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은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 써보자

도서 2024/11/24 22:02:22

#1 이름없음 2024/11/24 22:02:22

이름칸에 책 제목 쓰기! 스포 당하면 어쩔 수 없고... 어쩌다 보니 소감도 쓰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그냥 마음대로 쓰자

#2 어린왕자 2024/11/24 22:03:18

B612로 여행 떠나고 싶다

#3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24/11/25 21:30:10

웡카 아빠 치과의사 아니었어?? 책이랑 영화는 다르네

#4 동물농장 2024/11/25 21:38:15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 좋다! 어? 내가 잘못 썼나? 다시 보니까 맞는데

#5 13.67 2024/11/25 21:42:32

이 책의 가장 큰 단점: 지명과 이름 누가 누군지 헷갈려

#6 죄와벌 2024/11/28 00:19:23

주인공 친구 하나는 참 잘 뒀다...

#7 이름없음 2024/11/28 23:22:57

>>6 아직 안 읽어봤는데 그 친구 좋은 친구는 아닌 거 같네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24/11/28 23:24:19

>>7 읽어보면 생각 바뀔 거야... 진짜 의리넘치는 친구임ㅠ

#9 가재가 노래하는 곳 2024/11/28 23:33:13

거의 끝날 무렵인데 범인이 안 나오는 거야 뭔가 범인이 그 사람일 거 같긴 했는데 확신이 안 들어서 애꿎은 사람들만 범인으로 지목함... 그래도 자연 묘사하는 거 너무 아름다웠어

#10 이름없음 2024/11/28 23:35:45

>>8 믿어도 되는 거지...?ㅋㅋㅋㅋ 근데 책 너무 두꺼워서 날 잡고 봐야겠어 1,2 합치면 1000페이지가 넘어서

#11 구의 증명 2024/11/28 23:38:49

이게 추천작...? 냠냠쩝쩝... 충격과 공포... 그게 사랑의 방식이면 어쩔 수 없지

#12 채식주의자 2024/11/28 23:42:02

어릴 때 읽고 기억 안 나서 다시 읽어봤는데 역시 난해한 내용이었어 사람에 따라 거부감 들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읽길

#13 홍학의 자리 2024/11/28 23:44:45

무의식이 받아들이는 편견은 무섭다... 정말 반전을 위한 소설이라 다 읽고 나면 찝찝할 수도

#1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24/11/28 23:47:28

한 명씩 사라지는 데 범인이 없어...

#1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24/11/28 23:49:47

작가는 왜 그랬을까

#16 이름없음 2024/11/30 12:28:54

>>11 이책 진짜 호불호 세더라 나는 진짜 좋았는데 ㅠㅠ

#17 1984 2024/12/08 23:52:47

결말에 나는 빅브라더를 사랑했다는 말은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돼

#18 이름없음 2024/12/09 13:05:30

>>16 나 별점은 4점 줬어 책 진짜 잘 읽히더라 문장도 좋았고 내용이 충격적이라서ㅋㅋㅋ >>17 으아아악! 읽고 있었는데ㅋㅋㅋㅋ 기억에서 지워야겠다 1984 유명해서 나올 것 같긴 했어

#19 오만과 편견 2024/12/09 13:24:28

남주가 처음부터 여주 들리는데서 봐줄만은 하게 생겼지만 자기 취향 아니라고 함

#20 오토라는 노인 2024/12/09 20:37:03

중간에 아내랑 어떻게 만났는지 과거 풀어주는데 그 로맨스가 너무 맛있음

#21 이름없음 2024/12/10 00:37:35

>>19 중후반부터 재밌어져서 순식간에 읽은 듯 리디아 사고 칠 때 다아시가 마음 접을까 봐 진짜 조마조마했는데... 대단한 사랑이었다 >>20 맞나?? 예전에 영화로 봤어 아내를 엄청 사랑했는데 사고로 잃었었나...

