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와 해리포터...! 그 볼드모트를 롱기누스의 탕으로 보내 버렸다는..! 이과의 전설...!

역시 갓 이과ㄷㄷ

왜 이과가 나왘ㅋㅋㅋㅋㅋㅋㅋ

오오 그러고 보니 군필이라 그러니깐 해리~포터 의 사격 실력을 이어 받았겠군...

반가워!!! 스레주랑 덤블도어 102세도 호그와트 출신이야?? 기숙사는 어디 배정 받았어???

>>3 왜 이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유감이지만 여중생인척하는 군필이 아니라 군필인척하는 여중생이다! 그래도 사격은 잘한다. 풍선사격 경품딴적도있어 >>6 호그와트는 영국사람들만 갈 수 있어서 입학허가를 못받았다.. 젠장

나 질문 있어! 그 론 위즐리의 날아다니는 자동차 있지? 그거 왜 너의 조상님중 한분이 너의 오래된 조상님의 볼드모트도 한방의 보내버린 사격 실력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론 위즐리의 후손 을 팀킬 했다는데 혹시 그 이유를 알고 있니? 아 너무 충격적인 못 믿을 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인증샷을 준비했어

자 여기 그 당시의 사진이래...

.

끝

>>9,>>10,>>11 와....이거 충격적인데?!

>>8 뭐..?! 그런일이 있었어?! 아무래도 100세다 보니까 앞의 99명은 부모님이랑 할아버지 빼고 잘 몰라... 근데 그런 조상님이 계시다니... 어쩐지, 부모님께서 항상 조상님 이야기를 해주실때 론이랑 헤르미온느가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론 100세는 없었어... 그게 그런이유였다니!

론 위즐리 가문은 이제 아예 씨가 말라버린거야???

>>14 >>8 레스를 보면 아무래도... 그리고 론 100세가 있었다면 이미 나랑 짱친일거야! 음 아마 대가 끊긴 거겠지...

오늘 덤블도어 100세와 모험을 떠났을때 덤블도어 100세가 계속 들고다닌 지팡이야. 길이는 약 165? 정도 되는 것 같애. 두꺼워서 팔아프겠더라...

워우 등산지팡이로 써도 될 만큼 길고 단단한 걸?

여의봉인가...? 마법지팡이 둔기 버전이구나. 힘법사군...

크고 강력해보이는 지팡이로군.... 한방이면 전부 끝나겠어.... .....이상하게 받아들이지마... 내가 변태자식 되잖아..... 비버: 이미 변태 맞잖아

>>19 그니깐 내가 여의봉이라 한거지. 커져라 내 세번째 다ㄹㅣ... 읍읍(작성자가 포돌이에게 철컹철컹 당한 레스입니다)

>>16 앗...!!! 저 지팡이는 중간계 간달프 6세가 들고 다니는거랑 같은 브랜드 같은데? 내 사촌이 간달프 6세랑 친해서 몇번 봤거든.

>>21 그러고보니 간달프도 힘법사..! 역시 힘법사 였구나!

>>22 팔 근육부터가 장난 아니더라고. 보디빌더 느낌이야..

>>18 여중생은 그 누구보다 강하니까! >>21 진짜? 같은 브랜드꺼? 역시 힘법사도 많았어! 오늘의 모험수확은 길이도 두께도 딱 맞고 내가 집자마자 편안한 느낌이 드는 나뭇가지가 있어서 가져와서 지팡이로 만들고 있어.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내일쯤에는 완성할 수 있겠지?

일단 좀 있다 우리가 해리포터 100세와 덤블도어 102세가 된 썰을 풀게! 대략 30분에서 1시간 있다온다

오오오

흑흑 레스더들 조금만 더 기다려줘!!

스레주가 왔다아아아ㅏㅏ아 일단 우리가 왜 해리포터 100세와 덤블도어 102세가 됐는지 풀게! 일단 우리는 곤지암을 보기 위해서 영화관으로 갔어. 쒼나게 영화를 보려고 표보고 들어가려 했더니 나이를 물었어. 그래서 15세라고 했더니 정말 맞냐고 물어보셨어. 내가 동안페이스에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아무리 15세라고 해도 안믿더라. 학생증 가져오라면서. 나는 내 안일한 생각으로 인해 친구와 영화를 못보게 된거야! 그래서 환불받고 영화관을 나왔어.

