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소설 써보자

창작소설 2024/01/22 16:24:52

#1 이름없음 2024/01/22 16:24:52

그냥 어느 날 문득 팍 떠오르는 장면들 있잖아 앞뒤 잘라먹고 꽂히는 그런 장면들 그런 거 써주라 요세 너무 긴 소설 읽기는 귀찮네ㅠ 나 먼저 써볼게! 그의 오른손에 꽉 쥐고 있는 단검의 날카로운 칼날이 그녀를 가리킨다. 그녀도 자신을 노리는 칼 앞에서는 두려웠던 걸까 하얗디 하얀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서는 가녀린 몸이 부서질 듯 떨며 무너져간다. "지옥이라는 게 있다면 ()씨는 그 곳으로 가겠네요" "잘 가요. 다신 보지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