#22 베어타운 2024/12/10 00:51:13

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읽고 나서 다시 첫 문장으로 돌아오면 마음이 무겁다... 이 후속편이라길래 읽어보려고 + 쓴 사람과 같은 작가야

#2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024/12/10 00:54:49

뇌 빼고 읽으면 재밌다 얼마나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지 참... 근데 이 분 101세 되어서 핵 들고 도망쳤다며

#24 천 개의 파랑 2024/12/10 01:01:14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였어👍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벅차다 천 개의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짧은 삶을 살았지만 처음 세상을 바라보며 단어를 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천 개의 단어는 모두 하늘 같은 느낌이었다. 좌절이나 시련, 슬픔, 당신도 알고 있는 모든 단어들이 전부 다 천 개의 파랑이었다. 마지막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파랑파랑하고 눈부신 하늘이었다.

#25 이름없음 2024/12/10 01:05:43

독서노트에 소감 없이 별점이랑 문장만 있어서 쓰기 어렵다 기억이 잘 안 나... 그리고 어휘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 뭐 열심히 쓰면 나아지겠지

#26 이름없음 2024/12/10 19:40:27

>>21 아 오베였구나 ㅋㅋㅋㅋㅋ 제목 다 틀렸네

#27 눈먼 자들의 도시 2024/12/10 22:10:42

내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초반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 같아 언제 나갈 수 있을지 모르는데 눈먼 척 하면서 지낸다?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못 버텨... 예전에 읽어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표정 묘사도 나왔었나? 다들 눈이 멀었다고 생각하니까 남에게 고통을 주면서 거리낌 없이 웃었겠지 누가 보인다고 생각이라도 했겠어 보통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웃을 때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잖아 의사의 아내는 그런 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28 눈뜬 자들의 도시 2024/12/10 22:23:52

후속작이길래 읽었는데... 내용이 어렵더라 진도 안 나가서 진짜 꾸역꾸역 읽은 듯 그리고 하... ‎의사의 아내 죽은 거 보고 진짜... 그래서인지 별점 2점 줬던데 다시 읽어보면 더 높게 줄 거 같아

#29 이름없음 2024/12/10 22:24:25

>>26 아놔 오토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30 이름없음 2024/12/10 22:30:41

>>26 >>29 영화 제목은 라서 헷갈렸을 수도 있어ㅋㅋㅋㅋㅋ

#31 방금 떠나온 세계 2024/12/15 18:23:49

이 작가님 작품 3개 읽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닌 거 같아...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더라고

#32 아무튼, 잠 2024/12/15 18:26:49

힐링 에세이로 접근했지만... 잠은 적당히 자자. 자느라 친구 결혼식 못 간 건 너무 했잖아요...

#33 사라진 여자들 2024/12/15 18:32:37

반전으로 무장한 소설! 결말에 도달해야 모든 진실을 알 수 있다! 진짜 범인 알고 깜짝 놀랐어... 이틀 만에 다 읽을 정도로 재밌어

#34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2024/12/15 18:36:32

분명 쉽고 재밌다고 해서 빌렸는데... 설명은 쉽게 해주는데 내 머리가 따라가질 못했어ㅋㅋㅋㅋ 갑자기 설명하다가 딴 길로 새서 좀 정신없었고

#35 러브레터 2024/12/15 18:43:02

겨울때 매년 영화 보다가 이번에 소설책으로 한 번 읽음.. 히로코는 좀 안타깝지만...아직 첫사랑을 앓고 있는 나는 남자주인공이 죽을때까지 이츠키를 못 잊고 있었다고 생각할래..첫사랑이니까..

#36 1984 2024/12/15 22:43:22

모두가 서로를 감시하며 반복되는 무대 위에서 돌고 돌아가는거 같다ㄷㄷ 후반부에 충격이 몰아침 독재자가 사람들 위에 군림해서 그 사람 하나라도 행복하면 모를까 다 평등하게 불행하다니...너무 허무한...

