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고3이고 동생은 중2 4살차이 자매야. 성격이 나랑 정 반대라 난 엄쳥 무르고 잘 휘둘리는데 얜 그냥 노빠꾸거든.. 엄마아빠가 첫째인 내가 어느정도 다그치면 크게 엇나가지 않았으니까 간과하신건지 애가 점점 막 나가더라고..? 말투도 최근에 너무 띠겁고 말 섞기 싫은 말투라 말도 잘 안했어ㅠ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부모님한테 소리지르고 뒤에서 쌍욕하는게 보기 참 안좋아서 뭐라하면 중얼거리면서 난리를 치는데 하.. 그러다가 오늘 일이 터졌어.. 내가 동생이랑 인스타 맞팔인데 애 스토리에 친구랑 같이 장애인, 룸카페갈래? DNA 섞을래? 이런게 올라와 있는거야ㅋㅋㅋㅋ 내가 중학생 때도 저런 애는 결국 말종까지 가서 자퇴하고 쓰레기 삶 사는데 내 동생이..ㅋㅋ 눈깔 돌아서 스토리 답장으로 너 미쳤냐?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돌아온던 어쩌라고 이거 하나... 그리고 나 차단했더라ㅋㅋㅋ 동생이 나보다 키도 몸무게도 더 나가고 게다가 내가 몸이 약해서 몸싸움은 해보지도 않았어.. 부모님한테 말하면 오지게 쳐맞고 쫒겨날게 다 보이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친구들 질도 안좋은 것 같고 진짜 속쓰리네.. 친구들이랑 주변 어른들한테 조언구하고있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
중학생 동생 양아치..
급하게 써서 읽기 힘들어서 미안..
체벌이 딱히 좋은방법 아니지만 그냥 날잡고 안죽을정도만 패야할듯. 특히 아빠가 해야 효과가 좋아 인스타건이랑 같이 얘기해서 이지랄하고 다닌다고 말해 오냐오냐 크니까 뵈는게 없는듯하네 막나가라는뜻이 아닌데
나 딱 사촌언니가 그런 편이였어 부모님하고는 친하긴 했지만 갈등이 좀 심했다고 해야하나.. 어릴 때 강하게 키운다는 목적으로 애를 애로 받아주지 않으셨거든 점점 엇나가다가 중학생 때 딱 터졌어 체벌이고 뭐고 그거 다 솔직히 더 악영향만 줄거야 게다가 중학생이잖아 아마 맞거나 엄청 혼나면 가출까지 할 수도 있어 차라리 말씀 드리고 부모님께서 조용히 동생을 불러서 차분히 이야기 해보는 방법 밖에 없어... 물론 그때는 애가 꼬아서 듣겠지만 부모님이 그래도 날 믿어주시구나 하는 걸 알면 나중에 정신 차리더라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의 태도야 중학생 동생이랑 같이 흥분해서 감정 싸움으로 넘어가면 진짜 답도 없다..
아이스크림 사러오면서 조용히 너가 뭘 잘못했고 이게 이런 뜻인지 아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박박 우기면서 친구가 자기 태그해서 올린스토리 다시 올렸을 뿐인데 자긴 잘못없다고 친구한테 가서 얘기하라는거야.. 그래서 너가 뭘 잘못했는지 알아? 이랬더니 아파트 1층에서 사람 많은데 장애인!! 쎅쓰하자고 안올릴게!!! 이래서 경비아저씨 깜짝놀라서 의자에서 펄쩍 뛰심.. ㅅㅂ 나 경비아저씨랑 친한데 하.. 얠 어쩌면 좋니? 집와서 부모님 옆으로 도망가있어
부모님은 어떠셔?혹시 시골사는 친척이나 조부모님 있어? 몇달간 시골로 귀양 보내는건 어때? 몇달 시골있으면 정신머리 바로 잡힐듯 아니면 강제로 템플스테이 시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