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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담배 처음폈어 (3)2.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3)3.요즘 개명 허가 쉬워? (5)4.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16)5.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4)6.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7)7.🐚마법의 소라고둥님 대답해주세요!🐚 (113)8.상시채용이라는게 (3)9.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2)10.LG 그램 색상 추천(하얀색 어때?) (4)11.서울시립대 갈건데 지나가다 외국인들 마주칠까봐 불안해 (8)12.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3)13.🐋🐬🐋🐬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3)14.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4)15.내가 무관심한 걸까 엄마가 감정적인 걸까 (3)16.대학가서 친해진 친구들이랑 더 친한 사람 있어?? (7)17.학교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는데 경찰조사 올까봐 불안하다 (19)18.왜 내말은 항상 반대로 이루어질까 (2)19.🔥❤️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 (888)20.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
난 형 핸드폰에서 야한거 보고 충격먹어서 10분정도 울었닼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엄마한테까지 알림...
미안해 형...
일단 산타할아버지...?ㅋㅋ 난 진짜 크리스마스 카드에 엄빠 욕 많이 썼거든 ㅋㅋ근데 산타가 아빠였어^!^
나는 콧노래 부르는데 엄마가 조용히 하라해서 엄마가.. 내가 속으로 하는 노래를 들을수 있어..?!? 하고 충격먹은적있다...ㅋㅋㅋ
6살땐데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는데
산타할아버지 수염이 신기해서 만지다가 벗겨버림
모든 동심이 나때문에 깨졌어.... 그 이후류 난 산타 안믿어
오므라이스 빨간밥이여서 김치볶음밥 인줄 알고 맛있게 처음 먹어봤는데 김치볶음밥이 아니여서 충격먹고 당분간 오므라이스 안 먹었음(물론 지금은 좋아함)
유치원때 친구가 추워서 옷안에 팔넣고 있었는데 그거보고 팔 없는줄알고 울면서 괜찮냐고 물어본거ㅋㄱㅋㄱㅋㅋㄱㅌ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면서 엄청 큰 소리로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엄마가 노래 못 부르니까 부르지마!!! 했던 거 그 당시에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면서 노래 부르면 아무도 아무것도 안 들리겠지라고 생각했었어...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봤었는데
어디 아플 때마다 암 걸린 줄 알고 엉엉 울었지ㅋ
어렸을 때 어쩌다가 아빠 거시기 보고 이상한 게 달려있다고 ㅈㄴ 충격 받았음ㅋㅋㅋ
그리고 내가 산타를 다른 애들보다 좀 더 오랫동안 믿었는데ㅋㅋ 부모님이 이 나이 쯤이면 얘 산타 안믿겠지?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준비해둔 거임. 크리스마스날 일어나서 선물 없는 거 보고 산타가 안왔어!!!! 이러고 충격 받아하니까 부모님 엄청 당황하심. 그 다음 해엔 부모님이 선물 준비해 놓고선 와! 산타가 왔다갔네~ 이러셨는데 그 땐 내가 산타를 안믿었음ㅋㅋㅋㅋㅋ
쌍둥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쌍둥이인 애를 같이 본 적이 없었단 말이야 ㅋㅋㅋㅋ 문제는 쌍둥이인 애 둘 다 친해서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애가 내가 한 말 기억 못하고 있는거야 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나는 무슨 귀신인가봐..! 이러면서 무서워하고 있었엌ㅋㅋㅋㅋ 나중에 두 명 같이 있는거 보고 충격받았었음...
나는 어릴때 항상 티비에서 여아들이 보는 변신만화?? 같이 예쁜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화만 보고살았는데ㅋㅋㅋㅋㅋㅋ나도 쟤네처럼 이쁘게 생겼겠지? 하고 문득 거울을 봤다가 진짜 충격먹었어......
너 나냐...? 나도 그랫는뎈ㅋㅋㅋㅋㅋ
나는 콜라....친구네 집 놀러가서 처음 친구 엄마가 콜라를 따라 주셨는데 검고 부글부글 끓고 그래서 무서웠음...정말 무서운 음료구나 해서 오랫동안 못먹었엌ㅋㅋㅋㅋ저거 맛있게 먹는 사람들 보면 뭐지..? 하고
청소기 최강버튼으로 올리면 집까지 다 빨려들어가는 줄 알고 , 최강 버튼은 죽어도 안 누르고, 무서워한거.
