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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점이 사망하셨습니다 (4)
4.이런 주작 스레를 생각해 보았다 (4)
5.바보가 된다는 건 어떤 면에선 좋은 점도 있지 않을까? (9)
6.뒹굴뒹굴 (8)
7.멘토스 먹을 때 (14)
8.바보같이..공휴일은 많아야지 안그래? (1)
9.안녕 난 범배라고 해 (11)
10.유명 아이돌, 맴버 둘 싸워 (5)
11.여친 카드 패 본 썰 푼다. (3)
12.꿈에서 귀신이랑 대판 싸웠다. (2)
13.아까 모르고 매니큐어 먹었는데 (6)
14.스레드 등록이 안 돼 (1)
15.군대에서 먹어본 것중 최악을 말하는 사람이 우승 (41)
16.현역 여중생이다. (10)
17.내 옆에 이상한 사람 있어 (15)
18.6월 모의고사가 끝났고.... (9)
19.. (6)
20.갱복치님 노래... (4)
1
이름없음
2017/11/30 09:33:28
ID : bhfbvjurfaq
3
잃으면 또 얻는 게 있다고 믿는데. 바보는 항상 즐겁다라는 말도 있듯이 세상사 모르고 지내면 괴로운 것도 적지 않을까?
모든 것에 대해서 바보 같다면 잃는 게 너무 많을 것 같지만 적당히 바보 같이 살면 중요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강박증이 심한 성격이라 사소한 것에도 집착이 심한데 가끔은 작은 실수를 하면 나 자신을 칭찬한다.
그렇게 바보 짓을 한 만큼 다른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2
이름없음
2017/11/30 10:12:31
ID : y0k3B83veE0
0
그런 의미로 바보짓 go
3
이름없음
2017/11/30 17:05:20
ID : 59fWoZipglu
0
다른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고 바보 짓을 하는 것도 결국은 뭔가를 잘해내려는 수단?이지 레알 진정한 바보 짓이 아니지 않을까?
사실 내 주변에도 낙천적이고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대하고 고민도 좀 적어보이는 애들 있는데 사실 나도 걔네처럼 걍 뭐 누구 앞에서 쫄지 않고 누굴 함부로 깔보지도 않고 그냥 두루두루 잘 어울려 살고 싶었거든? 근데 나는 그게 안돼. 사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나도 강박이 있었던 것 같아, 잘 해내야 한다는. 나 자체도 욕심 있는 성격이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해내고 싶은 일은 나름 행복하게? 그러니까 강박도 일종의 열정으로 받아들였는데, 사람들이 자꾸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그만큼 열심히 잘해내길 원하니까 다 좆까라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니들이 해라 나는 안 한다 그렇게 말해도 별 소용이 없더라고 기대할 사람들은 계속 기대해 아닌 척 해도 기대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요즘 아무 말도 안 듣고 걍 살고 있어 근데 집에만 들어오면 엄마가 자꾸 부담을 주니까 존나 보람이 없다 웬만해서는 평생얼굴 보고 살아야할텐데 그런 사람이 나를 유일하게 갑갑하게 만듦
어쩌다보니 내 얘기를 막 하게 됐네. 어쨌든 스레주도 인생 고달플 것 같아 우린 생각이 많아서 남들이 안해도 될 고민들 남들이 던져놓은 책임감 그런 것도 다 주워가지고 지고다니니까 좀 더블로 힘든데 우리도 편하게 살자 편하게 '잘' 살자.
4
이름없음
2017/11/30 18:35:14
ID : k63TWrwK3Xt
0
그러니까 요점은 지구가 네모나다는거지? 알았어 나도 거기에 동의해.
5
이름없음
2017/11/30 18:38:29
ID : 7dVbDuskq7u
0
나도 차라리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어 남이 날 미워한다는 생각같은거 하지 않고 그냥 괴롭지 않게 살아보고 싶다
6
이름없음
2017/11/30 19:37:56
ID : 59fWoZipglu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이렇게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이름없음
2017/12/01 03:48:09
ID : hvBe6qnUZa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18/06/19 20:31:30
ID : O8qnPa7dTVe
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92424&cid=50762&categoryId=51387
바보는 입구이자 대문이요 수도이니라
9
이름없음
2018/06/19 20:39:09
ID : 5bzWpgqkoLd
0
오우~ 읽을 줄 아는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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