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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마법학교 웹툰은 별로 없을까?? (14)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22)3.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 (18)4.만약에 여초랑 남초랑 결혼하면 애 낳아라 vs 낳지마라 (1)5.내가 우울증이라니 (7)6.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197)7.힘들때 왜 힘든지 생각해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 (2)8.안대 쓰고 자는 사람 있늬 (7)9.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20)10.나랑 친구 괴짜라서 언어 개발해서 씀 (8)11.스카에서 하는 미친년놈들 (8)12.알바하면서 진상 손님 일화 말해줄수있음? (1)13.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6)14.전담 어지러움 나만 그러니 (2)15.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 (27)16.💢💥💢💥💢💥💢💥💢어그로 퇴치스레 15💥💢💥💢💥💢💥💢💥 (827)17.와 10 ㅈ됏다 (7)18.알바천국 문자지원하려는데 뭐임 (1)19.형제랑 8살 차이 나도 늦둥이인가? (3)20.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 (6)
제곧내!
스레주는 엄마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평일 8시간, 주말8~10시간 정도 일을 하고 있어. 본사가 워낙 먹는게 많아서 최저는 못 받고 있지만 어딜 가도 요즘 최저는 안 맞춰주더라고.. 어차피 최저 못 받을 바에야 여기서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일하면서 돈을 모으고 있어.
공항에서 알바.
8시간동안 승객 가방 싣고 내리고..
새벽엔 기내 청소하고...
가장 힘든날들은..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 감.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기내청소.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가방 싣기.
12시 30분부터 저녁 5시까지 가방 싣고 내리기.
이걸 최저임금 받아가며 4개월이나 버틴 내가 용하지..
물류창고, 10시간
약간 타이트한 분위기는 아닌데, 최저시급 딱 맞게 주는 편.
그래도 대기업이라 수당들은 다 챙겨주더라
어... 그러니까
미술관에서 "손님 작품 만지지 마세요~" 하는 알바.
9시간 30분 일한다. 손님한테 작품 설명해주는게 재미있어. 물론 거의 계속 서있어야 하니까 허리아프다. 그거만 빼면 힘든게 1개도 없어. 지금 하는 알바가 알바중에서 제일 쉬운거깉디.
공장에 다니고있고 9시간(점심시간1시간포함)일하고있어.
주휴수당, 야간수당 식비 다 지원해주고 4대보험은 필수니까 말 안해줘도 알거라생각해~~ 집에서 5분거리라 개꾸르!
호텔알바하고있고 주말 토요일 12시간 일요일 9시간 정도 일해 점심시간 저녁시간 따로 안빼고 다 챙겨주고
시급은 7600원에서 좀더 받아 일이 생각 보다 안힘들어서 나름 할만해! 밥도 다 뷔페고ㅎㅎ(이게 제일좋다)
동네호프집 9시간
동네호프집이라서 손님별로없을거같지..
손님 너무많아서 퇴근하면 내몸이 걸레가된다....너덜너덜..
편의점 주말 야간 일주일에 20시간씩 일하고있어 최저 못받긴하지만 일하는시간이 많아서 월급은 대충 만족하면서 일하고있어
옛날에 고깃집알바한거 때문에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힘쓰고 무리한 알바는 이제 못하겠더라고ㅠㅠ
그때 정말 일주일에 한두번 쉬면서 6~ 새벽1~2시까지 일하고 학교가고 죽는줄 알았어..
주말엔 방탈출 카페 6시간 하고 평일엔 디비디방 7시간에서 많이 하면 12시간 방탈출 짬도 좀 있어서 시급 만원 받아 디비디방은 최저 못받아 둘 다 일은 꿀이긴 꿀이야 ㅋㅋㅋ
카페알바 하루 한시간 시급 8천원ㅋㅋ 바리스타로 오래 일했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그냥 용돈벌이로만 일하는중
헐 정말 힘들겠다.... 나도 가끔 취객손님 오기는해 야간이라 레스주 만큼은 힘들지는 않겠지만 정말 진상손님오면 너무 힘들어.. 힘내 레스주ㅠㅠ
테이크아웃 전문으로하는 카페 알바 물론 홀도 있어 사장님부터 알바까지 다 여자구 나이도 다들 많지 않아 다들 20대거든 그래서 그런지 편하네 내가 일을 못하지만..ㅎ 나 거의 첫 알바인데 다행인것 같다 평일 5시간에 최저받아
주말 토요일마다 있는 공단청소알바, 사람에 따라서 위험하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180cm의 70kg의 건장한 체격의 나는 제격인 알바
거기다가 일이 8시부터 오후 3시 까지 할 때도 있고 2시까지 할 때도 있는데 일당은 8.5만원
말년 병장인 친구와 함께 했었는데 친구는 힘들다고 하지만 나도 처음엔 힘들다가 이번엔 친구랑 같이하니깐 별로 안힘들었음
역시 아는 친구랑 해서 그런지 일도 재밌었고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빨리 갔던것같은 알바!
