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이 되렴
일기
2026/04/26 17: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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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팔키베므프즈
2026/04/26 17:53:19
그럼 널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53
#2
이름없음
2026/04/26 17:54:39
잘 산 것 같은데 노이즈가 좀 심하네 근데 이건 전선이 아니라 연결선 문제인 것 같기도 해
#3
이름없음
2026/04/26 17:57:34
You are all i need You're all i need I'm in the middle of your picture Lying in the reeds
#4
이름없음
2026/04/26 18:00:48
나는 실물에 집착하는 편인 것 같다
#5
이름없음
2026/04/26 18:01:36
단행본이 너무 좋아 만화책 최고 CD 최고
#6
이름없음
2026/04/26 18:02:07
사회과학은 진리가 없는 거죠
#7
이름없음
2026/04/26 18:03:29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뭘까요 거울아 거울아
#8
이름없음
2026/04/26 18:03:40
가능성?
#9
이름없음
2026/04/26 18:04:17
>>2 우퍼를 달 생각도 없는 건 아닌데 그러면 방음 시공을 해야 해
#10
이름없음
2026/04/26 18:47:36
음... 하기 싫네
#11
이름없음
2026/04/27 01:17:01
삶을 마감하고 싶은 1시 16분
#12
이름없음
2026/04/27 01:17:25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지?
#13
이름없음
2026/04/27 01:17:56
나를 좋아한다고 했잖아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14
이름없음
2026/04/27 01:18:39
다시는 너 같은 사람 가질 기회 없겠지
#15
이름없음
2026/04/27 01:18:49
너도 마찬가지야
#16
이름없음
2026/04/27 01:19:15
눈이 뻑뻑하다
#17
이름없음
2026/04/27 01:19:24
fuck fuck 하다
#18
이름없음
2026/04/27 01:19:37
죄송하지만 죄송하지 않다
#19
이름없음
2026/04/27 01:20:04
>>11 에라 씨발 17분 됐잖아
#20
이름없음
2026/04/27 01:22:41
교회에서 통성기도하던 열세살 때가 떠오른다
#21
이름없음
2026/04/27 01:23:03
열세살짜리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울면서 기도를 했을지 생각해 봤는데
#22
이름없음
2026/04/27 01:23:41
태어나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가르침 받았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생각하면 개소린데
#23
이름없음
2026/04/27 01:24:33
종교가 싫다 성인되기 전까지 자식 데리고 종교시설 가는 거 법으로 금지해라
#24
이름없음
2026/04/27 01:25:05
내 삶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음 자살하고 싶을 때 걸림돌만 됨
#25
이름없음
2026/04/27 01:32:00
의지가 없는 건지 병이 든 건지
#26
이름없음
2026/04/27 01:32:11
처음부터 이렇게 게으른 사람이었을 지도
#27
이름없음
2026/04/27 01:32:25
정신병도 뭣도 아니고 그냥 글러먹은 거다
#28
이름없음
2026/04/27 01:32:52
이번 일 끝나면 자신감 향상용으로 중학수학이라도 풀어야겠음
#29
이름없음
2026/04/27 01:33:08
사실 수학에 한해서는 초등학교 것도 못 풀지도 몰라
#30
이름없음
2026/04/27 01:33:18
고등학생 때 공부를 어떻게 했더라
#31
이름없음
2026/04/27 01:33:23
하하하하
#32
이름없음
2026/04/27 01:38:03
보고 싶은 건가 아니면 그냥
#33
이름없음
2026/04/27 01:38:57
심장이 두근 두근 두근 두근두근두근
#34
이름없음
2026/04/27 01:39:23
두근이라는 말 진짜 이상한 것 같음
#35
이름없음
2026/04/27 01:40:12
머리 아프고 속 뒤집어지고 토하고 굴러다니면서 제정신 아닐 때 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만 엄청 났는데
#36
이름없음
2026/04/27 01:40:56
게워내면서 심장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음
#37
이름없음
2026/04/27 01:41:27
나는 죽으려고 발악하는데 너는 그 와중에도 피 존나 돌리고 있네
#38
이름없음
2026/04/27 01:43:04
언니 누나 형 오빠 동생은 왜 여동생 남동생인지
#39
이름없음
2026/04/27 01:43:32
여자 동생 남자 동생을 따로 지칭하는 단어가 없나? 아니면 있는데 내가 생각을 못 하고 있는 거야?
#40
이름없음
2026/04/27 01:45:23
괜찮아 덜 자면 돼 괜찮아 덜 먹으면 돼 괜찮아 죽으면 돼
#41
이름없음
2026/04/27 01:46:11
보고 싶다는 게 얼굴을 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야
#42
이름없음
2026/04/27 01:47:19
존재를 느끼고 싶다고
#43
이름없음
2026/04/27 01:47:40
그냥 나도 널 보고 있고 너도 날 보고 있고 다른 외부 자극 없이 오직 너랑 나만 있었던 그게
#44
이름없음
2026/04/27 01:48:40
내가 말하면 네가 웃고 네가 말하면 내가 웃고
#45
이름없음
2026/04/27 01:48:45
이제 전화하지 마
#46
이름없음
2026/04/27 01:49:33
이제 슬퍼할 것 같지도 않네
#47
이름없음
2026/04/27 01:49:44
그냥 모든 게 다 그런 식으로 굴러가는 거지
#48
이름없음
2026/04/27 01:50:08
재채기를 하면 옆에 있는 기타가 웅 하고 울린다
#49
이름없음
2026/04/27 01:50:44
기타: bless you
#50
이름없음
2026/04/27 01:52:16
인간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소재에 흥분하는 이유는 모든 인간이 마조히스트이자 사디스트이기 때문이라는데
#51
이름없음
2026/04/27 01:52:53
아니 그럼 그게 흥분이 안 돼요?
#52
이름없음
2026/04/27 01:53:43
나는 네가 죽도록 밉지만 가끔 보고 싶기도 함
#53
이름없음
2026/04/27 01:54:06
이곳에서 말하는 '너'는 전부 같은 인물이 아님
#54
이름없음
2026/04/27 01:54:19
근데 그냥 그게 다야 개자식아
#55
이름없음
2026/04/27 01:55:13
>>52 별 생각 없다 이제 발냄새 맡는 느낌인 거지
#56
이름없음
2026/04/27 01:55:25
그래 나한테 너는 그냥 발냄새임
#57
이름없음
2026/04/27 01:55:28
하하하하
#58
이름없음
2026/04/27 01:57:34
나는 내가 잘하는 일을 누군가가 나보다 더 잘하게 되면 그 일을 당장 그만두는 부류의 사람이었음
#59
이름없음
2026/04/27 01:57:53
어렸을 때 얘기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60
이름없음
2026/04/27 01:58:11
내 머리 위에 누가 있는 게 익숙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61
이름없음
2026/04/27 01:58:32
이젠 그냥 받아들였음
#62
이름없음
2026/04/27 01:58:34
어떻게 해도 최고가 될 수 없다
#63
이름없음
2026/04/27 01:58:58
넌 그냥 슬픈 거야
#64
이름없음
2026/04/27 01:59:03
넌 그냥 미친 거고
#65
이름없음
2026/04/27 02:00:29
똑똑 누구세요 살인하러 왔는데요 아 네 어서 들어오세요
#66
이름없음
2026/04/27 02:01:05
제가 좀 그래요
#67
이름없음
2026/04/27 02:02:08
맞고 다니던 시절이 존재했음
#68
이름없음
2026/04/27 02:02:51
나한테 필요한 건 그거지 그거
#69
이름없음
2026/04/27 02:03:19
으휴 지겹게
#70
이름없음
2026/04/27 02:04:29
열 시간 정도만 잘 수 있었으면
#71
이름없음
2026/04/27 02:05:46
잘못했다고 빌면서 끝까지 내쳐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72
이름없음
2026/04/27 02:09:02
마지막에는 죽어 버리는 그런 종류임
#73
이름없음
2026/04/27 02:09:24
사랑하는 내 집
#74
이름없음
2026/04/27 02:14:14
그냥 다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하는 짓
#75
이름없음
2026/04/27 02:14:42
멋진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기
#76
이름없음
2026/04/27 07:00:35
제발
#77
이름없음
2026/04/27 09:44:04
한 시간이래 객관식이 많은 걸까
#78
이름없음
2026/04/27 09:44:12
좀 빠듯할지도 몰라
#79
이름없음
2026/04/27 09:44:34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 안 좋아요 유 후
#80
이름없음
2026/04/27 15:14:48
오늘은 씻고 잠을 제때 자자
#81
이름없음
2026/04/27 15:15:33
>>8 아니... 시험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82
이름없음
2026/04/27 15:15:48
가능성은 가장 위험한 것인 듯
#83
이름없음
2026/04/27 15:16:14
n수생들이나 (본인 얘기) 비행낭인처럼
#84
이름없음
2026/04/27 15:16:32
복권을 사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85
이름없음
2026/04/27 15:19:09
>>77 서술형 파티가 열렸음
#86
이름없음
2026/04/27 15:19:28
중간에 볼펜 검정색을 다 써버려서 양해를 구하고 파란색으로 이어서 썼음
#87
이름없음
2026/04/27 15:20:10
시간은 부족한데 쓸 게 너무 많았어
#88
이름없음
2026/04/27 15:20:19
강의실에서 손 뚜둑 뚜둑 소리가 계속 났음 다들 손 아프구나 했지
#89
이름없음
2026/04/27 15:22:47
엄청 복실복실한 개가 지나간다 여우 아냐? 저게 어떻게 강아지
#90
이름없음
2026/04/27 15:26:39
나는 반딧불이를 본 적이 없음
#92
이름없음
2026/04/27 22:34:19
>>91 I am all the days... that you choose to ignore
#93
이름없음
2026/04/27 22:38:02
가지고 있는 음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역시 음...
#94
이름없음
2026/04/27 22:39:45
제일 애정 가는 건 엠샬 1집 가장 많이 틀어놓는 건 스트록스 5집
#95
이름없음
2026/04/27 22:44:33
cd무덤에서 발굴한 비전 오브 디스오더 1집이랑 롭좀비 1집
#96
이름없음
2026/04/27 22:45:36
LP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음
#97
이름없음
2026/04/27 22:45:39
멋지긴 한데 너무 크고 그 보관하는 케이스가 종이인 게 싫어
#98
이름없음
2026/04/27 22:46:00
그래서 cd도 디지팩은 안 산다
#99
이름없음
2026/04/27 22:47:07
>>93 나인네 2집 진짜 예쁜데
#100
이름없음
2026/04/27 22:47:32
근데 아플 때 들으면 죽을 것 같으니까 잘 안 듣게 됨
#101
이름없음
2026/04/27 22:51:33
그래 그래
#102
이름없음
2026/04/27 22:54:01
>>99 예쁘게 생겼지
#103
이름없음
2026/04/27 22:54:31
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꺼낼 때마다 후들후들 한다
#104
이름없음
2026/04/27 22:54:45
깨지면 많이 슬플 것 같아
#105
이름없음
2026/04/27 22:56:50
내 앰프 진짜 예쁜데 앞면에 내가 너무 적나라하게 비쳐서 도저히 어디 찍어 올릴 수가 없어
#106
이름없음
2026/04/27 22:58:05
>>93 친구는 내 취향을 폄하함 오케이 컴퓨터가 내가 가지고 있는 cd 중 가장 명반이래
#107
이름없음
2026/04/27 23:00:43
명반은 맞는데 그 말에 동의할 수는 없음
#108
이름없음
2026/04/27 23:01:06
Fitter happier more productive
#109
이름없음
2026/04/27 23:01:28
Sleeping well no bad dreams no paranoia
#110
이름없음
2026/04/27 23:03:21
옛날에는 시끄러운 노래 아니면 안 들었는데
#111
이름없음
2026/04/27 23:04:31
뭐 듣고 있어? 하는 친구한테 노래 들려주고 놀라는 반응을 보는 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112
이름없음
2026/04/27 23:04:52
이상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다
#113
이름없음
2026/04/27 23:05:15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지만 즐길 수 있는 폭이 많이 늘어난 느낌
#114
이름없음
2026/04/27 23:12:04
>>111 이거... 그래 이거
#115
이름없음
2026/04/27 23:13:19
너무 많이 듣기도 했고 험하게 다뤄서 가끔 툭툭 튄다 슬프게
#116
이름없음
2026/04/27 23:14:24
요즘은 잘 안 듣는데 가끔 손에 잡히면 그냥 웃음만 나옴
#117
이름없음
2026/04/27 23:14:33
인종차별 당할 것 같고 인종차별 '당한' 것 같고
#118
이름없음
2026/04/27 23:19:35
왜 맨날 저녁에만 춤추고 싶지
#119
이름없음
2026/04/27 23:19:56
Pi alpha nu pi alpha nu
#120
이름없음
2026/04/27 23:20:01
Mosh!!!
#121
이름없음
2026/04/27 23:23:05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좋은 스크린으로 볼 기회가 있었어
#122
이름없음
2026/04/27 23:24:19
가장 좋았던 장면은 그레이스가 혼자 우주에서 깨어났을 때
#123
이름없음
2026/04/27 23:24:55
그레이스가 미치지 않으려고 이상한 짓 하는 거랑 광활한 우주를 번갈아서 보여줄 때 눈물이 났음
#124
이름없음
2026/04/27 23:25:31
영화 같이 봤던 언니가 진짜 이상하다고 했는데
#125
이름없음
2026/04/27 23:25:52
그냥 그 장면이 너무 좋았는데
#126
이름없음
2026/04/27 23:26:07
조용하고 따뜻하고 진짜 같은 우주
#127
이름없음
2026/04/27 23:28:32
>>123 이거랑 스트라트가 노래 부르는 장면
#128
이름없음
2026/04/27 23:28:49
그 두 장면이 가장 좋았다
#129
이름없음
2026/04/28 00:38:26
살이 많이 쪘다
#130
이름없음
2026/04/28 00:38:42
운동 관둔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 사람 참 투명하다
#131
이름없음
2026/04/28 00:43:22
난 통통한 여자가 좋은데 내가 통통해지는 건 싫다
#132
이름없음
2026/04/28 00:44:14
통통한 남자는 싫다
#133
이름없음
2026/04/28 00:46:20
몽골 같은 데서 광활한 들판에서 사냥당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
#134
이름없음
2026/04/28 00:47:12
목구멍에서 피맛 날 때까지 죽어라 달리다가 도저히 더 달릴 수가 없어서 멈추면 죽는데도 그냥 포기하고 엎어지는 거임
#135
이름없음
2026/04/28 00:48:35
>>131 뭐... 내가 욕망하는 대상과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은 다른 거겠지
#136
이름없음
2026/04/28 00:49:32
>>134 총이나 활 든 말 탄 사람한테 쫒기기 vs 짐승에게 쫒기기 두 가지 옵션을 생각해 봤다
#137
이름없음
2026/04/28 00:50:29
짐승은 웬만하면 가지고 놀기보다는 먹기 위해서 날 쫒을 것 같은데 사람은 그게 아닐 테니까 사람을 골라야 되나
#138
이름없음
2026/04/28 00:50:50
>>136 창도 좋다
#139
이름없음
2026/04/28 00:55:22
>>137 둘 다 잡히면 그 자리에서 죽는 건 똑같음 죽이는 동기가 다르다고 해야 되나
#140
이름없음
2026/04/28 00:55:40
헛소리를 길게도 한다
#141
이름없음
2026/04/28 00:55:45
자기 싫어서 그래
#142
이름없음
2026/04/28 00:58:50
쿠키 쿠키 쿠키쿠키쿠키
#143
이름없음
2026/04/28 01:01:07
넌 너무 자기 중심적이야 너랑 대화하면 무슨 아이돌 팬싸 하는 것 같았어
#144
이름없음
2026/04/28 01:01:30
다시는 만날 일 없었으면 좋겠는 사람 top5
#145
이름없음
2026/04/28 01:01:51
아 침대 최고 영원히 누워 있기
#146
이름없음
2026/04/28 01:02:32
맨날 이모가 잠은 죽어서 자는 거라고 했는데
#147
이름없음
2026/04/28 01:03:08
근데 그건 틀린 말이겠지 잠자는 건 살아있을 때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멋진 일이고
#148
이름없음
2026/04/28 01:03:20
죽었는데 어떻게 자니?
