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진짜 비버가 확실하다 느낄때 (7)
2.비버들아!환자들좀 치료해줘! (69)
3.치지직..치직..거기..들리나? (10)
4.생일이다 (9)
5.귀찮아서 안함 (9)
6.엄마! 카레 데워놔야해?? (17)
7.우와 여기 완전 오랜만 (3)
8.비버셔널 지오그래픽 피플즈-비버정글에서 살아남기1 (19)
9.수능 끝났으니 바보판과 난장판 마스코트로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다 (22)
10.[착각계가]연약하지 않다[이상하다] (29)
11.안녕하세오 (7)
12.나 방금 통장 잔액 확인했는데 (5)
13.진짜 xx 신은 날 싫어하는것 같다 (18)
14.상관없지만 흑역사판의 마스코트를 만들자! 난장비빕 (6)
15.하.. 똥사는데 휴지없다 (12)
16.비버가 할 바보짓을 추천받는다(실천편) (17)
17.남의 핫도그에 설탕 바를뻔했다. (3)
18.몸에서 에너지를 쓸 때 지방부터 소비한다나봐. (2)
19.강아지 키우는 비버들!! 내게 젭알 도움을 달라 비비비빕!!!!! (10)
20.알림기능은 어떻게 사용해? (2)
힘세고 강한 아침! 나로 말할것 같으면 22세의 건강한 대학생이다.
그리고 부모님께 연약하다는 착각을 받고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좀 마른 사람임. 167.5에 46에서 49를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다!! 이 나이까지 입원한번 안하고 큰병없이 잘살아왔다.
착각계의 시작은 바야흐로 고등학생때 부터.... 2학년때 점심먹다가 급체해서 쓰러졌었다. 방학 하루전이라서 아쉬웠었지..... 이후로 생리통으로 한번 양호실 신세를 졌었음. 별일 없이 살다가 고3여름에 헌혈하고 그날 감기기운이 있었나봐. 자고 일어나보니 몸살났다☆ 참고로 몸살나본적은 그때가 처음임.
그리고 25살까지 헌혈 금지를 당했다.
수능끝나고 학교에서 빈혈 비슷하게 나서 좀 누워있었는데 그건 내가 수능끝나고 덕질만하고 잠을 안자서 그런거였다!!! 안건강한게 아니야!!!
대학교 1학년때는 늦잠자서 대충 빵먹으면서 등교하다가 급체☆ 부모님이랑 산에갔다가 파♡에이드를 마시고 급체했다. 그때 물로도 체한다는걸 처음 알았어....
?
연약한게 맞는것 같은데? 좀 무례할수도 있지만 알려준 정보로 표준 체중 보면 무려 7에서 10키로나 가벼워
그리고 그렇게 급체가 많으면 진짜로 몸이나 소화계통이 약한건데...
급체로 연약하다기엔 묘한게, 우리집은 내력으로 장이 안 좋아서 조금만 서둘러먹어도 체하거든 그래서 나도 자주 체하는 데 그것 빼면 감기도 안걸리고 몸살 같은 것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대학교 2학년. 버스타다가 발목 접지름☆
여름에 변비랑 장염이 동시에 왔다. 진짜 죽을것 같더랔ㅋㅋㅋㅋㅋㅋ 응급실 가본거 그때가 처음임.
그리고 며칠뒤에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왜죠??? 결과는 당연히 아무 이상 없는걸로 나왔다. 관장하고 장염약 처방받음.
당연하짘ㅋㅋㅋㅋㅋ 그냥 변비랑 장염인데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아니었다. 그 이후로 온갖 보양식을 먹어야했고 운동을 해야했음....ㅎ
,6 레스 고마워! 그런데 급체는 내 소화기관이 연약한게 문제가 아니였어.... 전부 입에 덩어리째로 쑤셔넣고 막 달려서 그랬던거임.... 빵먹고 체한거는 빵 원래 형태가 그대로 나올 정도....ㅎ
요새는 느리게 먹으려고 노력해서 안체한다!