엄마가 최강버튼까지 올리는 걸 보고 무지 큰 충격을 먹었지...
엄청 아가 때 일이긴하다ㅋㅋㅋ
나도 이랑 비슷한데, 나는 선풍기에 있는 약풍/강풍 버튼을 절대 안 눌렀다...
어른들이 맨날 약풍/강풍 버튼 누르면 다 날아가 버린다고 해서 항상 미풍만 눌렀음...
그러다 어느 날 정말 용기 내서 약풍 한 번 눌러 봤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난 어렸을 때 할아버지댁 가다가 엄마아빠 개고기 이야기하시는 거 듣고 진짜 엄청나게 충격먹고 있었는데 그 때 엄마가 "레스주도 두 살 때 엄청 맛있게 먹었었어~" 해서 운 적 있음 지금은 아무 생각옶소 그 때 이후로 개고기 안 먹어봣소
목사님 사모님 결혼하셔서 같은 집에 사신 거.. 교회 선생님이 목사님 사모님 딸이었던거.. 7년 살면서 제일 충격적이었음 ㅋㅋㅋㅋㅋ
앜ㅋㅋㅋ나는 껌 씹다가 잘못 삼켜서 자고 있는 엄마한테 나 어디 잘못 되는 거 아니냐고 뭐라 그랬거든. 엄마가 괜찮다고 하길래 그 뒤로 몇 번이나 더 삼켰어..
나는 초등학생때 일인데
친구랑나랑 단둘이 집에있었단말야(친구네집) 근데 문득 책상에있는 비타민이 눈에띄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같이
하나씩 먹었는데 게임하다가 실수로 녹지도 않은 비타민을 삼켜버린거야͠.... 비타민C 인가? 포장지는 좀 콘돎 포장지같이 생겨서 내용물은 둥글넓적한 비타민 알지?? 그걸 삼켰는데
하필이면 목구멍크기애 딱맞게ㅜ걸려버린거야ㅠㅠㅠ
그림그려서 사진첨부햇서
암튼 목구멍이 막히고 먼가 기분상으로 숨쉬기힘든거임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친구가 학교에서 배운 하임리히법도 해주고
물마셔보고 얼음물도마셔보고 목도 주물러보고 별의별짓을 다햇는데 결국 안빠지는거야ㅠㅠㅠ 119 부를까 생각도해봐는데
바버같이 안 불럿어ㅠ 결국 울면서 엄마아빠한테 목구멍에 비타민걸려서 죽을수도있다고 연락했다ㅠㅠ
일식집에서 돈까스 먹었는데 된장국에서 생강씹고 펑펑 움 그리고 거기 다신 안간다고 울고 돈까스 먹을때 된장국에 입도 안댔음ㅋㅋㅋㅋㅋㅋ돈까스도 반년정도 안먹고ㅋㅋㅋㅋ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머리띵하다 생강 주거ㅗ
난 여자인데 어릴때는 남자가 한번도 화장실에서 볼일 본걸 못봤고 알수도 없어서 여자만 똥을 쌀 수 있는줄 알았거든ㅋㅋㅋ 애기일때 아빠가 똥싼거 보고서 엄청 충격먹었어. 어린 나에겐 남자도 똥을 싼다는게 큰 충격이였엌ㅋㅋㅋㅋ
난 엘베에서 노래 부르면 다른 사람들한테 안 들릴줄 알았는데 엘베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들린다는거 알고 충격...
나 어린이집에서 수박씨 먹었는데 친구가 수박씨 삼키면 뱃속에서 수박 자라서 배 터진다해서 집에서 엄마한테 나 이제 죽는다면서 엄청 펑펑운거..
외할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보다가 장조림을 봐서 메추리알을집어 신나게 (안삼키고)꿀꺽삼켰는데 마늘짱아찌?간장에 마늘담군거 있잖아 그 마늘이라 울었어.....
티비에서 연예인들이나 뉴스 나올때마다 그 사람들도 나를 볼 수 있는 줄 알고 예쁜척했는데 아니었던거.....
