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1/27 23:18:30 ID : dVapWmK5ali 0
힘세고 강한 아침! 나로 말할것 같으면 22세의 건강한 대학생이다. 그리고 부모님께 연약하다는 착각을 받고있다......
2 이름없음 2018/11/27 23:21:08 ID : dVapWmK5ali 0
나는 기본적으로 좀 마른 사람임. 167.5에 46에서 49를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다!! 이 나이까지 입원한번 안하고 큰병없이 잘살아왔다.
3 이름없음 2018/11/27 23:25:12 ID : dVapWmK5ali 0
착각계의 시작은 바야흐로 고등학생때 부터.... 2학년때 점심먹다가 급체해서 쓰러졌었다. 방학 하루전이라서 아쉬웠었지..... 이후로 생리통으로 한번 양호실 신세를 졌었음. 별일 없이 살다가 고3여름에 헌혈하고 그날 감기기운이 있었나봐. 자고 일어나보니 몸살났다☆ 참고로 몸살나본적은 그때가 처음임. 그리고 25살까지 헌혈 금지를 당했다.
4 이름없음 2018/11/27 23:29:02 ID : dVapWmK5ali 0
수능끝나고 학교에서 빈혈 비슷하게 나서 좀 누워있었는데 그건 내가 수능끝나고 덕질만하고 잠을 안자서 그런거였다!!! 안건강한게 아니야!!! 대학교 1학년때는 늦잠자서 대충 빵먹으면서 등교하다가 급체☆ 부모님이랑 산에갔다가 파♡에이드를 마시고 급체했다. 그때 물로도 체한다는걸 처음 알았어....
5 이름없음 2018/11/27 23:32:15 ID : vA6pcJO4E1e 0
? 연약한게 맞는것 같은데? 좀 무례할수도 있지만 알려준 정보로 표준 체중 보면 무려 7에서 10키로나 가벼워 그리고 그렇게 급체가 많으면 진짜로 몸이나 소화계통이 약한건데...
6 이름없음 2018/11/27 23:34:57 ID : Y67AnQnzWkr 0
급체로 연약하다기엔 묘한게, 우리집은 내력으로 장이 안 좋아서 조금만 서둘러먹어도 체하거든 그래서 나도 자주 체하는 데 그것 빼면 감기도 안걸리고 몸살 같은 것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7 이름없음 2018/11/27 23:36:09 ID : dVapWmK5ali 0
대학교 2학년. 버스타다가 발목 접지름☆ 여름에 변비랑 장염이 동시에 왔다. 진짜 죽을것 같더랔ㅋㅋㅋㅋㅋㅋ 응급실 가본거 그때가 처음임. 그리고 며칠뒤에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왜죠??? 결과는 당연히 아무 이상 없는걸로 나왔다. 관장하고 장염약 처방받음. 당연하짘ㅋㅋㅋㅋㅋ 그냥 변비랑 장염인데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아니었다. 그 이후로 온갖 보양식을 먹어야했고 운동을 해야했음....ㅎ
8 이름없음 2018/11/27 23:39:40 ID : dVapWmK5ali 0
,6 레스 고마워! 그런데 급체는 내 소화기관이 연약한게 문제가 아니였어.... 전부 입에 덩어리째로 쑤셔넣고 막 달려서 그랬던거임.... 빵먹고 체한거는 빵 원래 형태가 그대로 나올 정도....ㅎ 요새는 느리게 먹으려고 노력해서 안체한다!
9 이름없음 2018/11/27 23:43:24 ID : dVapWmK5ali 0
문제는 이게 현재 진행형이다ㅎㅎㅎㅎ 매 끼니마다 한약을 먹고 영양제를 먹고 일주일에 4번 운동을 해야함..... 변비+장염 콜라보때는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쓰러져서 그런지 내가 조금만 화장실에 오래있어도 문을 두드려보신다.... 브라우니 편하게 만들고 싶은데....ㅎㅎ
10 이름없음 2018/11/27 23:45:30 ID : dVapWmK5ali 0
나는 운동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고 약먹는것도 매우 귀찮다. 그런고로 이 상황을 벗어나게해줄 앵커 !
11 이름없음 2018/11/27 23:54:32 ID : upQsja4IJTR 0
집에서 스트레칭 같은 걸 해본다거나
12 이름없음 2018/11/27 23:54:49 ID : wmmsjcnwlcr 0
와 되게 말랐는데... 난 2ㅇ살인데 169에 몸무게는 100근인데ㅋㅋㅋ 부럽
13 이름없음 2018/11/27 23:57:42 ID : vA6pcJO4E1e 0
보약도 운동도 몸에 좋은것 뿐인데 굳이 마다하지는 마... 귀찮다면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해 알려줄까?
14 이름없음 2018/11/27 23:58:38 ID : dVapWmK5ali 0
응!!