그다음에 우리는 무슨 짓을 해야 재미있을까 고민했어 고민하다 우리는 영화관 근처에 있는 개울가? 같은데에서 고양이를 본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고양이를 찾으러 그곳으로 갔어. 이건 그림설명이 좀 필요하니까 그림을 그릴게. 잠시만 기다려줘!

에잇 그림 너무 어려워 그냥 말로 설명할래. 이런느낌이야. | 자전거 도로 | 길 | 개울 | 길 | 자전거 도로 | 50도 경사쯤의 풀들과 나무들이 자라있는 곳 |

우리는 저 50도 경사쯤의 풀과 나무가 있는 곳에서 고양이를 찾았어. 저번에도 비버짓으로 저기로 올라가서 고양이에게 다가가 보았지! 그때는 특히 겨울이라 죽을 맛 이였다. 나 그때의 경사로? 사진 있으니까 잠깐 첨부 할게

지금은 저 경사로의 반쯤이 낮은 나무로 가득 찼어. 하지만! 저 나무들 사이에 걸어가라고 만들어 놓은 듯한 오솔길 같은 곳이 있었지! 그래서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우리는 그 오솔길을 걸어가 보기로 했어! 그래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내가 마침 딱 마법 지팡이와 길이도, 두께도, 모양도 완벽한 떨어진 나뭇가지를 발견한거야! 나는 그걸 가지고 마법봉이라고 놀고 있었지. 그러다 덤블도어 100세가 위에서 올린 저런 마법봉을 주웠지. 그리고는 덤블도어 100세가 - 이거 그거 같지 않아?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누구였지.. 그 교장이 들고다니는 커다란 지팡이! - 덤블도어? - 어 맞아 그거!!

- 어엇 그러게!! 그럼 넌 덤블도어 100세해! - 100세?! 100세의 덤블도어가 이렇게 팔팔하게... - 아니 그거 말고ㅋㅋㅋㅋㅋ 루이 3세 할때 그런거ㅋㅋㅋㅋ - 아하! 그럼 난 덤블도어 100세 할게 - 난 뭐하지 해리포터 100세 할까 - 론 100세 하셈ㅇㅇ - 론 100세는 어감이 좀 이상하잖슴 나 해리포터 100세 할래 - 그래!

- 근데 작중에서 해리포터랑 덤블도어 90살 정도 차이나지 않음? 우리가 동갑이려면 덤블도어 100세 아니라 덤블도어 102세나 103세 정도 될 것 같은데 - 그래 그럼 102세 하지뭐! 이렇게 우리는 덤블도어 102세와 해리포터 100세가 되었다... 질문 있음 받을게

아무도 없어? 스레주 관종이라 관심을 받지 못하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스레주가 얼마나 동안으로 보였길래 출입금지를... 나도 동안이라 보고 싶은 영화 보려면 신분증 들고가야 할 판이거든. 전엔 엄마랑 같이 가서 그냥 들여보내줬지만.

>>37 동안페이스 인 것도 있는데 또래보다 키가 훨씬 작아서 더 어려보이는게 있어. 나는 그것도 생각못하고 학생증도 안들고 나왔다ㅠㅠㅠㅠ 그래도 영화를 못본덕에 나는 해리포터 100세가 되었으니 좋은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가 말은 잘 들어??

둘의 패트로누스가 궁금해!!!

나중에 마법부에서 일해볼 생각은 없어??

호그와트도 요즘 현대화 되어서 애들 학생증 스마트폰으로 넣고 다닌다는게 사실?

>>39 아직 다 완성하지 않아서 모르겠어. 아직 마법을 안 써봤거든 >>40 나는 조금 커다랗고 복슬복슬한 고양진데, 덤블도어 100세는 쓰는걸 못봐서 모르겠어 >>41 마법부는 어.... 시험에 통과할 자신이 없는데 도전해볼 수는 있나? >>42 나 호그와트 못가서 모르지만 적어도 소문으로는 그렇대. 흑흑 나도 영국인이였으면 진작에 호그와트 갔었을 텐데 어제 늦게 잤더니 졸리다 또 다른 질문 있으면 물어봐줘 아 그리고 다음주에도 이짓 할거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재미있더라

~호구와트 입학추천서~ 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시면 호구와트 교장(이하 갑)은 해리포터 100세와 덤블도어 102세(이하 을)를 호구와트에 보내드립니다. 을(서명) 갑(서명) 스레주! 내가 호구와트 입학추천서를 가져왔어! 호구와트는 한국의 호그와트야!

