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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못 된 사랑 방식<< 이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1)2.여자한테 예쁘다는 말 한번도 못들으면 진짜 못생긴거지? (21)3.완전 오랜만에 들어온다 (1)4.스레딕 오랜만에 왔는데 글 수정 못해? (3)5.나 은따 당할 때 진짜 긍정적인 사고로 버텼음 (1)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1)7.그냥 뭔가… (7)8.도리벤 (2)9.INFJ 인간관계 (4)10.🐶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5)11.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5)12.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1)13.흑흑 사람들이 너무 없다 (1)14.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2)15.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16.. (1)17.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18.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19.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20.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
아 내가 계산을 잘못 했네...ㅋㅋㅋㅋㅋㅋ 99년생은 안 신기한데 2000년생부터는 신기하더라 내년부터는 90년대생을 고등학교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ㅋㅋㅋㅋㅋ20살만의 패기?와 귀여움 풋풋함이다 정말 앞자리가 바뀌고 한해한해 지날때마다 내 몸은 내가 아니고... 궁금한건 아니지만 너가 너자신한테 물어봤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하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게 뭔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아직 하고싶은 것도 많고 할수 있는것도 많은 나이야 이제 시작인 나이지! 그러니 너가 너에게 질문 많이하고 무엇보다 20살 성인이 된걸 축하해
지금 유급을 한 게 아니면 이제 90년대생은 볼 수 없지..ㅇㅇ 나레더 마지막 90년대생이라는 거에 자부심을 가진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욕도 줄이고, 다혈질인 성격도 점점 죽어가는 느낌이 들어.
그리고 부모님 속썩이지 말자.
이제 대학생이니깐 장학금 좀 타서 그동안 부모님 속썩인 것 좀 보상하려고 했고, 진짜로 이번 학기에 차석을 먹었어.
처음 마셨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어.
소주 세잔 마셨는데 친구들이 내 얼굴 창백해지는 거 보고 그만 마시라고 해서 그 뒤로 아예 술은 입에 데지도 않았어.
술을 처음 마실 때 취하도록 마시지도 않았고, 그 뒤로 금주를 해서 술에 대한 경험을 없어..
아..그런 사연이..진짜 힘들어서 필만도 했겠다..
그래도 끊을 생각이 있어서 다행이다! 꼭 금연 성공하길 바란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내가 키도 작고 말르고 성격이 워낙에 소심해서 평소에도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애X끼들 4명이서 본격적으로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더라. 심부름 시키고, 맨날 천원씩 뜯거나 수틀리면 회장실 가서 때리고..ㅇㅇ 중학교도 같은 곳 가서 졸라 괴롭힘 당했었는데..ㅋㅋ 쓰벌 괴롭힌 거 생각하면 자살 안 한 나새끼가 기특하더라
나랑 좀 비슷했네..나는 왕따는 안 당했지만 몰래 괴롭힘을 당했어. 겉으로 친구도 적당히 있고 착한데 실제로는 몰래 괴롭힘 심하게 당하는 애..나랑 친했던 애들도 나 괴롭힘 당한거 모르더라..ㄱㅋ
결국 중2 학기초부터 운동 배우기 시작했어.
그런데 관장이 나 ㅈㄴ 운동 독하게 하는 거 보고 사람들 다 나갔을 때 나보고 '너 쌈질 잘하고 싶어서 배우는 거지? ㅋㅋ' 라고 장난조로 말하는데 개울컥해서 울면서 괴롭힘 당한다고 고백했다.
관장이 다음날부터 체력훈련 졸라리 시키더라.
그리고 배운지 한달도 안 돼서 스파링시키고..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더라.
ㅈㄴ 웃긴 게 나는 운동배우고 아직 싸운 적도 없는데 배운지 두달 만에 괴롭히는 새끼들이 나 운동배운다는 소식듣고 건드리지도 않더라ㅋㅋ
중3 시절에는 왜 힘들었냐면 이제 괴롭힘도 당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괴롭힌 녀석들을 역으로 패고다녔어. 말투 조금이라도 띠꺼우면 따귀 때리거나 이유업히 걷어차거나..행동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더라.
아마 중3 때가 운동배우기 전보다 훨씬 더 찌질했다고 생각함. 찌질이 ㅅㄲ가 힘가지니깐 더 꼴불견이 되는 케이스가 나였어. 행동도 싸가지 없어지고, 수년 동안의 괴롭힘 때문에 피해망상도 심해져서 조금만 뭐라 그래도 버럭 화내고...ㄹㅇ 꼴불견이었다. 그나마 있던 친구들 대부분이 나 떠나가더라고.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 그 성격 고친 게 다행이었다.
1. 어느 권투대회 하나라도 참여해서 우승하기
2.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
지금은 이 두 가지만 있어!
그거 공감된다..나도 당했거든. 빌린녀석이 돌려주러 와야 되는데 내가 돌려받으러 가는..
나는 개인적으로 양주는 그닥.. 우연히 몇십짜리 술이 들어왔길래 먹어봤지만 취향이 아니더라. 소주에 곱창. 맥주에 과일 or 과자 안주 최고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뭐.
그나저나 당장 오늘 제출해야 할 서류 아직도 작성중..(한숨)도대체 난 왜 이렇게 미루는걸까.ㅋㅋㅋㅋㅋ 결국엔 힘든건 난데 말이야~. 레주 그럼 좋은 새벽 보내고!! 난 마저 일하러.
와 씨..스무살 ㅋㅋㅋㅋㅋ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전 프레쉬하고 따끈따끈할 나이다..진짜 뭘해도 재밌고 체력적으로 안 딸릴텐데
좀만 나이 먹어바라. 새벽까지 잘만 달리던 내가 열시 열한시만 되면 술 테이블에서 꾸벅꾸벅 조는 너를 발견할수릿을거야..어릴 때 건강 잘 챙겨 ㅇㅂㅇ
걱정해줘서 고마워! :)
정말로 어릴 때 건강 잘 챙기는 중이야..술담배 안 하고 권투도 매일 다니고..ㅎㅎ 너레더도 건강 잘 챙겨라!
레주 잘 살아 있어? 난 오늘도 밤샘각ㅋㅋㅋㅋㅋㅋ(레스 73나.) 결국 한숨도 못자고 일하고 와서 또 밤샘작업 VI★VA.
후우. 레주는 자꾸 할일이 쌓일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 나 지금 돌아버리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인생 폭파를 속에서 달고 다닌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룬게 잘못이긴 한데 갑작스럽게 할일이 추가된 바람애 돌겠네 ( ^0^+) 안그래도 촉박했던건데. 앜ㅋㅋㅋㅋ여기 하소연 아닌데 이러고 있다.
는 질문입니다. 할일이 쌓이는데 속도는 안나고 기한이 코앞일때의 스트레스 어떻게 함.
마지막 갱신할게. 많은 레스주들이 이런 종류의 스레를 꽤 불편해해서 더 이상 이어나가지 않을 거야. 며칠 동안 잠적이 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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