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잡담/질문 통합스레🤒💊

>>498 그거 나 산부인과에 물어봤는데 혈액순환 잘 안되는 사람이 계속 평소에 냉이 나온대 ㅜㅜ 질염도 잘 걸리고 ...

>>501 일단은 병원가자! 저혈압일 수도 있고 감기몸살 전조증상...아니면 갑상선 빈혈 이런 것도 레스주가 말한 증상 포함되니까 일단 병원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503 알았오! 답변 해줘서 고마워~ 😊

얘들아... 오른쪽 목이랑 턱 사이 임파선이 부었는데 점점 커지고 있어 오늘이 3일째고 목 움직일 때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했어 병원 가야할까?

>>505 병원 가!!!!

종아리 무슨 종아리 주사 맞는 것처럼 아픈데 왜? 한 쪽만 아픈데 걸을 때 자꾸 찌릿함 죽을 거 같진 않고 집에 있는 종아리 마사지하니까 이제 딱딱하고 아픈 종아리가 말랑하고 아픈 종아리로 진화함

>>505 임파선염 같네 가까운 이비인후과 가봐

저녁에 약간 머리 아픈 느낌이었는데 거기서 컵라면 두 개를 먹고 나니까 체했나. 항상 체할 때마다 먹는 소염진통제를 먹긴 했는데 머리 아픈 게 안 가라앉네.

양치 할 때마다 헛구역질 나 나 혀 깊게 딲거나 안 그러거든? 이 뒤에 닦아서 그런가?

>>510 보편적으로 그렇지 않아??

>>511 아니 나는 진짜로 눈물 맺히고 속 뒤집을만큼 그래

>>512 식도염있나? 나 식도염 걸릴 때 보통 그러던데

>>510 혀를 손으로 잡아당긴 채로 닦으면 헛구역질 안한다더라

>>514 양치가 문제가 아닌 거 같아 나 물도 안 마셨는데 자꾸 토할 거 같고 속 울렁거려

만성피로에 잦은 편두통에 잦은 복통이 있는데... 병원가면 그냥 아무 이상 없다하고.. (( 편두통 약만 줌 )) 이런 체질이 존재하나..나처럼... 아니 잦아도 너무 잦은데

>>510 혀 깊게 안 닦아봤다는 거지...? 괜찮은 구간부터 차츰차츰 뒤로 닦으면 된다더라. 나도 너무 뒤로 닦으면 토나와 목구멍에 다 내려간 줄 안 토사물 참.

나 요즘 자꾸 과자랑 음료수가 땡기는데 원래 이런 거 진짜 안 먹거든... 사놓고 쌓여있는 거 보면 현타오고 자괴감 존나 들어 다 먹으면 살 찌지 않을까...? 아니 나 왜 이러지 진짜

나 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항상 고혈압 주의라고 결과 받거든? 혹시나 나중에 정말 고혈압 판정 받을 거 같아서 관리를 좀 해보고 싶은데 나같은 사람 있어? 어떻게 관리하니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20살이고 운동량 1도 없고 편식은 안해 하루에 만보걷기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

>>519 운동 필수 ! 혹시 살이 있다면 비만은 모든 대사성 질환의 기저니까 무조건 살 빼기 ! 고혈압 있으면 나중에 당뇨 고지혈증 등등 줄줄 합병증 생길 확률 매우 높음 ! 나 아시는 분 고혈압 판정 받고 약 먹다가 8kg 빼시고 완전 좋아지셨어 그래도 약은 먹어야하지만 그러니까 위험군일 때 관리 열심히 해 ..!!

>>518 혹시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

위염이 너무 심해서 헐 정도라면 뭐를 챙겨먹어야 좋아질까 ..? 소화력도 상당히 떨어진 상태 !

유방이 아픈데 어떡하지

>>523 아픈지 꽤 됐어? 그럼 산부인과 가자 배가 꿈틀? 움찔? 거리는데 어떻게 생각해? 아프진 않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설사를 계속 해 ㅠㅠ 내과 가서 약 타왔는데도 계속 그럼... 위 내시경 해야 된다고 생각해? 아니면 CT?

>>522 양배추 챙겨먹어!

>>525 내가 그런건 아니고 어무니가 그래서 챙겨드리는 중인데 출혈성 위염이라고 해서 양배추랑 참마 이런거 갈아서 드시라고 알려드렸거든 혹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거 좋더라 ! 요런거 있으까

>>524 너무 계속 안좋으면 내시경 해보는게 좋아 나 아는 분도 계속 설사하고 먹기 힘들어하고 배 불편해서 병원갔더니 무슨 증후군 해가지구 위랑 장 전체가 염증으로 덮이는 그런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럴 경우는 무지 적지만 혹시나 싶으니까 ㅠㅠㅠㅠ

>>527 고마워!

