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본론으로 가면, 나는 꿈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이거든! 그래서 나는 항상 자기전에 꿈? 같은거 꾸는데, 그게 리얼 피곤하면 눕자마자 바로 보이는 그런 세계야 근데 항상 신기한게 그 꿈의세계에서 있던 기억은 현실에서 내가 다시 자고 거기서 꿈의 세계로 들어가면 그기억이 다 나는데 , 현실세계로 돌아오면 그 기억이 한 1프로 정도? 만 남았있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 그래서 나는 일어나자 마자 꿈일기? 같은걸 항상 작성을 하는 편인데, 근데 일기를 작성하다가 보면, 그 꿈의 세계는 현실세계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꿈에서 본 장면이나 기억이나 행동이 현실에서도 몇번 일어나더라고, 그런거는 다른사람도 겪는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거기서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니까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다시 행동을 바꿀때가 있단 말이지! 여튼 다른 스레주들도 이런 경험이 있어? 이걸 내 실친에게 말하면 안믿어주고 그래서 한번 올려보고 나랑 같은 스레주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 여튼 글 읽어줘서 감사해!

프로이트에 의하면 꿈은 자신의 소망을 표출하는 과정이래 정확히는 자신의 원초적 소망의 순화되고 감춰진 표출이지 자신의 온전한 소망은 자신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마련이니 그걸 짧게 압축시키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그리고 알아차리지 못하게 전치시켜서 하나의 매끄러운 내용이 되도록 극화해서 꿈으로 나오는 과정을 거친다고 해 물론 프로이트 개인적 의견이지만 이후 우리 세계 심리학에 큰 개혁을 불러온 꿈이론이였거든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