>>44 앗! 호구와트 학비 엄청 비싼걸로 유명하지 않아? 영국 호그와트의 한국버전이면서 학비는 영국의 5배래. 근데 입학추천서 받으면 전액 장학생이라던데.... 스레주랑 덤블도어 102세 너무 부럽다ㅠㅠ

>>44 이익 고마워!! 덤블도어 102세의 사인도 받아왔다 첫번째거가 내꺼고 두번째거가 덤블도어 102세거야 야호우 나도 호구와트의 학생이 됐다!!

Ang~

>>47 ANG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나 다음주에는 덤블도어 102세랑 뭐할까

>>43 헐 스레주 패트로누스는 당연히 비버일줄 알았어...!!

>>49 내 패트로누스가 고양이인 이유가 있지! 내 모든 비버짓은 고양이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어제만 해도 고양이를 찾으려 했던 것이 이런 비버짓이 되어버렸으니...

갱신대신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46 입학추천서 밑에 조그맣게 '입학, 호구와트 재학은 절대로 취소할 수 없으며, 호구와트 재학기간 동안 을은 갑의 횡포를 반드시 참아내야 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그것을 반대하면 상점 99999점(벌점을 받아야 퇴학)조치가 취해집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52 ....????? 아니 그게 무슨소리오 나 계약서에 사인 지울래 없었던걸로해 나 자퇴하고 가람휘학 갈거야 가람휘학에서도 추천서 받았어

얘들아 나 호구와트 퇴학당하거나 자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으아아ㅏ아아아ㅏㄱ 저 갑의 횡포를 받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엉엉ㅇ

>>54 호구와트는 힘들지 않아요 그냥 마법세계식 군대일뿐..☆

>>55 헉 아아 안돼 나는 이곳을 빠져나가야 겠어!!!!

ㅇㄴㄴㄴㄴㄴㄴㄴㄴ 헉 어떡해 벌점 어떻게해야 받을 수 있지..???

후후, 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지! 전학을 갈 수 있으면서 나한테 불이익이 하나도 생기지 않는거야! 부당한 대우에 반대(교육청에 신고)한다 > 상점을 받는다. 잘하면 호구와트도 개박살내서 전학을 갈 수 있다! 후후, 정말 완벽해!

>>58 교육청은 안타깝게도 머글들 관할이다!!!

>>53 호구와트에서 휴학낸다음에 다른 마법학교로 반수하면 되지않니..?

>>60 쳇

나 해리포터 100세!! 휴학을!!! 신청합니다!!!! 아이 좋아라 행복해 흐음 그러면 이번주에는 어떤 짓을 할까 저번주에 한 일은 공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 안녕! 나는 해리포터 100세야! 라고 인사한 것이다... 애기들 귀엽더라 >>63 이번주에는 뭐할까?

팔굽혀펴기 100회 실시 ☆☆☆☆☆☆

>>63 힘법사로 만들 작정이냐!!

>>64 새삼스럽게 뭘.. 힘법사는 진리라고,!

>>63 으아ㅏ아아아아ㅏ 힘법사는 싫어어ㅓㅓ어 헝헝 앵커는 좀 있다할게 엉엉 스레주는(은) 지팡이를 획득했다! 만든거지만... 허접하다 허접 토요일날 지팡이 한번쓰고 스테인 더 발라야지

일단 앵커했다 힘들어서 타자가 잘 안쳐진다 맞어 그리고 덤블도어 100세랑 토요일날 만나기로 했다 덤블도어 100세와 토요일날 만나서 할일은 저번에 탐험한 곳의 반대편을 탐험하기. 그때 무슨 짓을하며 탐험하지? 참고로 사람없는 길이야. >>68

지팡이의 빛을 밝혀주는 루모스! 주문을 실행하며 가! 물론 디멘터가 나타날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구

>>68 좋았쓰으으 하겠다! 다음 앵커! 뭐할까? >>70

뭐가 나올지 모르니 프로테고로 방어막을 생성하며 길을 가보는 건 어때?

