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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1 부터 10까지 점수 매겨보자
남들이 봤을때 이쁘다, 잘생겼다 말고
남들이 어떻게 보던 간에 내 스스로 판단하자면?
난 참고로 외모가 어떻든 간에 자존감 높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고 이뻐보이더라ㅠㅠ
내 점수는 2점인데 10점까지 올라가고싶어
생각해보니까 이건 외모점수가 아니라 자존감 등급일수도 있겠다..
음... 점수는 둘째치고 감자처럼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 3점? 근데 난 외모는 낮지만 자존감은 높다구! 이렇게 생겨먹었으면 생긴대로 살아야지 뭘 그리 찡찡대?
7 잘생긴 소년같이 생겼단 소리 많이 들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함. . 20후반인데 어려보여서 아직도 학생소리 들어
나도 마이너스 무한대정도.
뭐 남들은 성형하면 인생역전되는줄 아는가본데 성형도 돈은 둘째치더라도 본판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임.
성형해도 피부체질 썩창인거하고 몸의 뼈가 짧고 굵고 휘고 장애인 판정만 안+못받았지 척추측만증이나 그런거 다 달고 사는 사람이기까지도 함.
그리고 그전에 성형도 함부로 못해 왜냐고?
내가 턱이 굵고, 광대는 크며 눈코입은 몰려있는 유형인데 그전에 치열부터 고르지가 않아. 심지어 이빨교정할 시기를 놓쳐서 교정할 돈도 없지만 지금 시작해도 부작용때문에 함부로 못한다고 또 그런주제에 나보다 이빨이 심하게 튀어나오고 치열이 씹망인 애를 살면서 단 한명도 못봤어...
20살인데 아직도 중딩이냐는 소리들어.....목소리도 앳되서 힘들다ㅠㅠ 귀여운 중딩 그런거 말고 요즘 무서븐 중딩듯 있잖아 그런애들 같아
8정도 ? 누군 이쁘다 하고 누군 별로라고 하지만 난 내 얼굴이 만족스럽고 좋아. 그렇지만 나도 내얼굴이 완벽하지 않은건 알기때문에ㅋㅋㅋ 9점이상은 못주겠닿ㅎ
나는 10. 남들이 어떻게 말하고 평가하던 같에 내가 생긴게 좋아. 딱히 남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김태희만큼 이뻐야 꼭 이쁜사람은 아닌거잖아
5 어차피 생긴건 정해졌고 수술을
해서 이뻐진다 해도 수술한 나보다 더 이쁜애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모든건 욕심이야
내 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7점 쯤
살면서 못났다는 소리 한번 도 못들어봤고
첫인상도 괜찮은 편이야
개인적으로 나는 좋음 ㅎ
스레주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이 스레 플로팅 될때마다 불편하다...ㅋㅋㅋ 자존감이 높고 낮고를 따지기 이전에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걸까. 굳이 점수를 매겨야해? 자존감이 높으면 내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각자의 외모가 있는건데 누가 뭐래도 내가 제일 예쁘고 잘생겼어! 하는것도 좀 그렇고 나는 못생겼어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 나는 내 얼굴에 점수를 매기면서 평가하고 싶지 않아.. 남들에게도 마찬가지고. 굳이 예쁘다, 잘생겼다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그냥 내 얼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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