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옛날에 술 마시고 나서 입이 담을수도 없는 말들을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 근데 지금와서는 그때 술기운이니까 그랬다 하시는데 아직도 마음에 걸려 마음속에 응어리진 말 같고 술만 먹으면 사람이 난폭해지는거같기도 하고 그거때메 평생 술 안먹기로 다짐함
술 마시면 본성 나온다<<동의해?
ㄴㄴ 술 마실 땐 사바사고... 게임할 때나 운전할 땐 확실히 나온다고 생각.
난 술 마시고 나오는 거 본성 맞다고 생각해 그 본성이 정말 싫어서 바뀌려는 사람 같으면 애초에 인사불성 될 정도로 안마시거든 자기 행동에 충격먹어서 평생 절제하면서 살겠지 게다가 술 핑계로 슬쩍 넘기는 사람은 제대로 반성도 안하는 인간이라 무조건 본성 맞아 술 마시면 분란 일으키는 거 알면서 절제 안하고 계속 마시는 거면 평소에도 본성을 숨길 생각이 없는 거라고밖에…
본성맞다고 생각해 나도 아버지가 술취하고 들어오실 적부터 느꼈음 맘에 있던 걸 술탓으로 돌리고 기억안나는 척하는 것같아
어느 정도는? 좀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 평소에 살인충동 1도 없이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술에 만취한다고 사람 죽이진 않잖음? 본인 마음을 본인 스스로도 모르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니까' 나도 나한테 이런 마음/충동이 있는지 몰랐다'... 혹은 '평소에 생각한게 5정도인데 술 취해서 8로 나왔다' 하고 과장되게 나오는 정도는 있을 수 있어도 술이 아예 무에서 유를 창조하진 않는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친 만취자가 '히히 난 차로 사람 쳐서 죽일거야!' 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운전대를 잡진 않겠지만 평상시에 조금 마신 정도는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지. 음주운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돼! 라고 마음속 깊이부터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담날 기억이 싸그리 사라질 정도로 마셔도 꾸역꾸역 대리 불러서 가거나 함.
본성은 모르겠는데 이성을 좀 풀게하는건 있지
술먹고 개같은짓하는 인간들 욕하려는 의도가 깔린 말이라서 객관적으로 맞는말이라고는 할수없는듯 본성은 평소 모습이 본성이지 평소에 모범적으로 잘 살다가 술만 먹으면 난동부리는 사람이 있다고치자 그럼 술먹은 상태가 본성인데 평소에 자제하고 참고 사는걸까 그게 아니고 술버릇이 나쁜거임 물론 사바사는 있겠지만 본성은 술같은걸로 확인하는게 아니라 평소 모습을 오래 지켜봐야 아는거임
>>7 평소에 지가 좆같은짓 하고다니는새낀데 웃어넘기던 사람 술 억지로 맥이고 불만 터져나오게하니까 본성타령하던 병신하나 봐서 솔직히 술먹으면 본성 그소리 좀 별로야
술은 이성이랑 판단력을 흐려지게 하는 것 뿐이고 본성이 나오는 경우는 누군가 자기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상황일 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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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본인이 원해서 마신 게 아니니까 제외라고 봄 강제로 마시게 한 사람이 문제지 난 술 핑계 대고 넘어가려고 일부러 술 계속 마시면서 평소에 하고싶었는데 못하는 행동들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봐서 술 마시면 나오는 게 본성이라고 봤음 술 먹고 개짓거리하고 스트레스 풀고 나중에 술 안마셨을 때는 술 마셔서 실수한 거라고 넘어가려고 준비 다 해놓고 그거 반복함
>>2 오
>>8 그런놈이 있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