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23 23:51:15 ID : mHBfeY781dx 0
내가 얘를 왜 몇년째 좋아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진짜 짜증나 한대 쥐어패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가식적이고 그러면서도 사람 무시하고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난 노력했는데 띠껍게 굴고 혼자 꽁해있고 아 너무 싫어... 아... 진심으로 한대 세게 갈기고 싶은데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을 완전히 못버린게 짜증나 대체 뭐지 진짜... 아 너무 화난다 걔한테도 화나고 나한테도 으 짝녀 얼굴 주먹으로 치고싶다 근데 아직도 조금 좋아해 아 짜증나
2 이름없음 2018/07/24 00:03:11 ID : mHBfeY781dx 0
첫인상부터 안좋긴 했는데 내가 대체 얠 왜 좋아하게 된거지 어쩌다가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ㅋㅋㅋㅋㅋㅋ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다 차라리 얘랑 크게 싸우고 싶은데 그러면 속 시원할 것 같은데 대판 싸우고 털어내고 싶은데 얘 성격이 자기한테 불리한 일은 애매하게 굴면서 쏙 빠지고 계산적으로 굴고 자기 이미지만 좋게 챙기는 사람이라 만약 싸운다하면 나만 나쁜년 이상한년 될거 백프로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신나게 내 뒷담 까겠지 아닌척 착한척하면서 뒷담을 정말 잘까는 애니까 ^^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아직도 정 못뗀 내가 등신이지ㅋㅌㅋ
3 이름없음 2018/07/24 00:06:34 ID : mHBfeY781dx 0
이딴애랑 뭘 잘지내보겠다고 그리 애썼는지ㅋㅋㅋㅋㅋㅋ속앓이한 몇년의 시간이 아깝다 내가 너때문에 낭비한 시간들 대체 뭐였냐? 넌 그냥 웃겼지? 뒤에서 나 비웃으면서 깠던거 내가 모를 줄 아냐ㅋㅋㅋ으 다른사람 정신병자 싸이코패스 만드는건 잘하고 자기 이미지는 더럽게 챙기는 짝녀야 네가 제일 싸이코패스같아 작작해 그따위로 살지마...ㅎㅎ
4 이름없음 2018/07/24 00:20:05 ID : mHBfeY781dx 0
짝녀야 넌 네가 그렇게 성격 더러운 줄도 모르지? 대체 넌 왜 살아? 왜 그러고 살아?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그딴 성격 가지고 살아가니까 네 인생이 피곤한 거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니?ㅋㅋㅋㅋㅋㅋㅋ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했어 피곤한 네 인생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내 성격 죽여가면서 애썼는데 그게 너한텐 보이지도 않는가봐 그렇게 시야가 좁아서야 어떻게 삶을 순탄하게 살아가겠니 난 니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랐는데 응.. 안되겠다 네 성격보면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18/07/24 00:24:10 ID : mHBfeY781dx 0
내가 네 시녀야 뭐야? 그렇게 빙빙 돌려서 눈치주면 내가 아이고 주인님~!! 하고 맞춰줄 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따위로 눈치주는게 정말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니? 답답한 사람 제일 싫어하는데 네 덕분에 더 싫어졌어 너같은 사람은 1순위로 믿고 거른다
6 이름없음 2018/07/24 00:24:26 ID : oJO8qpanveN 0
이젠 더이상 짝녀가 아닌 것 같네... 거의 원수급인데??? 저런 사람이랑 사귀면 너만 고달프고 힘들 것 같아. 정이라도 떨어져서 다행이다. 싫은데도 포기 못하고 붙잡고 있으면 애증밖에 안되잖아
7 이름없음 2018/07/24 00:31:09 ID : mHBfeY781dx 0
너 하나때문에 서로서로 피곤하잖아 정말로 궁금한데 왜 그렇게 굳이 애써서 상황을 피곤하게 만드는건지..충분히 좋게 풀어나갈 수 있는 상황을 왜 굳이 그렇게 있는대로 꼬아버리는 건지...자기만의 머릿속 세상에 갇혀사는 사람아 머리나쁜 티 내지마 좀... 뇌는 있나몰라 네 단점들 눈감아준 채 다시 너에게 다가가는 것도 지쳐
8 이름없음 2018/07/24 00:38:17 ID : mHBfeY781dx 0
응 거의...원수야ㅋㅋㅋㅋ걔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에겐 이미..ㅎㅎ걔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참다못해 얼마전엔 걔네 집주변 찾아가서 죽으라고 저주하고 왔다ㅜㅠ찌질하지만 그렇게라도 하면 속이 풀릴까 싶었는데 별로 효과는 없네ㅠ
9 이름없음 2018/07/24 00:42:28 ID : mHBfeY781dx 0
짝녀야 사람을 그렇게 예의없이 함부로 무시해대면서 너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눈치껏 잘 행동해주길 바라는건 대체 뭔 심보야? 궁금해서ㅋㅋㅋ정말 네 머릿속을 좀 알고싶다 응???