#149
이름없음
2026/04/28 11:57:55
교수가 시험 왜 이렇게 못 봤냐고 혼내는데 앞사람 템플런 하네
#150
이름없음
2026/04/28 11:58:09
즐거운 하루
#151
이름없음
2026/04/28 22:40:19
평균이 25점이라고?
#152
이름없음
2026/04/28 22:48:32
별 미친 사람을 다 보겠네
#153
이름없음
2026/04/29 02:11:21
당신의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154
이름없음
2026/04/29 02:15:12
앞니가 하나가 되는 꿈을 꿨다
#155
이름없음
2026/04/29 02:15:32
그리고 너랑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노는 꿈도
#156
이름없음
2026/04/29 02:16:16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157
이름없음
2026/04/29 02:17:17
노래를 들으면서 바닥에 대자로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너무
#158
이름없음
2026/04/29 02:18:12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랑 엄청 읽어댔던 학습만화 같은 게 떠오르면서 이상한 향수를 느낌
#159
이름없음
2026/04/29 02:18:52
21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학습만화였음 미래 타령 하면서 날아다니는 자동차 얘기 하는 그런 종류의
#160
이름없음
2026/04/29 02:19:13
또... 지구 내핵까지 땅굴 파고 들어가면서 광석 채취하는 만화도
#161
이름없음
2026/04/29 02:19:29
주인공 여자애가 선물로 예쁜 자수정을 받았어
#162
이름없음
2026/04/29 02:20:52
어렸을 때 놀았던 엄청 넓은 들판이랑 그 위에 선명한 구름이랑
#163
이름없음
2026/04/29 02:21:39
내가 살아오면서 얻은 정보로 보정되고 미화된 기억이겠지만 내가 기억하는 게 곧 사실이지 뭐
#164
이름없음
2026/04/29 02:22:00
그냥 그런 생각을 하면서
#165
이름없음
2026/04/29 02:23:02
보통 옛날 생각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 나라는 존재가 어느 날 그냥 뚝 떨어진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내 기억이 증명하고
#166
이름없음
2026/04/29 02:24:22
세상은 내가 죽길 바라지 않음 그보다 더 나쁘다 세상은 내가 죽든 살든 아무런 관심이 없음
#167
이름없음
2026/04/29 02:24:47
그러니까 그냥 다들 꼴리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168
이름없음
2026/04/29 02:25:41
>>165 보통은 여기서 우울해지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살아 놓고 아직도 이렇게밖에 살지 못한다는 게) 오늘은 좋은 기억만 떠올라서 괜찮았다
#169
이름없음
2026/04/29 02:26:23
죽지 않기 위해서 달리고 싶다
#170
이름없음
2026/04/29 02:27:35
달리기 할 때마다 떠오르는 책이 있다 썰매개랑 그 주인인 남자애 얘기였는데 다른 건 기억 안 나고 썰매개가 경기 도중에 너무 너무 열심히 달려서 심장이 터져버렸음
#171
이름없음
2026/04/29 02:28:03
이름이 로키였나? 뭐 그런 이름의 시베리안 허스키
#172
이름없음
2026/04/29 02:28:30
특히 겨울 밤에 러닝하다 보면
#173
이름없음
2026/04/29 02:29:39
땀이 줄줄 나고 목구멍이 아프고 하나도 춥지 않게 돼서
#174
이름없음
2026/04/29 02:31:53
옛날에는 굳은살 벗겨지고 다시 굳은살 생기고 다시 버석하게 돼서 벗겨지고 그랬는데
#175
이름없음
2026/04/29 02:32:08
이제는 그냥 딱딱한 그런 건 없고 살이 두껍게 차오른 느낌
#176
이름없음
2026/04/29 02:32:30
양 손의 손 끝 길이가 다르다
#177
이름없음
2026/04/29 02:32:51
열심히 하긴 했구나 싶고 그래
#178
이름없음
2026/04/29 02:38:32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유전자 레벨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기
#179
이름없음
2026/04/29 02:41:17
뭔가를 너무 열심히 해 버려서 신체까지 거기에 맞춰서 변화하는 사람들은 정말 멋있는 것 같아
#180
이름없음
2026/04/29 02:43:23
펜 오래 잡은 사람들은 중지손가락 두번째 마디에 굳은살이 있고 바이올린 같은 걸 하면 양 팔 길이가 달라진다던데
#181
이름없음
2026/04/29 02:43:52
보편적 사례로는 발레리나의 발이 있겠군
#182
이름없음
2026/04/29 02:44:30
나: 전자기기를 많이 봐서 눈이 나빠짐
#183
이름없음
2026/04/29 02:45:22
둥실 둥실 둥실
#184
이름없음
2026/04/29 02:46:30
무슨 저승의 꽃밭처럼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란 꽃밭에서 네가 막 달려가는데
#185
이름없음
2026/04/29 02:47:12
해가 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186
이름없음
2026/04/29 02:48:13
음모론 같은 걸 재미로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조금 섬뜩하다
#187
이름없음
2026/04/29 02:48:47
내가 병에 걸려서 정신이 망가진 다음에 읽어왔던 음모론들을 전부 사실이라고 믿어 버린다면
#188
이름없음
2026/04/29 02:50:14
내가 자석과 드라이버로 뇌를 셀프 수술하려 한다면
#189
이름없음
2026/04/29 02:51:01
사각사각 사각사각
#190
이름없음
2026/04/29 02:51:07
원원 원원
#191
이름없음
2026/04/29 02:51:13
오각오각 오각오각
#192
이름없음
2026/04/29 02:52:38
너무 차가워! □□□, 너무 추워!
#193
이름없음
2026/04/29 02:54:45
러시아 아동 문학이었는데 (확실하지 않지만 이야기 배경이나 등장인물 이름이나 스토리가 그냥 러시아의 그것이었으므로) 오빠랑 여동생이 언 강에서 썰매를 타고 놀다가 얼음이 깨져서 오빠가 거기 빠져 죽어버렸어
#194
이름없음
2026/04/29 02:55:21
>>192 이러고 물 속에 잠겨 버림 여동생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195
이름없음
2026/04/29 02:56:27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나? 아니면 입학하기 전이었을까 돈을 벌기 위해 군대를 가거나 공장에 들어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음
#196
이름없음
2026/04/29 02:56:56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리로 오빠는 군대를 선택했고 (전쟁 중이었음) 여동생은 말리고 싶어했다
#197
이름없음
2026/04/29 02:57:56
공장이고 군대고 들어가기 전에 죽어버려서 그 뒤로 아버지가 눈물어린 후회를 함
#198
이름없음
2026/04/29 02:58:13
집은 당연히 초상집 분위기고 뭐 그랬지
#199
이름없음
2026/04/29 02:58:49
머릴 빡빡 깎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200
이름없음
2026/04/29 02:59:22
나만 아직도 거기 머물러 있니
#201
이름없음
2026/04/29 02:59:39
나만 계속 그 밴 안에 누워 있는 거냐고
#202
이름없음
2026/04/29 03:00:25
다시 가자 그때는 내가 운전할게
#203
이름없음
2026/04/29 03:06:03
혼자 있는데 거실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면
#204
이름없음
2026/04/29 03:06:12
왜 밥솥이 혼자 말을 하고 있지
#205
이름없음
2026/04/29 03:08:03
나갔다가 강도강간상해살해 당할 것 같으니까 내일 아침에 나가 봐야지
#206
이름없음
2026/04/29 03:09:59
사냥 낚시가 뭐가 즐거운 건지 모르겠다
#207
이름없음
2026/04/29 03:10:51
인도적으로 도축된 (아마도) 고기를 집 앞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세상인데 굳이 산 속으로 엽총을 들고 들어간다고
#208
이름없음
2026/04/29 03:11:25
생명을 빼앗는 데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할 법한 행동이 아닌지
#209
이름없음
2026/04/29 03:12:36
눈도 뜨지 못할 정도로 맞고 싶다고 늘 생각함
#210
이름없음
2026/04/29 03:13:13
벌써 다음 달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절망스럽다 아직 아무것도 못 했는데
#211
이름없음
2026/04/29 03:13:36
엄마 엄마 어머니 어머니
#212
이름없음
2026/04/29 03:14:04
난 공부를 잘하는 애였던 적이 없다
#213
이름없음
2026/04/29 03:15:11
고등학교 때도 가장 잘 맞은 게 선택과목 2등급 딱 한 번이었음 요즘은 5등급제라던데
#214
이름없음
2026/04/29 03:19:18
다들 한 번 사는 인생 맞지요 근데 왜 그렇게들 좆같이 사는지
#215
이름없음
2026/04/29 05:40:23
나도
#216
이름없음
2026/04/29 05:40:34
등교를 한다
#217
이름없음
2026/04/29 05:41:22
언제나 늘 우울한 통학 버스
#218
이름없음
2026/04/29 05:48:51
주인공이 자신의 성별이 아니면 이입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구나
#219
이름없음
2026/04/29 05:49:16
>>203 고장이었어
#220
이름없음
2026/04/29 05:58:52
머리를 밟혔던 것도 같다
#221
이름없음
2026/04/29 06:02:17
누군가의 발밑에 납작 엎드리는 경험은 모두가 한 번씩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222
이름없음
2026/04/29 06:03:38
무릎에 닿는 배랑 손등에 닿는 이마
#223
이름없음
2026/04/29 06:06:57
너무 너무 졸려
#224
이름없음
2026/04/29 06:12:14
왜 그래? 섰냐?
#225
이름없음
2026/04/29 06:12:33
일어날 시간이 존나 존나 존나 많이 필요한데
#226
이름없음
2026/04/29 06:14:43
조용한 노래가 필요할 때는 프로그레시브 메탈만 계속 뜨는 현상을 지칭하는 독일어가 필요하다
#227
이름없음
2026/04/29 06:16:32
결국 돌고 돌아 같은 노래가
#228
이름없음
2026/04/29 06:17:27
>>221 사실 한국인이라면 몇 번씩 해봤겠죠
#229
이름없음
2026/04/29 06:17:55
세배라는 이상한 문화가 있으니까
#230
이름없음
2026/04/29 06:19:06
>>218 내 성별이 나에게 얼만큼 중요한 부분인지 생각을 해 봤다
#231
이름없음
2026/04/29 06:21:10
사실 그렇게 의식하고 사는 것 같지는 않은데 굳이 따지자면 없는 느낌이
#232
이름없음
2026/04/29 06:21:37
그렇다고 논바이너리로 정의할 정도로 강한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233
이름없음
2026/04/29 06:23:40
아... 기사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신가
#234
이름없음
2026/04/29 06:24:20
영어 찬송가만 계속 듣고 있으니까 정신 나갈 것 같아
#235
이름없음
2026/04/29 06:24:34
헤드셋을 뚫고 들려오는 지저스 지저스 지저스
#236
이름없음
2026/04/29 06:24:48
이제 그만 제 삶에서 나가세요 주님
#237
이름없음
2026/04/29 06:26:35
입김이 나오네 날씨가 어떻게 된 걸까
#238
이름없음
2026/04/29 06:30:42
사람들이 하품할 때 나오는 눈물로 만들어진 성이 있대
#239
이름없음
2026/04/29 06:32:14
춥다
#240
이름없음
2026/04/29 08:31:24
네 갈비뼈를 뜯을 거임
#241
이름없음
2026/04/29 08:32:49
그렇다면 저는 구원받을 수 없나요? 아니 아니 아니
#242
이름없음
2026/04/29 08:33:13
신도 안 믿으면서 누가 구원해주길 바라는 거지 구원은 셀프
#243
이름없음
2026/04/29 08:33:47
우리는 집도 차도 돈도 다 필요 없어
#244
이름없음
2026/04/29 08:36:23
네 네 네
#245
이름없음
2026/04/29 11:48:16
뭐... 재수강하면 되지
#246
이름없음
2026/04/29 11:48:30
최선을 다해 풀었고 뭐 그렇다
#247
이름없음
2026/04/29 11:48:57
집에 가서 토마토나 삶아 먹어야지
#248
이름없음
2026/04/29 12:14:40
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 않는다
#249
이름없음
2026/04/29 12:14:48
너는 영혼을 가질 수 없듯이
#250
이름없음
2026/04/29 12:40:39
속이 너무 안 좋아
#251
이름없음
2026/04/29 13:24:41
왜 답장을 안 하니
#252
이름없음
2026/04/29 16:23:14
잠을 좀 자자
#253
이름없음
2026/04/29 16:29:00
병신 소굴에 돈을 내고 들어가다
#254
이름없음
2026/04/29 22:44:19
살뿐만 아니라 내장까지 쏠아 먹고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나는 황홀했죠
#255
이름없음
2026/04/30 01:10:01
토마토는 맛있구나
#256
이름없음
2026/04/30 01:10:24
오늘은 바이올린을 연습했다
#257
이름없음
2026/04/30 02:46:03
좋아하는 만화책을 오랜만에 꺼내서 읽었는데 삶의 원동력을 너무 크게 얻어서 약간 울었다
#258
이름없음
2026/04/30 02:46:16
어떻게 이런 걸 만들어내지
#259
이름없음
2026/04/30 03:04:30
유약을 바른 빵을 먹었다
#260
이름없음
2026/04/30 22:31:18
게임을 좀 하고 샤워를 했다
#261
이름없음
2026/04/30 22:31:32
오랜만에 톤 연구도 좀 했는데 아직 어렵네
#262
이름없음
2026/04/30 22:31:57
충분히 씨름해 볼 생각... 아마 1년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263
이름없음
2026/05/01 02:26:24
I know the past will catch you up as you run faster
#264
이름없음
2026/05/01 02:27:37
I know the last in line is always called a bastard
#265
이름없음
2026/05/01 06:26:21
어 누가 추천 눌러줬다
#266
이름없음
2026/05/01 06:26:26
고마워요
#267
이름없음
2026/05/01 06:27:52
새벽 4시쯤 산책을 나가서 방금 돌아왔다
#268
이름없음
2026/05/01 06:28:33
엄마랑 같이 나갔는데 정말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평소에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서 더더욱
#269
이름없음
2026/05/01 21:18:33
세상의 모든 걱정
#270
이름없음
2026/05/01 22:59:51
계급콤이 있다
#271
이름없음
2026/05/01 23:08:21
물론 평상시에 일하면서 마운팅 당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고... 특수한 직군의 계급을 말하는 건데
#272
이름없음
2026/05/02 00:00:12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273
이름없음
2026/05/02 00:00:40
1. 하루 굶고 먹기 2. 늦은 시간에 먹기 3. 늦은 시간에 '몰래' 먹기
#274
이름없음
2026/05/02 00:01:07
3번은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많이 해야 합니다
#275
이름없음
2026/05/02 00:05:54
God no no God can take my mind I can take my mind and i'm fine fine fine fine
#276
이름없음
2026/05/02 00:06:13
심야 설거지를 하다
#277
이름없음
2026/05/02 00:06:32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 중 하나 심야
#278
이름없음
2026/05/02 03:10:12
좋아요 또 생겼다 고마워요
#279
이름없음
2026/05/02 03:11:51
가장 좋아하는 놀이를 했다 cd 틀어 놓고 기타 메고 춤추기
#280
이름없음
2026/05/02 03:13:05
새벽에 할 때는 매트 위에서 살금살금 해야 함 당연히 모든 노래를 완벽하게 칠 줄은 모르니까 진짜 그냥 놀이임
#281
이름없음
2026/05/02 03:13:45
이거 하고 나서 무대매너가 조금 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282
이름없음
2026/05/02 03:14:01
뭐든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멋진 척 하는 것까지
#283
이름없음
2026/05/02 03:16:50
>>280 좋아하는 앨범 하나를 통째로 외워서 논스톱으로 합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는데 무리였음
#284
이름없음
2026/05/02 03:20:46
언젠가 앨범을 내고 싶다
#285
이름없음
2026/05/02 03:20:58
혼자 cd 굽고 자켓 만들어서 (a4용지에 마커로 그림) 친구들한테 나눠 준 적은 있음
#286
이름없음
2026/05/02 03:22:29
그리고 그런 생각을 했다... 나중에 내 음악이 엄청 엄청 유명해지면 >>285 이게 엄청 희귀한 매물이 되겠지
#287
이름없음
2026/05/02 03:23:49
막 이베이에 몇백만원으로 올라오고 하하하하
#288
이름없음
2026/05/02 03:24:33
인생을 음악에 쏟아부어도 그 정도로 잘 되진 않겠지만 뭐 혹시 모르잖아
#289
이름없음
2026/05/02 03:26:34
평행우주를 믿고 있음 현실이랑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진 않았으면 좋겠지만
#290
이름없음
2026/05/02 03:26:48
평행할 때나 아름답지
#291
이름없음
2026/05/02 03:27:46
그냥 수많은 왓이프가 모여서 만들어진 전혀 다른 세상이라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292
이름없음
2026/05/02 03:28:34
지구 반대편에 지구 바깥에 우리 은하 너머에 있을 것들을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는 게 좋음
#293
이름없음
2026/05/02 03:29:24
어떤 것은 존재한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위안을 줄 수 있다는 게
#294
이름없음
2026/05/02 03:31:27
벽에 포스터를 붙이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자꾸 떨어져서 화가 나
#295
이름없음
2026/05/02 03:31:49
그냥 벽지째 인쇄해버리면 어떨까
#296
이름없음
2026/05/02 03:32:54
난 욕망을 표현하는 걸 잘 못해
#297
이름없음
2026/05/02 03:34:01
발목이 다 까졌다
#298
이름없음
2026/05/02 03:35:46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생각하면 외로운데 외롭지 않게 된다 너무 많이 멀어져서 이제 만날 수도 없게 된 걸까?
