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1 22:20:36 ID : DwNy0mnyMmL 0
요즘에 그런거에 관심이 생겨서...들어본 얘기도 좋고 본인얘기도 좋으니까 있는사람 댓써주라!!
2 이름없음 2018/12/21 22:35:53 ID : 5fhuk08lAY6 0
우리아빠 우리엄마는 선으로 만나셨는데 그날에 아빠꿈에 엄마가 나오셔서 막 웃으시길래 기억에 남았었는데 선에 엄마 나오셔서 잡아야된다는 촉으로 붙잡으셨데! 그래서 내가 탄생♡
3 이름없음 2018/12/22 21:08:09 ID : 9vxyHveLalf 0
울 부모님 같은 고향 동네 친구였는데 20년 간 헤어져있다가 지금 사는 지역에서 만나 결혼함
4 이름없음 2018/12/23 00:57:13 ID : 3Cjh9a8mMjf 0
(그 당시 나이 5살 그오빠는 7살) 내가 은따에 시달리던 어린시절 때 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어디서 알고 왔는지 항상 간식을 가져다주며 같이 놀아주는 2살위인 오빠가 내 나이 25살 약 1년전에 운명적으로 만나서 지금 남친인거. 1주년도 넘었음~
5 이름없음 2018/12/23 01:00:52 ID : 3Cjh9a8mMjf 0
ㅋㅋㅋㅋㅋㅋㅋ 좀 웃긴건데..ㅋㅋㅋㅋ 한3년 쯤 전에 울 집 누나가 자취한다고 나가곤 지 집위치를 나한테만 안알려주고 갔는데(내가 같이 살까봐ㅋ) 그로부터 세달뒤에 누나가 자취하는 집 동네로 치킨집 알바였는데 치킨주문이 들어와서 배달하러갔더니 누나집인거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존나 쳐웃고 누나집에서 같이 닭다리 뜯음. 누나가 나보고 스토커인 줄 알았데 ㅋㅋㅋ
6 이름없음 2018/12/26 09:19:41 ID : 5aoLhAi9thd 0
ㅋㅋ개웃기다ㅋㅋ 존나 뿜음
7 이름없음 2018/12/26 15:11:32 ID : VgjjvA40soY 0
난 8년전에 정말 사람으로서 많이 정 주고 좋아하던 쌤이 있었는데 이사가서도 연락하기로 했거든ㅋㅋㅋ정말 친했어서...내가 이사가고 그때 핸드폰 없어서 쌤 번호 쪽지에 받아놨는데 그거 없어져서 울고불고하고 차마 애들한테 물어보기엔 왜 담임도 아니고 우리반 들어오는 쌤도 아닌데 친한척하냐 그럴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고 8년동안 계속 생각은 나는데 아무튼 연락이고 뭐고 못했었어 올해 여름에 다시 원래 살던곳 옆 지역으로 이사갔거든ㅋㅋㅋ 근데 내가 그때에 비해 외모가 엄청 바뀌었는데 내 고향 친구들도 다 나 못알아봤는데 그 쌤 우연히 마주쳤거든. 근데 바로 ㅇㅇ이니??하면서 알아보시더라 더 신기한건 그 쌤도 2년전에 우리 지역으로 이사와서 나랑 진짜 가까운데 사셔 걸어서 15분거리?ㅋㅋㅋㅋㅋ지금은 1주일에 한두번 만나서 밥먹고 놀고 난 이제 성인이니 술도 같이 마시고 그럳ㄴ다ㅋㅋㅋㅋ 내가 사람한테 깊게 정 안주는 스타일인데 정말 처음으로 사람대 사람으로서 좋아하고 정 많이 줬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니까 너무 행복해
8 이름없음 2018/12/26 18:53:43 ID : nu8rze40tuo 0
요오 대박이다
9 이름없음 2018/12/26 18:59:56 ID : pfbxwq0qZbd 0
내 친구 일인데 찰리찰리 챌린지 같은거로 앤애질문하고 놀다가 갑자기 둘이 서로 좋아한다고 고백...
10 이름없음 2018/12/26 22:04:26 ID : BBwKZhhy4Y9 0
정말 별건 아닌데 내가 중3때 학기 초에 어떤 남자애랑 별 거 아닌거로 언성 높혀 싸우고 그냥 얼버무리고 지나간 적이 있는데 후에 걔를 좋아하게 된 적이 있어. 이유도 별 거 아닌데 내 축구 사부였는데 축구 가르쳐 주는 모습과 잘하는 모습이 넘 멋져서.. 걔 덕분에 패널티킥 막고 반 구세주 됐다 나.ㅋㅋㅋㅋㅋ 이건 각설하구. 어쨋든 걔 짝사랑했는데 걔랑 나랑 성격도 완전 반대구 같이 다니는 애들도 완전 달랐거든. 걔는 약간 담배피고 그런 선배랑 사겼었구 나는 순한 애들만 골라서 무리짓고 다녔엉. 그러다가 내가 반 애들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반에 그 남자애의 친구들이랑 맨날 놀았거든. 사적으로 만난 건 아니구 맨날 학교에서 ㅋㅋㅋ 그러면서 그 남자애랑도 자연스럽게 농담 주고 받는 사이가 됐어. 그런데 어느 날 내 친구한테 들었는데 걔가 나 좋아한다는 거야.. 작년부터 내가 누구냐고 애들한테 묻고 다녔대.ㅋㅋㅋㅋ 사실 처음에는 못 믿었어 걔가 나를 왜 ㅋㅋ 이러면서. 우리반애 진짜 예쁜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작업 걸구 그랬거든. 어쨋든 그 뒤로 내 친구가 그 남자애한테 구구절절 설명해서 걔가 나한테 고백할 타이밍 재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나 없고 못 만나고 이래서 좌절되다가 졸업식 저녁에 내가 전화했거든 근데 별말 못하고 끝났던 것 같다.. 그냥 좋은 추억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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