>>526 브로콜리 토마토 해조류 같은게 좋대!

>>529 옹 브로콜리 해조류는 몰랐다 고마워 !

배가 땡기듯이 아프고 (근육통 느낌 욱신거려)생리 끝난지 일주일 지났는데 또 피가나와....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531 일주일 전에는 배 아팠니?

>>532 노놉.... 멀쩡했어 피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아프다.. 참고로 나 생리통없어.... 있다 해도 배탈 나듯이 아팠고..

>>533 그럼 둘 중에 하나는 부정출혈인거 같다. 배 땡기듯이 아프다고 했으니 진경제(근육이완제) 포함된 진통제 챙겨먹어! 약국 가서 부스코판 플러스 달라고 하면 됨! 그리고 꼭 산부인과 가봐!!!!

>>534 고마워!!!

ㄱㅅ

갱신

커다란 피규어 밟고 넘어졌는데 그 피규어주인이 화가나서 확 밀쳤데 근데 전치4주레ㄷㄷ 저정도가지고 전치4주가 나올수 있어??? 말이 안되는데

➖ 삭제된 레스입니다

>>538 전치 4주면 골절이 동반되는 경운데 뭐 밀쳐서 어디 세게 박거나 그 분 뼈가 많이 약하면 가능

나 요즘 계속 설사하고 땀이나고 더운 날씨도 아닌데 더워서 선풍기틀고 근데 추워서 이불 덮고 땀은 계속 나고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막 그러는데 병원을 큰곳으로 가야하나...?

가슴이 아픈데 산부인과 갈까 유방 외과 갈까 심장이 아픈 줄 알고 심장 내과 갔는데 멀쩡 하대서... 아님 둘다 가봐야되나? 산부인과나 유방 외과나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

>>542 유방외과!!!

>>541 일단 가까운 내과부터 가봐!!

천식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 난 내가 천식이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울 부모님은 내가 약간 천식이 있다네...? 환절기 기간에 기침하거나 가끔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 본 천식 증상 중 몇 개만 해당되고 그마저도 심한 건 아닌 것 같아서. 뭣보다 내 친구 중에 천식 있는 애가 있었는데 걔는 쫌만 달려도 금방 힘들어 하고 그랬거든. 근데 난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냐 체력 그지인데 내가 천식인지 아닌지 알 방법 없을까. 엄빠는 병원 가보자는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검사 받으러 가기도 힘든 상황이라. 내가 사는 지역은 아직 좀 심해서 어딜 나돌아 다닐 수가 없드라공. 나는 천식 아닌 것 같은데 엄빠는 자꾸 나 천식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좀 헷갈려.

나 속이 너무 뜨거워 머리까지 열이 올라오는 기분이라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무 피곤하거든 살도 갑자기 찌고 갑자기 잠도 많아지고 그래서 갑상선 질환인가 했는데 그렇다기엔 목이 붓지는 않아서 .. 뭘까

너네 큰 병 뿐만 아니라 담 걸리는 것도 조심해 목이나 허리? 는 괜찮은데 갈비뼈에 담걸리는거 ㄹㅇ 신경쓰이고 아프다...ㅠ 지병인 기흉까지 있어서 심장 내려앉은줄

>>545 내가 천식인데 호흡기내과가서 정확히 진단받아 내가 천신 앓은지 거의 14년 되가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음

유방외과에서 검사받다가 찌찌가 터지는줄 알았어.. 진짜 진심 너무 아픈데 아직 검사 안끝나서 또 가야하고요..

덜 익은 포도 먹으면 원래 가스차고 몸이 뻐근하고 열나고 그래? 지금은 괜찮지만 며칠전에 몸이 열나고 뻐근하고 속이 심하게 더부룩해서 드러눕고 까스활명수 먹고 그랬거든

>>549 혹시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면 어쩔 수 없음. 안(?) 을 봐야해서

>>551 ㅇㅇ 알아

위염 위장염은 얼마나 갈까ㅠ 나 1학기 기말때 역류성 식도염 걸렸다 여름방학에 위염 지금 위장염 진단 받았는데 이게 얼마나 갈까?

>>548 아... 그래...? 그럼 증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아도 천식일 수 있는 거야?

>>554 ㅇㅇ 나 달리기도 단거리 정도면 잘 뛰고 극한의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이상 숨쉬는게 불편 하거나 하지 않아

>>555 헐 글쿠나... 그럼 나도 코로나 풀리면 병원 좀 가봐야겠당... 알려줘서 고마워.

>>556 웅웅 몸관리 잘하공

>>546 아는 사람 대답 좀 부탁해 ..!