#299
이름없음
2026/05/02 03:36:43
곰팡이의 계절이 오고 있음 또 생기면 그냥 사포로 문질러서 벽을 갈아 버릴 거임
#300
이름없음
2026/05/02 03:36:56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301
이름없음
2026/05/02 03:40:26
박자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편인 것 같아
#302
이름없음
2026/05/02 03:40:41
귀도 그렇게 트여 있지 않고
#303
이름없음
2026/05/02 03:41:07
듣는 건 연습하면 되겠지만...
#304
이름없음
2026/05/02 03:42:01
요즘 들어서 옛날에 읽었던 책 생각이 많이 난다
#305
이름없음
2026/05/02 03:42:20
이것도 아동용 도서인데
#306
이름없음
2026/05/02 03:42:47
엄마 아빠 딸 딸 시점에서 서술되는 이야기임
#307
이름없음
2026/05/02 03:43:52
아빠가 군의관이었나 국경없는의사회였나 아무튼 전쟁터에 나갔다가 오발탄에 맞아서 본국으로 돌아와서 입원을 함
#308
이름없음
2026/05/02 03:44:27
엄마가 어린 딸과 일상을 보내면서 슬픔을 이겨내는 내용이 초중반의 주요 부분임
#309
이름없음
2026/05/02 03:45:14
붙박이장 같은 남자랑 결혼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엄마의 말이 기억남
#310
이름없음
2026/05/02 03:45:48
둘이서 서랍장을 파랗게 페인트칠 하고 뭐 그랬던 것 같다
#311
이름없음
2026/05/02 03:46:23
아빠는 다리 하나 잘랐나 그러고 의식 되찾아서 해피엔딩~ 하고 끝남
#312
이름없음
2026/05/02 03:47:31
또 좋아했던 책
#313
이름없음
2026/05/02 03:48:27
아이가 죽어서 미쳐버린 여자가 주인공 하굣길에 주인공을 납치함
#314
이름없음
2026/05/02 03:50:04
주인공 시점에서 서술되고 주인공은 초 3쯤의 여자애였나 그랬음
#315
이름없음
2026/05/02 03:50:22
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닿았고 의식을 잃었다 이런 식으로 납치를 당함
#316
이름없음
2026/05/02 03:51:40
여자는 주인공을 아기용 침대에 눕혀놨음 머리 위에 모빌이 있었고 기저귀도 채워 놨던 것 같다
#317
이름없음
2026/05/02 03:53:35
여자는 주인공을 아기 다루듯 했고 중간중간 혼자 버튼 눌려서 울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게 대함 주인공이 실수로 유리컵을 깨고 오줌을 지리고 해서 혼날 각오를 했는데 혼내지 않았음
#318
이름없음
2026/05/02 03:54:17
그리고 주인공이 유리 조각을 몰래 방 안에 있던 토끼 인형의 뱃속에 숨겼음 만약의 상황에 무기로 쓰기 위해서
#319
이름없음
2026/05/02 03:55:37
어찌저찌 여자를 구워삶았나 그래서 집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하고 여자의 사연을 알게 된 주인공은 선물로 자기가 차고 있던 미키마우스 시계를 대문 앞에 놔두고 돌아왔음
#320
이름없음
2026/05/02 03:56:56
주인공은 아빠랑 둘이 살았음 늦었다고 화내는 아빠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아빠 표정이 이상해지고 주인공은 그 와중에 자기가 토끼 뱃속에 넣어놓은 유리조각에 여자가 다칠까 봐 그 인형을 다시 가지러 가고 싶다고 함
#321
이름없음
2026/05/02 03:58:45
아빠는 당연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는데 주인공이 개뜯어말려서 인형만 회수하겠다고 아빠가 그 집에 찾아감
#322
이름없음
2026/05/02 04:00:09
그리고 잠시 뒤에 구급차랑 경찰차가 여자의 집 앞에 도착했음 주인공은 (아빠 차 안에 있었는지 자기 집 안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자기와의 약속을 어기고 여자를 신고했다고 생각했음
#323
이름없음
2026/05/02 04:00:34
그리고 아빠가 곧 자초지종을 말해줌 여자가 계단에서 굴러서 죽어 있었다고
#324
이름없음
2026/05/02 04:01:23
여자 손에는 미키마우스 손목시계가 들려 있었다고 했다 여자가 기뻐했을 거라고 아빠가 말하면서 주인공을 달램
#325
이름없음
2026/05/02 04:02:58
어린 제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충격을 받았는지 아십니까
#326
이름없음
2026/05/02 04:03:48
그리고 그 유리조각을 품은 토끼 인형은 유리조각을 뺀 다음 주인공의 집으로 오게 되었음...
#327
이름없음
2026/05/02 04:04:16
>>316 묶어 놨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328
이름없음
2026/05/02 04:05:33
여자가 주인공을 갓난 아기처럼 대하다가 나이에 맞게 대하다가 자기 자식처럼 대하다가 아닌 것처럼 대하다가 서술을 너무 잘해서 정말 무서웠다
#329
이름없음
2026/05/02 04:06:40
그 깨끗하지만 묘하게 퀴퀴한 냄새가 나는... 그 집 안이 너무 상상이 잘 됐어
#330
이름없음
2026/05/02 04:08:40
어렸을 때라서 내가 그런 걸 느꼈는지도 몰랐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나는 좀 변태적인 이유로 이 책을 좋아했던 것 같다
#331
이름없음
2026/05/02 04:09:40
>>323 그리고 어렸을 때의 나는 여기서 여자가 벌을 받은 거라고 생각했다 신고하면 안 된다는 주인공도 이해가 안 갔었거든
#332
이름없음
2026/05/02 04:11:05
여자의 손에 미키마우스 시계가 있었는데 문 앞, 그러니까 계단 앞에 시계를 놓은 건 주인공이거든 굳이 굳이 계단 앞에 시계를 놨다는 서술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333
이름없음
2026/05/02 04:11:56
그러니까 여자는 주인공이 선물로 두고 간 시계를 줍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죽어 버린 게 아니냐고
#334
이름없음
2026/05/02 04:15:35
정말 찝찝하고 기분 나쁘고 작가는 마미이슈를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이게 왜 아동 도서로 분류되었는지 어렸을 때도 이해하지 못했음
#335
이름없음
2026/05/02 04:16:10
하지만 좋았어... 정말 좋았다구
#336
이름없음
2026/05/02 04:19:16
기억에 의존해서 쓴 거라 틀릴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저걸 읽은 다음부터 한동안 납치당하는 상상을 하면서 하교를 하곤 했음
#337
이름없음
2026/05/02 12:03:09
너무 많이 잤다
#338
이름없음
2026/05/02 12:06:42
I don't wanna be a freak I don't fuck
#339
이름없음
2026/05/02 12:53:57
아 진짜 싫은데
#340
이름없음
2026/05/02 12:54:52
그냥 슬픈 거지 슬퍼서 그러는 거지
#341
이름없음
2026/05/02 12:55:15
네가 아프다고 했으니까
#342
이름없음
2026/05/02 12:58:19
Very pretty and you're tanned
#343
이름없음
2026/05/02 12:58:44
But I'd rather sleep with my right hand
#344
이름없음
2026/05/02 13:37:13
영원히 살기 딱 좋은 날
#345
이름없음
2026/05/02 14:32:21
사람의 신체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눈이랑 입인 것 같다
#346
이름없음
2026/05/02 14:33:40
눈에서 감정이 읽히는 게 정말 신기하지 사람에 한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고
#347
이름없음
2026/05/02 14:35:55
인디 밴드 노래 같은 건 (뻔하고 후들후들한 그런 음악) 만들고 싶지 않은데
#348
이름없음
2026/05/02 14:36:45
내가 옛날에 만들었던 걸 다시 들어보면 딱 그짝이다 리버브 게인 왕창 때려넣고 어줍잖게 슈게이즈 느낌 넣어서 발악하는
#349
이름없음
2026/05/02 14:37:10
취향이 그쪽도 아니지만 그 때는 그냥 그런 것밖에 만들 수 없었음
#350
이름없음
2026/05/02 14:39:43
친구가 그로울링을 녹음해서 보냈길래 엄청 웃으면서 개그로 버리는 노래에 넣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그것만 유일하게 들을 만한 것 같고
#351
이름없음
2026/05/02 14:40:27
아 싫다...
#352
이름없음
2026/05/02 14:40:46
이유 없이 불안한 건 어떻게 고치나 아니 사실 이유를 알고 있다
#353
이름없음
2026/05/02 14:40:56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354
이름없음
2026/05/02 14:49:37
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하지
#355
이름없음
2026/05/02 14:54:50
모든 게 유전이랑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면 결국 진짜 순수한 자신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말할 수 있나
#356
이름없음
2026/05/02 14:55:04
바보같은 질문
#357
이름없음
2026/05/02 14:55:20
매일매일 맛있는 것만 먹고 싶어
#358
이름없음
2026/05/02 19:21:24
덥네
#359
이름없음
2026/05/03 00:09:06
잊지 마 계약서의 내용을 너는 날 만족시켜야만 해
#360
이름없음
2026/05/03 00:09:24
사랑해달라고 할 때마다 단지 피곤해 귀찮아 짜증냈어 날 갖고 놀지 마
#361
이름없음
2026/05/03 00:09:59
빨리 만져줘 안아줘 사랑해줘 변명할 생각 마 설득할 생각도
#362
이름없음
2026/05/03 00:12:55
무서웠어 기억 못할까봐
#363
이름없음
2026/05/03 00:14:16
침대를 없앨까 생각 중
#364
이름없음
2026/05/03 00:15:17
바닥에서 이불 깔고 잘 때 제일 좋은 잠을 잘 수 있는데 침대는 괜히 공간만 차지하고
#365
이름없음
2026/05/03 02:39:06
과일청을 만들어서 탄산수랑 섞어 마시는 걸 좋아해
#366
이름없음
2026/05/03 02:40:02
액체랑 열매의 비율을 잘 맞춰서 컵에 담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열매만 남거나 액체만 남아버리니까
#367
이름없음
2026/05/03 02:40:40
이건 마실 때도 똑같음 완급조절을 하면서 완벽하게 먹는 게 기분이 좋다
#368
이름없음
2026/05/03 02:41:11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면 컵 바닥에는 열매 한 알만 남아 있어야 해 그걸 마지막으로 먹고 끝내는 거임
#369
이름없음
2026/05/03 02:41:27
아 맛있다
#370
이름없음
2026/05/03 02:41:32
너무 너무 맛있다
#371
이름없음
2026/05/03 02:42:54
정신 놓고 막 먹어도 좋은데 그러다 보면 식탐이 왜 7대 죄악 중 하나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372
이름없음
2026/05/03 02:43:20
아 맛있다...
#373
이름없음
2026/05/03 02:44:46
아직도 들뜨게 된다 우습게
#374
이름없음
2026/05/03 02:45:51
>>371 엄청 엄청 큰 초콜릿 케이크를 맨손으로 막 퍼먹고 싶다
#375
이름없음
2026/05/03 02:46:17
먹다가 지쳐도 누군가가 강제로 먹게 만들어야 함
#376
이름없음
2026/05/03 02:46:49
마틸다에 이런 거 있었는데
#377
이름없음
2026/05/03 02:47:16
계획한 대로 한 알만 남겨놨다
#378
이름없음
2026/05/03 02:47:44
입에 넣었다 이제 씹는다?
