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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6/02/25 19:04:07
말그대로 너무 노잼시기야 원래 뜨개질 엄청 좋아해서 실도 많이 사고 도안도 구경하고... 뜨개질한 것 같은 옷들보면서 나도 이렇게 뜨고싶다~ 이랬는데. 요즘엔 눈에 보여도 그냥 할 일로만 느껴져. 취미도 슬럼프가 있나...싶을 정도야. 조금이라도 도파민얻어보려고 게임키면 그것도 언젠가부터 할 일 처럼 느껴져서 꺼버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더라. 그나마 요즘 하는 건 AI로 깔짝거리는 건데 그게 시간 다 잡아먹어. 너무 비생산적이라서 부모님도 뭐라고 하시는데... 진짜 벗어나질 못하겠다. 아무런 감정도 안느껴지고 아무런 일도 안하고 싶고... 그냥 숨만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