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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2024/07/14 19:07:40

#1 이름없음 2024/07/14 19:07:40

또래보다 세 걸음은 더 성숙한 그 사람의 빠른 눈치가 내 앞에선 소용없었으면 좋겠다 가끔가다 아주 사랑스러운 그렇지만 지독하게 무섭기도 한 그 시선이 나를 녹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24/07/14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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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없음 2024/07/15 0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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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없음 2024/07/15 2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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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없음 2024/09/02 2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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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없음 2024/09/03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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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없음 2024/09/05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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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없음 2024/09/14 2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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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없음 2024/09/23 23:27:26

>>78 가장 큰 이유는 혹여나 이 글 볼까봐.. 당사자가 아니어도 지인이 보면 어떡하나 싶은 고민이 요즘 커서 글쓰기가 두려워지더라. 근래 스레를 펑할지 말지에 대해 꾸준히 고민했어 솔직히 이젠 쓰면서 불안해지는 내 모습이 웃기기도 했고

#80 이름없음 2024/09/23 23:31:08

>>79 물론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은 있어 근데 이게 짝사랑이 맞나 싶은 고민이 들더라고.. 동경은 동경대로 짝사랑은 짝사랑으로 남을 거야. 하지만 아직 학생 신분인 내가 본질적으로 집중해야 할 부분이 이런 걱정 쪽은 아닌 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어 미안

#81 이름없음 2024/11/08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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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없음 2024/11/08 2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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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없음 2024/11/08 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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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없음 2024/11/10 0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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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없음 2024/11/11 0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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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름없음 2024/11/11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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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없음 2025/01/04 1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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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름없음 2025/01/04 1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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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없음 2025/01/04 1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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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없음 2025/01/09 2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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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없음 2025/01/09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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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없음 2025/01/11 0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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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없음 2025/01/11 0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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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없음 2025/01/11 0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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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없음 2025/01/12 00:32:54

>>96 별거없어 그냥 짝사랑 하소연 그런거야 ㅎㅎ... 뭐라 정리해줄 것도 없어 그냥 정말 한탄에 가까운 그런 것들

#98 이름없음 2025/01/25 02:52:40

보고 싶어............

#99 이름없음 2025/01/25 02:53:09

반년이 지났는데 왜 나는 아직도 이러고 있는 거야

#100 이름없음 2025/01/25 02:53:51

멀어지는 것 같아

#101 이름없음 2025/02/07 04:34:01

잘 지내?

#102 이름없음 2025/02/07 04:34:16

를 얼마나 지웠는지 몰라

#103 이름없음 2025/02/07 04:34:28

그냥 보고 싶어...

#104 이름없음 2025/02/07 04:36:09

이정도면 나도 문제가 있는 건 맞을거야 나 혼자만 머물러있는 공간과 시간대에 자꾸 우리를 대입하고 있는 건 이기적인 거지

#105 이름없음 2025/02/07 04:36:37

왜 나는 우리를 각각 떼어놓는 지금에 절망하는 건지

#106 이름없음 2025/05/18 22:22:16

곧 그 사람이 졸업한다는 게 안 믿겨

#107 이름없음 2025/05/18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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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없음 2025/05/18 2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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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없음 2025/05/19 0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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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없음 2025/05/19 00:09:39

생일 선물을 줘야 할 지 고민을 엄청 했어 부담이 될까 봐 내 용기의 최선은 만 원대 커피 기프티콘이였고 언니는 그걸 받고 너무 고마워했어

#111 이름없음 2025/05/19 00:11:26

삼 분 뒤에 내 생일을 물어본 걸 보고 마음이 너무 이상했어 나는 작년 내 생일에 당신 문자를 가장 보고싶어했거든 물론 언니는 그때 내 생일을 몰랐지 나만 언니 생일을 작년부터 알고 있었던거야

#112 이름없음 2025/05/19 00:12:09

그 삼 분 짜리의 고민 안에는 언니 나름대로의 용기가 들어있었을까?

#113 이름없음 2025/05/19 0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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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없음 2025/05/19 0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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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없음 2025/05/22 00:34:55

만나면 선뜻 인사하지 못하는 애매한 사이

#116 이름없음 2025/05/22 00:35:20

우리 둘 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탓이겠지

#117 이름없음 2025/05/22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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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없음 2025/05/22 00:36:25

좀처럼 잔인한 계절의 연속이다

#119 이름없음 2025/05/25 00:53:02

나는 며칠 된 채팅창을 몇 번이나 들어가서 그 감정으로 또 며칠을 살고 몇 주를 살고

#120 이름없음 2025/05/25 00:53:41

성까지 붙인 언니 이름이 너무 예뻐서 항상 마음 속에서 부르고 다니고

#121 이름없음 2025/05/25 0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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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없음 2025/05/26 0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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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없음 2025/05/26 0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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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없음 2025/05/27 23:47:03

어디에서든지 그 사람부터 찾고 있어

#125 이름없음 2025/05/27 23:47:43

홀렸어 난 그냥 이 사람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126 이름없음 2025/05/27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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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없음 2025/06/02 00:17:07

조용하게 사랑하는 거 진짜 너무 힘들다

#128 이름없음 2025/06/02 00:17:56

난 언니 없으면 어떻게 살아 여기서

#129 이름없음 2025/06/05 01:37:49

오늘 모의고사 봤는데 역대급으로 못 봐서 속상했거든 밥 먹다가 언니를 봐서 잠깐 부정적인 생각을 놓았어

#130 이름없음 2025/06/05 0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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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없음 2025/06/05 01:38:58

부끄럽다

#132 이름없음 2025/08/02 05:01:14

잘 지내? 벌써 수능날이 얼마 안 남았고 나는 내년의 수능날이 너무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언니는 이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근ㅇ금해하면서 지난 날을 보냈네. 언니는 항상 자기 자신과 타인을 모두 잘 챙기는 사람인 것 같아서 내가 괜한 오지랖을 떠는 것 같기도 해. 나중에 얼굴 한 번 볼 수 있으려나? 나는 항상 부끄러워서 피하는 바보같은 존재라 미안해 그래도 언니 정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