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학병원 콜센터에서 일해! 궁금한거있어? (5)
2.여드름 짤때 액체 소리와 함께 파열되는 소라가 너무 좋아 (7)
3.심심하다. (13)
4.머리가 간지러운데 나만그래?ㅠ (1)
5.미니에어컨 쓰는사람있어? (2)
6.버스에서 자는데 (2)
7.일본워킹홀리를 다녀오려고해 (42)
8.호주 워홀로 (8)
9.동생이랑 나이차이 내가 최곤것 같다 (11)
10.여자들 타겟으로 하는 드라마에 남자들 성격도 좀.... 판타지적임 (5)
11.ㄹ (2)
12.우왕 (1)
13.너희들은 언제 행복함을 느끼니!? (11)
14.지역 게이 썰 (30)
15.우리 부모님 다 좋은데 딱 하나 이해 안되는거. (5)
16.기절놀이하니까 생각난건데 (3)
17.☆아이도저 체험일지☆ (8)
18.옛날,어릴땐 이해못한 식습관 (11)
19.심심하니까 나도 질문 받음 (38)
20.유리치킨 아는사람? (6)
난 지금 침대위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스레딕을 하고 있어. 난 스레딕을 한지 약 6년정도 되었고 내 핸드폰은 아이폰이야. 원래는 침대가 없었지만 침대가 이제 생겨서 그 위에 누워서 스레딕을 하고 있어.
난 족발을 택하겠어. 왜냐면 난 치킨이나 피자를 잘 못 먹거든. 치킨은 다리만 먹는 거 좋아해서 매번 다리만 있는거 시키지만 그마저도 몇 개 못먹고, 피자는 한번에 2조각이 최대야. 진짜 한 3일 굶지 않은 이상 3조각 이상은 못먹어. 그러나 족발은 존나 잘먹지. 배가 고프든 고프지 않든 양념에 찍어먹는 족발은 언제나 진리야.
곱창. 돼지나 소의 작은 창자로 만든 요리로써 요새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의 화사가 맛있게 먹어서 더욱 흥하고 있지. 나도 역시 지금 곱창이 땡기는데 레스주도 나랑 통했구나? 난 무슨 환경에서든 곱창 잘 먹지만 그래도 곱창은 안주로 먹는게 최고야. 난 곱창을 내 전애인을 그리워하는 정도의 약 70%정도 좋아해. 매우 좋아하는거지. 가끔 무슨 여자가 곱창 같이 징그러운거 처먹냐는 새끼들이 있는데 징그러운건 느그 얼굴이고.
이 정도면 답이 됐니?
난 절대 굶지 않아. 둘 다 선택할 수 없어. 태어나서 난 단 한번도 하루 이상 다이어트를 지속해 본 적 없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둘 다 내게는 말이 안되는 선택지야. 인스턴트 푸드 잘 못 먹는 주제에 좋아하는건 존나 잘먹어서 주변 사람들이 먹방하라고 부추기는 정도로 먹는거 사랑하는 난, 저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질문 대답하지 않겠어.
난 라면을 선택하겠어. 둘 중에 어느 선택지가 더 살찌고 건강에 영향끼치냐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 난 면을 존나 좋아해서 콩국수 제외한 모든 면을 잘 먹고 특히 라면을 좋아하고 지금도 아까 라면 먹고 또 라면이 땡기기 때문에 전자를 선택할거야. 그리고 난 고기 생각보다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 물론 좋아하지만 면이 더 좋아. 그리고 김치찌개에서 고기만 빼먹으면 엄마한테 혼나.
먹지 않았지만 애매한 4시 정도에 진라면 순한맛 컵라면 한개와 투게더 쿠앤크 파인트 하나 그리고 알새우칩 과자 하나 뻥이요 먹었어. 난 쿠앤크 정말 좋아해. 요즘 초코가 더 좋은지 쿠앤크가 더 좋은지 천사와 악마가 내 안에서 싸우는 정도로 고민돼.