#379
이름없음
2026/05/03 02:47:50
아 맛있다
#380
이름없음
2026/05/03 02:47:56
정말 정말 정말로
#381
이름없음
2026/05/03 02:48:38
멋진 옷은 왜 내가 입으면 더 이상 멋진 옷이 아니게 되는 거지
#382
이름없음
2026/05/03 02:49:01
옷걸이가 중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만 멋진 옷 버프는 없나요
#383
이름없음
2026/05/03 02:49:31
게임처럼 무조건 그 효과가 부여됐으면 좋겠는데 왜 옷이 사람을 가려
#384
이름없음
2026/05/03 02:50:03
눈빛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낯설지 않은 이유를 내게 말해줘
#385
이름없음
2026/05/03 02:52:48
나는 종말의 경찰이다
#386
이름없음
2026/05/03 02:53:05
동성애적 지하조직의 일원이고 또 또 또
#387
이름없음
2026/05/03 02:54:37
게임이 끝나도 그 엔딩 이후의 세상에서 계속 지낼 수 있었으면
#388
이름없음
2026/05/03 02:54:49
그 세계에서 쫒겨나는 기분
#389
이름없음
2026/05/03 02:54:59
그렇게 나를 받아줘놓고
#390
이름없음
2026/05/03 02:55:20
내가 그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이야기 끝났으니까 이제 집에 가래
#391
이름없음
2026/05/03 02:56:40
영화나 드라마 만화 소설 등도 똑같이 해당하는 이야기임 최소한 게임은 >>387 이걸 가능하게 만들 수 있잖아
#392
이름없음
2026/05/03 02:57:34
이건 역시 영화관을 나설 때가 가장 비참하다
#393
이름없음
2026/05/03 02:57:47
울고 싶어지고 그래
#394
이름없음
2026/05/03 02:59:24
죽으려고 했을 때 썼던 유서 (당연하지만 죽지 못했음) 를 방 안에서 잃어버렸다
#395
이름없음
2026/05/03 03:00:13
다시 읽어보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네 쓰면서 너무 울어서 무슨 만화처럼 잉크가 눈물 방울에 막 번졌는데
#396
이름없음
2026/05/03 03:00:37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찾게 되면 평생 놀림감인데 제발 어디 있니
#397
이름없음
2026/05/03 03:04:41
자살이 단 한 번도 선택지에 없었다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난 거의 항상 있는 것 같다 > 맞선다 > 도망친다 > 자살한다
#398
이름없음
2026/05/03 03:05:00
> 물어본다 > 닥친다 > 자살한다
#399
이름없음
2026/05/03 03:06:14
선택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돼...
#400
이름없음
2026/05/03 03:06:55
아빠가 옛날에 본드 빨다가 죽은 자기 친구 얘기를 해 줬다
#401
이름없음
2026/05/03 03:07:23
이야기가 자세해서 굳이 묻진 않았지만 아빠도 같이 빨았겠거니 싶었지
#402
이름없음
2026/05/03 03:07:35
그래 놓고 나한테는 하지 말라고 했겠다
#403
이름없음
2026/05/03 03:08:58
인간은 자기 자신의 지루한 삶을 견디지 못해서 이야기를 소비한다 자신이 더 큰 계획의 일부라고 착각하게 한다
#404
이름없음
2026/05/03 03:09:28
영화나 게임 소설 심지어는 종교까지 전부
#405
이름없음
2026/05/03 03:09:39
재미있으면 장땡
#406
이름없음
2026/05/03 03:12:53
이베이 셀러가 되어 볼까 했는데 웬만한 건 전부 몇천개씩 팔아재끼는 전문 셀러들이 다 팔고 있어서
#407
이름없음
2026/05/03 03:17:49
너희는 내가 싫겠지
#408
이름없음
2026/05/03 03:18:30
나도 싫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너무 속상하다
#409
이름없음
2026/05/03 03:19:01
항상 을이고 항상 지는 쪽이고 항상 밑에 깔리는 쪽이고
#410
이름없음
2026/05/03 03:19:22
모든 관계에서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것은 곤란하다
#411
이름없음
2026/05/03 03:24:28
깊게 생각할 필요 없어 한 2년만 지나면 얼굴도 잊어버리게 될 걸
#412
이름없음
2026/05/03 03:25:43
Maybe i just wanna fly Wanna live I don't wanna die
#413
이름없음
2026/05/03 03:27:44
이렇게 넓은 세상에 내 공간 하나 가질 수 없다니
#414
이름없음
2026/05/03 03:28:26
다들 그냥 그런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서 죽어라 노력하는 건데 그치
#415
이름없음
2026/05/03 03:32:22
Run, she got the gun She will pull the trigger on you and the trigger is of love
#416
이름없음
2026/05/03 03:32:43
곧 3시 33분이다
#417
이름없음
2026/05/03 03:33:05
3시 33분 33초를 맞춰 봐야지 감으로
#418
이름없음
2026/05/03 03:33:14
지금!
#419
이름없음
2026/05/03 03:33:24
어 미친
#420
이름없음
2026/05/03 03:33:32
지금
#421
이름없음
2026/05/03 03:33:38
아!!!
#422
이름없음
2026/05/03 03:34:07
>>420 아 32초 실화야? 하하하하
#423
이름없음
2026/05/03 03:35:20
너무 아쉬운걸 다음에 또 시도해 보겠습니다
#424
이름없음
2026/05/03 03:36:14
일기판은 참 좋은 것 같다 불가에 다 같이 둘러앉아서 자기 할 얘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
#425
이름없음
2026/05/03 03:37:03
따뜻한 집단적 독백 서로 간섭하지도 판단하지도 않고 그냥 가끔 서로 읽어줄 뿐이야
#426
이름없음
2026/05/03 17:26:41
평생 나만 생각하면 좋겠어
#427
이름없음
2026/05/03 19:10:16
사각사각
#428
이름없음
2026/05/03 19:10:19
오각오각
#429
이름없음
2026/05/03 19:11:06
이백오십칠각 이백오십칠각
#430
이름없음
2026/05/04 00:14:24
잘할 수 있을까요?
#431
이름없음
2026/05/04 00:15:03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성공했던 적이 언제인지
#432
이름없음
2026/05/04 00:15:29
너무 옛날인걸
#433
이름없음
2026/05/04 00:19:52
이백오십칠 이백오십칠
#434
이름없음
2026/05/04 00:24:03
자살하지 마 사형 당해야지
#435
이름없음
2026/05/04 00:47:06
추악한 사람이 말하는 욕망이 좋다
#436
이름없음
2026/05/04 00:47:17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437
이름없음
2026/05/04 00:48:52
어렸을 때는 스노우볼 하나를 흔들어서 보고 흔들어서 보고 그렇게 몇 시간씩 그것만 들여다봤는데
#438
이름없음
2026/05/04 01:31:25
일가친척 다 모여서 하는 게 고작 제삿상 뜯어먹기
#439
이름없음
2026/05/04 01:37:13
'남이 차린' 제삿상 뜯어먹기 다들 작고하세요
#440
이름없음
2026/05/04 02:24:52
매일 그렇게 할 수는 없는데
#441
이름없음
2026/05/04 02:25:15
넌 그냥 슬펐던 거지
#442
이름없음
2026/05/04 08:51:40
끼니를 챙겨야 해서 의무적으로 먹는 식사는 싫다...
#443
이름없음
2026/05/04 08:56:57
꾸역꾸역 살아 있으려고 먹는 기분이 들어서 싫음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은 양으로 먹어도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444
이름없음
2026/05/04 08:57:50
내가 하는 자해 까다로운 교수 수업에서 앞자리 앉기
#445
이름없음
2026/05/04 09:00:10
아 씨발 창가 자리 송화 가루
#446
이름없음
2026/05/04 09:00:15
하하하하
#447
이름없음
2026/05/04 09:00:20
내가 하는 자해 2
#448
이름없음
2026/05/04 09:00:33
봄에 창가 자리 앉기 하하하하
#449
이름없음
2026/05/04 12:03:01
방금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는데 (나한테만)
#450
이름없음
2026/05/04 12:03:53
연두색이라는 단어를 아주 아주 오랜만에 떠올렸다는 것을 깨달음
#451
이름없음
2026/05/04 12:04:22
어떻게 이걸 잊어먹었지 엄청 오랫동안 그런 단어가 존재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452
이름없음
2026/05/04 12:04:51
연두 연두 연두 연둣빛 연두색
#453
이름없음
2026/05/04 12:05:14
참 예쁜 색이다 이름까지 예쁨
#454
이름없음
2026/05/04 12:05:50
반려동물이나 자식이 생기면 이름은 무조건 연두
#455
이름없음
2026/05/04 12:06:13
천씨랑 결혼하면 안 되겠는데 천연두
#456
이름없음
2026/05/04 12:06:17
하하하하
#457
이름없음
2026/05/04 18:31:15
담배 끝을 혓바닥에 대곤 했다
#458
이름없음
2026/05/04 18:31:40
불은 생각보다 잘 꺼졌고 뜨거운 것도 잠깐
#459
이름없음
2026/05/05 01:11:47
아...
#460
이름없음
2026/05/05 01:16:29
병신 같은데 그냥
#461
이름없음
2026/05/05 01:16:48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야 근데 멈출 수가 없어...
#462
이름없음
2026/05/05 01:21:23
>>457 이것보다는 오래 켜놨던 라이터가 더 뜨겁게 느껴졌다
#463
이름없음
2026/05/05 01:21:39
왜 합쇼하세요
#464
이름없음
2026/05/05 01:33:48
일기 제목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었던 말
#465
이름없음
2026/05/05 01:33:54
입니다
#466
이름없음
2026/05/05 01:34:22
널 좋아해 륄리릴리릴리릴리
#467
이름없음
2026/05/05 01:35:07
이제 좋아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468
이름없음
2026/05/05 01:35:40
내가 충분하지 못한 건 알고 있지만요 그걸 다른 사람에게 듣는 건 또 다른 문제
#469
이름없음
2026/05/05 01:47:48
그래서 그냥 울고 있음 영원히
#470
이름없음
2026/05/05 01:48:27
숨어 숨자고
#471
이름없음
2026/05/05 05:28:54
오랜만에 사람을 만난다
#472
이름없음
2026/05/05 05:32:23
서로 겉껍질만 들고 만나는 사람들 말고 진짜 사람을 만난다고
#473
이름없음
2026/05/05 05:32:49
나한테 선명한 사람 너에게도 선명할 나
#474
이름없음
2026/05/05 05:33:48
아는 만큼 화질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 네 매일 항상
#475
이름없음
2026/05/05 05:34:43
슬프디 슬프디 슬프디 슬퍼
#476
이름없음
2026/05/05 05:35:34
게슈탈트 붕괴를 느끼려면 단어가 최소 몇 번 반복되어야 하는지 누가 평균을 내줬을 법 한데
#477
이름없음
2026/05/05 05:36:03
나는 말로 하면 9번부터 글로 쓰면 3번부터 느끼는 듯
#478
이름없음
2026/05/05 05:36:45
신호탄처럼 심한 탄식처럼
#479
이름없음
2026/05/05 05:37:12
언젠가 나는 버스를 타고 서해안에 달려가 그들의 실리콘 도시를 불사르리
#480
이름없음
2026/05/05 05:38:10
네 속눈썹은 항상 무거워 보인다
#481
이름없음
2026/05/05 05:38:46
목을 기꺼이 내어줄 텐데
#482
이름없음
2026/05/05 05:40:41
앰프가 망가졌다
#483
이름없음
2026/05/05 05:40:57
Cdp에 연결하는 거 말고 기타 앰프
#484
이름없음
2026/05/05 05:41:28
선을 바꿨는데도 여전히 됐다 안 됐다 하는데 코드가 합선된 건지 스피커가 맛이 간 건지
#485
이름없음
2026/05/05 05:42:43
캐비닛이나 다시 살까...
#486
이름없음
2026/05/05 05:43:27
이렇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487
이름없음
2026/05/05 05:44:05
이제는 태양 아래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다닐 자신이 있었다
#488
이름없음
2026/05/05 05:44:46
네가 좋아하는 색을 보여 주겠다고 새벽까지 너를 안 재웠는데
#489
이름없음
2026/05/05 05:45:41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다 그건 하늘의 색이 아니라 창문의 색이었는데
#490
이름없음
2026/05/05 05:47:25
보고 싶은 건가? 나는 이제 내 머릿속으로 만든 너랑 얘기할 수도 있다
#491
이름없음
2026/05/05 05:48:13
아 오늘이다 5월 5일 5시 55분 55초를 만들 수 있는 날이야
#492
이름없음
2026/05/05 05:55:38
지금?
#493
이름없음
2026/05/05 05:55:43
아 젠장
#494
이름없음
2026/05/05 05:55:52
지금?
#495
이름없음
2026/05/05 05:55:55
5월 5일 5시 55분 55초
#496
이름없음
2026/05/05 05:56:36
하하하하
#497
이름없음
2026/05/05 05:57:03
>>495 됐다 됐다 됐다!
#498
이름없음
2026/05/06 01:14:19
알코올 최고
#499
이름없음
2026/05/06 02:32:30
생각이 꼬리를 물었다 죽 한 그릇이 뭐라고, 약 몇 알이 뭐라고
#500
이름없음
2026/05/06 02:32:45
근데 그게 처음이잖아 처음
#501
이름없음
2026/05/06 02:33:23
너무 웃었더니 배가 아픈 것 같아
#502
이름없음
2026/05/06 02:33:43
오랜만에 사람이랑 이렇게 떠들어 봤네
#503
이름없음
2026/05/06 02:36:10
가끔 이렇게 채워질 때마다 결핍을 실감한다
#504
이름없음
2026/05/06 02:36:29
채워지기 전까지는 나한테 그게 필요했는지도 몰라
#505
이름없음
2026/05/06 02:37:03
있잖아 나는 사실 너만큼 멍청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506
이름없음
2026/05/06 02:37:25
다 좆같다는데 너만 날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507
이름없음
2026/05/06 02:38:16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길 원하(지않)네
#508
이름없음
2026/05/06 02:38:44
사랑해 그냥 다 좋아해
#509
이름없음
2026/05/06 11:44:09
고해성사실 뒷편에는 사실 악마가 있대
#510
이름없음
2026/05/06 11:44:23
천주교인 친구한테 얘기하면 펄쩍 뛸 소리
#511
이름없음
2026/05/06 11:47:11
오늘은 학원 가는 날
#512
이름없음
2026/05/07 03:23:30
손톱을 너무 바짝 깎았다
#513
이름없음
2026/05/07 11:05:37
진짜 멍청하네
#514
이름없음
2026/05/07 11:15:30
케팔키베므프즈 네? 니 아이디
#515
이름없음
2026/05/07 11:15:56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고정 이름으로 삼아 주마
#516
이름없음
2026/05/07 11:16:48
안 갈아서 거칠거칠
#517
이름없음
2026/05/07 11:17:03
다리랑 헷갈리기 쉬우니 조심하자 팔은 한 개임
#518
이름없음
2026/05/07 11:17:37
속이 안 좋고 배가 아프고 뭘 해도 기분이 안 좋은데
#519
이름없음
2026/05/07 11:27:18
>>509 뭐... 진짜 악마가 있을 수도 있고 고해성사 신부의 자격이 잘못됐을 수도 있지
#520
이름없음
2026/05/07 12:48:49
토스트를 어플로 주문했는데 직원들이 알레르기 식품을 빼 달라는 요청을 깜빡해서 토스트를 한 입 먹는 순간 목구멍이 부어오르고 기도가 막혀서 혼자 꼴딱대다가 쓰러져 죽어 버리다
#521
이름없음
2026/05/07 12:48:58
토스트 시켜야지
#522
이름없음
2026/05/07 13:13:43
전쟁 참상 얘기 하는데 끼어들어서 주식 얘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눈치도 없고 인성도 잘못됐고
#523
이름없음
2026/05/07 13:14:06
그런 지능이면 높은 확률로 주식도 말아 먹고 있겠지
#524
이름없음
2026/05/07 14:14:01
>>520 허 진짜 안 빼고 왔다
#525
이름없음
2026/05/07 14:14:59
이 글을 안 썼으면 확인 안 하고 그냥 먹었을까? 아니 오히려 말이 씨가 된 상황일지도 모르지
#526
이름없음
2026/05/07 15:13:38
ㅅㄹㅋㄱ 개인적으로 별로 피드에 그만 떠라
#527
이름없음
2026/05/07 15:18:30
응응 하트 어택
#528
이름없음
2026/05/07 15:20:12
컥컥끅끅우웩
#529
이름없음
2026/05/07 15:21:01
놀라서 숨 들이키는 소리 마른 기침 소리 헛구역질 소리 앓는 소리
#530
이름없음
2026/05/07 15:22:48
Beat me up Beat me down
#531
이름없음
2026/05/07 15:23:05
Mess me up beyond all recognition!
