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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5/08/21 23:30:25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없고.. 나름 학업적으로 모범생 루트 타왔는데 그 과정에서도 특출나지 못하고 겨우겨우 좋은 고등학교,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졸업했더니 이제 돈 벌 기술이 없어서 막막하네. 이 어설픈 실력이 너무 힘들어. 영어도, 글도, 노래도, 그렇다고 특출나게 똑똑한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리냐 싶으면 어 그림 그리네? 수준.... 체력도 별로고 꾸준히 한 운동도 없고 즐거운 것도 없고 글씨체도 잘 쓰는것도 아니고 못 쓰는 것도 아니고... 다 되다 만 느낌이야... 하나 잘 하는거 있네 술마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