내가 강하냐는 질문을 하는거니 아니면 내 이름이 강하니라고 묻는거니. 후자 먼저 답하자면 내 이름은 강하니가 아니고 (무음 처리) 란다. 근데 강하니라는 이름 예쁘구나.
난 강하지 않아. 신체적으로는 존나 저질체력에 중학교때 잰 악력도 한 21인가 아무튼 저질스러운 수치가 나왔지. 팔씨름하면 팔을 꺾는 치졸한 방법으로 이길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힘이 약하단다. 멘탈도 존나 유리멘탈이라 SNS에 좋아요 수 적으면 누가 나 찐따라고 생각할까봐 SNS도 못하는 병신임. 이만하면 답이 되었니?
오늘 좋았던 일이라. 오늘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잤던 시간이 더 많아서 한 일이 별로 없지만 글쎄
가장 큰 희열감을 느꼈을때는 동생이 학교 끝나고 과자랑 아이스크림 사와서 투게더 쿠앤크맛 퍼먹었을때 정말 행복했음. 아 그리고 아침에 메밀 소바 만들어 먹을때도 먹기 직전까지는 만들면서 행복했음. 먹고 나서 지옥을 맛봤지.
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 문답컨셉이라는 게 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질무 받기 힘든 세승은 뭐얔ㅋㅋㅋㅋ 굳이 안받아도 돼 ㅋㅋㅋㅋㅋ!!
스레주 식성이 나랑 비슷한 거 같아서 물어볼게. 지금 돈이 63000원 있고 가급적 13000원 이하로 쓰고 싶어 5만원짜리를 깨기 싫어서.. 요새 기분이 꿀꿀해서 향 좋은 바디워시를 하나 사고 남은 돈으로 먹을 거 사먹고 싶은데 뭘 사먹어야 가성비 최고로 행복할까? 바디워시는 보고 사려고 뭐 살지 안 정했어! 아 바디워시 추천도 해주면 좋겠다
내 꿈은 우주정복
이라고 부끄럽지만 한 중학교때까지 떠들고 다녔던거 같아. 그때 생각해보면 나랑 놀아준 친구들에게 감사해야될것같아. 나같은 뵹신이랑 잘도 놀아주다니.
사실 존나 솔직한 꿈은 존나게 위대한 예술가가 되서 세기에 남을 불같은 사랑을 하고 돈 잔뜩 쓸어담아서 펑펑 쓰다가 요절하는 거지만 그렇게 말하면 중2병 병신이냐고 뒷통수 얻어맞으니까 그렇게는 말 안할게.
현실적인 꿈은 영화 감독이야. 내가 있기 전보다 내가 있음으로써 세상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것도 내 작지만 원대한 꿈. 그리고 나의 빛을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나의 꿈.
하지만 심심한걸. 질문이 아니니 짧게 답하는 점 양해 부탁해. 사랑하는거 알지?
나는 자는 시간이 불규칙해. 보통은 새벽에 자지만 낮잠 자다가 그대로 아침 되버릴 때도 있어. 새벽에 자는 평균 취침시간은 2시에서 3시야. 늦으면 4시에서 5시.
근데 이런 나도 어릴땐 밤 12면 귀신 나오는 줄 알고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11시 넘어서 잔 적이 없어. 개쫄보였지. 지금도 귀신 무서워하는 주제에 호러 장르 존나 좋아해.
질문에서 첫번째 위기가 왔다. 우리 집 화장실 바디워시 뭔지 보고 옴. 참고로 우리 집은 욕조가 없어. 내가 목욕 너무 오래 한다고 엄마가 공사해서 없앴거든. 질문에 곧 답할테니 좀만 기다려주도록.
아 우리집은 욕실 좁다고 욕조 없앰.. 나 목욕 좋아하거든 막 입욕제 같은 거도 좋아하고! 근데 욕조 없어서 바디워시로라도 대리만족하는 거야ㅠㅠ이렇게 정성들일지 몰랐다 레주야.. 답변 기다릴게!
모레딕에 쓰기 너무 힘들어서 큰 컴으로 온 스레주다.
