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동생 양아치..

고민상담 2024/05/24 12:05:29

#1 이름없음 2024/05/24 12:05:29

일단 나는 고3이고 동생은 중2 4살차이 자매야. 성격이 나랑 정 반대라 난 엄쳥 무르고 잘 휘둘리는데 얜 그냥 노빠꾸거든.. 엄마아빠가 첫째인 내가 어느정도 다그치면 크게 엇나가지 않았으니까 간과하신건지 애가 점점 막 나가더라고..? 말투도 최근에 너무 띠겁고 말 섞기 싫은 말투라 말도 잘 안했어ㅠ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부모님한테 소리지르고 뒤에서 쌍욕하는게 보기 참 안좋아서 뭐라하면 중얼거리면서 난리를 치는데 하.. 그러다가 오늘 일이 터졌어.. 내가 동생이랑 인스타 맞팔인데 애 스토리에 친구랑 같이 장애인, 룸카페갈래? DNA 섞을래? 이런게 올라와 있는거야ㅋㅋㅋㅋ 내가 중학생 때도 저런 애는 결국 말종까지 가서 자퇴하고 쓰레기 삶 사는데 내 동생이..ㅋㅋ 눈깔 돌아서 스토리 답장으로 너 미쳤냐?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돌아온던 어쩌라고 이거 하나... 그리고 나 차단했더라ㅋㅋㅋ 동생이 나보다 키도 몸무게도 더 나가고 게다가 내가 몸이 약해서 몸싸움은 해보지도 않았어.. 부모님한테 말하면 오지게 쳐맞고 쫒겨날게 다 보이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친구들 질도 안좋은 것 같고 진짜 속쓰리네.. 친구들이랑 주변 어른들한테 조언구하고있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

#2 이름없음 2024/05/24 12:06:51

급하게 써서 읽기 힘들어서 미안..

#3 이름없음 2024/05/24 12:11:13

체벌이 딱히 좋은방법 아니지만 그냥 날잡고 안죽을정도만 패야할듯. 특히 아빠가 해야 효과가 좋아 인스타건이랑 같이 얘기해서 이지랄하고 다닌다고 말해 오냐오냐 크니까 뵈는게 없는듯하네 막나가라는뜻이 아닌데

#4 이름없음 2024/05/24 20:16:27

나 딱 사촌언니가 그런 편이였어 부모님하고는 친하긴 했지만 갈등이 좀 심했다고 해야하나.. 어릴 때 강하게 키운다는 목적으로 애를 애로 받아주지 않으셨거든 점점 엇나가다가 중학생 때 딱 터졌어 체벌이고 뭐고 그거 다 솔직히 더 악영향만 줄거야 게다가 중학생이잖아 아마 맞거나 엄청 혼나면 가출까지 할 수도 있어 차라리 말씀 드리고 부모님께서 조용히 동생을 불러서 차분히 이야기 해보는 방법 밖에 없어... 물론 그때는 애가 꼬아서 듣겠지만 부모님이 그래도 날 믿어주시구나 하는 걸 알면 나중에 정신 차리더라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의 태도야 중학생 동생이랑 같이 흥분해서 감정 싸움으로 넘어가면 진짜 답도 없다..

#5 이름없음 2024/05/25 21:15:30

아이스크림 사러오면서 조용히 너가 뭘 잘못했고 이게 이런 뜻인지 아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박박 우기면서 친구가 자기 태그해서 올린스토리 다시 올렸을 뿐인데 자긴 잘못없다고 친구한테 가서 얘기하라는거야.. 그래서 너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 이랬더니 아파트 1층에서 사람 많은데 장애인!! 쎅쓰하자고 안올릴게!!! 이래서 경비아저씨 깜짝놀라서 의자에서 펄쩍 뛰심.. ㅅㅂ 나 경비아저씨랑 친한데 하.. 얠 어쩌면 좋니? 집와서 부모님 옆으로 도망가있어

#6 이름없음 2024/05/26 00:15:43

부모님은 어떠셔?혹시 시골사는 친척이나 조부모님 있어? 몇달간 시골로 귀양 보내는건 어때? 몇달 시골있으면 정신머리 바로 잡힐듯 아니면 강제로 템플스테이 시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