문제는 이게 현재 진행형이다ㅎㅎㅎㅎ 매 끼니마다 한약을 먹고 영양제를 먹고 일주일에 4번 운동을 해야함.....
변비+장염 콜라보때는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쓰러져서 그런지 내가 조금만 화장실에 오래있어도 문을 두드려보신다.... 브라우니 편하게 만들고 싶은데....ㅎㅎ
나는 운동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고 약먹는것도 매우 귀찮다.
그런고로 이 상황을 벗어나게해줄 앵커 !
보약도 운동도 몸에 좋은것 뿐인데 굳이 마다하지는 마...
귀찮다면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해
알려줄까?
내 생각에는 연약하지 않다는것을 부모님 뇌리에 빡 새겨야 해. 왜냐하면 보약과 운동을 강제로 시키는건 애지간한 사랑이 아니면 못하는거거든
그러니까 보통 쇼크로는 택도 없을거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겟지만 가장 좋은것은 역시 힘자랑이겟지
지금 생각나는건 하나정도. 무거운 가구같은거 가지고싶은거 있어? 그걸 가지고 싶다고 살짝 운을 띄워봐. 가구가 아니라도 엄청 무거운 거면 괜찮아
물론 한손이나 두손으로 가뿐하게 들 정도로
그럼 이제 그걸 주문을 하거나 뭘 하든 입수해 오는거야
그리고 조력자를 하나 구해서 조력자가 차를 태워주던 직접 들어주던 그걸 집으로 가져가는거지
이제 문 앞에서 그걸 한손으로 번쩍 들고서 집에 들어가. 당연히 겁나 무거운척 해야해
가지고 싶었는데 (조금 많이 먼 장소) 에서 마침 세일하길레 운동할겸 걸어갔다왔다고 말해
그러니까 이 상황이 부모님 눈에는 어떻게 보이냐면
존나 무거운 물건을 한손으로 번쩍 들어거 엄청 먼 거리를 걸어왔는데 땀 한방울 안 흘리고 물한잔 안마시는 괴물같은 체력의 스레주로 보이는거지
고마워 하지만 그건 불가능할듯..... 무거운거 못들어.... 그리고 친구들이 작고 힘이 약한애들임....
비버들 혹시 부모님이 나를 건강하다고 생각하게 할만한 다른 방법 없을까
어차피 집 앞에서 들어서 집 안에서 내려놓는거니까 잠깐 힘 쓰면 될것 같아
그냥 건강하다고 생각하게 할만한 방법은 하나 있지
이건 얼마 전에 내가 해봐서 알았음
코코넛이라는 과일이 겉은 두꺼운 섬유질로 빽빽하고 속은 딱딱한 껍질에 싸여 있거든?
이게 쉽게 안 까져
나는 이걸 까는 방법을 그때는 몰랐기 때문에 코코넛을 까기위해서 칼로 섬유질을 벗겨내고 딱딱한 껍질을 뚫기위해 고민했지
섬유질 벗기는데만 15분이 걸렸어
껍질은 자그마지 중식도가 쉽게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지
나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망치를 들고 와서 후두려 팼어 그런데도 잘 안 까지더라고
그래서 난 화가나서 그냥 안의 내용물의 상태를 무시하고 존나쎄게 딱 한대 팼어
그러니까 국물은 난리가 나도 껍질은 계란처럼 부서졌지
요점은 코코넛을 사 와서 섬유질을 벗기고 크고 아름다운 망치로 한대 온 힘을 다해서 때려
도구를 사용하는거니까 힘을 덜 들여도 쉽게 터질거야
눈 앞에서 과육과 껍질과 코코넛 오일이 비산하겠지
가족 앞에서 망치로 칼이 안들어가는 미친것같은 물건을 박살낸거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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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xTRCqmI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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