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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주 경력은
-카페 2개월
-단기 홀서빙 10회
-마트명품세트 판촉 2주연속
-일일주차알바
정도임.
지원은 알바몬에서 했고 지원한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일본어/영어 가능인게 가장 큰듯했음.
알바몬 이력서 창엔 나만의 스킬/강점/mbti 키워드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것도 빠짐없이 체크했고 사실 난 infj지만 enfj라고 해둠 ㅋㅋ
강점체크에는 다 긍정적인 것들이 많았지만 '책임감 강함/커뮤니케이션 잘함/일처리 꼼꼼' 체크함.
사전질문 Q/A
Q. 올리브영에 지원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필수)
화장품을 좋아하는 코덕으로서 코스메틱의 중심인 올리브영에서 일해보고싶었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부분이 올리브영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필수)
큰 목소리,요청에 최선을 다하는 적극성,코스메틱에 대한 이해도가 올리브영과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Q. 근무 가능 요일과 시간은 언제인가요?(필수)
(내가 가능한 날짜) 중 일주일 모두 가능
이 세개가 다였는데 면접질문에서는 엄청 많이 물어보심ㅎㄷㄷ.. 잘 준비해가는게 좋을듯. 물론 난 내 말빨을 믿어서 준비 안해감..ㅋ..
--- 면접을 가기까지
우선 해당 지점 번호로 연락이 왔고 면접 가능하냐해서 당일 6시로 잡았음.
사실 올리브영이나 이런 곳에서 일해본적이 없어서 기강 빡셀까봐 긴장하면서 갔는데 오히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오느라 힘들었죠~하면서 배려해주셔서 놀랐음.
해당 매장 들어가서 인사하고 오늘 면접 보러온 사람이라고 하니 직원분이 매니저분 불러주셨음.
면접은 카운터 안쪽 CCTV같은 거 있는 스태프룸에서 진행됐음
---면접
1.집에서 여기까지 오는 데 얼마나 걸렸냐?
-넉넉잡아 1시간 걸렸고, 학교나 다른 알바도 그정도 걸렸어서 출근엔 지장 없을것같다
2.현재 대학 다니고 있는지?
-현재 ㅇㅇ대학교 재학중이고 ㅇ학년이다.
3.일본어,영어는 그럼 어느 정도로 되는지?
-외국어 교수님과 영어로 이야기했을때 문제 없을 정도이고, 일본어도 회화를 할때 문제 없는 정도이다.
4.그럼 자격증이 있는가?
-여기서 존나 당황해서 '아직은 없다'하니 "아 다른게 아니라 자격증이 있으면 추가 지원금이 나와서 그렇다. 두달 일할 거여도 한달안에 따두면 한달 이후에 바로 받을 수있으니 기회되면 따둬라"라고 하심
(흑흑 따듯함을 느꼈음)
3.본인이 생각하기에 올리브영 메이트는 어떤일을 하는 사람 같은지?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의 톤이나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을 안내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4.올리브영메이트에 어울리는 인재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MBTI로 따진다면 E성향은 활발하게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I라고 한다면 섬세하게 고객의 성향이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에 올리브영 인재는 그런 I나 E의 영역이 아닌 뷰티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또 그를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잘 맞을 것 같다.
5.본인은 따지자면 어디에 가깝나요?
-E에 가깝다(사실 I인데 친구들이 전혀 I안 같다고 해서 구라는..아님)
6.꼼꼼하지만 비교적 느린편, 빠르지만 잔실수가 있는 편 중 어느 타입인지?
-(어떤게 이 사람들이 좋아할 답인가 뇌 존나 굴림)
꼼꼼하지만 비교적 느린편같다.
(사실 이게 정답인거같음. 빨리했다가 구멍나면 오히려 그게 주워담기 어려우니까..)
7.만약 동료가 불성실하게 업무에 임한다면 어떻게 할 것같은지?
-만약 내가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내가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임하겠지만, 그것이 고객에게까지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매니저분께 의견을 구할 것 같다.
8.여기가 오면서 보셨다싶이 사람도 엄청 많고 바쁜데 괜찮으신지
-많은 알바를 해보면서 사람이 적어 널널한시간도 보내보고 바쁜 시간도 보내봤지만, 나는 바빠서 시간이 빨리가는 것이 더 잘맞는것같아서 괜찮을 것 같다.
9.혹시 다른 매장중에 여기 매장으로 지원한 이유가 있는지?
