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10/04 02:15:40 ID : TQsksjjAo45 1
보는사람있으면 하나씩 얘기할게! 질문 자유!
2 이름없음 2025/10/04 02:19:20 ID : nV860twIHBd 0
ㄷㄷ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5/10/04 02:21:55 ID : TQsksjjAo45 0
2년전 20살 종강후 여름이었어 참고로 나는 남잔데 이 나이때 다 그렇듯 여자랑 놀고싶고 자고싶고 그렇잖아 그러다 친구들 사이에서 아자르가 유행했어 얼굴도 서로 볼수 있고 은근 원나잇 목적으로 하는 여자 많다는 얘기도 듣고 실제로 주변 친구들도 아자르 이용해서 여자랑 잤다는 친구도 있었으니까
4 이름없음 2025/10/04 02:24:55 ID : TQsksjjAo45 0
나 포함 친구 셋이 24시간 영업하는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한참놀다가 심심해지고 시간도 늦고 막상 주머니에 돈도 얼마 없었으니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중에 친구가 아자르해보자고 하는거야 세명 다 아자르를 깔아서 여자가 걸리면(랜덤영상통화식으로 접속자들끼리 랜덤으로 영상통화 걸리는 시스템)그 여자한테 친구 두명 불러서 3:3으로 놀자고 하자 이렇게 얘기가 되어서 각각 아자르를 막 돌리고 있었어
5 이름없음 2025/10/04 02:26:29 ID : TQsksjjAo45 0
그렇게 한참 돌리는데 나랑 내 옆에있던 친구 한명은 여자도 잘 안걸리고 걸려도 약간 장난식? 서로 욕하고 그런느낌이라 아 오늘도 허탕인가? 싶은 와중에 나머지 친구한명이 밖에서 담배핀다더니 안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쓱 봤는데 진짜 누가봐도 연예인정도로 예뻐보이는 여자랑 아자르중이더라구
6 이름없음 2025/10/04 02:27:48 ID : TQsksjjAo45 1
그래서 나랑 내 옆에있던 친구는 아 이거 저새끼 혼자 가서 혼자 놀려고 우리한테 말을 안했네 이러면서 막 아자르 하는 친구 옆에 앉아서 구경하고 말걸고 했어
7 이름없음 2025/10/04 02:32:19 ID : nyLgpbyLgnP 0
이래서 온라인만남은 하면 안뎌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5/10/04 02:32:35 ID : u09ApcIGlhc 0
뭐야 방금 판 글이네 보고있어
9 이름없음 2025/10/04 02:35:10 ID : TQsksjjAo45 0
근데 그 아자르녀랑 이미 친구랑 번호 교환을 했더라구 그래서 통화로 이야기 하는데 내용은 대충 우리가 사실 세명이다 나 혼자 갈순없다 가도 세명 다같이 갈거같다(이미 친구는 그 아자르녀한테 가기로 말하고 했었나봐) 근데 솔직히 내가 여자라면 얼굴만 아는 남자 한명이랑 그 친구들 둘도 같이 온다는데 난 거기서 끝일거같은데 그 아자르녀는 내가 스튜어디스인데 내 친구들 불러줄게 대신 너(번호교환한친구)는 나랑 같이 있고 친구들은 숙소에 있어야한다(난 여기서 조금 느낌이 이상했어 숙소? 라는 단어 선택 자체가 이질감이 들었어 모텔,호텔,텔,방 이런 표현도 많은데 숙소?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좀 이상했어 뭔가 본인들이 사용하는 숙소가 있다는듯이 들렸거든,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 둘을 그래 어디 숙소에 있으면 그 숙소로 여자인 자기 친구들을 불러준다? 좀 이상했어)
10 이름없음 2025/10/04 02:39:00 ID : TQsksjjAo45 0