#37 이름없음 2024/12/17 21:22:59

>>35 러브레터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책도 있었구나 나중에 영화 한 번 봐야겠다! >>36 후반부... 윈스턴 치아 뽑하는 장면이랑 25kg 빠졌다는 부분에서 충격받았어 그리고 찍찍이... 모두가 평등하게 불행하다는 말이 딱 맞다 이런 디스토피아에서는 절대 못 살아

#38 1984 2024/12/17 21:25:24

사실 윈스턴이 잡힐 것 같긴 했는데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어 결국 윈스턴은 어떻게 된 걸까? 진짜 사살 당한 건지 아니면 내면 속 빅 브라더를 증오하던 윈스턴이 죽은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 건지... 채링턴 씨는 또 뭐야? 진짜 믿을 만한 사람 없네

#39 불편한 편의점 2024/12/17 21:30:14

아니 꼭 독고 씨 과거가 그래야 했을까... 도 나왔다는데 안 보기로 했어

#40 칵테일, 러브, 좀비 2024/12/17 21:35:12

단편 중에서 가 가장 좋았어 우수상 받았다던데 받을 만하더라 나머지 단편들은 그저 그랬어

#41 지구 끝의 온실 2024/12/22 00:30:06

밤 늦게까지 꺼지지 않는 한 불빛에 담긴 사랑

#42 빨간모자 2025/01/06 03:54:59

늑대가 나빴네

#43 경여년 2025/01/06 09:50:25

(리빙포인트) 사당에서 닭다리를 훔쳐먹고 있으면 미래의 남편의 얼굴을 알 수 있다

#44 장미의 이름 2025/01/06 20:44:09

할아버지 미칠거면 곱게 미치셨어야죠

#4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025/01/07 20:31:39

희망소망사랑 가운데 으뜸은 망사랑이니라...

#46 폭풍의 언덕 2025/01/08 10:29:29

주인공들 싸가지 미쳤음

#47 채식주의자 2025/01/08 12:15:52

와... 어우............ 갑자기 탕수육 먹기 싫어졌어

#48 이름없음 2025/01/08 17:04:34

>>41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한 문장으로 정리 잘했다! >>42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동화 같은 결말이지 배를 잘라 할머니랑 빨간모자 꺼내고 돌멩이 넣고 꿰맸는데 바로 물 마시러 갈 정도로 살아있다니... >>43 안 읽어봐서 모르겠는데 흥미진진하네 >>44 책 제목은 들어봤다! 수도원의 살인사건 두둥! >>45 네...? 망사랑... 담아놓긴 했는데 읽기 무서워지네ㅋㅋㅋㅋ >>46 2025년 지나기 전에 꼭 읽어봐야지! 주인공들이 다들 미쳤다는 말이 있던데! >>47 탕수육...이 억지로 아버지가 먹이려던 그건가....? 기억이 잘 안 난다...

#49 여름의 빌라 2025/01/08 17:08:07

처음으로 이 작가님의 책을 읽어봤는데 글이 정말 좋다고 느꼈어 생각이 깊다고 해야 하나? 내가 줄곧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본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는지 깨닫게 되더라 읽는 중인데 어떨지 기대된다

#50 7년의 밤 2025/01/08 17:13:12

진도가 안 나가서 정말 힘들게 완독했다... 도 그렇고 작가님이 나랑 안 맞나? 결말에서 살짝 띠용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자료 조사 열심히 한 게 티가 났고 묘사도 생생해서 좋았어

#51 디오게네스 변주곡 2025/01/08 17:19:31

전체적으로 단편들이 다 괜찮았어! 음악이랑 같이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걸... 밑에는 기억에 남는 발췌! 해당 단편 다 읽어야 이해되겠지만ㅋㅋㅋ [“흠…….” 아리가 천천히 대답했다. “나는 그 사람을 ‘멍청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네. 하지만 1만 글자 분량의 단편소설로 한 사람의 일생을 묘사해버리는 일처럼 참 재미없다고 생각하겠지.”]