뭐.....? 나 안들리는줄알고 여태까지 엘베에 아무도 없으면 노래불렀는데....? 레스주 넌 내 환상을 깨트렸어
심지어 나 렛있고 히어 아이 스탠~~~ㄷ앤히어아이 스테에에에ㅔ이~~~~이렇게불렀단말야 가끔씩 소찬휘 티얼스도 부르고
나랑 비숫하닼ㅋㅋㅋㅋㅋㅋ 나 초딩 저학년때 콧노래로 여러노래 메들리로 부르다갘ㅋㅋㅋㅋ 친구가 "너 무슨 병있니?" 이랬어...ㅠ
초딩 저학년 점심시간 때
급식에 나온 깍두기 보고 순간 매운감자인줄 알고 "와 내가 좋아하는 매운 감자다" 이랬음ㅋㅋㅋ
먹어보고 나서야 감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지...
4~7살 때 1년에 한 번씩 친척들 다 모였는데 항상 하모니카 들고 와서 부는 아저씨 보고 울었어.
지금은 돌아가신 걸로 아는데 약간 얼굴이 빨갛고 하모니카도 처음 보고 그래서 울었나봐ㅋㅋㅋ
떨어진 양파 주워먹다 움
사이다 물인줄알고 먹다 놀라서 움
재밋다고 냉장고 손잡이 매달려서 놀다가 떨어져서 움
6살때까지 외삼촌만 보면 울었던 거
사실 내가 태어나기 전 한 두달 전에 외삼촌이 군대를 가셔서 얼굴을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아기였을때부터 외삼촌을 이방인이라고 생각해서 울었음.
내가 6살때 어느 날은 외삼촌이 우리집에 새벽쯤에 오셔서 거실에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날 내가 거실 소파에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거실에 외삼촌이 계시니까 일어나자마자 울었다...
난 내가 어릴 때(1~3살) 사진들 보고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ㅈㄴ 충격먹음
내 어릴 적 기억의 최대 마지노선은 4살 여름에 갔던 여행부터였기에...
아 글고 한게임 테트리스 다들 기억하려나...?
우리 엄마 싸*월드에 따르면 난 그걸 3살 때부터 하고 심지어 같은 해에 1등한 적도 있다 캄 (물론 1번이지만..~)
나중에 커서 그거 첨 알았을 때 ㅈㄴ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써놓고 보니 이건 흑역사는 아니넹)
때쓰다가 바닥에 털썩 앉아서 옆에 아무거나 집어서 주물럭거리며 멍때리다가 봤는데 알고보니 죽은 왕파리 사채였던거... 그날의 충격과 공포는 절대 못잊어 진짜 어렸을때 일인데 그 감촉이 아직까지 기억남;;;
개미를 밟았는데 안죽고 유유히 신발 밖으로 다시 기어가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울었음ㅋㅋㅋㅋㅋ개미 밟음=안죽음=개미는 안죽음=개미가 나보다 강함=충격 이런 흐름이었을듯ㅋㅋㄱㄲㅋㅋㅋㅋ
아 이건 어릴 때는 아닌데 나는 실력 없이 연예인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 됐거든? 그러다 우리 지역에 음방 촬영해서 티켓팅해서 갔는데 ㅅㅂ 분명 그 가수 나오기 전에 이쁜 사람 많이 봤다~~ 이랬는데 ㄹㅇ 그 가수 나오니까 내 앞에 누구 나왔는지 다 까먹음 나도 결국 그런 사람 욕할 게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었구나... 멀어서 망원경으로 봤는데 ㅈㄴ ㅈㄴ ㅈㄴ 다들 이뻤음
tv에서 게살몽땅 피자 광고하는데 샹젤리제 노래 멜로디에 맞춰 오~게살몽땅~(내 살 몽땅~) 가사가 이런데다가 광고 후반부에 중후한 남자 목소리로 '당신을 위해서라면 내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어'였나? 암튼 이래서ㅠㅜㅜㅜㅜㅜ너무 슬퍼서 울었어ㅋㅋ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사실 이건 커서 생각해봐도 슬퍼
그 foot 젤리 있지 어릴때 태권도 학원에서 어떤 언니가 줫는데 난 껌인줄 알고 계속 씹다가 실수로 삼켜서 울었음 그땐 껌 삼키면 죽는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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