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01 00:18:56 ID : 40oK3SGpUZb 0
나는 중1때 일인데 처음으로 까여봤어 언제생각해도 너무 황당하다ㅋㅋ 별거 아니긴하지만.. 중1 새학기때 한창 애들끼리 무리짓고 사귀기 시작할때 나는 친구를 사겨서 잘 지내고있었어 초반에는 나한테 좀 오글거리지만 그때 한창 일진이라고 소위 말했던 그런 노는 애들이 말을 걸어오더라고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했어 근데 걔네가 성질이 더럽거나 민폐끼치는 것도 딱히 아니라서 나도 잘 지냈어 막 친하지는 않았고 나는 다른 애들이랑 친했어서ㅇㅇ 하여튼 이거랑은 별로 상관없는것같고 반에 관종끼가 다분한 애가 있었거든
2 이름없음 2018/10/01 00:24:02 ID : 40oK3SGpUZb 0
걔가 어떤애냐면 일단 반장이고(아마도?오래돼서 생각이 잘 안나긴하지만 여튼) 관종이었던 결정적인 일은 점심시간에 밥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는데 걔가 갑자기 혼자 잘 서있다가 쓰러진거야 ㅋㅋㅋㅋ 웃으면 싸패라고할수도있긴한데 진짜 그거는 연기였음... 중1인데 쓰러진 척을 하더라도 완벽하게는 못할거아냐 그러니까 너무 티가나더라고 진짜 쓰러진게 아니라는게 그래서 당시에 반 애들 다 쟤 뭐냐..연기하는데?뭐임 이러고 주변애들은 놀래서 일으키고 보건실 데려가고 그랬어 굉장한 관종이지 ㅋㅋ
3 이름없음 2018/10/01 00:25:33 ID : lfVe3Xy3Pg0 0
뭐야 밥안먹고 연기로 보건실간거야? ㅎㄷㄷ
4 이름없음 2018/10/01 00:29:37 ID : 40oK3SGpUZb 0
걔에 대한 썰은 별로없고 사실 내가 걔한테 아예 무관심이었어 뒷담깐걸 듣기 전엔 ㅎ 여튼 뒷담이 내귀에 들어오게된건 엄마를 통해서였어 엄마가 초딩때 애들 엄마끼리 항상 해오던 모임에 갔다오시고 나를 조심스럽게 부르시더라고 나는 뭔일인가싶어서 갔는데 엄마가 나한테 혹시 너 새학기 첫날에 반 애가 너한테 인사했는데 ㅆㅂ년아라는 욕했냐고 하시더라고 ..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다 나는 ?뭔소리야 그런적없는데 내가 돌았다고 그러겠냐고 대답했지 그러니까 엄마는 아 그럴줄알았다면서 사실은 엄마들 모임에 가서 어떤 엄마가 내가 새학기첫날에 다른애한테 욕을 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다는걸 울엄마한테 말해주더라는거야 그 소문을 울엄마한테 말해준 엄마도 내가 그런애가 아니라는걸 아시니까 우리엄마한테 이거 아니죠..?라면서 그냥 이런 소문이 엄마들 사이에서 돌더라라고 얘기해줬대
5 이름없음 2018/10/01 00:30:09 ID : 40oK3SGpUZb 0
응 걔 진짜 관종끼가 다분해..
6 이름없음 2018/10/01 00:34:30 ID : 40oK3SGpUZb 0
난 그딴 소문이 엄마들 사이에서 돈다는게 너무 어이가없어서 누가 그런 소문을 퍼뜨렸냐고 내가 왜그러겠냐고 엄마한테 물었어 그러니까 엄마가 누가 퍼뜨렸는지 말씀해주시더라 근데 내가 듣고 ㅈㄴ 더 어이가없었던게 나랑 아무 악연도없고 아예 말도 별로 안 섞어본 그런 애가 뒷담을 까고 다녔다는게..ㅋㅋㅋ 그 뒷담 원흉이 위에 관종 걔야ㅋㅋ 걔는 뭐가 그렇게 악에받혀서 나를 그렇게 까고 다녔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관심도 없고.. 나는 그 소문을 걔가 퍼뜨린거라는걸 듣고 그 뒤로는 걔를 완전히 무시하고 생까고 다녔긴했는데 니가 뒷담깠냐면서 싸우진 않았어 내가 남이랑 싸워본적이 태어나서 1번?인가 있는거같아 그것도 사실 초딩때 ..아무이유없이ㅋㅋ
7 이름없음 2018/10/01 00:36:43 ID : O4K1A7vyFeG 0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레주가 마음에 안든 관종년이었는듯 그런 년들 꼭 반에 한둘은 있더라 그냥 가만히 있는데 어느날 내가 공주병이라고 소문이 났더라고 미친듯????
8 이름없음 2018/10/01 00:38:52 ID : 40oK3SGpUZb 0
엄마는 걔가 우리반 애 아니냐면서 왜 네 뒷담을 하고 다니냐하셨는데 나도 모르죠..ㅎ.. 근데 중1이었으니까 할수있던 생각이 있긴하지 그때 걔가 반에서 자기는 10시에 일어나서 10시까지 공부한다고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녔거든 근데 걔는 항상 반에서 3,4등 이하였고 나는 사실 공부는 밤에는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살았어서 하루에 시험기간에만 두시간정도하고 항상 1,2등 이었으니까 얘가 그걸 시기해서 나한테 그런 소문을 내고 다녔나 싶기도 해 사실 그 이유말고는 걔랑 전혀 악연이 없어서.. 여튼 별거아니긴한데 살면서 처음으로 뒷담 당해본 기억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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