#532
이름없음
2026/05/07 15:25:10
아 속 안 좋아 나도 저런 냄새가 날까
#533
이름없음
2026/05/07 15:27:17
죽어버리고 싶다 만원 버스
#534
이름없음
2026/05/07 15:27:42
와 싸다 싸 버스가 단돈 만원
#535
이름없음
2026/05/08 00:00:43
난 있잖아 응 응
#536
이름없음
2026/05/08 00:05:16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는 하지마 그럼 진짜 살아있는 거 같잖아
#537
이름없음
2026/05/08 00:23:02
아 어디서 주운 말임
#538
이름없음
2026/05/08 00:33:53
내가 밟은 만큼 내 땅이라구요 아닌데 땅은 커녕 방 한 칸도 안 들어오던데
#539
이름없음
2026/05/08 01:12:24
영원히 순서가 오지도 않을 애정을 갈구하기
#540
이름없음
2026/05/08 01:12:31
아마 나는 영원히
#541
이름없음
2026/05/08 02:08:08
보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
#542
이름없음
2026/05/08 02:08:13
이미 했죠
#543
이름없음
2026/05/08 02:11:10
선 정리를 다시 했더니 잡음이 훨씬 줄었다
#544
이름없음
2026/05/08 02:11:52
적당히 음역 조절해서 듣고 있음 튜닝이고 자시고 내 귀에 좋은 음악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545
이름없음
2026/05/08 02:46:11
어떻게든 그래 어떻게든
#546
이름없음
2026/05/08 02:46:57
우리는 완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서로 죽여야 한다
#547
이름없음
2026/05/08 02:47:39
택배를 들여놓다가 실수했거든 바닥이 엉망이 됐다
#548
이름없음
2026/05/08 02:48:13
편안하다 전부 포기할 때마다
#549
이름없음
2026/05/08 02:49:21
계획은 늘 있지만 지금까지 했던 시도 중 거의 문턱까지 갔던 건 딱 두 번이고
#550
이름없음
2026/05/08 02:50:04
많이 꺾여서 아마 다음 년도까지는 확정일 것 같은데
#551
이름없음
2026/05/08 02:50:58
피곤한데 잠들기 싫다 혼자 노래 들으면서 스레딕이나 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
#552
이름없음
2026/05/08 02:52:53
멧새들은 다들 공감하지 않나요
#553
이름없음
2026/05/08 02:53:35
현대인들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554
이름없음
2026/05/08 02:56:06
어렸을 때... 무슨 시장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엄청 큰 야외 시장이었음 가족들이랑 다 같이 구경하는데 개고기를 파는 곳이 나옴 그냥 고기만 놓고 파는 것도 아니고 뒤에 쌓여 있는 뜬장들 안에 살아 있는 개들이 있었어
#555
이름없음
2026/05/08 02:56:50
그 애들 중 하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는 살면서 그렇게 슬픈 눈은 처음 봤다
#556
이름없음
2026/05/08 02:57:33
빛도 없고 그냥 다 체념한 것 같은 눈을 귀가 뾰족하게 선 노란 개가 하고 있었는데
#557
이름없음
2026/05/08 02:58:18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산 채로 강아지들을 사 가면 안 되냐고 아빠한테 울면서 졸랐던 적이 있다
#558
이름없음
2026/05/08 02:58:30
그 시장은 뭐였을까
#559
이름없음
2026/05/08 02:59:22
분명 불법이었을 텐데
#560
이름없음
2026/05/08 20:15:15
하하하하
#561
이름없음
2026/05/08 20:15:31
병신 같은 게 어버이날이라고 연락을 했단다
#562
이름없음
2026/05/08 20:15:38
죽지 그러니
#563
이름없음
2026/05/11 03:12:23
정말 갖고 싶었던 cd를 손에 넣었다
#564
이름없음
2026/05/11 03:13:03
너무 너무 기뻐서 학교 가방에 넣어버렸다 그냥 지니고 다니고 싶어서
#565
이름없음
2026/05/11 03:13:14
잃어버릴 정도의 빡대가리는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566
이름없음
2026/05/11 17:31:57
괴로운 하루
#567
이름없음
2026/05/12 19:19:43
오... 완전히 야르한 일이 일어남 이거 이렇게 쓰는 단어 맞지? (👴)
#568
이름없음
2026/05/13 10:27:34
괴로운 하루
#569
이름없음
2026/05/13 22:22:06
괴로운 하루...
#570
이름없음
2026/05/14 12:04:29
어 누가 좋아요 눌러 줬다 감사합니다
#571
이름없음
2026/05/14 12:04:34
즐거운 하루
#572
이름없음
2026/05/14 12:48:28
나에게 일어나는 좆 같은 일이 전부 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게으른 것일 뿐만 아니라 자의식 과잉임
#573
이름없음
2026/05/14 12:48:53
그냥 그렇게 돌아가나 보네! 하고 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574
이름없음
2026/05/14 12:49:15
머리가 다 떡졌다 어쩌겠어
#575
이름없음
2026/05/14 15:12:01
오늘 진짜 덥네
#576
이름없음
2026/05/14 16:10:17
버스에 끼어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 말고 버스 사이에
#577
이름없음
2026/05/14 16:10:41
구라임 전자입니다 방금 전에 탄산음료를 떨어뜨려서 김이 다 빠졌어요
#578
이름없음
2026/05/14 16:10:48
밍밍 밍밍밍
#579
이름없음
2026/05/14 16:22:05
길바닥에서 달팽이를 주웠는데 패각도 깨져 있고 막도 없고 심장 뛰는 것도 안 보이길래 그냥 풀숲 그늘에 내려놨다 안타깝구나
#580
이름없음
2026/05/14 16:24:46
나는 아직도 너를 생각한다
#581
이름없음
2026/05/14 19:21:02
여기서 너는 식물임
#582
이름없음
2026/05/14 21:30:35
안녕 안녕 안녕
#583
이름없음
2026/05/14 21:51:37
멀쩡한 걸 버리고 새로 사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584
이름없음
2026/05/14 21:51:49
자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585
이름없음
2026/05/16 00:51:34
나는 없다
#586
이름없음
2026/05/16 00:51:49
같이 거기 있는데 없었어
#587
이름없음
2026/05/16 00:52:24
있잖아 나는 너희가 그럴 때마다
#588
이름없음
2026/05/16 00:53:13
오늘은 참 더웠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해서 다행이었지만
#589
이름없음
2026/05/16 00:53:25
딱 이 정도에서 온도가 그치면 좋은데
#590
이름없음
2026/05/16 00:55:01
신화 생물이 되고 싶다
#591
이름없음
2026/05/16 00:55:07
상상 속의 동물 기린
#592
이름없음
2026/05/16 00:55:41
기타 줄에 손을 벴다
#593
이름없음
2026/05/16 00:56:33
2번 줄인가? 그냥 별 생각 없이 풀링 했는데 삭 세로로 베어 버림
#594
이름없음
2026/05/16 00:57:20
노란 알배추를 반 통 잘라서 소금에 절여 먹고 싶구나
#595
이름없음
2026/05/16 01:04:55
어? 시간이 왜 이래
#596
이름없음
2026/05/16 01:05:12
장난하지 말고 지구 다시 뒤로 돌려주시죠;;
#597
이름없음
2026/05/16 01:05:28
아 진짜 싫다
#598
이름없음
2026/05/16 01:08:21
낡은 신발 빛바랜 추억 여기 두고 그 무엇보다
#599
이름없음
2026/05/16 01:08:30
빛을 잃은 두 눈에 밟혔을 미소만 가져가
#600
이름없음
2026/05/16 01:50:34
특별한 사람인 척 하지 마세요 어차피 모든 인간은 전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601
이름없음
2026/05/16 01:50:57
고양이 고양시 여섯시 내고양
#602
이름없음
2026/05/16 01:51:13
야옹
#603
이름없음
2026/05/16 13:46:19
와 너무 너무 좆같은 주말을 맞이함
#604
이름없음
2026/05/16 13:46:26
아파 죽고 싶다
#605
이름없음
2026/05/16 13:46:45
왜 나만 왜 나는 왜 항상 나인지
#606
이름없음
2026/05/16 13:47:11
이제 그 방법으로는 죽지 못할 것을 알게 됨
#607
이름없음
2026/05/16 13:47:45
나는 네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다 왜 항상 자기 자신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608
이름없음
2026/05/16 13:48:01
왜 나를 이해해주려고 하지 않아?
#609
이름없음
2026/05/16 13:48:31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입 안이 텅 빈 것 같다 혀도 치아도 입천장도 다 사라진 것 같아
#610
이름없음
2026/05/16 13:49:12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인 거지 이제 받아들일 일만 남은 거지 더 이상 어렸을 때처럼 변화할 자신을 기다리면서 좆같은 지금을 견딜 수가 없는 거다
#611
이름없음
2026/05/16 13:49:43
아파 눈이 빠질 것 같아 피맛이 나 혀도 없는 것 같은데
#612
이름없음
2026/05/16 13:50:23
추워 여름인데 머리가 아파 목이 안 가눠진다 머리카락을 쥐뜯어서 엉망이 됐다
#613
이름없음
2026/05/16 13:50:53
머리가 너무 아파 너무 아파 왜 그런 거지 왜 그랬을까 나는 왜 항상 그런 사람밖에 되지 못하는 거지
#614
이름없음
2026/05/16 13:51:34
나는 역한 사람이고 아무도 날 사랑할 수 없고 그냥 없는 사람처럼 영원히 여기에 영원히
#615
이름없음
2026/05/16 13:52:15
죽어 버리고 싶다고 턱이 빠질 것 같다고
#616
이름없음
2026/05/17 16:58:52
춥다
#617
이름없음
2026/05/17 17:16:31
머리가 어제 종일 아팠는데 술을 마셨더니 뭔가가 탁 풀리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됨
#618
이름없음
2026/05/17 17:26:17
내 앞에 서서 소리지를 때 당연히 때릴 거라고 생각했다 안 때려서 더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 때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619
이름없음
2026/05/17 17:27:09
아마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평생 그렇게 생각하겠구나 느꼈다 기분이 아주 안 좋아짐
#620
이름없음
2026/05/17 17:27:47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게 디폴트 값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다니 나 자신에게!
#621
이름없음
2026/05/17 17:28:32
Don't you tell me how i feel
#622
이름없음
2026/05/17 17:30:40
왜 안 때렸는지 모르겠다 그 새끼였으면 이미 갈겼을 건데 한 대도 안 맞아서 직접 때렸다 귀가 무슨 복싱 선수처럼 부어서 그 영상을 떠올렸다
#623
이름없음
2026/05/17 17:30:58
귀에 물이 차서 그걸 주사기로 빼내는 영상
#624
이름없음
2026/05/17 17:32:49
물이 차진 않았지만 아프다 아직 부어 있다 이런 자해랑 리스트컷 중에 뭐가 더 몸에 해로울지 차라리 옛날처럼 다리 안쪽이나 존나 긋는 게 낫겠다
#625
이름없음
2026/05/17 17:33:43
스피커가 형편없어서 스튜디오에 있는 스피커를 훔쳐 오고 싶음
#626
이름없음
2026/05/17 17:34:50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구는 사람들에게 질렸다 진짜 내 잘못이었는지 이제 헷갈리기 시작했음
#627
이름없음
2026/05/17 17:38:15
할 때 흉터를 보고 눈에 띄게 멈칫하는 걸 보면 좀 싫다 내가 그런 사람인 걸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628
이름없음
2026/05/17 17:38:23
가장 최악은 눈 초롱초롱 빛내면서 손 꼭 붙잡고 힘들었지... 이러는 사람
#629
이름없음
2026/05/17 17:40:09
가장 나은 반응이었던 사람은 언니 그냥 그 위에 입 한번 맞춰 주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계속했다
#630
이름없음
2026/05/17 17:41:05
긍정받고 사랑받는다 위해주고 위함 받는다
#631
이름없음
2026/05/17 17:41:40
나인네 앨범 듣고 있다 매미 소리!
#632
이름없음
2026/05/17 17:43:49
사각사각
#633
이름없음
2026/05/17 17:44:14
쌀에 생겨서 쌀벌레
#634
이름없음
2026/05/17 17:44:29
그럼 우리는 전부 지구벌레냐
#635
이름없음
2026/05/17 17:45:34
지구벌레 구물구물 지구벌레들 80억 마리의 지구벌레들
#636
이름없음
2026/05/17 17:46:08
그 뭐지? 바나나 잭을 사야 한다
#637
이름없음
2026/05/17 17:49:27
My disease my infection I am so impure oh
#638
이름없음
2026/05/17 17:50:16
no! no! no! no! no! no! not yet! not yet!
