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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6/03/24 20:01:13
널 보러가기 전까지 내 마음을 전달할까 수없이 고민했는데 넌 그런 감정이 없었구나를 느끼고 결국 전달하지 못하고 왔어 근데 넌 내가 마음 접으려 할 때마다 몇번이나 헷갈리게 행동은 했어.. 내가 고슴도치같다 얘기하니 어느 날 넌 고슴도치 티를 입고 오고... 솔직히 이것도 우연인건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그 분위기에 말이 안나오더라.. 너가 좋아서 한 내 행동들이 넌 선을 넘는다 생각했던건지.. 우리가 그냥 다르게 만났더라면 잘 지낼수 있었을까? 1년 전 내 선택에 후회되네 이젠 서로 공적인 관계도 아니니까 생각이 바뀐다면 연락이라도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