자. 널 위해 13000원이 안넘는 바디워시들을 찾아봤어. 액정에 대고 코를 킁킁대봤자 향기는 안나니 향기는 보장 못하고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워시 (10900원)
더 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루트 샤워젤 (11500원) -- 이거 우리 집에서 쓰는 바디워시인데 이거 괜찮음. 이건 향기 맡아봤으니까 장담할 수 있어. 참고로 난 그레이프 후루트 먹는건 안 좋아해. 맛이 이상하거든. 예전에 뷔페에서 먹었는데 이상하더라고.
비욘드 리바이탈 샤워 젤 (11900원)
해피바스 네추럴 정말 순한 타입 바디워시 (9900원)
더 바디샵 빈야드 피치 샤워 젤 (9900원)
먹는건 너가 뭘 좋아하는지 예상이 안가서 섣불리 추천해주기가 꺼려진다. 만약에 내가 5만원으로 뭐 먹을 수 있었다면 난 해산물 좋아하니까 스시 먹었을거야.
아니면 뷔페나 애슐리같은데 가. 혼밥이 무섭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난 누가 5만원 쥐어주고 가서 혼밥하라고 하면 근데 할 수 있어.
아니면 요즘 고기 뷔페 무한 리필같은것도 있지 그것도 애들 좋아하더라. 난 참고로 고기보다 해산물 좋아해서 그렇게까지는 감흥이 없지만. 아 그렇다고 해서 고기 싫어한다는 건 아니야. 난 절대 채식할 수 없을 거야 아마. 고기도 너무 사랑하고 일주일에 꼭 한번은 먹으니까. 사실 너가 어떤 음식 좋아하는지 써줬다면더 자세하고 TMI스러운 답이 되었을텐데, 이만하면 답이 됐니? 되었길 바란다.
레스주의 보고서를 끝낼 수 있을까. 그건 사실 레스주가 잘 아는 답이 아닐까? 왜냐면 레스주의 의지 문제니까. 세상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 언제나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서 목표보다 낮은 결과물을 받아왔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사람은 자기 하기 나름이야. 마음 굳게 먹고 보고서 끝내야지 생각하고 집중한다면 충분히 끝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단다. 나도 만약에 의지가 굳어서 다이어트를 끝까지 할 수 있었다면 별명이 ㅇㅇ구 푸드파이터가 아니라 ㅇㅇ구 설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소리를 밤의 힘을 빌어 한번 싸질러 봤어. 그럼 건투를 빌어. 이제 스레딕 끄고 보고서 써.
아니 이 레주ㅋㅋㅋㅋ매력 무엇이지 진짜 비슷한 나이대에 근처에 산다면 만나보고 싶음이다 레주가 추천해준 바디워시는 내가 내일 꼭 보고 뭐 샀는지 알려줄게! 더바디샵 저거 끌린다 인터넷 추천도 좀 많았던 거 같고.. 난 그레이프후르트 먹는 거 짱 좋아해 그냥으로도 좋고 음료수나 뭐 그런 것도 좋고 아 여자한테 좋대 나중에 한번 더 시도해봐 근데 몸에 바르는 건 처음인걸 몸에 바른다면 그레이프후르트보다는 피치가 나을지도 모르겠어 피치는 그래도 좀 발라봤거든 음.. 맛있는 걸 먹으려면 역시 5만원을 깰까.. 초밥은 내가 4개월째 먹고싶어하는 거야ㅠㅠ근데 어쩌다보니 못 갔고 여름이 돼버렸다.. 나도 혼밥 잘해! 뷔페 정도는 그냥 가지 개인적으로 고기 무한리필은 별로야.. 고기나 밑반찬 질이 별로거든 나도 예전에는 그냥그냥 먹었었는데 고깃집에서 알바하면서 기준이 좀 높아졌어 그럼 내일은 해산물 쪽으로 생각해볼래 레주 식성이 나랑 비슷해서 딱히 나를 잘 알지 않아도 도움이 되었어ㅋㅋㅋㅋ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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