근데 뭐 친구는 그런게 의심스러울리가 있나, 그냥 헤헤 하면서 좋아서 전화 하고있더라구 근데 약간 전화 내용이 여자가 자꾸 뭘 물어보고 친구가 대답해주는? 그런 내용이라 자세히 들었더니(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여자랑 일 보는줄알고 엄청 나도 설렜었어 바보처럼) 너 안경은 안쓰지? 어 나 눈 좋아 안경안써 너 문신은 없지?난 몸에 큰 문신 싫어해 어어 문신없어 자꾸 떨어하는거보니까 너 a형이지ㅋㅋ 아니야 나 o형이야~ 이런 대화였어 그땐 하나도 이상한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구,피부,혈액형 이런게 다 파악이 가능한 질문이었더라…
11 이름없음 2025/10/04 02:45:07 ID : TQsksjjAo45 0
뭐 그래 여기까지만이라도 해도 뭐 우린 갈 생각이었으니까 남자셋이 별일있겠나 싶은 마음도 있고 그래서 우리도 솔직히 얘기했어 (아자르녀가 전라도 광주산다고 했고 우린 경기도였어) 솔직히 가고싶다 근데 우리가 이 시간에 대중교통도 없고 가려면 택시뿐인데 택시비도 없다ㅠ 택시비도 워낙 많이 나오고 어쩌면 좋겠냐 근데 내가 차가 있으니 차라도 타고가고 싶은데 기름값도 없다ㅠㅠ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생각엔 꺼지라고 하거나…? 기름값을 보태줄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그 다음 대화가 그래서 우리가 차를 타고 가려면 주소가 필요한데 어디로 가냐 정확한 주소를 말해줘~ 아자르녀의 말은 아냐 차 타고 오지마 멀어서 졸아 너네 차라리 택시 타고 와라 그냥 광주 가는 택시 타고 광주 들어오면 기사님한테 전화를 바꿔줘라 그럼 상세주소를 알려주겠다. 이거였어
12 이름없음 2025/10/04 02:49:25 ID : TQsksjjAo45 0
근데 자꾸 우리도 느낌상 이상했던게 전화중에 음소거 하는느낌? 아자르녀가 할말하고 음소거 걸어서 주변소리 못듣게하고 말할때 다시 음소거를 푸는 느낌? 그런 느낌을 엄청 크게 받았어 그건 그렇고 우리가 카카오택시를 부르려는데 상세주소 없이 광주 이렇게 택시를 잡기가 힘들거 같다 건물이름이라도 알려달라했어 근데 아자르녀가 자꾸 택시를 먼저 타고 기사님한테 전화를 바꿔줘라 이러는거야 약간 이러면서 우리도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 자기는 오피스텔에 혼자 산다고 했고 혼자있는데 그 오피스텔로 우리를 부르는데 주소는 주지 않으며 자꾸 음소거를 껐다키고 우리가 말하면 음소거 키고 여럿이서 상의하고 다시 우리한테 답변을 주는느낌? 뭔가 혼자가 아닌거같았어
13 이름없음 2025/10/04 02:49:44 ID : TQsksjjAo45 0
근데 아직 보고있는 사람 있어?
14 이름없음 2025/10/04 02:53:27 ID : TQsksjjAo45 0
아자르녀의 결론은 택시를 불러서 기사님한테 전화를 바꿔주면 내가 주소를 기사님께 알려주겠다 도착후 마중나가면서 결제는 내가 할테니 얼른와라 였어
15 이름없음 2025/10/04 02:54:06 ID : nV860twIHBd 0
아직 있어
16 이름없음 2025/10/04 02:59:27 ID : TQsksjjAo45 0
그러면서 우리도 슬슬 찜찜함을 느꼈어 결론적으로 목적지를 모르는 택시를 탈것이며(끝내 우리한테 말하지 않는걸보니 기사님한테도 우리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을거같아) 자꾸 음소거를 껐다켰다하는듯함을 너무 너무 느꼈고 그럴때마다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게 아 이 여자 혼자가 아닌거같다 여럿이 상의하고 우리한테 답을 주는거같다 이런생각이 들었어 뭔가 여기서부턴 피끓는 청춘의 모험심 때문인지 뭔가 우린 이걸 파헤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17 이름없음 2025/10/04 03:02:01 ID : TQsksjjAo45 0
