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 밀덕판은 없는거? (3)
2.술취해서 친구들6명한테 귤3kg 씩보냄 (9)
3.시바 생윤 서술형 역대급 실수함 (17)
4.멜라닌 색소 생산 정지.. (5)
5.ㅋㅋㅋㅋ요즘도 길거리캐스팅 믿을만한가..?? (8)
6.지금 디시 나만 안돼? (3)
7.문신에 대한 세간의 인식 (13)
8.애들아 (6)
9.수능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5)
10.미술가 마네에 대해서 아는 사람 있어? (3)
11.토스 깔았는데 물어볼 거 있어! (4)
12.꼰대 대처하는법(살짝 성추행도 했었던 듯?) (5)
13.청소년알바 (6)
14.마이페이스는 뭘까 (7)
15.고3 5교시 끝나고 무단 조퇴했는데 담임 연락 없음 (2)
16.예전에 있었던 일을 올려볼려고 하는데 어디가 적당해?? (6)
17.고3인 애들아 지금 반분위기 어떠냐 (21)
18.오빠새끼 개빡쳐 (6)
19.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얼굴 (13)
20.독감주사 꼭 맞아야돼???? (11)
매일 도서관에서 마주치는 할아버지 있는데 꼰대같아...싸우기 싫어서 눈치 못 챈척 받아줬더니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고 말건다
어떻게든 말 붙이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대처할까! 음...도서관을 안 갈수는 없어.
자세히 썰을 풀자면
1. 이 할아버지 고학력자다. 스카이 법대 출신인데 보습학원 원장임. 물론 본인 입으로 말한거야. 진짠진 모르지. 말하는것만 보면 돌대가리 같아서...솔직히 스카이라서 이 할아버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스카이 별거 없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일반화는 아니야. 그냥 그 할아버지만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드는거지. 기분 나쁜 애들한텐 미안해 스카이 간 거 보통은 대단한거지)
2.계속 은근히 말걸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임
아니 자기가 무슨 대학 나왔든 내가 뭔상관이야? 말하는게 굉장히 자의식 과잉. 난 본인한테 그냥 도서관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1일 뿐이라고!! 더이상 깊게 들어오지 마!! 인사 대충 하고 지나갈려치면 날씨가 어떻다는 둥 쓸데 없는 걸로 말검. 물론 대충 대답하면서 딴데로 지나갔음
3.조언, 충고 자주함
내가 어련히 알아서 한다고!! 받아줄때 적당히 하던지!! 내가 컴퓨터 쓰고 있었다고 도서관 밖으로 불러내더니 자기가 그 컴퓨터 쓰다가 혼났다고 아가씨를 위해서 망신당하기전에 미리 말해주는 거라고 말함. 그래 크게 양보해서 이건 넘어가자. 상황 끝나고 다시 도서관 들가서 나 책보고 있는데 또 와서 그 컴퓨터 건으로 컴퓨터 쓸거면 '나처럼' 3층에 있는 컴퓨터 쓰라고 말함. 할배요 여기 도서관이요 큰소리 내지 마시라요ㅠㅠ틀니딱딱ㅠㅠ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책보는 척 하고 네에네네~거리면서 티나게 무시함. 그랬더니 그제서야 눈치채고 가더라 기분 상한거 같던데ㅋㅋㅋ 아 제발!!!! 다음부턴 아는 척하지 마셈
4. 과거에 싫다는데도 뭐 자꾸 줌, 자꾸 남하고 싸운걸 나한테 말함ㅋㅋ
남하고 싸운게 뭐 자랑이냐? 그것도 자기가 도서관 검색용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 했으면 100퍼 자기 잘못인데 그거 지적질했다고 대판 싸웠대
이거 말고도 남하고 싸운거 얘기를 내가 xx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들어서 싸웠다(이건 별 쓰잘데기 없는 건이었음.다음 사람이 쓰려면 컴퓨터를 켜놔야 하는데 컴퓨터 껐다고 혼냈더니 그 사람이 뭐 어때서요? 이런 식으로 나와서 싸웠대) 초등학생들이 고양이 괴롭혀서 혼냈다 이 말을 자꾸 나한테 전함. 의도가 뭐야?