15 이름없음 2018/11/28 00:03:02 ID : vA6pcJO4E1e 0
내 생각에는 연약하지 않다는것을 부모님 뇌리에 빡 새겨야 해. 왜냐하면 보약과 운동을 강제로 시키는건 애지간한 사랑이 아니면 못하는거거든 그러니까 보통 쇼크로는 택도 없을거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겟지만 가장 좋은것은 역시 힘자랑이겟지
16 이름없음 2018/11/28 00:04:19 ID : vA6pcJO4E1e 0
지금 생각나는건 하나정도. 무거운 가구같은거 가지고싶은거 있어? 그걸 가지고 싶다고 살짝 운을 띄워봐. 가구가 아니라도 엄청 무거운 거면 괜찮아 물론 한손이나 두손으로 가뿐하게 들 정도로
17 이름없음 2018/11/28 00:05:18 ID : vA6pcJO4E1e 0
그럼 이제 그걸 주문을 하거나 뭘 하든 입수해 오는거야 그리고 조력자를 하나 구해서 조력자가 차를 태워주던 직접 들어주던 그걸 집으로 가져가는거지
18 이름없음 2018/11/28 00:05:32 ID : dVapWmK5ali 0
레스주 천재구나!! 근데 힘자랑을 어떻게 해야해??
19 이름없음 2018/11/28 00:07:29 ID : vA6pcJO4E1e 0
이제 문 앞에서 그걸 한손으로 번쩍 들고서 집에 들어가. 당연히 겁나 무거운척 해야해 가지고 싶었는데 (조금 많이 먼 장소) 에서 마침 세일하길레 운동할겸 걸어갔다왔다고 말해 그러니까 이 상황이 부모님 눈에는 어떻게 보이냐면 존나 무거운 물건을 한손으로 번쩍 들어거 엄청 먼 거리를 걸어왔는데 땀 한방울 안 흘리고 물한잔 안마시는 괴물같은 체력의 스레주로 보이는거지
20 이름없음 2018/11/28 00:09:30 ID : dVapWmK5ali 0
고마워 하지만 그건 불가능할듯..... 무거운거 못들어.... 그리고 친구들이 작고 힘이 약한애들임.... 비버들 혹시 부모님이 나를 건강하다고 생각하게 할만한 다른 방법 없을까
21 이름없음 2018/11/28 00:11:46 ID : vA6pcJO4E1e 0
어차피 집 앞에서 들어서 집 안에서 내려놓는거니까 잠깐 힘 쓰면 될것 같아 그냥 건강하다고 생각하게 할만한 방법은 하나 있지
22 이름없음 2018/11/28 00:13:03 ID : vA6pcJO4E1e 0
이건 얼마 전에 내가 해봐서 알았음 코코넛이라는 과일이 겉은 두꺼운 섬유질로 빽빽하고 속은 딱딱한 껍질에 싸여 있거든? 이게 쉽게 안 까져
23 이름없음 2018/11/28 00:13:29 ID : dVapWmK5ali 0
뭔데??
24 이름없음 2018/11/28 00:14:36 ID : vA6pcJO4E1e 0
나는 이걸 까는 방법을 그때는 몰랐기 때문에 코코넛을 까기위해서 칼로 섬유질을 벗겨내고 딱딱한 껍질을 뚫기위해 고민했지 섬유질 벗기는데만 15분이 걸렸어 껍질은 자그마지 중식도가 쉽게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지
25 이름없음 2018/11/28 00:16:28 ID : vA6pcJO4E1e 0
나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망치를 들고 와서 후두려 팼어 그런데도 잘 안 까지더라고 그래서 난 화가나서 그냥 안의 내용물의 상태를 무시하고 존나쎄게 딱 한대 팼어 그러니까 국물은 난리가 나도 껍질은 계란처럼 부서졌지
26 이름없음 2018/11/28 00:17:58 ID : vA6pcJO4E1e 0
요점은 코코넛을 사 와서 섬유질을 벗기고 크고 아름다운 망치로 한대 온 힘을 다해서 때려 도구를 사용하는거니까 힘을 덜 들여도 쉽게 터질거야 눈 앞에서 과육과 껍질과 코코넛 오일이 비산하겠지 가족 앞에서 망치로 칼이 안들어가는 미친것같은 물건을 박살낸거야 넌
27 이름없음 2018/11/28 00:18:52 ID : vA6pcJO4E1e 0
가족들은 이걸 어떻게 깨야하나 고민하는 중 넌 그걸 툭 치니까 와창창 부서진거지 ok?
28 이름없음 2018/11/28 00:20:31 ID : dVapWmK5ali 0
고마워! 도전해볼게!!
29 이름없음 2018/11/28 01:30:45 ID : 9gZa2rf89um 0
나랑 스레주랑 성별도 나이도 같고 키도 같고 몸무게도 같은데 난 입원실이나 응급실이나 구급차나 하도 많이 겪어봐서 둘다 편할 정도로 저질체력인데.... 스레주 부럽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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