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컬트는 정말 존재하는가 (1)
2.짤 좀 찾아주라 (1)
3.다음뉴스 생중계 채팅방에 (22)
4.오늘 뉴스에서도 (2)
5.광양 휴교 가능성있냐... (2)
6.내 무릎과 발목으로 살아가기(hell 모드) (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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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울산도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고 (2)
10.목소리 애기 같은 여자애들은 나레이션 안했으면 좋겠어 (2)
11.이번태풍 사람도 날라간댄다 (42)
12.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7)
13.카카오톡에 선물하기 기능있잖아 (7)
14.애들아 나 전주사는데 (5)
15.소름돋는 친구 썰 풀어볼게ㅔ (94)
16.태풍한테 하고싶은말 (44)
17.버스를탓는데 내가카드를 찍엇나...? (5)
18.유명인 깊게 안 좋아하려고 하는 레더 있어? (11)
19.약국에서 일하는데 질문 다 받음 (87)
20.태풍부는데 출근 또는 등교한 사람있어? (1)
내가 그렇거든
한 삼년 정도 한 가수를 난생 처음 콘서트도 가고 생일 파티도 참석할 정도로 엄청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뭐 범죄라든지 인성 논란 같은 게 있던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을 알게 돼서 눈물을 머금고 탈덕하고
꼭 그 일 때문에 든 생각은 아니지만
새삼 내가 내 맘대로 어떤 사람에 대한 환상을 만들고선
또 그게 깨졌을 때 혼자 타격 받는 그 과정이 참 할 짓이 못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요샌 영화를 보든 뭘 보든
그 사람이 예를 들어 연기자다 하면 '이 사람이 연기한 모 캐릭터' 내지 '이 사람의 요러저러한 연기 스타일'을 분리해서 보고
본체는 가능한 한 라이트하게 파려고 하는 중이야
막 그 본체가 대놓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내 개인적인 가치관으로 판단될 부분은 애초부터 찾아보지도 않고 패스해버리는 거..
가끔 덕심 막 뻐렁칠 땐 잘 안 되기도 하는데, 이걸 노력한다고 하면 그것도 좀 오바다 싶지만
이젠 좀 깊게 들어간다 싶으면 자동으로 타격이 오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뭐 그래.
레알 뻘글이지만 나 같은 사람 또 있나 해서 써본당!
미디어는 미디어 속에서만 보자 하는 마음임
유튜브로 뮤비 보거나 구글링해서 사진 보는 정도?
뭔가 실제로 보고 싶진 않음
진짜 ㅆㄹㅇ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
난진짜 5년동안 미친듯이 좋아한 가수가 있는데 그 가수조차도 오직 음악으로만 좋아해. 예명을 뗀 그 사람 존재 자체는 그다지 알고 싶지 않아ㅠㅠ 좋아하는 만큼 상처받는 것도 오지게 타격큼
나도 가수로 덕후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던 사이라고 해도 결국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더라고...
나도 노래나 연기했던 캐릭터만 좋아하지 그 사람 자체는 안좋아함. 사적인 부분 알고싶지도 않고 짤같은거 보고싶지도 않음.
나는 유명하든 아니든 3D를 깊게 파면 꼭 이상한 게 터지더라... 근데 거기에 유명인사면 쉴드러 너무 많아서 그냥 목소리나 노래만 조금 좋아하고 말려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흑흑
난 남자라서 딱히 깊게 누군가의 팬이 되어본적은 없어. 노력이고 자시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은 그냥 티비에 나오는 사람일 뿐.
그렇다고 관심이 없는건 아니냐. 난 드라마는 안보지만 극장은 한달에 한두번 가는데 가서 흥미로운 배우 있으면 필모그래피 같은거 찾아보기도 하는데 막 깊게 좋아하진 않아
나. 난 이상하게 덕질을 깊게 해본 적은 없어. 빠지려고만 하면 늘 무슨 일이 생기더라고.
하나에 푹 빠지면 미친듯이 파고드는 성격이라 좋아하는 가수가 생겨서 파려고 하면 꼭 그 사람한테 안 좋은 일이 생겼어.
우연의 일치겠지만.. 박용하도 그렇고, 먼데이키즈도 그렇고.. sg워너비때도.. 그나마 리쌍이 좀 다행스럽게 죽은 사람은 없지만 안 좋게 해체했어.
그 이후론 절대 가수 안 좋아해. 행여 내가 좋아하는 사람 뭔 일 날까봐
난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80프로가 가짜라고 생각해서 어떤 형태로든 그 유명인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없다고 봐. 뉴스든 예능이든 유튜브 영상이든 일단 편집이 들어간 이상 그건 절대 진짜가 될 수 없거든. 그래서 그 유명인의 외모만 좋아하거나 음색, 음악만 좋아하고 그 유명인 자체를 엄청 좋아한다거나 엄청 싫어한다거나 하지는 않아. 그냥 저 사람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성격 중 하나겠거니...정도로만 생각하지.
근데 어떤 분야든 너무 깊게 빠져드는건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심지어 인간은 그 어떤 것보다 변덕스럽고 속을 알수 없는 존재 아니냐 나조차도 나를 잘 모르는데 대중매체에 노출이 되는것만 보고 누군가를 미친듯이 좋아한다는게... 흠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이해가 잘 안갔어.
그런사람들한테 뭐라하는건 아니고 그냥 나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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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fbyK4Zd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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