#639
이름없음
2026/05/17 17:54:13
괴의 새끼
#640
이름없음
2026/05/17 21:21:14
빽알 빨기
#641
이름없음
2026/05/17 22:31:16
아... 제정신이 아니게 돼서 맥도날드에서 이상한 메뉴를 먹고 있다
#642
이름없음
2026/05/17 22:31:34
몸이 흐물흐물 버스정류장에서 두 병을 마셨다
#643
이름없음
2026/05/17 22:31:43
나는 살아갈 가치가 없어
#644
이름없음
2026/05/18 03:49:22
나는 담배를 잘 피우지 않는데 가끔 피운 날에는 얼마나 취했든 간에 꼭 세수를 하고 잔다
#645
이름없음
2026/05/18 03:49:49
담배 피운 뒤에 얼굴 안 씻는 습관 진짜 여드름에 나쁨
#646
이름없음
2026/05/18 03:50:40
담뱃불로 팔목을 콕콕콕 찍었더니 모기를 잔뜩 물린 사람처럼 됐다
#647
이름없음
2026/05/18 03:50:59
취미는 혓바닥으로 요령 있게 끄기 사실 요령이 없어서 항상 혀를 다친다
#648
이름없음
2026/05/18 03:51:50
물집 생길 정도로는 안 하는데 오늘은 너무 취해서 물집이 다섯 개나 생김 흉 지겠지 또
#649
이름없음
2026/05/18 03:52:14
울면서 친구한테 전화 거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걔가 언제까지 거기 있어 주겠어
#650
이름없음
2026/05/18 07:08:21
오랜만에 손이 저릿저릿
#651
이름없음
2026/05/18 12:07:37
집에 가서 좀 자고 싶어
#652
이름없음
2026/05/18 12:20:51
팔뚝이 찌릿거린다 사실 알코올 때문이 아니라 전부 벌레인 거임
#653
이름없음
2026/05/18 12:21:00
촌충? 뭐 그런 거
#654
이름없음
2026/05/18 12:21:20
내 몸은 나만의 것이 아니구나 수많은 기생충들이 나만 바라보고 있다
#655
이름없음
2026/05/18 15:10:24
콜라를 마셨는데 혓바닥이 뜨끔뜨끔
#656
이름없음
2026/05/19 00:12:27
사랑을 담아서 디바!
#657
이름없음
2026/05/19 10:09:04
너무 피곤하다
#658
이름없음
2026/05/19 16:31:11
생 리 통
#659
이름없음
2026/05/21 22:28:11
평소처럼 좀 안아 줘 응? 내가 울잖아
#660
이름없음
2026/05/21 22:28:57
당근마켓에서 계속 노렸던 물건을 동네 쓰레기장에서 주웠을 때의 기분이란!
#661
이름없음
2026/05/21 22:29:26
물건 스크래치가 똑같음 안 팔려서 버렸거나 그랬을 거다 하하하하
#662
이름없음
2026/05/21 22:29:41
될놈될 하하하하
#663
이름없음
2026/05/22 00:01:42
물집이 터지다
#664
이름없음
2026/05/22 00:49:20
걸어서 20분 거리의 맥도날드가 한 시에 문을 닫고 나에게는 11분밖에 없다면
#665
이름없음
2026/05/22 00:49:39
마법(돈)을 부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666
이름없음
2026/05/22 01:20:39
ㅡㅡㅡ 물집 상처 흉터 물집 물집 상처 상처 상처
#667
이름없음
2026/05/22 01:21:30
네 사진을 돌려줘야 할까
#668
이름없음
2026/05/22 01:22:11
1시 21분에 피시방에 가면 어떤 사람들이 있나 맨날 낮에만 가서 모르겠네 패널티는 음식을 시킬 수 없다 정도
#669
이름없음
2026/05/22 01:24:23
난 네가 죽을 때까지 살 거야
#670
이름없음
2026/05/22 01:24:34
너는 관에 들어가고 싶어했으니까
#671
이름없음
2026/05/22 01:25:28
널 묻은 날 밤에 삽을 들고 찾아가서... 응응
#672
이름없음
2026/05/22 01:26:42
얘넨 밴드에 애정이 안 감 노래는 참 좋은데
#673
이름없음
2026/05/22 01:27:56
흙을 다시 덮어 줄 사람만 구하면 완전범죄인데 무덤이 물에 잠기거나 해서 이장하려고 관을 파내지 않는 이상
#674
이름없음
2026/05/22 01:28:44
내 살을 먹은 구더기가 네 살도 먹으면 구더기 뱃속에서 결혼식을 하자
#675
이름없음
2026/05/22 01:29:25
구더기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외할머니를 매장할 때였다
#676
이름없음
2026/05/22 01:29:48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었고... 매장식을 하기 위해 만난 사촌과 내기에서 져서 그만
#677
이름없음
2026/05/22 01:31:12
흙 속에서 나온 하얀 애벌레를 먹어야 했는데 외할머니가 묻힌 곳은 무덤으로 잘 쓰이는 산이었으니까 다른 입주민들도 가득했단 말이야
#678
이름없음
2026/05/22 01:31:41
그래서 어쩌면 혹시나... 사람 살을 먹었던 구더기를 내가 먹게 된 것은 아닌가 하고
#679
이름없음
2026/05/22 01:32:13
애초에 구더기부터 아웃 왜 얌전히 먹었는지 본인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680
이름없음
2026/05/22 01:33:13
피시방에 가고 싶어서 갈등하는 1시 33분
#681
이름없음
2026/05/22 01:33:34
너는 절제가 미덕인 동물이잖아 (아닌가)
#682
이름없음
2026/05/22 01:37:38
어린이집에서 당했던 학대를 떠올리면 구역감이랑 같이 이상한 흥분감이 든다
#683
이름없음
2026/05/22 01:38:13
그때 당시에도 그랬는지는 알 수 없음 그 때는 자아도 제대로 없을 때 아니야?
#684
이름없음
2026/05/22 01:39:20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로 나보다 1미터는 훌쩍 넘게 큰 어른한테 문자 그대로 휘둘러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685
이름없음
2026/05/22 01:40:20
마치 거대한 파도나 신화 속 존재를 만나는 느낌과 흡사한 기분을 느꼈음 꼬리뼈가 이상하게 찌릿찌릿해지고
#686
이름없음
2026/05/22 01:40:59
삭제된 레스입니다.
#687
이름없음
2026/05/22 01:41:52
삭제된 레스입니다.
#688
이름없음
2026/05/22 01:43:33
이 상황이 너무너무 싫은데 나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고...
#689
이름없음
2026/05/22 01:46:09
삭제된 레스입니다.
#690
이름없음
2026/05/22 01:47:13
육갑 칠갑을 떠는구나 팔갑부터는 어감이 안 좋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691
이름없음
2026/05/22 01:51:32
Fuck it all Fuck this world Fuck everything that you stand for Don't belong Don't exist
#692
이름없음
2026/05/22 01:52:04
삭제된 레스입니다.
#693
이름없음
2026/05/22 01:54:07
삭제된 레스입니다.
#694
이름없음
2026/05/22 01:54:55
삭제된 레스입니다.
#695
이름없음
2026/05/22 01:56:24
삭제된 레스입니다.
#696
이름없음
2026/05/22 01:57:26
피시방 가기 vs 자살하기
#697
이름없음
2026/05/22 02:01:25
음... 사실 내 자아를 버려두고 내 몸만 놓고 보면 내 몸은 이제 어이가 없는 거죠
#698
이름없음
2026/05/22 02:01:39
내 몸: 미숙할 때 이상한 자극이 존나 많이 들어오길래 그걸 좋아하는 몸으로 바꿔 놨더니 이제 그 자극이 들어오지 않음 뭐임??
#699
이름없음
2026/05/22 02:04:19
삭제된 레스입니다.
#700
이름없음
2026/05/22 02:07:08
피시방 가고 싶어
#701
이름없음
2026/05/22 02:07:46
다 필요 없고 담배쟁이들과 롤대남들이 가득한 피시방에 가자 오버워치: 이리와... 많이 힘들었지
#702
이름없음
2026/05/22 02:09:24
멘딜충 섭힐충이었는데 요즘엔 탱커가 좋구나 힐러보다는 감사핑 덜 받지만 방벽 보내주고 주방 주고 수면 맞은 거 케어해주면 감사 인사를 해야지 정말 나 눈물 나
#703
이름없음
2026/05/22 02:16:46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704
이름없음
2026/05/22 02:18:36
If I died in my sleep would you waste a good morning?
#705
이름없음
2026/05/22 02:23:13
내가 잠든 채 죽어버린다면 너는 네 아침을 낭비할 거냐고 내 죽음 따위를 슬퍼하느라 하루를 망쳐 버릴 거냐고 묻는 건데
#706
이름없음
2026/05/22 02:23:43
사실 아무래도 그렇지 사람이 죽으면 이것저것 할 일이 많으니까 슬퍼하는 것도 해야 하고
#707
이름없음
2026/05/22 02:27:16
삭제된 레스입니다.
#708
이름없음
2026/05/22 02:27:47
삭제된 레스입니다.
#709
이름없음
2026/05/22 02:28:57
삭제된 레스입니다.
#710
이름없음
2026/05/22 02:29:02
하하하하
#711
이름없음
2026/05/22 02:31:05
미안하다 죽고 싶어
#712
이름없음
2026/05/22 02:31:34
나는 있잖아 나는
#713
이름없음
2026/05/22 02:32:54
삭제된 레스입니다.
#714
이름없음
2026/05/22 03:02:06
삭제된 레스입니다.
#715
이름없음
2026/05/22 03:02:55
삭제된 레스입니다.
#716
이름없음
2026/05/22 03:03:34
삭제된 레스입니다.
#717
이름없음
2026/05/22 03:05:57
좋아하는 보컬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면서 같이 울부짖기
#718
이름없음
2026/05/22 03:07:32
삭제된 레스입니다.
#719
이름없음
2026/05/22 03:07:55
삭제된 레스입니다.
#720
이름없음
2026/05/22 03:08:51
플레이리스트 완전 랜덤 재생은 존나 웃긴 짓이다 코리 테일러의 목소리 다음으로 페퍼톤스 노래가 나온다
#721
이름없음
2026/05/22 03:10:36
낫벗띠 노래 다음으로 데프톤즈 노래 다음으로 놓지마 정신줄 주제가가 나온다고 하하하하
#722
이름없음
2026/05/22 03:11:12
낫벗띠 내한을 가지 않았음 성범죄 이슈;
#723
이름없음
2026/05/22 03:11:57
편리왕 다음으로 데카리우스가 나옴 무슨 호주 이런 데 있다가 냅다 핀란드 이런 데로 잡혀오는 기분임
#724
이름없음
2026/05/22 03:12:50
미국 밴드인 게 안 믿긴다 거짓말 하지 마
#725
이름없음
2026/05/22 03:15:13
유소년기에 당한 성적 학대로 특정 분야에 돌아버린 예술인/학자를 몇 명 아는데 그런 사람들과 만나면 나는 그렇게까지 괴로운 건 아니구나 싶고
#726
이름없음
2026/05/22 03:19:09
소설 학술지 그림 무슨 이상한 행위예술에 전부 그런 것만 들어있고 보다가 트리거 눌리기 너무 쉬움 인생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죽도록 괴로웠겠구나
#727
이름없음
2026/05/22 03:20:53
그냥 내가 비질란테가 되어서 다 자르고 다녀야겠다 고추 분쇄기
#728
이름없음
2026/05/22 03:21:27
흠흠흠흠 내 씨디 어디쯤 왔니?
#729
이름없음
2026/05/22 03:22:28
트래킹이 14일에서 멈췄네......?
#730
이름없음
2026/05/22 03:23:01
공포스럽다 안 오면 비행기 타고 본사로 찾아간다
#731
이름없음
2026/05/22 03:32:10
비전오브디스오더 사운드가든 그리고 제트
#732
이름없음
2026/05/22 03:35:52
그렇게 아련하게 품었던 꿈도
#733
이름없음
2026/05/22 03:36:21
문득 내 작은 공간에 아름드리 나무 기다렸던 걸까 우린
#734
이름없음
2026/05/22 03:36:50
아득한 곳으로 달을 찾아서 창문 너머로
#735
이름없음
2026/05/22 09:55:40
일어난다 씻는다 손톱을 깎는다 옷을 입는다 짐을 싼다 기타를 챙긴다 목적지로 출발한다
#736
이름없음
2026/05/22 09:55:50
제발 일어나 하라고
#737
이름없음
2026/05/22 09:56:08
일어나 일어나야해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738
이름없음
2026/05/22 10:07:29
일어나... 제발... (침대에 누운 채로)
#739
이름없음
2026/05/22 11:49:31
꾸몃고, 입체임
#740
이름없음
2026/05/22 11:49:54
사실 입체는 아님 쉐딩을 해야 입체가 되는 거 아녜요?
#741
이름없음
2026/05/23 11:51:58
네 발 아래 엎드려서 모든 잘못을 전부 고한 다음에
#742
이름없음
2026/05/24 16:06:33
엄마 엄마 엄마
#743
이름없음
2026/05/25 03:53:26
일어나 일어나야 해
#744
이름없음
2026/05/25 16:23:45
울고 싶다
#745
이름없음
2026/05/25 23:06:56
보고 싶어
#746
이름없음
2026/05/25 23:08:00
절연한 가족과는 어떤 말투로 대화를 해야 할까요
#747
이름없음
2026/05/26 01:20:06
미안해 죽고 싶다
#748
이름없음
2026/05/26 01:35:49
어떤 미친 새끼가 한시 반에 안부전화를 걸어
#749
이름없음
2026/05/26 01:36:14
우리는 승리를 도둑맞았나...
#750
이름없음
2026/05/26 01:36:22
승리: 네?
#751
이름없음
2026/05/26 01:37:11
역사는 승자가 쓰는 거라던데 그럼 역사를 쓰는 사람이 곧 승자 아인교
#752
이름없음
2026/05/26 01:37:16
거지 같아
#753
이름없음
2026/05/26 01:37:25
다들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지
#754
이름없음
2026/05/26 01:55:45
미안해 죽고 싶다
#755
이름없음
2026/05/26 16:41:27
비가 온다
#756
이름없음
2026/05/26 16:42:07
고등학생 때 빗속에서 노래 틀어놓고 펜싱 연습하는 여자애 둘을 본 적이 있다
#757
이름없음
2026/05/26 16:42:14
(펜싱부가 있었음)
#758
이름없음
2026/05/26 16:42:57
5 6교시 자율활동? 시간이었나 동아리 있는 애들은 동아리 하러 가고 없는 애들은 교실에서 자습하는
#759
이름없음
2026/05/26 16:43:26
자습하다가 창 밖을 내다봤는데 둘이서 그러고 있었다 노래가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남 유명한 건데
#760
이름없음
2026/05/26 16:45:06
그냥 부러웠다 다른 사람들도 저 장면을 보고 있을지 궁금하고 남의 청춘을 훔쳐본 것 같은 기분도 들고
#761
이름없음
2026/05/26 16:45:36
칼 녹스는 거 아닌가도 생각했는데
#762
이름없음
2026/05/26 23:50:58
1교시지만 내 알 바가 아니다
#763
이름없음
2026/05/26 23:51:26
비빔면에 맥주 그리고 간식으로 누텔라를 퍼먹을 시간 11시 51분
#764
이름없음
2026/05/27 01:29:46
아...
