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2/06 10:48:01
원래 고소공포증 없어서 산에 올라가면 절벽에서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장난치고 그랬는데 난생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원래 고소공포증 없어서 산에 올라가면 절벽에서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장난치고 그랬는데 난생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장소는 일본 요코하마시 코스모월드라는 유명하지만 막상 가보면 운행이 정지된 놀이기구가 더 많은 어느 놀이공원
섬처럼 되어 있는 나름 운치 있는 곳이다
여기의 명물은 바로 코스모 21이라는 대관람차인데
대관람차에는 일반적인 칸과 투명 칸 두 종류가 있음

투명칸 모습
이게 높이 40층정도 되는데 문제는 관람차 자체가 낡았고 요코하마가 바닷가라 바람이 겁나게 많이 분다는 거임 아래에서도 미친듯이 머리랑 옷 휘날리는데 위에는 어떻겠냐고
게다가 속도도 엄청 느려 40층높이에서 바닷바람에 요동치는 관람차 안에서 게다가 주위가 다 투명한 칸 안에서 몇분 버티고 나니까 자동으로 고소공포증 생겨버렸음
진심 죽음의 공포를 느낌 이대로 떨어지면 모든게 산산조각나고 유리파편에 찔려서 죽겠지 함
이제는 고소공포증이 생겨버려서 좀만 높은 계단 올라가도 무섭고 떨어질 것 같아졌어 노르웨이 유명한 산 정상에서 사진 찍고싶었는데 이젠 무서워서 못할듯

이런거 찍고 싶었는데
>>11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