10 이름없음 2018/07/24 00:45:24 ID : ZeIK3WkmpQt 0
읽어봤는데 좋게좋게 어울리고 지내려 그럴수록 더러운 면만 보이게 되는게 딱 그 짝녀같은 부류다. 다른 사람의 존중 존자도 모르다 보니 지딴에서 만만하고 갖고놀게 생겼다 싶으면 그때부터 막대하고 시다바리마냥 대하는게 거의 공동 포인트 인듯.
11 이름없음 2018/07/24 00:47:50 ID : mHBfeY781dx 0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으니까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너에게 머리굽히고 맞춰주면 네가 날 좋아해줄까 고민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아니야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너랑 내가 일적으로 엮인 관계도 아니고 왜 굳이 맞춰줘야되겠냐 니가 내 상사야?ㅠ
12 이름없음 2018/07/24 00:47:56 ID : ZeIK3WkmpQt 0
그런 인간 상대하고 화를 내게 되는건 그 인간한테 감정적으로 조종당하게 되는거니까 그냥 상종 자체를 점차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 사랑하면 할수록 나만 비참해진다 이런말도 있잖아?
13 이름없음 2018/07/25 17:44:40 ID : mHBfeY781dx 0
맞아 맞아 걔하곤 그냥 상종을 안하려고!
14 이름없음 2018/07/25 17:48:54 ID : mHBfeY781dx 0
몇년이나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나는 주변에 항상 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누가 걔 무시하는 발언하거나 뒷담까듯 말하면 걔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좋은애라고 쉴드도 쳐주고 그땐 정말 진심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한번 머리끝까지 화나니까 순식간에 정이 뚝 떨어지네
15 이름없음 2018/07/25 17:50:03 ID : mHBfeY781dx 0
짝녀야 있잖아 사람 함부로 판단한건 나였나봐 함부로 내 멋대로 널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16 이름없음 2018/07/25 17:53:41 ID : mHBfeY781dx 0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화나고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화나지도 않고 너를 떠올려도 이제 아무런 느낌이 안들어 다른애들 떠올릴때랑 느낌이 완전히 똑같아졌어
17 이름없음 2018/07/25 17:55:50 ID : mHBfeY781dx 0
내가 널 대체 언제까지 좋아할지 궁금했었는데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아 너에게 이제 아무 감정도 안들어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너도 귀찮아졌어 다시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좋다
18 이름없음 2018/07/25 18:06:43 ID : mHBfeY781dx 0
이젠 걔 때문에 속앓이 하고 감정소모 하느라 시간낭비하지도 않아! 내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 너무 기뻐 다시는 연락 안하려구ㅎㅎ 걔 때문에 매일 매일 사소한 것 하나하나 고민하고 그랬었는데 고민 수천개 수만개는 사라진 기분이야 짝사랑 끝내는게 내 마음대로 안돼서 몇년간 고생했지만 고생한만큼 정말 상쾌하고 마음이 가볍다
19 이름없음 2018/07/25 18:18:20 ID : mHBfeY781dx 0
원래 내가 다른 사람한테 매달리는 성격도 아니고 미련 같은것도 안가지는 편이라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이랑 크게 싸워도 다음날되면 잊어버리고 누굴 열심히 좋아하다가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걔만큼은 자꾸 미련갖게 되고 붙잡게 되고 잊히지가 않아서 나 스스로도 내가 대체 왜이러나 싶었거든 오래 걸렸지만 드디어 내 모습을 되찾은 느낌이야
20 이름없음 2018/07/25 18:22:57 ID : mHBfeY781dx 0
걔 이름만 들어도 아련해지던 시절이 웃기다ㅋㅋㅋㅋ더이상 연락 하고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굳이 차단하고 싶지도 않네 귀찮아
21 이름없음 2018/07/25 18:33:21 ID : mHBfeY781dx 0
걔만 생각하면 감성폭발해서 글도 많이 적었고 슬픈 노래도 많이 들었었지ㅋㅋㅋ예쁜 풍경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 여길 걔랑 같이 걷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ㅋㅋㅋㅋ흑역사라고 민망해하진 않을래 그냥 나도 그럴수가 있구나 하고 웃어넘기려구 짝사랑 참 길었는데 드디어 끝났다 걔 생각하느라 할일에 집중이 안돼서 스트레스 받았던것도 끝~ 걔 때문에 온갖 고민 다 하느라 스트레스 받던것도 끝! 이러니 상쾌할 수밖에 없지ㅎㅎㅎ
22 이름없음 2018/07/25 18:35:11 ID : mHBfeY781dx 0
이런 식으로 마음접게 될 줄은 전혀 몰랐지만 이런식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미련갖고 우울해했을테니 오히려 잘됐어
23 이름없음 2018/07/25 18:38:24 ID : mHBfeY781dx 0
정 떨어지게 해줘서 고맙다 연락 완전히 끊기전에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 봐야할 일이 있는데 귀찮아ㅠㅠ 그래도 그날을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끝내야징
24 이름없음 2018/07/31 03:26:32 ID : fXvDBs5Pcrd 0
스레주야.. 뭔가 상쾌 통쾌 한데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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