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내가 스스로의 외모에 그다지 자신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꾸 외적인 것에 신경쓰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나한테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남한테도 이래서 스트레스야. 물론 남의 외모가 어쨌녜 저쨌녜 하는걸 대놓고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싫고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러워... 친한 친구를 만날 때도 '얘 살쪘네', '손에 살 오른 것 좀 봐', '기초 화장이라도 하지', '저 옷 하나도 안 어울리는데 왜 입었대?' 같은 생각이 너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가끔은 나 스스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져.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고 난 뒤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렇게 된 것 같아. 어쩌면 좋지... 조언 좀 해줄 수 있어?
다른 사람 외모 품평하는 버릇 고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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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6/02/23 17:12:36
#2
이름없음
2026/02/23 17:35:47
세상에는 어쩔수없는게 있음 그냥 넘어갈때도 있는거야 사람들이 완벽하지않으니까
#3
이름없음
2026/02/23 19:14:24
에스앤에스에 뜨는 아이돌 몸매 어쩌고 레어리 이런 거 관심없음 추천안함 누르고 화장팁! 이런 것도 다 관심없음 추천안함 누르고 올리브영 앱 지워 그리고 지식채널e ebs 명강의 테드 강의 심리학 강의 고양이 강아지 영상 코미디 영상 이런 거 추천누르고 좋아요해놔 알고리즘을 걍 싹바꿔놔
#4
이름없음
2026/02/26 17:44:36
그럼 차라리 좋은부분을 보고 생각해보는건 어때? 난 쉽게 생각이 부정적으로 흐르는 편이라 일상이나 일하면서 좋은 부분을 생각하고 계속 말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 나름 도움 되는것 같더라고! 첨에는 힘든데 하다보면 습관되고 괜찮더라
#5
이름없음
2026/02/26 17:46:02
약간 아쉬운 부분보단 오늘따라 립 잘발랐네, 요새 운동한다더니 좀 빠졌나보다 같은? 그런거에 집중해보는거지 아예 생각 안하는건 오히려 어려우니깐 반대로!
#6
이름없음
2026/03/07 21:03:25
미안이라도해서다행 그러지 않는 애들도 많아
#7
이름없음
2026/03/07 23:37:30
계속 그렇게 고통받는 방법밖에 없음 그런게 떠오를 때마다 아차 하고 의식적으로 그럴수도 있지 뭐라고 생각해야 그러는 빈도가 점점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