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26 22:21:05 ID : qZa01gY2smG 0
내가 초6때인가. 새끼고양이를 데려왔거든 할머니집에 여러마리있어서 아빠도허락하고 거기서 데려가고싶은애 골라서 데려가라고해서 지금까지 키우고있어 근데 아빠가 알러지가 있었던거야 모르고 지금까지 키워서 점점 더 심해져서 병원가고 병원에서 키우지말라했데.. 그래서 명절전에 할머니댁에 갖다준다고하는데 할머니댁에가면 키우는게아니라 밭에 풀어놓는건데.. 할머니댁에서 새끼고양이키웠었다했는데 잃어버리고..밭에 풀어놓으니까 잃어버리지... 하..그래도 정이 들었는데 어떡하면좋지 아빠건강을 위해서라도 갖다주재... ㅠㅠ 아는사람중에 키울만한 여건되는사람도없고..보내면 영영 못보는건가...
2 이름없음 2018/08/27 01:39:44 ID : 6kk63O9uq1C 0
ㅋㅋ 읽으니까 옛날에 키우던 병아리 생각난다. 그거 닭까지 키워서 옥상에 나뒀는데 신고들어와서 아는 할아버지댁에 나뒀는데 그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거기있던 닭들 다 팔려나갔는지 그뒤로 못봤어. 진짜 슬프더라 마지막까지 있어주지 못해서. 동물은 키우는건 좋은데 어디 보내거나 죽을땐 진짜 슬픈거같다. 잘 생각해서 주변에 키울사람 구해봐. 일단 아버님이 우선이니까..어쩔수없더라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인건. 할머니한테 아니면 잘 말씀드려 풀어놓지말라고 알겠지?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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