그래 초등학생이 고양이 괴롭힌건 혼내야 되긴 하지ㅋ 그걸 고양이 예뻐하는 나한테 굳이 반복해서 전하는 이유는?
그리고 뭔 먹을걸 나한테 계속 줘 싫다는데도 자리에 계속 놓고 가서 어쩔 수 없이 받아 먹고 용돈으로 뭐 사서 드림. 근데 이거 빌미로 좀 친해지려는 거 같기에 그냥 주는 것만 받고 다신 뭐 안줬더니 이제 안주더라
5!!!!이게 제일 중요함 약간 성추행?
응원하는 척 하면서 나시 입은 내 어깨 툭툭 침. 이건 딱 한번 그랬는데 그 뒤론 내가 그냥 그 할아버지 앞에서 멈춰서지 않으려고 노력함.
뭐...솔직히 기분은 나쁜데 딱 한번이었고 수위도 세진 않고 그냥 병신새끼 같아서 냅둠. 그냥 그 뒤로 내가 조심하고 거리두려고 하고 있음.
그리고 보습학원 운영하는데 학원 학생들 중에 여자애들이 고등학생?이면 한창 물이 오를때라 젊은 학원 남자선생한테 막 가슴비비고(실제로 했던 말이다)
유혹한다는 식으로 말함. 내가 표정 안좋으니까 그 뒤에 바로 여자애들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더 들을 가치 없는거 같아서 귀기울여 안들음) 이런 ㄱㅈㄹ...
티라도 내지 말던가 지 검은 속 이렇게 티나는데 어떻게 남이 모르길 바라는 거지?
참고로 도서관 휴관일 아니면 매일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다. 보습학원 원장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진 모르겠음
그나마 오늘 내가 자기가 한 말 완전 개무시해가지고 쫀심 상한것 같던데ㅋㅋ 앞으로 계속 말걸면 어떻게 대처할까?
아 고마워ㅠㅠ 눈도 마주치지 말까봐... 가면 갈수록 가관이야...뭐 불쌍하단 생각 밖에 안들어 말상대 해 주고 그 나이 먹도록 지혜도 없고 성격이 그러니까 존경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봐...여기 쓰고 잊어야지 최대한. 조언 진짜 고마워!!!
아...ㅋㅋㅋㅋㅋ미안하다 근데 매일 마주치고 장소도 도서관이라 다른 사람한테 민폐야 내가 소란 떨면.
그리고 성격이 자기한테 반박하는 사람 있으면 싸우는 성격이거든 저 할배가. 큰소리나면 나하고 다른 사람들만 손해일 거 같아서 빨리 넘겼더니 저런다.
오늘 면전에서 개무시했어...그리고 어...사람 일이 마음먹기 나름이라잖아? 따지고 보면 내가 손해 본 건 없어...먹을것도 엄청 얻어먹었고(최선을 다해 거절했다 진짜로.)뭐 말도 자주 걸려는게 보일뿐이지 내가 그런 신호 무시하고 지나가서 몇개월에 한번 밖에 얘기 안 했어. 나쁜 마음 가져봐야 나만 손해지 맨날 마주치는데...그냥 불쌍한 틀딱이라 생각하고 거르려고. 성추행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나만 손해지 수위 높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다신 더이상 못하게 하면 끝인건데 뭐ㅋㅋ앞으로 개무시 당하면 그 할배 본인 성격에 쫀심 엄청 상해할거야
그러니 너레더도 암걸릴거 같다고 너무 나쁜 영향 받지마...내가 좀 죄책감을 느낄거야 본인이 겪은 일도 아닌데 그럴거 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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