그래서 나름의 묘수를 떠올린게 우리가 연기를 하자! 였어 택시기사인척을 해보기로한거야 휴대폰이 세개니까 한폰으론 아자르녀와 전화를 하고 한폰으로는 유튜브에서 카카오택시 알림음을 켜놓고 한폰으론 택시기사님들 들으실만한 라디오 소리? 그런걸 틀고 이 상세주소를 정확히 알아내서 무슨 공장이면 절대 가지말고 진짜 오피스텔 정상적인 집이면 뭐 한번 가보자 우리 남자 셋이 뭔일 있겠냐 라고 우리의 결론이 섰어
18 이름없음 2025/10/04 03:09:37 ID : TQsksjjAo45 0
조금 무서웠던건 내가 택시기사 역할을 맡게된거야 내가 전화를 받아서 자연스럽게 주소를 얻어내야한다는거지 아자르녀에겐 택시가 곧 온다는식으로 말을 해놨고 택시가 온척 내가 연기를 시작했어 아 여기 ㅇㅇ에서 출발하는 찬데요 승객분들이 목적지를 모르신다네? 알려주셔야 출발이 가능해요 목적지 없이는 저희도 출발을 못해요~ 최대한 나는 아저씨처럼 여유넘치게 한다고 했긴했어 그랬더니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얘기하더라 사실 내가 놀란건 다른 부분이었어 우리한텐 술 좀 먹었다 헤헤 이런 취한듯한 말투와 아자르속의 취한 행동으로 기억됐는데 택시기사인척을 하는 나한텐 또박또박 말하는거야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또박또박함은 선명할정도야 그래서 난 월드컵 경기장에 사람이 살일은 없다는걸 아니까 또 한번 연기를 했어 아유 제가 참견할건 아닌데 손님들이 어려보이는데 요금 지불은 확실한거죠? 전화 받으시는분이 그 근처 사시나? 뭐 좀 돌아가봐야 그게 그거인 거린데 저도 장거리는 요금 못받으면 손해라서 그냥 댁 앞으로 손님 모시고 갈게요~ 나로써는 이 여자의 정확한 주소를 따내려한 무리수를 둔거긴 한데 또 음소거가 좀 있더니 주소를 주더라 지금은 기억안나지만 ㅇㅇㅇ길17-17 이런 딱 집주소인듯한 주소다운 주소를 결국 받았어
19 이름없음 2025/10/04 03:11:26 ID : TQsksjjAo45 0
이 통화로 우리가 알게된건 일부러 쉬워보이려고 취한척을 했구나, 그리고 실제로 알게된 주소와 월드컵경기장은 거리가 좀 있었어 혹시 여기까지 이해 안되거나 궁금한거 있어?
20 이름없음 2025/10/04 03:11:51 ID : nV860twIHBd 0
아니 너무 무모하잖아 상남자 짤 썰로 보는 기분임
21 이름없음 2025/10/04 03:13:26 ID : TQsksjjAo45 0
ㅋㅋ 20살 여름이어서 뭔가 막 뜨거웠어 가서 존예녀 있으면 뜨겁게 노는거고 아니면 우리가 이 범죄집단을 경찰에 신고하자! 이거였어
22 이름없음 2025/10/04 03:16:17 ID : TQsksjjAo45 0
어쨌든 우리는 받은 주소를 거리뷰에 찍어봤어 와 ㅅㅂ 근데 거리뷰에는 공사장만 나와 주소 그 자리에는 08월 입주예정? 이렇게 써있었어 그럼 딱 시기상 지어지긴 했지만 입주를 하지 않은 건물인거야 여기서부터 우린 이게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라고 확신했고 어떻게하면 이들을 더 파헤치지 이런 생각만 들었어
23 이름없음 2025/10/04 03:19:19 ID : TQsksjjAo45 0
그러면서 그 친구가 말하길 생각해보니 아까 내 이름 나 사는데 내 혈액형 시력 뭐 문신여부 이런거 다 말했다 아 이제 생각하니까 이상하다 진짜 나머지 한 친구는 그래 만약 장기매매를 하더라도 문신없는 깨끗한 피부가 나중에 시체 처리나 버릴때도 특정이 안되니까 더 찾기 어려워서 그런건 아닐까? 피부도 팔리나? 이런말을 하고 나는 막 그 주변 범죄가 있었는지 아자르를 통한 인신매매가 있었는지 이런걸 찾아봤어
24 이름없음 2025/10/04 03:21:31 ID : TQsksjjAo45 0
또 차를 타고오지 말란것도 만약 우리가 장기매매를 당한다면 내차가 거기에 있으니 특정도 쉬울거고 주소를 우리한테 알려주지 않던것도 엄청 의심되기 시작했어 참고로 내 친구에게 술먹냐 담배피냐 이런거 엄청 집착적으로 물어봤대 친구는 술취해서 그런줄 알았다는데 이제보니 너무 장기매매같은거야
25 이름없음 2025/10/04 03:24:48 ID : TQsksjjAo45 0
