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물 스토리 설정 좀 도와주라

창작소설 2025/04/15 23:08:40

#1 이름없음 2025/04/15 23:08:40

내가 지금 쓰는 스토리는 1970년대 영국에서 주인공이 밴드를 결성해서 성공하는 내용임 다른 여러 장르의 엑스트라 밴드들도 다양하게 등장시키고 싶음(락, 프로그레시브, 포크, 글램 등등) 문제는… 주인공 밴드가 앨범 판매량 1위를 찍는다든가,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든가, 텔레비전 쇼에 나온다든가 하는 장면을 넣고 싶은데, 그런 건 이미 실제 역사 속에 유명 밴드들이 차지하고 있잖아 그 자리를 내가 만든 밴드가 대신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내가 창작한 밴드라도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이겨먹는 꼴을 못보겠음ㅋㅋㅋㅋㅋ ㅇㅇㅇ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하며 비틀즈의 독주를 막고 예술적으로도 어쩌고… 이런 걸 쓰는 건 별로라는 말임 그렇다고 실존 밴드들을 다 없애고 창작 밴드들만 등장시키면 너무 판타지처럼 돼버릴 것 같음 이걸 과연 ‘시대물’이라고 부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지금은 그래도 이걸 가장 유력하게 고려 중임 괜찮을 것 같으면 그렇게 말해줘) 그래서 지금 고민은 그냥 이건 대체 역사다! 라고 밀고 나가도 되는 건지, 아니면 실존 밴드들이랑 겹치지 않게 설정을 계속 조심해서 짜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이런 경우 어떻게 설정하는 게 제일 좋을지 조언 좀

#2 이름없음 2025/04/24 20:26:43

그냥 가상의 나라 배경으로 할까

#3 이름없음 2025/04/26 10:13:38

흠 그러면 성공을 꼭 70년대에 해야하는가도 싶네. 예를들면 고흐의 경우는 그의 음악이 매우 훌륭했음에도 죽은 이후에야 그 명성울 얻게 되었잖아? 그것처럼 밴드가 실존했을 땐 유명하지 않고 망했다가 멤버들이 다 뿔뿔히 흩어져서야 현대에 다시 그 밴드의 음악이 재조명되고서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연주할 수도있는 거고. 또, 꼭 당시에 빌보드 차트 1위를 했어야만 성공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 비운의 2위를 했지만 그들 나른대로는 성공한 삶이고 가치있는 삶이라고 해줄 수도 있는 거지. 1위랑 라이벌구도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그들이 유명하고 실력있다는 증거아니겠어? 피겨계의 예를 들면 우리가 아사다마오를 기억하는 이유는 한일간 대결구도탓도 크겠지만, 김연아와 라이벌구도를 벌일 수 있을 만큼 노력해온 아사다마오 그녀 자체의 노력과 헌신도 무시할 수 없지.

#4 이름없음 2025/04/26 17:16:40

그냥 가상의 국가 하나 만들면 안돼?? 가상의 국가인데 누가 봐도 아 여긴 여기구나 할 정도로 현실 비슷하게 하고, 밴드 이름도 조금씩 변형만 해서 아 이 밴드는 뭐를 따라한거구나 이렇게 알수있도록

#5 이름없음 2025/04/28 09:51:18

>>3 내가 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의 락을 좋아하는데 공급이 없어서 내가 써보기로 한 거라… 그리고 그 시절의 차트가 이미 전부 다 정해져있는데, 내 밴드가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 >>4 그거 좋은 것 같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