내일은 공단에 있는 한공장에 아침 6시 50분 부터 밤 늦게 까지 하는 알바를 하러 면접보러 갑니다.
공장이 무조건 안좋다고 할 수 없는게 사람과 대하는게 어색하고 묵묵히 일을 하는 스타일인 나에겐 제격인 그곳입니다.
상하차 알바
주로 상차하는데 7시반부터 다음날 7시반까지 12시간에서 13시간정도
몸은 힘들지 않은데 그냥 옆에서나 주위에서 날 비꼬거나 욕하거나 일단 그런것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받는
예를들어 나혼자 상차하는데 옆에 아재들이 "쟤 아직 반차밖에 못했어 존나 느리네" 음... 상황은 아재들 3~4명씩 차 한대, 나는 혼자서 차 한대
소문처럼 진짜 채대다니는 애들도 도망간다는거 그거 정신적으로 공격많이 받아서 그럼
주말 야간 피시방알바
일주일에 이틀 합쳐서 한 19시간? 정도 하는데 집에서 3분 거리에 동네피시방이다보니까 못보던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좋더라
딱히 진상은 없는데 음식 주문 밀리면 혼자 하기 귀찮다는거랑 가끔 학교다닐때 싫어했던 애들이 와서 주문 조금이라도 늦으면 개지랄한다는거만 빼면 계속할만한듯
공장 점심시간빼고 8시간
공장알바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만큼 텃새 심한 곳은 진짜 처음본다.... 일은 할만한데 사람땜에 정신적으로 지치는 것도 처음이야. 차라리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물류알바가 훨씬 나았어
코인노래방 주6일 저녁7시부터 새벽3시에서 4시까지
마감이라 끝나는시간은 항상다른데 보통3시반에끝나
일자체는 꿀이라서 참좋은데 학생이라 낮에는학교가서 잠부족한게 힘들엉ㅜ
수선실에서 롯데 아울렛으로 옷 들고 왔다갔다
8시간 최저 받고 있어 사장님이랑 이모들이 나를 엄청 좋아 하더라고 알바를 한번도 안빼먹어서 그런가
부대찌개집에서 주말 풀타임으로 10시부터 10시까지 하고있어. 3시부터5시까지 브레이크라 그 시간에는 알바들끼리 놀러가거나 가게에서 자고, 11시랑 4시반에 점심저녁줘서 괜찮은데 시험기간에 좀 힘들긴하더라ㅠ 풀타임이라 돈도 꽤 벌긴하는데 그만큼 주말에 내 시간이 없어지고.
월수금일 저녁6~새벽1시 와인바에서 시급12000, 야간수당, 4대보험 등등 받을거 다받고 식비도 다 대주셔. 사장님 잘만나서 개꿀빠는중. 일요일밤에 가끔씩 다같이 모여서 와인도 마시고 안주도 이것저것 챙겨주심! 나 여기서 일한지 1년 됐을때 사장님이 축하한다고 와인 한병 선물주셨는데 가격대 좀 있는거 주시더라.. 평소에 잘 못챙겨준것 같다고 그러셨는데 아녀... 매우 좋음.. 여름휴가도 다 날짜 맞춰주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초등학교앞 태권도장에서 2시간반씩 보조사범님 알바를하고있어! 돈은 시급이아니고 월급으로 받아. 그래서 공휴일있고 이런날은 출근도 안해. 다른태권도장도 마찬가지일듯. 하는일은 관장님이 차량운행가시면 그동안 애들봐주고 카드결제하는 보조역할이야. 이거도 썰너무많아서 풀고싶다ㅠㅠ
키즈카페 알바 주말 7시간
친구들 안전한지 봐주고 놀아주고
어린친구들은 똥도 닦아줌.. 애들은 공으로 살짝 맞기만해도 울고 난리..그냥 애들 상대하기 너무 힘들고 가끔 어린 친구들이 옷에다가 똥오줌 지리면 대환장 파티~! 마감이라 쓰레기랑 화장실 청소도 하고 똥오줌 닦은 휴지 바닥에 막 버려서 내가 다 직접 주우면서 똥내맡으며 헛구역질하면서 매장 청소함 맘충보다 애들이 더 싫다~~!!! 아! 그리고 최저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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