다음 내용은 좀 실망스러울수 있는데 우리가 퍼즐을 맞추다보니 겁을 너무 먹었어 택시기사인척한후 전화는 계속오는데 안받고있는 상황이지 계속 걸려오는전화 불안을 키우고 우리는 진짜 거의 덜덜 떨고 있었어 특히 아자르녀에게 신상이든 뭐든 싹 알려준 그 친구는 자기를 나중에라도 어떻게 할까봐 덜덜 떨고있더라고
26 이름없음 2025/10/04 03:28:29 ID : TQsksjjAo45 0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경찰에게 최대한 이 내용을 신고하자였어 여기서 최대한이라는 말은 우리가 피해본 사실이 없기에 사건성립이 안될걸 알고있었고 경찰도 이 긴얘기를 듣기 귀찮아하고 피곤해하고 아무조치 안취해줄거같으니 최대한 호소하고 신고해보자 그리고 우리가 취할 스탠스도 좀 물어보자 였어
27 이름없음 2025/10/04 03:29:39 ID : Fh87dPirAkn 0
ㄷㄷ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5/10/04 03:34:21 ID : TQsksjjAo45 0
112에 전화를 걸었어 저 장기매매 의심신고좀 하려구요 의심신고요? 어떤 의심신고죠? 랜덤채팅비슷한걸 하다가 여자를 알게됐는데 너무 수상하다 (우리가 생각해도 말 자체가 어이가 없어 경찰분들도 얼마나 어이가 없겠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래서 윗 내용 모두를 다 전달했어 그랬더니 일단 지금 바로 알려주신 주소지 관할 파출소로 인계해서 그쪽 파출소 경찰관이 가보겠다 근데 그게 실제 범죄현장이었는지 뭐 여자 혼자있는지 사람이 여럿있었는지는 알려줄수 없다. 또한 말씀해주신 내용과 비슷한 케이스의 사건이 있어서 담당 형사분이 전화 바로 갈것같다(전화가 엄청 길어지다보니 비슷한 경우를 찾으셨나봐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으니 전화 길게 받아주신거 같긴해 112 콜센터? 안에서도 전화하면서 여러 경찰관분과 바꿔가며 전화 했기도했고
29 이름없음 2025/10/04 03:38:03 ID : TQsksjjAo45 0
형사분께 전화가 왔어 대략 요약하자면 온라인에서 성관계를 암시하며 유인하는 범죄가 있었다 근데 자기한테 내 신고전화 내용이 내려온걸 보니까 공통점이 있다는거야 아자르에서 알게된점,굉장한 미모의 여성이었다는점,택시를타고 이동했다는점 내가 이 얘길 들으면서 씩씩한 20살 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 어쨌든 안간건 잘한거다 그쪽 파출소 직원들이 가서 확인해볼거다 걱정하지말고 귀가해라 이게 내용이었어
30 이름없음 2025/10/04 03:42:05 ID : TQsksjjAo45 0
내가 놀란건 새벽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에대해 엄청 빠르고 광활하게 처리하는 우리나라 경찰에 놀랐고 누가봐도 같은 인물? 같은 조직의 범죄를 우리가 겪을뻔 했다는거에 놀랐어 근데 여기서 아자르녀와 상대했던 내 친구는 불안을 멈추질 못해 이미 범죄가 있었다는걸 알게되고 자신의 신상 거의 대부분이 그여자?그들이 알고있을텐데 내가 신고해서 지금 그 주소로 경찰관이 가면 자긴 죽는거 아니냐고 엄청 불안해해 지금이라도 가서 진짜 범죄조직인지 자기가 확인해야겠다면서 불안해 미쳐보였어 그래서 나는 그러면 안되지만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작은 묘수를 하나 떠올렸어
31 이름없음 2025/10/04 03:44:11 ID : TQsksjjAo45 0
112 상황실에서 분명 주소지 관할 파출소로 신고 인계하여서 집에 찾아가 본다고 했잖아 하지만 우리에게 뭐가 어떤지는 규정상 말해줄순 없다고 했고 그러면 안되지만 나는 내가 받은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파출소를 검색해냈어 그리고 전화를 걸었어