-(걍 공고가 뜬 곳이 여기라 지원한건데 이유가 있어야할 거같아서 걍 앞에 한 얘기 이용해서 얘기함)
앞에 말씀드렸다싶이 사람이 많은 곳이라 근무 하는 중 시간이 빨리 갈 것같기도하고, 나의 외국어능력의 경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같았기 때문.
(이말하니까 여기 지원하시는 분들 다 사람이 많아도 시간빨리가는게 더 좋아서 지원했다고 하시긴한다면서 웃으심.아마 그분들도 할말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실지..)
10.혹시 궁금한게 있는지?
(사실 인터넷에 다 나와있어서 궁금한거 없었는데 ㄹㅇ 없다고하면 '얘는 찾아본게 없어서 궁금하지도 않나?' 이런 인상 줄까봐 쥐어짜내서 질문함)
-직원 혜택이 있다는데 자세히 알수 있는지
이후에 일할 수 있다면 어느날을 선호하고, 얼마나 일할 수 있는 지 등도 물어보셔서
일주일 내내 일할 수 있다고 했는데 5일 혹은 주말 2일만 일할 수 있다고해서
그럼 주말포함도 괜찮으니 수목금토일이 좋을것같다고함.
그리고 그럼 언제까지 일할 수 있냐하셔서 일단 종강이전까지로 생각하고있다고했는데, 만약에 그럼 종강 이후로도 주말근무만이라도 할 생각 있냐하셔서 있다고함
(사실 없긴한데 그렇게해야 붙을수 잇을것같앗다..)
그리고 여기지점말고 다른 곳에 지점이 생길건데 거기도 괜찮냐 하셔서 무조건 괜찮다 했고
'그럼 이 관광지역이면 다 괜찮으신거네요?'하셔서 그렇다함. 사실 올리브영이면 다 상관없었는데 너무 다 좋다고 하기만해도 주체성 없어보일거같아서 걍 그렇다함.
이후에 그럼 여기말고 다른 지점 오픈시기에 일할 수있냐, 오픈이 많이 빡세긴하다 할때 다 오케이라했고
그럼 여기서 일주일간 교육받고 오픈되는 곳에서 일하시면 될것같다하시고 신규점 점장님이랑 말씀을 나눠봐야해서 당장은 말을 못해주고
연락은 내일까지 꼭 주겠다고함.
(사실 여기서 합격여부가 확실해진거같긴함)
---
대충 기억나는건 이렇게고 난 풀메에 반팔티+쿨토시+긴 블랙 쿨바지 로 갔고
다음날 바로 언제부터 방문하면된다 연락받음.
근데 교육이 먼저라 출근은 아니고 한 4시간정도 며칠 교육받을 거라는데 이 교육시간도 돈 주는건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끝!
ㄹㅇ.. 사실 난 후기도 좀 보고가서 준비까진 아니고 계속 '제품 아무거나 셀링멘트해봐라', '올리브영말고 다른 사이트도 사용한다면 그이유는?,올리브영만의 장점이 뭐같은지?','외국어 가능하다면 여기서 외국어로도 셀링해봐라' 뭐 이런거 물어볼줄알아서 혼자서 생각은 하면서 갔는데 의외로 쉬운것들..? ㄹㅇ 대답할수있는 것들만 질문하셔서 의외로 놀람.
+아 맞다 '화장품을 좋아한다면 스킨케어,메이크업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시나요?'라고 질문하셔서 '색조 메이크업을 더 좋아합니다.'라고 했더니 '아무래도 화장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색조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하셨음. 이것도 질문이라면 질문인듯
알바여도 네임드 브랜드는 면접 자체가 다르구만 ㅋㅋㅋㅋ
나 알바 죄다 얼레벌레, 주변에 말해도 그게 어딘지 뭐하는 곳인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했는데
지원도 걍 이메일로 이력서 하나 띡 보내고 (것도 한 2년 전쯤부터 수정도 안 한 거 ㅋㅋ)
존나 면접 질문 죄다 "이력서 보니까 대학생이던데 일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음?/언제까지 할 수 있음?" "일 가능한 날짜 언제임?" "일 잘 할 자신 있음?" 이런 거만 물어보고 걍 대충 다 포장 1도 없이 있는 그대로 대답했는데 붙음 ㅋㅋㅋㅋ
근데 난 이제까지 알바 면접은 다 이런 식이었어서 알바는 다 그런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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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는 자기가 생성한 ai 그림에 점 하나라도 찍는 순간 자기 그림이라 봄
두바이초코
버스에선 토하고 안 치워도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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