#765
이름없음
2026/05/27 01:30:05
7시에 버스를 타야 하는데 1시 반에 만취상태가 되다
#766
이름없음
2026/05/27 01:30:26
맥주로 만족을 못하고 위스키를 까버렸음 나는 구제 불능이다
#767
이름없음
2026/05/27 01:30:50
미안해 보고 싶어
#768
이름없음
2026/05/27 01:31:24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
#769
이름없음
2026/05/27 01:33:04
사냥당하고 싶은 욕망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자
#770
이름없음
2026/05/27 01:35:30
나는 성향자는 맞지만 프레이는 아님 그리고 의도적으로 관계는 평범하게 하려고 노력함 언제 적었다가 지웠던 것 같은데 트라우마에서 기인한 페티시를 충족시켜주고 싶지 않다
#771
이름없음
2026/05/27 01:38:17
사냥당하는 게 뭐가 좋은 건가 그냥 누가 나를 쫒는다는 스릴을 느끼면서 폐랑 심장이 터질 것 같을 때까지 뛰고 싶다 그리고 달리기를 멈추는 순간 죽어야 함
#772
이름없음
2026/05/27 01:40:53
땅을 구르면서 몸으로 제압당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그런 걸 원했으면 주짓수를 했겠죠 그냥 너무 힘들어서 헐떡이면서 달리다가 넘어져 버리는 순간 총을 맞거나 목을 잘리거나 창에 궤뚫리는 상상을 한다
#773
이름없음
2026/05/27 01:44:55
내가 원하는 죽음 top3 안락사 사고사 자살
#774
이름없음
2026/05/27 01:46:14
아무래도 무슨 식인 원시 부족을 찾아가지 않는 이상 요즘 세상에 광활한 들판에서 죽음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상황 자체가 불가능한걸
#775
이름없음
2026/05/27 01:47:11
>>773 둘은 지옥 안 갈 것 같은데 자살은 거의 확정형 지옥 열차라
#776
이름없음
2026/05/27 01:49:44
>>772 죽어라 달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쯤 자포자기 상태로 엎어져야 해 멈추면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멈춰야 해 더 이상 달릴 수가 없으니까
#777
이름없음
2026/05/27 01:54:24
끔찍한 일이다
#778
이름없음
2026/05/27 01:54:45
내가 허무주의자가 될 수 없는 이유일 것
#779
이름없음
2026/05/27 01:55:54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멋지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빛나잖아
#780
이름없음
2026/05/27 01:56:08
아마 그래서 내가 인기가 없는 거야
#781
이름없음
2026/05/27 01:57:15
그냥 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어하고 죽고 싶어하잖아 이런 사람에게 느낄 수 있는 매력은 사망보험금 뿐이죠
#782
이름없음
2026/05/27 01:58:05
가짜 관계 더미 데이터
#783
이름없음
2026/05/27 01:59:01
너무 외롭다 왜 외로움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외롭다는 게 뭐지
#784
이름없음
2026/05/27 02:00:04
친구가 없어도 외롭고 친구가 넘쳐나도 그 안에서 외롭고 가족이 있어도 외롭고 가족이 없어도 외롭고 그렇게 원했던 물건을 가졌는데도 외로운데
#785
이름없음
2026/05/27 02:01:04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마음이 완전해지지 않는데 옛날에도 그랬나?
#786
이름없음
2026/05/27 02:02:15
세상에 미친 사람 참 많다 다들 연기 중일 뿐이지 하나하나 까서 보면 사회 통념에 완벽하게 걸맞는 '정상인'은 몇 없음 다들 적당히 뭉개고 숨겨서 묻어 가고 있다고
#787
이름없음
2026/05/27 02:03:11
그 사실이 안심이 되는 동시에 참 그렇다 영원히 서로의 완벽한 이해자는 만날 수 없겠지?
#788
이름없음
2026/05/27 02:03:53
무슨 유니콘 같은 존재냐 자기 자신을 복제해도 그건 불가능할 것 같은데 우리가 평소에 고민을 왜 하겠어
#789
이름없음
2026/05/27 02:04:27
사실 모든 인간들은 다중인격자가 아닐까 인격의 특색이 너무 희미해서 하나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고
#790
이름없음
2026/05/27 02:05:17
사실 한 객체에 여러 인격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지 이야기는 좀 다르지만 대충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처럼
#791
이름없음
2026/05/27 02:07:15
Oh my beautiful liar
#792
이름없음
2026/05/27 02:07:26
I am so impure
#793
이름없음
2026/05/27 02:11:28
주먹으로 얼굴을 맞은 적은 없다
#794
이름없음
2026/05/27 02:12:24
나 말하는 게 너무 지리멸렬한가? 혹시 그러면 누군가가 알려줘야 해 저는 약간 조현병 증세가 있어요
#795
이름없음
2026/05/27 02:12:59
근데 지금은 만취 상태니까 봐주셈
#796
이름없음
2026/05/27 02:14:16
덥다 새벽인데도
#797
이름없음
2026/05/27 02:14:46
좋은 시절은 다 갔구나 세상에 고층에도 모기가 있어서 이제 옥상 담타를 가질 수가 없다
#798
이름없음
2026/05/27 02:17:50
기타를 치고 잠을 좀 자고 학교를 가고 알바를 하고 시험 공부를 하자 팀 과제도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공사도 도와줘야 해 친구 생일도 챙기고 그림도 좀 그리고 토익 공부도 하고 옷도 좀 사고 눈썹 정리도 하고 미뤘던 치과도 가고
#799
이름없음
2026/05/27 02:18:23
vs 그냥 죽어
#800
이름없음
2026/05/27 02:19:17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응응 술이나 더 먹어
#801
이름없음
2026/05/27 03:35:47
그냥 첫차타고 가버릴까 어차피 취해 있는데 무슨 상관 강의실에서 알람 맞춰두고 좀 자자
#802
이름없음
2026/05/27 06:15:04
충전기를 들고 오지 않았어...
#803
이름없음
2026/05/28 18:58:14
오늘의 나의 완벽한 저녁 계획 집에 가서 영국 (혹은 독일) 에서 날아온 나의 디스코 엘리시움 씨디를 먼저 확인하고 그걸 들고 미리 주문해 둔 떡볶이를 픽업하러 가서 집에 돌아와서 씨디 언박싱을 하고 씨디를 들으면서 떡볶이와 맥주를 먹을 것
#804
이름없음
2026/05/28 18:59:22
왜 굳이 집에 들렀다 다시 가냐면요 첫째 씨디가 무사히 도착했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확인을 위해서 둘째 시간 계산 미스로 아직 떡볶이가 조리되지 않음
#805
이름없음
2026/05/28 18:59:29
? 없는데
#806
이름없음
2026/05/28 18:59:47
설마 설마 누가 들여놨겠지
#807
이름없음
2026/05/28 19:24:49
행복해
#808
이름없음
2026/05/28 19:24:52
하하하하
#809
이름없음
2026/05/28 19:25:02
막 엄청 살고 싶은데
#810
이름없음
2026/05/28 19:25:40
떡볶이 안 시켜도 됐을 듯 음악만으로 배부르네요🤰
#811
이름없음
2026/05/28 19:26:08
막 엄청 살고 싶은데 엄청 막 살고 싶은데 위치만 바꿔도 다른 말이 된다
#812
이름없음
2026/05/28 19:26:48
지금 딱 너무 좋다 불 끄고 방바닥에 앉아서 씨디 듣는 거 창밖에서는 바람이 불고
#813
이름없음
2026/05/28 19:27:53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이렇게 멋진 트랙을 들을 수 있다고 새 자움에게 돈을 주고 싶진 않았지만... 딱 이것만 살게 이것까지만
#814
이름없음
2026/05/28 20:18:34
이제 진짜 물리적으로 배부르다
#815
이름없음
2026/05/28 20:34:54
아아아 기네스 아아아
#816
이름없음
2026/05/28 21:01:14
하나 더 먹고 싶었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 참기로 했다
#817
이름없음
2026/05/30 10:45:22
옆 동에 드루이드가 살고 있다 지나다닐 때마다 꽃 향기가 엄청 나
#818
이름없음
2026/05/30 10:45:53
당연히 눈도 즐겁다 아파트 화단을 저렇게 애정을 갖고 꾸민다니 대단한 일
#819
이름없음
2026/05/30 17:38:04
뭐... 죽던가...
#820
이름없음
2026/05/30 17:42:54
이것 때문에 너무 기분이 안 좋아지다 그냥 그때 할 걸 라고 생각할 때 할 걸 라고 생각할 때 할 걸 라고 생각할 때 할 걸......
#821
이름없음
2026/05/30 20:10:59
아...
#822
이름없음
2026/06/01 21:32:28
자기는 추위 안 타서 괜찮다며
#823
이름없음
2026/06/01 21:32:50
다음날 일어났는데 옆자리에 네가 죽어 있거나 뭐 그렇다면
#824
이름없음
2026/06/02 00:05:21
날 받아
#825
이름없음
2026/06/04 13:09:33
디스코 인페르노...
#826
이름없음
2026/06/04 13:38:22
다 버리고 어디 사막 같은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동시에 매우 외로움
#827
이름없음
2026/06/04 13:38:54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세상이 나를 봐 주면 좋겠어
#828
이름없음
2026/06/04 13:39:49
우울하고 허전하고 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829
이름없음
2026/06/04 13:41:32
여름의 낮은 괜찮다 가장 싫은 건 여름밤이야
#830
이름없음
2026/06/04 13:42:22
창문을 열었는데도 몸은 끈적끈적하고 살갗에 아무것도 닿지 않았으면 좋겠고 아니 그냥 살을 벗어 버리고 싶고
#831
이름없음
2026/06/04 13:42:43
존재를 벗는다는 생각
#832
이름없음
2026/06/04 13:44:08
어둡고 새파란데 텁텁하고 후덥지근하니까 미칠 것 같아
#833
이름없음
2026/06/04 13:44:47
보고 싶어
#834
이름없음
2026/06/04 13:45:11
너랑 그 망한 영화관에 몰래 들어가는 상상을 해
#835
이름없음
2026/06/04 13:47:07
텅 빈 조명 하나 없는 매대 위에 앉아서
#836
이름없음
2026/06/04 13:47:29
거기 창문이 있었던가? 있었던 것 같아
#837
이름없음
2026/06/04 13:48:42
더러운 상영관 의자에 앉아서 영화를 기다리는 기분도 낼 수 있겠다
#838
이름없음
2026/06/04 13:49:20
쥐랑 바퀴벌레가 엄청 불어났을 것 같아 그치 너는 이상하게 쥐를 더 무서워했다
#839
이름없음
2026/06/04 13:50:39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네가 사랑했지
#840
이름없음
2026/06/04 13:51:24
지금은 어때? 지금도 좋아해? 얼마 전에 네가 좋아할 것 같은 영화를 봤는데 이제 추천해줄 수도 없구나
#841
이름없음
2026/06/04 17:04:19
배가 엄청 고프다 싶었더니 아무것도 안 먹었구나 근데 지방에서 좀 빼서 쓸 필요가 있는데
#842
이름없음
2026/06/04 17:04:37
하지만 냅다 굶으면 몸이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밥은 먹어야 해요
#843
이름없음
2026/06/05 12:34:58
오늘 면접이네 힘내자
#844
이름없음
2026/06/06 12:56:24
울렁울렁
#845
이름없음
2026/06/08 00:47:47
기분이 안 좋네
#846
이름없음
2026/06/08 00:49:24
참 이상한 날이다
#847
이름없음
2026/06/08 00:50:04
거짓말 같은데 거짓말 같지 않아
#848
이름없음
2026/06/08 00:50:12
내가 뭐라고
#849
이름없음
2026/06/08 00:50:22
고작 내가 뭐라고.......
#850
이름없음
2026/06/08 00:50:49
난 뭐 해준 게 없는데
#851
이름없음
2026/06/08 00:50:58
같이 죽어 주겠다고 해
#852
이름없음
2026/06/08 00:51:44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근막까지 긋는 자해를 하는 사람의 영상을 본 적이 있다
#853
이름없음
2026/06/08 00:52:16
한두번도 아니고 습관이 됐나 봐 상처가 엄청 많고... 감염도 심하고
#854
이름없음
2026/06/08 00:53:09
그러고도 죽지 못해서 다시 팔을 꿰매고 내가 제대로 읽은 게 맞다면 셀프로도 꿰매던데
#855
이름없음
2026/06/08 00:53:49
안타깝고 슬프고 내가 깔작대는 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고 무슨 고통을 겪고 있으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거지
#856
이름없음
2026/06/08 00:56:08
귀가 부은 게 아직도 안 나았다 귀에 있는 그 말랑한 뼈도 부러지니;;
#857
이름없음
2026/06/08 00:56:33
얼음 블록을 쌓는 놀이를 하죠
#858
이름없음
2026/06/08 00:57:49
얼음장 같은 두 손을 붙잡고 오래 울었더니 가슴에 눈물이 스며들어서 마음이 녹았다
#859
이름없음
2026/06/08 00:58:39
눈물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해결해왔습니다
#860
이름없음
2026/06/08 00:59:18
예수님 죄 빨래 해주세요
#861
이름없음
2026/06/08 01:00:20
가장 좋아하는 욕 순위 첫번째는 옘병이고 (염병이 아닌 옘병입니다) 두번째는 젠장이다
#862
이름없음
2026/06/08 01:00:28
옘병! 젠장!
#863
이름없음
2026/06/08 01:01:48
유치원 다닐 때 선생님이 졸업앨범 표지를 그리는 걸 도왔는데 짚신?을 잘못 그려서 선생님이 한숨을 쉬었다
#864
이름없음
2026/06/08 01:03:18
>>861 세번째까지 간다면 망할일까 사실 세번째부터는 다 고만고만해서 순위의 의미가 없다
#865
이름없음
2026/06/08 01:03:33
망할
#866
이름없음
2026/06/08 01:04:05
>>863 그리고 이걸 얼마 전에 창고에서 찾았는데 기분이 아주 나빴다
#867
이름없음
2026/06/08 01:04:25
좀 잘못 그릴 수도 있잖아 옘병
#868
이름없음
2026/06/08 01:05:55
보고 싶다는 말이 이제 지겹다 보고 싶어
#869
이름없음
2026/06/08 01:06:26
지구에 누가 날 뱉고 간 것 같아 다 씹은 껌이나 가래침처럼
#870
이름없음
2026/06/08 01:07:09
연결을 느끼고 싶다 누군가랑 아주 아주 강하게 얽혀서 걸을 때마다 그 사람이 질질 끌려 와야 함
#871
이름없음
2026/06/08 01:07:45
하지만 법적 연결은 싫네요 아 차라리 샴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872
이름없음
2026/06/08 01:08:28
밟아 줘! 밟아 줘!
#873
이름없음
2026/06/08 01:09:29
머리를 밟히는 건 기분이 좋은데 배를 밟히는 건 진짜 기분 별로다 왜 고양이들이 배 만지면 싫어하는지 알 것 같아 장기가 그대로 짓눌려서 엄청... 땅에 닿는다고 해야 할까
#874
이름없음
2026/06/08 01:09:51
그럼 강아지들은 뭐지 걔넨 뱃가죽이 더 단단한가? 그럴 리가
#875
이름없음
2026/06/08 01:10:40
>>873 그 내장의 길쭉한 부분이 차가운 마룻바닥에 눌리는 기분이 듦 약간 밟힌 부분이 속부터 차가워지면서
#876
이름없음
2026/06/08 01:12:01
밟아 줘 밟아 줘
#877
이름없음
2026/06/08 01:12:27
아 죽고 싶어
#878
이름없음
2026/06/08 01:14:32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맞을거야
#879
이름없음
2026/06/08 01:14:51
하하하하!