32 이름없음 2025/10/04 03:46:39 ID : TQsksjjAo45 0
혹시 아까 그 오피스텔 방문 해보셨을까요? (엄청 화난듯 귀찮은듯한말투로 대답해주셨어) 아 갔다왔는데 자세한건 어차피 말 못해요 장기매매같은건 모르겠고 절대 궁금해서라도 가보지 말라고만 하고 끊어졌어 전화는 그리고 그 아자르녀한테 부재중전화는 몇십통이 와있고…
33 이름없음 2025/10/04 03:47:43 ID : TQsksjjAo45 0
친구가 너무 불안해하며 차라리 부재중전화를 받아서 미안하다고 못간다고하자 그냥 사과만 계속하자 이렇게되어서 부재중 전화를 다시 걸었어
34 이름없음 2025/10/04 03:49:52 ID : TQsksjjAo45 0
걸자마자1초만에 받더니 야 씨발새끼야 니가 신고했지 왜 이런 장난을 쳐치는거야!!! 엄청 소리지르는거야 그래서 친구는 그러려고 신고한게 아니라 나도 첨보는 사람 집에 가려니 무서워서 신고했다… 미안하다 이러고 전화는 끊어졌고 아자르녀는 차단한다는 문자를 남기고 더 이상 연락은 없었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긴 한데 좀 무서운점이 하나 더 있어
35 이름없음 2025/10/04 03:53:51 ID : TQsksjjAo45 0
내가 그 아자르녀 번호를 저장해뒀는데 카톡에 뜨더라고 근데 그거 알지 카톡 계정 다시 파면 번호 갖고있으면 자동으로 나한텐 새로운 친구로 뜨는거 그 일 있고 1년정도는 저어어엉말 말도 안되는 미모의 여성 프로필 사진이 걸린 아자르녀로 저장된 카카오톡 계정이 새로운 친구로 주기적으로 자꾸 뜨더라… 정상적인 카카오톡 계정이면 자꾸 탈퇴하고 재가입할일 없잖아? 어쨌든 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처음 써보는 거라 어색해서 내 공포가 잘 담겼는지 모르겠네 추석인데 다들 즐추!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
36 이름없음 2025/10/04 03:59:48 ID : nV860twIHBd 0
다 봤는데 이건 진짜 무모한게 맞다...ㅋㅋㅋ 트라우마는 없어?
37 이름없음 2025/10/04 04:04:33 ID : TQsksjjAo45 0
무모했지 트라우마는 솔직히 이젠 없어 그래도 뭐 그런 문란한 온라인 만남은 평생 안할것 같네! 이것도 트라우마라면 트라우마인가ㅎ
38 이름없음 2025/10/04 04:06:45 ID : nV860twIHBd 0
친구들은? 그리고 아직도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이야?
39 이름없음 2025/10/04 04:10:10 ID : TQsksjjAo45 0
웅 둘다 엄청 자주봐 둘다 군대갔다오니 이 기억은 거의 잊혀진듯해ㅎ
40 이름없음 2025/10/04 10:47:53 ID : nO65dXvwslx 0
안 그래도 요즘 흉흉해서 더 무섭네ㅋㅋㅋ 잘 봤음
41 이름없음 2025/10/04 12:17:01 ID : sqrs9vBhs9A 4
무섭긴한데.. 남자들은 진짜 원나잇 쉽게 생각하고 예쁜 여자에 사족을 못쓰는구나 그런 심리가 범죄에 악용될 정도로ㅋㅋㅋㅋ 뭔가..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
42 이름없음 2025/10/04 16:55:56 ID : Qk60rdPbg2L 0
근데 신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랑 자고 싶음?
43 이름없음 2025/10/04 17:04:58 ID : teNwILe42E3 0
뭐 책임도 쾌락도 자기 몫이지
44 이름없음 2025/11/11 17:46:16 ID : U40rcMjdxA3 0
잘못했음 캄보디아 끌려갈뻔했네…
45 이름없음 2025/11/11 20:19:50 ID : arcILe2JRBe 0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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