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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3)2.이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생일인데에에 (2)4.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9)5.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3)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8)7.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4)8.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2)9.오늘 담배 처음폈어 (9)10.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11.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21)12.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205)13.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14)14.감기 너무 아프다 (12)15.🐶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3)16.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3)17.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9)18.거지꼴로 갔다가 헤어모델 함 (1)19.상시채용이라는게 (4)20.요즘 개명 허가 쉬워? (7)
나 솔직히 나도 예쁘거든?
근데 뭔가 예쁜 여자들 무서워... 부럽고 그런데 왠지 날 벌레보듯이 볼것같고 찌질하다고 여길것같고...
내친구들중에서도 진짜 예쁜애들 많은데 걔네도 친해지기 전에는 다 무서웠어ㅠ
실제로는 전혀 안그렇고 편견이라는거 머리로는 너무 잘알지만! 왠지 무섭다ㅠㅠ
나 같은 사람 있어??
나도 옛날에,왠지 이쁜만큼 속안엔 사악한 내면이 도사릴거같아
괜히 편견가지고 무심히대했었어..근데 진짜 속좋은애들이 더 많아서 신기했지
솔직히 외모가 권력이니까 외모지상주의인 이 시대에 이쁘면 무섭지.. 학교같은 데에선 잘못 사이 틀어지면 진따가능성도 생기구..기본적으로 이쁜애들이 잘나가니까
음...나는 그런 분위기의 학교에 다녔던건 아니구 그런거 다 배제하고 무서운거야 솔직히 예쁘든말들 학교에서 인기많고 그런애들는 재밌고 성격좋은애들이었던것같아
예쁜 여자가 무서운게 아니라 좀 수려하게 잘꾸민 여자가 무서운거 아님? 난 그래
예뻐도 어딘가 순박해보이는 여자는 별로 안무서운데 솔직하게 얘기해서
음..나는 그냥 평범한애가 잘꾸민거면 화장법 궁금하고 별느낌없는데 예쁜데 잘꾸미면 더무섭고 비호감으로 못생겼는데 잘꾸미면 속으로는 꼴에 존나 꾸몄네ㅋ이런생각들더라구
난 이쁜애한테 뒤통수 맞아봐서 진짜 너무 충격이야 나랑 남자애들이랑 막 얘기할때만 오고 그 뒤로는 쌩까고 누가 나 욕했다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그애 였음.. 지금은 아가리 털ㄹ고 다녀서 걔 전따.. 진짜 사람 잘만나야함...
그래? 난 외모를 떠나 잘꾸민 애들이 무서운데 특히 스타일 영향도 크고...게다가 오히려 못생겼는데 잘꾸미면 그만큼 힘이 쎄거나 돈이 많거나 빽있을거 같아서 더 거리두게됨. 보통 못생긴 애들은 자존감도 낮고 못생긴게 컴플렉스라 잘 못꾸미거나 수수하게 꾸밀려고 하지 화려하게 할 깡이 없는 경우가 많잖아
사실 내가 존못이었거든 근데 내가 못생겼을때 내스스로 내주제에 꾸미면 욕먹을것같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것같고 그때도 못생긴애가 꾸미면 꼴에 존나 꾸몄네 생각해서 안꾸몄던것같아 꾸민모습은 더 이상했고 그냥 자존감이 센 애인가보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자존감이 쎈것도 그만한 빽이나 환경이 갖춰줘야 가능함 왜 남자가 어설프게 가오잡고 쎈척하면 찐따같아 보이는 것처럼 어설프게 그런척하면 여자도 이상하고 찐따같을껄? 그래서 자연스럽게 꾸미는 경우는 그만큼 성격이 쎌거기 때문에 피하게됨
응 여자야. 사실은 뭐랄까 거리감이 있어서 다가가기 쪼끔 힘들어... 게다가 걔네들이 쓰는 말이 가끔은 험악해서;3 물론 아닌 애들도 있겠지만은 사실 걔네 엄청 무서워
난 네가 더 무섭다... 기껏 꾸민 사람보고 꼴에 존나 꾸몄네 라니. 보통 그런 생각 들어? 난 안들던데... 다른 사람도 너 보면 그런 생각할걸...
남 꾸민 모습, 타고난 외모만으로 그 사람 인생사까지 전부 재단하려든다는 게 참...ㅋㅋㅋㅋ
이런 사람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네. 어차피 그러다보면 니하고 비슷비슷한 사람하고만 엮이게 됨.
신고하고 간다. 이딴 글 다시는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응 내가 예전에 못생겼었을때 날보면 그런생각들었거든 그리고 남들도 나를 다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러다보나 예전 내모습처럼 뚱뚱하고 못생긴사람보니 그렇더라
네 스스로 네 옛 모습이 그렇게 느껴질수 있어. 자기 자신이 비참하게 보이고, 남한테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 드는게 잘못은 아니지. 근데 지금 네가 바뀌었다고해서 여전히 네 옛 모습처럼 다니는 사람을 보고 그렇게 생각해도돼....? 자살골 아냐? 가끔 어딜 가든 그런 사람들 있긴 하더라. 남이 안꾸민 날엔 쟤는 꾸미지도 않고 찌질하네 찐따같네, 하고 어쩌다 한번 꾸미고 오면 오... 하거나 또는 너처럼 꼴에 같잖게 꾸몄네 이런 생각하고 막상 앞에 가면 태도 휙 바뀌는 사람... 그런데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찌질하게 보이기 무서우니 조금만 그런 사람 보면 급하게 판단 내린다는거야 현재 너 스스론 너를 예쁘다고 하고있는데, 겉모습은 어찌 바뀌었을지 몰라도 속내는 그대로네 원래부터 예쁜 애들은 그런 애들 제일 같잖아해... 아마 네가 속으로 생각하는 그게 80%는 맞을걸. 애매하게 예쁜 애들 싫어해
어 나도 너랑 가까이 안 할거 같아 너처럼 속이 비어있는 사람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보이거든ㅋㅋ 잘 살아
??? 왜? 좀 기 세게 생겨서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냥 예쁘고 잘생겨서 무서워?
못생긴 애들 무섭다는 건 욕먹고 예쁜 애들 무섭다는건 공감 받는다는게 참...외모 가지고 사람 판단 하는거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 예쁘든 못생기든 세게 생기든 약하게 생기든.
난 예쁜애들보면 대박예쁘다 이 생각뿐인데 반하겠다; 이 느낌...? 잘생긴 애들도 마찬가지ㅋㅋㅋㅋㅋ 마주치면 와 진짜 잘생겼다.. 이렇게 감탄하고 넘어가는 정도?
내가 보기에는 스레주가 열등감,자격지심 그런게 있는거 같아. 보통 열등감이 클 수록 우월감이 크다고 하잖아. .
난 예쁜애들 보면 기눌리던뎅 내가 외모같은거 많이 보다보니까 이쁜애들이 나한테 말걸면 무서웡 난 내가 못생겻는데도 딴 애들 보면 막 외모평가해 ㅋ..나 개노답이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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