목이랑 겨드랑이 둘다 멍울이 없지만 임파선염 일 수도 있을까? 목, 목 안, 겨드랑이가 너무 아픔 ㅠㅠ 열은 없어

내가 지난 주에 액티비아랑 파스퇴르 합쳐서 총 3개 먹었거든? 그 날 늦은 저녁부터 배가 아프더니 묽게 나온 거야. 그러다가 일요일이랑 어젠 장도 그렇고 변도 그렇고 상태 괜찮아져서 어제 저녁이랑 오늘 다시 파스퇴르 하나, 요거트 하나 먹었더니 오늘 또 묽게 나왔다. 요거트를 당분간 끊어야 할까ㅠ 장에 문제가 있는 거겠지...?

우울하다

>>560 요거트가 원래 소화를 엄청 촉진시켜서 변비 있는 사람 아니면 많이 안먹는 게 좋아 먹을 때는 견과류같은 걸 같이 넣어먹으면 좀 괜찮은데 지금 레더는 장이 많이 예민한 상태인 것 같으니까 일단은 끊는 게 좋을 거 같아

어제 내가 밥을 좀 빨리 먹었는데(근데 막 엄청 빨리 먹은 것도 아니야) 갑자기 배꼽라인 근처에서 왼쪽 조금 아랫배가 아프더라고 화장실 가고싶거나 그런 배는 아니었어 근데 내가 요즘 또 물을 많이 마셨거든.. 하루에 1리터~1.5리터 정도? 어렸을 때 신장에 좀 문제가 있었어서(지금은 괜찮은데 의사가 신장은 좀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했대)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신 게 원인이었나 싶기도 하고…(신장계통은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안된다고 듣긴 들었어 근데 1.5리터는 솔직히 안많은 거 같아서) 그냥 소화 문제였던 건지 아니면 신장이 자극돼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

>>561 우울할 때는 공원이나 자연적인 장소에서 햇빛 쬐면서 가볍게 산책하면 좋아! 나도 우울증 있었을 때 효과 많이 봤어

목에 통증이 느껴져 목감기 통증보단 목에 음식 너무 많이 넣을 때 갑갑함? 침삼킬 때도 살짝 아픈데 가만히 있어도 그래

>>558 혹시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무리했다거나 아니면 운동 안하고 활동량이 없거나 그래? 전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에 집중하면 되고 후자는 혈액순환 문제 같은데… 유산소 해줘야돼 가벼운 유산소는 효과 보기 어렵고 등산 한시간 이상 되는 강도의 운동이 필요해 전자 후자 다 아니면 병원 가보는 게 좋고

>>565 일상생활에 뭔가 바뀐 점은 없었어? 기관지, 갑상선 계통 아니면 식도염일 거 같은데

>>567 식욕이 엄청 사라지고 설사도 하고 혀가 엄청 하얗고 연해 그리고 혀 테두리가 울퉁불퉁해

>>568 내가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해주기는 어렵지만 그정도면 병원부터 가야할 거 같아 설사 식욕저하 백태 목 통증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건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니까

>>566 헛 재수생이라 둘 다 .... 셤 끝나면 본격적으로 운동할랬는데 일단 지금 조금씩이라도 해야겠다 고마워 ㅠㅠㅠㅠ

>>570 아 그랬구나! 재수하느라 힘들겠지만 운동 가끔 해주면 체력도 상승하고 몸상태도 좀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 공부할 때도 틈틈히 잘 쉬어주고 화이팅!

자꾸 다친적없는대 어딘가 베어있는상처가 있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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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누가 좀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

군사학과 지원했는데 정신과약 먹고 심장박동 잡아주는? 약 하나 먹는데 신검하면 걸릴까..? 약물 과다복용한적도 많아서 걱정이야...

발가락이 곪았는데 무슨 병원에 가고, 무슨 약을 발라줘야 할까요?

>>575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하기 >>576 일반외과! 의사한테 약처방 받기

나 2시간 전에 혼자 깝치다 슬라이딩해서 문 모서리에 무릎 박았는데 약간 푸욱 하고 깊이 들어갔거든.? 근데 아직까지 아파 쭉 펴면 괜찮은데 구부리면 뼈가 부닥치는 느낌.,.? 막 성장판 다친건 아니겠지ㅠㅠ

병원 갈 정도로 안 좋은 건 아닌데 요즘따라 속이 불편해... 물을 많이 마셨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 그런 건데 어떡하지 그 느낌 때문에 잠도 잘 못자ㅠㅠ

>>578 날 밝는대로 정형외과 다녀와!!

>>579 몸이 불편할때 가는게 병원이야... 방치하지 말고 병원 가

요즘 숨쉬면 갈비뼈쪽에(?) 공기가 차서 아픈데 이거 기흉이야?? 한달전부터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