>>70 야생의 비버가 나타날지도 모르니 말이지 흠흠 오늘 내 생일이야 축하해줘 비버들!!! 스레주는 행복해 룰루 생일기념으로 좀 있다 비버짓을 해보자 뭐하지? >>74

비버의 탄생을 축하해! 레주비버 부모님한테도 괜찮다면 감사하다고 전해줘 스레주가 원한다면!

으악 스레주다 어제 비가와서 덤블도어 102세랑 못만났다..., 심심하니까 여러가지 쓸데없는거 질문받아 앵커는 뭉개줘~

이거이제 끝났오? 나도 갱신대싱 윙가르디움 레비어우사

>>74 아니!!! 스레주는 지금 덤블도어 102세와 있다 밥 맛있다 챱챱챱

스레주는 비눗방울을 겟했다!

으잉 사진이 안올라가네

스레주는 덤블도어 102세와 함께 친구에게 장난전화를 할거야 누구에게 할까? 1. 내색시 - 덤블도어 102세의 색시이다 (참고로 남자) 2. 나는 고양이가 좋다 - 고양이를 좋아함 3. 볼살 - 볼살이 말랑말랑 4. 순수결정체 - 아기만드는 법도 모르는 순수결정체 (16살 남학생) 5. 치즈 혹은 BL씨 - 부녀자 6. 척추고정치료중 - 척추고정치료중이다 >>79 골라라!!!

덤블도어 102세와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빨리 정해줘!! >>80 부탁드립니다!!!

4

뭐라하지? >>82 최대한 빨리!!!

ㄱㅅ

앵커가 갱신 당했네... 어쨌던 오랜만! 해리포터 100세야 이때까지 스레에 쓰지 않았던건 비버같은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썰이 적당히 쌓이지 않아서! 적당히 오늘 풀게

일단 우리가 한 비버짓 중의 하나는 산타기야. 우리 학교는 뒷산이 있어. 우리학교에서 뒷산을 걸어다닐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것도 만들어 놓고. 물론 탈주하면 안되므로 철창도 쳐놨어. 우리는 그곳에서 자주 노는데 심심해서 학교끝나고 철창 아래로 들어가서 정상적인 길이 아닌 험난하고 가파른 길로 등산하기로 했다.

이런 곳이야 사진상 그닥 가팔라보이지 않지만 의외로 50도 정도는 된것 같다

뭐 어쨌든 그곳을 탐험했다... 정도? 익스트림 산타기 재미있어 해봐

그 다음은 관종짓이야 우리는 학교 행사로 한강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가기로 했어 근데 이 새끼가 하루전에 자전거가 고장이 났다네? 버스타는 루트도 없어서 꼼짝없이 걸어가야 하는가 싶었는데 얘가 좋은 비책이 있다고했어.

-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 ? 뭔데 - 바로 내가 니 자전거를 운전하고 니가 뒤에 타는거야! - 내 자전거에 뒤에 앉는데 없는데? 난 처음에 얘가 뭔 개소리를 하는건가 몰랐다..

상관없다며 얘가 어떻게 탈지 알려줬다. 이게 너무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대충 자전거 사진 암거나 가져와서 표시했어. 저기에 발을 얹고 자기 어깨를 잡고 가라는 것이였다

이게뭔 헛소린가 싶었는데 어차피 방법이 이거밖에 없으니까 해보기로 했다 근데 안될줄 알았는데 되더라 그리고 그 상태로 한강까지 갔다. 시선이 이쪽으로 쏠리면서 관종이 된것같아 좋기는 개뿔 아무도 신경안쓰더라. 솔직히 관종짓 할려고 이렇게 타고 간것도 있는데...

아 근데 중간에 같은반 친구 만나서 쪽팔림... 아 이럴려고 한게 아니였는데 어떤애는 예쁜 사랑해 라고 해줬다 아닌데 아닌데

이 썰은 여기서 끝~ 아 그리고 하나 말해줄게 있는데

앞으로 비버짓을 최대한 많이 하기로 했다 앵커받아서!! 자 일단 첫번째 앵커 주말에 할건데 너무 심하게 하지 말고 >>94

일요일날 만나서 고양이카페에 가자고해서 고양이카페에서 할 비버짓을 구할게 >>96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