 열고 몸 안의 나쁜 걸 토해내버리곤 살아나려 발버둥치더라고
그래도 그날 아버지한테 가장 상처받은건 그러고 알몸으로 남아있는 나에게 주방도구를 들고와선 이래라저래라 휘두르는 거 있지
나랑 어머니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는데.. 모순적이게 그땐 또 탈출하고 싶어지더라고^^
그래서.. 이런 생각이 문득 문득 떠오르는데 그럴때마다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고 다른 가족들도 이런 힘든 일을 겪어봤겠지? 그렇지않아도.. 그걸로도 좋은거니까~
그래도 이럴때면 이기적이게도 나말곤 다 사람같지않아보여
아무래도 나는 나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그런 사람이니까~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난 나만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사람이 부족하고 멍청하고.. 그래서..
너무 슬퍼져버리니 이 말은 더 하고싶지않아..
맞아 나 어제 일어났는데 눈이 너무 안 보이는거야~
원래 근시도 난시도 있던 나지만.. 아무래도 눈이 더 안 좋아진걸까 살짝 걱정이 됐어
난시 있는 사람들은 알거야! 안경을 껴도 렌즈를 껴도.. 사방의 빛에 팔다리와 촉수가 달려서.. 아무리 내가 고개를 비틀고 눈을 와리가리 시켜도 죽일듯이 내눈을 쫓아오는걸!
나이가 들수록.. 밤이 될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
물론 내가 표현한 것대로 정말 빛이 그러진 않는 걸 알지만~
내 마음은, 내 뇌는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걸까? (아직 중2병의 판타지한 세계에 빠져있는 아이처럼!) 가끔.. 심신이 미약할 때면 저 빛들이 날 찌르려 달려오는 거 같아 무서워
분명 안전하겠다고 있는 그 차 불빛, 신호등, 가로등들이.. 나한테는 무섭게 다가오는건지..
낮이 되어 그런것들이 작동되지 않을때를 더 안전하다 여기곤 하지..
(생각해보니 위험한 밤보단 낮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실 이 스레를 세울때부터 컵라면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더는 기다리면 안될거같아! 먼저 먹고 돌아오도록 할게!^^
왔는데~
좀 졸리다 ㅎㅎ..
자고 아침에 올게~ 다들 잘자길
오랜만!
5일동안 정말 편하게 지내고있다~ 기분좋아!
꼭 껴안고 싶다... ⸝⸝• ̫•⸝⸝... 나자신을! 객관적으로 못생긴것과 끌리는건 참 다른 거 같아~...
나는 정말 쉽고 단순한 사람같아
내 팔이 움직이기만 해도 너무 좋아 세상에 노래와 춤은 왜 있는걸까?! 너무 좋아... 비트는 내 삶 😉ㅋ
정신병은 스스로 인지하는게 우선인거 아니? 난 너무 멀리 왔다.. ㅜㅜ
자극은 곧 인생이다!
듣기만해도 보기만해도 만지기만해도 기분좋아
정신병? 아마 난 정말 없을거야 재수할적에 간적이있어 그런데 보호자가 필요하다해서 친언니를 데려갔어 근데 내 생각에는 내가 꾀병을 부리고있거나 일시적인 학업 스트레스를 겪고있다고 생각한거같아 왜냐면 그 의사는 나한테 상담도 치료도 아무것도 적극적으로 해주지않았거든 그리고 내가 한달 내내 약을 바꾸고 싶다고해도 안 바꿔줬거든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나 사람이 많을 때마다 공황이 왔는데 그게 전혀 괜찮아지지않는다고 그대로라고 오히려 약을 먹고 더 힘들다고 잠이 너무 오니까. 라고 하니 안된대 계속 안된대 어쩌라는거야? 그래서 아 이 의사는 나를 치료할 마음이 없구나 이대로 있다가는 죽겠다! 싶어서 그냥 남은 약도 안먹고 거기도 안갔어
애초에 대부분의 우울. 불안. 공황. 강박은 정신병이 아닌 사고 오염이 아닐까? 난 그걸 고친다는게 더 신기해 내 주위만 해도 계속 심해지는 사람들 뿐이거든 그게 뇌의 문제라고 해도 호르몬의 문제라 해도 신경물질의 문제라고 해도 몇년을 몇십년 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는데 사실상 불치병인거 아니야? 치료한 사람들이 더 신기해 차라리 또다른 사고 오염을 당했다는 말이 더 맞는 거 같아 행복과 불행이 우울과 연관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사람이 처한 환경이 변하지 않는 한 오염된 사고는 변질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계속 진화할 뿐이지
죽고싶다고? 그럼 탈출해 하지만 그렇지 않지 고통을 더 무서워하니까 그것이 육체든 정신이든 고통을 더 두려워하고있으니까!
어쩌면 난 그 고통을 이겨내기위해 많은 것들을 페티시화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무서워하는걸 페티시화하고 그것에 행복해지려는 건 정말 이해하고싶지않은 사고야. 나는 나의 모든걸 좋아하지만 딱 이 한 부분은 사랑할 수 없어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너무 불쌍해보이고 쪽팔리는 자아비대잖아 돈이 없다며 몸을 내팔곤 가련한척 자세를 취하는 것과 뭐가 달라
내가 색정증과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건 정말! 부정하고싶은 사실이야
사랑이 많이들 헤어져
내 사랑은 그대로인데.. 올해로 9년차야 그런데 왜 매년 난 다를 바가 없지?
흥! 그래도 난 외사랑보다 조금 나은 점이 있지 ( ˘ 、 ˘ )
8년의 짝사랑 끝에 그 애와 사겼다는 거? ⸝⸝ ᷇࿀ ᷆⸝⸝
말고는 47일 잠수와 그에 대비케 1시간만의 이별문자에 대한 답.밖에 없지만 말이야 (˃̣̣̣︿˂̣̣̣ )
아~.. 졸려 바이바이~
안녕~?
좋은하루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