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샌드박스 모 유튜버 좋아할때 팬카페에 쓴 팬픽..100화도 넘게 연재한듯. 가끔 단편소설도 써주고 그랬는데 개쪽
레주: 안녕! 나는 레주얌^^ 이런식으로 좆같은 문체 플롯도 만들지 않아 중구난방이였던 전개를 생각하면 자살하고 싶음..지금은 사이가 나쁘지만 당시에 친했던 친구에게도 들킴..하
>>119 헐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나도 초 3땐가 4땐가 맨날 야옹야옹 거리면서 다녔어 ㅋㅋㅋㅋㅋㅋ 나공주(가명)에서 가운데 공 빼가지구 막 나 공냥이>< 이러고 다녔었다? ㅋㅋㅋㅋㅋㅋㅋ맨날 20살되면 죽고 고양이로 환생할거얌 희히 이러구 다니고... 아 맞아 나도 고양이 클럽 비슷한거 만들었었는데 ㅋㅋㅋㅋ 우리 학교에 가끔씩 길냥이 나왔었거든.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우리 학교 텃밭 구석진곳에 애들이랑 박스로 집같은거 만들고 학교 급식에서 고기 빼와서 종이로 접은 그릇에 두고 쉬는시간마다 먹었나 보러갔었어ㅋㅋ큐ㅠㅠㅠ 막 샌박 팬카페였나? 그런데에 고양이1: 냥냥냐냐냥! (번역: 샌박은 재미써!) 막 이런 소설 쓰고....엉엉..
최애캐 드림 짜고 얼레벌레 이름 예쁜 일본 여자 이름.이런거 검색해서 이름 만들고ㅠ막 꾸금연성 올리고 작가:아 현타와요!!!!ㅠㅜㅋㅋㅋㅋㅋㅋ그치만 (커플링 이름) 너무 맛난것..(퍼벅 이럼...잊고싶다 그거 티스토리에 올렸었는데 거기 터트릴때 얼마나 울고싶었는지...그림공책?에도 얼레벌레 캐디 해둔거....
대한민국 뱀파이어의 일상? 같은 걸 쓰고 싶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 이름이 에밀리임 ㅅㅂ
심지어 걔네 반 애들 이름이 제임스 제니 이런 식이고 잡으러 온 뱀파이어 헌터 이름조차 모르틱인가 그랬음 분명 첫 화에 서울에 사는 뱀파이어의 일상이라고 당당하게 써놨던 것 같은데 ㅆㅂ...
>>159 하아........ 이걸 내 입으로 말하게 될 날이 올줄 몰랐지.......... 어떤 사람이 지구시간? 해서 1시간 동안 불 끄기 운동에 대해서 질문 올린게 있었어 질문은 대충 이거였어 '밤 8시 30분~9시 30분동안 불 끄기인데 그럼 외국은 어떻게 하냐' 여기에 대한 내 대답은... 사진으로 첨부할게....
이거 말고도 누가 왜 개와 고양이는 사이가 나쁘냐는 질문에... 띠 관련해서 설화 같은거 들은게 있거든... 뭐 신이 각 동물에게 구슬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고양이가 구슬을 찾고 강을 건너게 되면서 개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구슬을 개가 자기가 찾은척 해서 12지신 중 하나가 되었다는... 뭐 그런건데... 그걸 적으면서 이랬다고 이래서 고양이띠가 없는거라는... 그런걸 적었더라고... 진짜 쪽팔려 죽을거 같아.....
어릴 때 대본체 소설 쓴거? 이건 그럴 수 있어
문제는 그중에 정치에 뇌가 절여진 글이 있다는거....... 일베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슈는 아니고 남에게 보인 적도 없지만 왜 1차도 아닌 2차 창작으로 그런건지;;
고맙다 과거의 나야 게으름만 피우면서 1년 가까이 초고도 안 뽑힌 내 논문이 인생 최악의 글은 아니게 해줘서 (사실 안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