#52 완벽한 행운 2025/01/08 17:21:19

킬링 타임으로 읽기 좋았다! 개연성 안 따지는 소설 읽고 싶으면 추천! 진지하게 생각 안 하면 재미있긴 해

#53 19호실로 가다 2025/01/08 17:24:35

밀리의 서재에서 노벨상 관련으로 책 추천해 줄 때 담아놨다가 읽었어 일단 읽으면서 왠지 모를 찝찝함을 느꼈고... 나한텐 너무 어렵더라 그나마 가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이해됐고 사람은 외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홀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54 급류 2025/01/08 17:27:35

정말 힘겹게 이루어졌다... 아래는 기억에 남는 발췌 [도담에게 사랑은 급류와 같은 위험한 이름이었다. 휩쓸려 버리는 것이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 발가벗은 시체로 떠오르는 것, 다슬기가 온몸을 뒤덮는 것이다. 더는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았다. 왜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물에 빠지다. 늪에 빠지다. 함정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55 자살일기 2025/01/08 17:32:03

제목이 끌려서 읽었는데 시라서 한 번 놀랐고, 저자가 한국인이라는데 두 번 놀랐다! 파블로다니엘이라길래 외국 사람이 쓴 책인 줄 알았는데... 아래는 기억에 남는 시! [ 중에서 인간이 절벽에서 떨어지면 그것은 추락 일테고 새가 절벽에서 떨어지면 그것은 비상일 테지요]

#56 순례주택 2025/01/08 17:35:34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수림이네 가족은 변한 게 없는 거 같고... 수림이는 성인되면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다 저런 주택에서 좋은 이웃들 만나서 살면 삭막한 아파트보다는 정겨울 거 같아

#57 십각관의 살인 2025/01/08 17:38:19

트릭에 속아넘어갔다ㅋㅋㅋㅋ 근데 살인한 동기를 이해하기 어렵네 난 진짜 사고였다고 생각했는데...

#58 바깥은 여름 2025/01/08 17:40:29

가벼운 단편집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웠고... 뭔가 개운하지 않은 끝맺음이라고 해야 할까...

#59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2025/01/08 17:42:18

표지가 예뻐서 읽었는데....! 너무 가벼워... 정말... 인터넷 소설 같은 느낌... 담아놨는데 삭제했다...

#60 이름없음 2025/01/08 17:44:45

여기까지 쓰고 간당

#61 그 환자 2025/01/08 19:07:02

스포 주의 갑분 오컬트물만 안됐다면 정말 재밌게 읽었을 책 전 치밀한 심리전을 원했어요 작가씌...

#62 리스본행 야간열차 2025/01/12 01:23:11

이런거 까지 고증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밤에 기차타면 자꾸 옛날일 떠올리고 이런저런 생각 많아지는게 고증이 잘 되어있음! 어디가나 사람사는거 참 비슷하다

#63 이름없음 2025/01/17 01:27:28

.

#64 노인과 바다 2025/01/26 19:54:37

고집이 세 보이는 노인이지만, 본받을 점도 많은 거 같다. 다 읽고 나면 비로소 노인에게 바다란 어떤 의미였을지, 알 수 있을 거 같아.

#65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025/02/05 23:10:47

이 조그만 애가 어째서 그렇게까지 고통을 받았어야 했을까

#66 나의 투쟁 2025/02/26 18:12:01

1. “위대한 거짓말을 만들고 계속 반복하면 사람들은 결국 그것을 믿게 된다.” 2. “누군가가 계속해서 전진하려면 그는 자신의 목표를 잊어서는 안 된다.” 3. “사람들은 대개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려 하지만, 역사는 변화를 만들어낸 자들에 의해 쓰여진다.” 4. “세상은 약자를 기억하지 않는다. 오직 강한 자만이 존경받을 수 있다.” 의외로 제목을 빼고보면 그럴듯한 문장들임 물롬 맥락을 보면 1번은 히틀러옹이 자시 전략을 써논거고 234번은 자기가 끈기있고 진보적이고 강한 위버맨슈임을 강조하려고 써논거임.

#67 낙원은 탐정의 부재 2025/02/27 09:04:52

탐정이 필요없다고 여겨지는 세계에서 탐정으로 살아가겠다고 하는 이야기 '그럼에도' 라는 키워드를 좋아하거나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거부감 없으면 추천해 세계관 설정도 재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