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1 이름없음 2026/07/18 05:03:22 ID : eMjg5anyHvh 3
멍청하게 오늘 깨달았어 웃긴 건 오늘 저녁까지 그쪽 사람들이랑 신나게 놀고 왔다는 점이다 ㅋㅋㅋ
2 이름없음 2026/07/18 05:06:05 ID : eMjg5anyHvh 0
물론 알게 된 이상 연락 다 차단하고 안 나갈거임.
3 이름없음 2026/07/18 05:11:13 ID : eMjg5anyHvh 0
난 침착맨 채널을 종종 보는데 사이비집단에 잠입하시는 분이 나오셨더라? 별 생각없이 눌러서 봤음. 근데 문득 '내가 다니는 곳도 사이비인가..?' 싶은거임. 원래라면 진작에 들었어야 될 의문인데 뭐에 홀려있었나봐... 암튼 구글에 뭐 사이비 신천지 어쩌구저쩌구 온갖 걸 다 검색해봄
4 이름없음 2026/07/18 05:24:51 ID : eMjg5anyHvh 1
그러다가 신천지는 어떤 걸 가르치는지, 이런거 가르치면 신천지입니다~ 이런 내용의 기사를 몇 개 봤는데 와;; 진짜 신천지였던 거임 ㅋㅋㅋㅋ 더 정확히 말하면 신천지로 추정됨. 근거 나열해볼게 1. 씨 나무 밭 열매 비유, 예언과 성취, 봉함-계시의 때 등등... 이단상담소 자료에 올라온 강의 목차와 거의 유사함 2. 강의실처럼 큰 칠판에 책상 놔두고 판서해가면서 적게 함 3. 필기노트 놔두고 가라 함 4. 센터 내 사진영상녹음 절대 X 5. 월수금/화목금 주3일동안 2시간정도 수업(지금 2개월 쯤 됨, 총 9개월? 정도 한다고 했음) 6. 성경 배우는 거 주변인들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함, sns 함부로 믿지 말라고 함(사단의 계략이래;) 7. 단체카톡방 굳~이 비밀톡방으로 만듦 8. 처음에 무슨 엠비티아이? 이런거나 자아탐색 인문학공부 이런걸로 시작함 9. 지도에 수업듣는 장소의 정확한 이름이 안 나와있음. 그 건물에 있는 다른 사업체들은 다 등록되어있는데 거기만 없음 구글에 이름 검색해도 안 나옴
5 이름없음 2026/07/18 05:32:13 ID : eMjg5anyHvh 0
추정된다고 한 이유는 1. 교주 얘기는 아직 들은 적 없음 ->이건 내가 언제 한번 선생님한테 물어본 게 있음. '지금이 계시의 때라고 했는데, 구약계시때는 예수님이 오신거고 현재계시의 때에는 그럼 누가 오신거냐?' 이런 식으로 질문했었는데, 선생님은 좋은 질문이라고 나중에 가면 다 나올거라는 식으로 뭉뚱그려서 답함. 나중에 ㅇㅁㅎ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의미인지 뭔지 지금 생각하면 의구심이 들고... 아직 2개월밖에 안 돼서 얘기를 안 해준걸까 2. 면접, 교재비납부, 헌금납부 등의 금전요구는 없었고 성경만 준비해서 오라고 했음
6 이름없음 2026/07/18 05:36:27 ID : eMjg5anyHvh 0
내 담당 선생님이 언제 한번 개인톡으로 잠깐 시간 되면 따로 상담할 수 있냐고 했었는데 버스 때문에 좀 늦게 도착해서 상담을 못 했단 말이지... 처음 톡 받았을 때부터 뭔가 쎄한 느낌 아니? 나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굳이? 이런 생각 들고... 아무튼 이 정도면 신천지든 뭐든 사이비는 맞는거지?
7 이름없음 2026/07/18 07:02:56 ID : 9yZba7eZg0q 0
ㅇㅇ
8 이름없음 2026/07/18 08:51:25 ID : DBy3RveHBf9 1
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원래 의심할까봐 교주얘기나 금전요구는 나중에 세뇌된 다음에 한다더라 꼭 나와!!
9 이름없음 2026/07/18 11:20:47 ID : eMjg5anyHvh 2
그렇구나 ㅜㅜ 고마어 진짜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 되겠음
10 이름없음 2026/07/18 23:12:23 ID : O79a9s2q2Nv 1
헉.. 무사히 끊어내졌는지 한달후 후기좀
11 이름없음 2026/07/19 01:34:16 ID : 83B9dwtxPeE 1
응원한다
12 이름없음 2026/07/20 16:35:34 ID : asry0nCo0rh 0
다단계나 사이비나 사람의 외로움을 가장 큰 공략대상으로 여겨. 알고지낸지 얼마 안됐는데 마치 영혼의 단짝이라도 된것처럼 살갑게 굴고 복잡한가정사, 마음의 깊은상처들은 말해준다면 한번정도는 의심해 봐야함. 알고나면 이미 늦었을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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