#880
이름없음
2026/06/08 01:15:18
아저씨 아저씨 핫도그 아저씨
#881
이름없음
2026/06/08 01:15:42
잘 지내세요? 아저씨가 보여준 아내 사진은 기억하는데 아저씨 얼굴을 까먹었어요
#882
이름없음
2026/06/08 01:16:04
난 네가 싫다
#883
이름없음
2026/06/08 01:17:41
인간 신체 부위 싫은 순위 첫번째 엉덩이 두번째는 입술
#884
이름없음
2026/06/08 01:20:37
엉덩이는 그냥 창조주가 니네 앉기 편하라고 방석 달아준 건데 인간들이 그걸로 별 지랄을 다 하고 있으니까 싫다
#885
이름없음
2026/06/08 01:20:49
입술은 화장품 광고에서 너무 많이 봐서 싫어졌다 무슨 입술을 부풀려서 그 위에 여러 색을 섞어 칠을 하고 그 위에 무슨 물엿을 바르고
#886
이름없음
2026/06/08 01:22:32
내 선인장들 거기 두고 온 내 선인장들
#887
이름없음
2026/06/08 01:23:25
고추장 통에서 꽁꽁 얼어 죽어버린 내 구피들 숨을 못 쉬어서 죽는 게 더 빨랐을지 얼어서 죽는 게 더 빨랐을지
#888
이름없음
2026/06/08 01:24:30
그 언덕길 까만 콘크리트 길 여름이면 엄청 뜨끈해져서 그 위에서 맨발로 누가 오래 버티는지 내기하면서 놀았는데
#889
이름없음
2026/06/08 01:25:27
그 상추 텃밭 빌라 아래 사는 할머니가 가꾸시던 상추 텃밭 맨날 넘어져서 무릎 갈아 오면 연고 발라 주시던 그 할머니네 밭
#890
이름없음
2026/06/08 01:26:11
우산 인라인 스케이트 개구리알 리코더 배드민턴 비비탄 총
#891
이름없음
2026/06/08 01:28:36
내가 수도 없이 얻어맞은 맞은편 빌라 지하 주차장 네가 라이터를 주워서 옷에 불을 붙였던 그 지하 주차장 초록색 마감제 판박이가 잔뜩 붙어있는 금 간 기둥 이상한 바윗돌
#892
이름없음
2026/06/08 01:29:17
학교 안 화단에 아직도 묻혀있을 아기 고양이...
#893
이름없음
2026/06/08 01:31:24
어항 속 우렁이들 같이 만들었던 카드 그림 대회 상장 피아노 학원 첼로 가방 숨바꼭질
#894
이름없음
2026/06/08 01:32:46
주소도 안 적혀 있는 편지 답장 하라고 했잖아 네가 주소도 번호도 안 적어 줘서 영원히 보낼 수가 없어
#895
이름없음
2026/06/08 01:33:12
치마 입고 있는 땋은 머리 여자애 그림
#896
이름없음
2026/06/08 01:34:17
세상이 존나 잘못됐다 그 베란다 창문이 파랬던 베란다랑
#897
이름없음
2026/06/08 01:34:55
구슬 열 개 묶음에서 가장 큰 초록색 구슬 두 개 분홍색 플라스틱 필통
#898
이름없음
2026/06/08 01:35:19
보고싶어
#899
이름없음
2026/06/08 01:36:54
언니가 살던 집 하얀 꽃나무가 마당에 있는 초록 대문 주택
#900
이름없음
2026/06/08 01:37:13
잘못됐다 나는 너도
#901
이름없음
2026/06/08 01:37:39
자두 맛 사탕...
#902
이름없음
2026/06/08 01:40:36
옷장에 붙여 준 야광 우주 스티커
#903
이름없음
2026/06/08 01:40:46
난 죽을 거야 아마
#904
이름없음
2026/06/08 01:41:00
이럴 때마다 받아들일 수가 없다
#905
이름없음
2026/06/08 01:41:31
그 많은 기억들을 경험들을 가지고 (좋았든 나빴든 간에) 이런 사람밖에 되지 못했다고
#906
이름없음
2026/06/08 01:41:45
하하하하
#907
이름없음
2026/06/08 01:42:10
보고 싶어
#908
이름없음
2026/06/08 01:42:36
그 파란 용달 트럭 뒤에 타서
#909
이름없음
2026/06/08 12:03:57
죽여 주마
#910
이름없음
2026/06/08 12:04:00
죽어 주마
#911
이름없음
2026/06/08 15:29:25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단체로 어디 견학을 갔다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 활동이 끝나고 자유 시간에 기념품 샵에 갈 수 있었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했음
#912
이름없음
2026/06/08 15:33:08
구경하다가 반투명한 부엉이 키링이 눈에 들어왔는데 너무 갖고 싶어서 괜히 쥐고 있었다 훔칠지 말지 고민했음 결국 양심이 이겨서 두고 나왔지만
#913
이름없음
2026/06/08 15:34:12
짐 있는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바닥에서 뭔갈 주웠음 뭐였게 당연히 부엉이 키링이지 고리도 없고 내가 원했던 거랑 색깔도 달랐지만 그 부엉이 키링이었다
#914
이름없음
2026/06/08 15:35:42
아직도 그게 보물 상자에 들어 있음 참 이상한 우연
#915
이름없음
2026/06/08 15:36:28
그 때는 우연이라고 생각 안 했음 세뇌 독실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내가 훔치지 않아서 하나님이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했다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다
#916
이름없음
2026/06/08 15:42:11
초등학생 때 도벽이 있었다 그렇게 칭할 정도로 심하진 않았던 것 같고 나이가 들면서 알아서 고쳐졌지만
#917
이름없음
2026/06/08 15:43:30
친구 가방 안에 주사위가 예뻐서 훔친 적이 있다 둘째 외투 주머니 속 잔돈들도 몰래 썼고 주인 없어 보이는 물건은 가지고 싶으면 그냥 주워 왔어
#918
이름없음
2026/06/08 15:44:34
초등학교 4~5학년 때 이러다가 알아서 고쳐졌음 소 도둑이 되지 않아서 다행
#919
이름없음
2026/06/09 09:59:21
트라우마 페티시 변환은 인류의 유구한 전통이죠
#920
이름없음
2026/06/09 10:00:31
When I was young I thought I had my own key
#921
이름없음
2026/06/09 10:00:54
I knew exactly what I wanted to be
#922
이름없음
2026/06/09 14:55:32
Now I'm NOT sure
#923
이름없음
2026/06/10 23:13:43
보고 싶어
#924
이름없음
2026/06/10 23:59:16
어쩌지
#925
이름없음
2026/06/11 00:02:53
>>484 한 대 퍽 때리니까 돌아왔다
#926
이름없음
2026/06/11 02:29:23
옛날 아동 도서 코너에서 읽었던 책이 떠오른다
#927
이름없음
2026/06/11 02:30:47
한국 고등학생 여자애가 주인공인데 공부를 너무 많이 하고 엄마한테 성적 압박을 너무 받아서 스트레스로 기면증이 옴 시험 시간에 자 버려서 성적 다 말아먹고 그것 때문에 엄마한테 혼나고 스트레스 더 받고 반복이었음
#928
이름없음
2026/06/11 02:31:46
이걸 어떻게 극복했는지는 기억이 안 남 마지막에 빨간 색연필로 빗금 쳐진 시험지를 보다가 그 위에 꽃을 그려서 빗금이 아니라 꽃 줄기로 바꾸는 서술이 인상적이었다
#929
이름없음
2026/06/11 02:32:52
시험 치다가 잠들어서 시험 좆박은 거 보고 솔직히 저건 엄마가 화낼 만 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기괴하고 웃기다 초등학생이 뭘 알아
#930
이름없음
2026/06/11 02:33:23
나도 꽃 그리면 되겠다 에휴
#931
이름없음
2026/06/11 02:34:58
제일 높게 받아본 수학 점수: 89점 너무 좋아서 채점하다가 울었던 적이 있다
#932
이름없음
2026/06/11 02:35:16
제일 낮게 받아본 수학 점수: 25점 하하하하
#933
이름없음
2026/06/11 02:35:51
>>931 확통이었겠지...
#934
이름없음
2026/06/18 01:11:47
괴롭구나
#935
이름없음
2026/06/18 01:12:28
얼마나 끔찍한 일을 겪든 삶은 계속된단 말이지...
#936
이름없음
2026/06/18 01:12:54
머리카락에 초콜릿이 덕지덕지 붙는다
#937
이름없음
2026/06/18 01:13:23
달콤함을 찾아 모여든 벌레는 메두사의 머리카락에게 전부 먹히고
#938
이름없음
2026/06/18 01:14:00
더러운 베개
#939
이름없음
2026/06/18 01:46:51
이빨이 썩겠어
#940
이름없음
2026/06/18 13:38:47
음...
#941
이름없음
2026/06/18 13:39:02
맥주 이과두주를 섞어 마셨더니 숙취가 강하다
#942
이름없음
2026/06/18 13:39:23
이과두주라는 단어만 봐도 속이 울렁
#943
이름없음
2026/06/18 13:39:29
아 이거 괴롭다
#944
이름없음
2026/06/18 13:39:58
물이 안 끓어
#945
이름없음
2026/06/18 13:40:05
빨리 라면을 먹고 싶다
#946
이름없음
2026/06/19 23:19:02
이제 판별 동시접속자 수가 표시되는구나
#947
이름없음
2026/06/19 23:19:15
스레딕 참 이것저것 많이 바뀌네
#948
이름없음
2026/06/20 02:47:25
안녕 안녕
#949
이름없음
2026/06/20 02:47:53
일기판 동접이 8명인데 갱신되는 일기가 없다면 다들 스탑 걸고 쓰고 있구나
#950
이름없음
2026/06/20 02:48:36
내 스레에 몇 명이 있는지도 볼 수 있는데? 좀 음침하다
#951
이름없음
2026/06/20 04:13:13
세 명? 하이티비
#952
이름없음
2026/06/20 04:14:34
음... 나는 참 그래
#953
이름없음
2026/06/20 04:14:40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양면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954
이름없음
2026/06/20 04:15:33
내 사람은 나의 사랑은 이제 없는 거죠
#955
이름없음
2026/06/20 04:15:57
이제 나는 어디에 기어올라야 한단 말인가?
#956
이름없음
2026/06/20 04:16:25
네 발에 입 맞출 그 공간은 있는가?
#957
이름없음
2026/06/20 04:18:16
문을 영원히 두드린다 영원히
#958
이름없음
2026/06/20 04:18:33
내 영원과 네 영원은 늘 그랬듯 달랐다!
#959
이름없음
2026/06/20 04:20:23
삼류 작가가 쓴 희극처럼
#960
이름없음
2026/06/20 04:20:43
울어 울어서 울기 희극 희극 하고 울기
#961
이름없음
2026/06/20 05:38:15
오늘도 내일도 힘 내
#962
이름없음
2026/06/20 05:47:51
런어웨이 마일
#963
이름없음
2026/06/20 14:33:27
나는 귀뚜라미를 먹을 수 있는데 왜 귀뚜라미가 무서울까
#964
이름없음
2026/06/21 06:06:37
정말 갖고 싶었던 물건의 판매 글이 올라온 걸 판매 기간이 지난 뒤에야 알아 버렸다
#965
이름없음
2026/06/21 06:06:46
뭐... 늘 타이밍이 맞을 수는 없지
#966
이름없음
2026/06/21 06:40:34
라면만 너무 먹나? 근데 먹고 싶은 게 없는걸
#967
이름없음
2026/06/21 19:17:25
랄랄랄
#968
이름없음
2026/06/22 02:25:32
개운하다
#969
이름없음
2026/06/22 02:43:39
저게 누군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나는 알지 하하하하
#970
이름없음
2026/06/24 22:41:25
카레 우동
#971
이름없음
2026/06/25 00:57:19
옛날에 로스트미디어 영화를 얻게 되어서 본 적이 있다 한국 고어 에로? 영화였는데 영화 도중 면도칼로 유두를 존나 긁는 장면이 나옴 근데 아무리 봐도 특수분장이나 편집 따위가 아니라 진짜 사람 유두라서 저걸 도대체 어떻게 찍었는가 한참을 고민하였다
#972
이름없음
2026/06/25 01:01:55
지금은 연습을 하고 있다 한 오십년 만에 연습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 같군
#973
이름없음
2026/06/25 01:03:16
음... 냉혹한 사클의 세계
#974
이름없음
2026/06/25 01:04:17
>>965 고민 끝에 판매자한테 연락했더니 팔아 주셨다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다
#975
이름없음
2026/06/25 01:04:47
일단 내가 뭘 해야 무슨 일이 일어나겠지 그러니까 투고를 멈추면 안 되는 것입니다
#976
이름없음
2026/06/25 01:06:19
최근 바퀴벌레를 잡았다 생각보다 더 투명하고 맥주병 색깔
#977
이름없음
2026/06/25 01:07:36
엄청 피곤하다
#978
이름없음
2026/06/25 01:07:48
클링온어를 할 줄 아는가?
#979
이름없음
2026/06/25 01:08:06
책을 훼손하면 가만 있지 않을 텐데
#980
이름없음
2026/06/25 01:12:30
다리가 끊어질 것 같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981
이름없음
2026/06/25 01:12:51
가끔씩 생각해 난 혼자 죽을 거야
#982
이름없음
2026/06/25 01:13:35
와우 와 와우
#983
이름없음
2026/06/25 01:13:45
누가 봐도 마약한 사람 얼굴
#984
이름없음
2026/06/28 01:06:51
죽고 싶어...
#985
이름없음
2026/06/28 01:07:57
이제 점점 대화가 안 되는 게 느껴진다
#986
이름없음
2026/06/28 01:08:08
사람들이랑 너랑 엄마랑
#987
이름없음
2026/06/28 01:08:22
이 길의 끝이 뭔지 나는 알지 고독사다
#988
이름없음
2026/06/28 01:08:57
고추 먹고 맴 맴
#989
이름없음
2026/06/28 01:09:14
예쁘게 죽어요 못생기게 살아요
#990
이름없음
2026/06/28 01:12:10
뭘 해야 하는지
#991
이름없음
2026/06/28 01:18:37
천장에서 뭐가 떨어지는 것 같아 늘 항상
#992
이름없음
2026/06/28 01:19:04
투둑 투둑 툭 툭 벌레가 얼굴 위로 떨어지는 것 같다고
#993
이름없음
2026/06/28 01:19:27
이해가 안 돼! 넌 그냥 아무 상관이 없어? 내 생각은 조금도 안 하는 거야?
#994
이름없음
2026/06/28 01:20:18
생일선물로 받는 인형만큼 쓸데없는 선물이 없다
#995
이름없음
2026/06/28 01:20:30
난 절대 그런 선물 주지 않을 텐데
#996
이름없음
2026/06/28 01:21:49
암요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죠 내가 준 선물이랑 금액도 안 맞고 관심사 따위 하나도 고려 안 한 누가 봐도 10시 50분쯤 잠자리에 누워서 핸드폰 세 번 딸깍으로 보낸 선물이라도 감사하다고 해야죠
#997
이름없음
2026/06/28 01:22:51
난 외롭지 않아 벽지 안에 친구들이 가득한걸
#998
이름없음
2026/06/28 01:23:27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999
이름없음
2026/06/28 01:23:54
칙 폭 칙칙 폭폭 칙 칙칙칙 폭 폭폭 폭 포 포 포 포 포포포포포포포포
#1000
이름없음
2026/06/28 01:24:33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