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8 18:59:42 ID : Nvu04Mjcty6 0
제곧내. 내 피해망상일수도 있다. 이건 다수가 맞다고 하면 나도 부정할 마음은 없어.
2 이름없음 2018/12/28 19:04:30 ID : Ai3xDze5amk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8/12/28 19:05:32 ID : Nvu04Mjcty6 0
일단 얘는 내가 초4때 만난 사촌동생 옆집아이. 나랑 3살차이나고 애가 깡마른게 내눈에는 예뻤다. 이모는 나보다 얘를 더 좋아하고 챙겼는데 내옷이라고 사오는게 전부 걔 사이즈였다. 당연히 나한태 작았고 그 옷들은 어머 유감이란 이모의 말과 함께 전부 걔한태 갔다. 그 당시 이건 좀 서운했는데 그냥 조용히 있었다. 사촌동생은 걔랑 동갑인데 날 더 잘따랐다. 그도 그럴게 사촌동생은 나랑 같은 초등학교였고 걔도 같은 초등학교여서 등하교때 자주 봤어서. 사촌동생한태는 내 쥐꼬리만한 용돈 쥐켜주면서 까까사먹으라고 했다 ㅜ 암튼 그 당시에는 나하고 같이 안놀았어서 나는 그냥 사촌동생 친구구나정도?
4 이름없음 2018/12/28 19:10:24 ID : Nvu04Mjcty6 0
이모네 가있으면 가끔 놀러오더라. 그런데 사촌동생은 나랑 붙어있어서 맨날 삐져서 집에 가던데 그럴때마다 걔네엄마가 나한태 자기애도 챙겨달라고 눈치주고 갔다. 그걸 1년간 반복하다가 나는 사춘기겪으면서 같은 반에 좋아하는애가 생겼어. 내가 좋아했던 애는 내가 지 좋아하는거 몰랐고 학교에서는 거의 베프였어. 엄마도 그냥 친한 남사친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한날 엄마한태 죽도록 혼났다. 걔때문에.
5 이름없음 2018/12/28 19:13:02 ID : Nvu04Mjcty6 0
아, 헷갈릴것 같으니까 걔를 A라고 할께
6 이름없음 2018/12/28 19:17:02 ID : Nvu04Mjcty6 0
그날 학교마치고 바로 학원갔다가 왔더니 엄마가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있었다. 난 내가 뭘 크게 잘못한줄 알았다. 겁나 무서웠음.. 근데 또 아무말씀 안하시길래 내방으로 들어와서 옷갈아입는데 나보고 A반에 찾아갔었냐고 물어보셨다.
7 이름없음 2018/12/28 19:19:36 ID : Nvu04Mjcty6 0
참고로 나는 A가 몇반인지도 몰랐다.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니까. 그런데 엄마가 하는말이 가관이었다. 엄마가 이모네 가셨었는데 이모가 나를두고 여자애가 남자밝혀서 공사를 구분할줄 모른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때 내 나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근데 저딴소리나들었음ㅋ
8 이름없음 2018/12/28 19:26:51 ID : Nvu04Mjcty6 0
그러니까 혼난날은 월요일. 그 전 주 토요일에 남사친이 다른 애들이랑 이모네 근처 공원에서 A랑 놀았다고. 그런데 그걸 전해들은 내가 굳이 2학년 층에 내려가서 걔한태 큰소리로 욕을 했다고 한다. 근데 이걸 A가 지네엄마한태말하고 A엄마가 빡쳐서 이모한태 예기한걸 이모가 엄마한태 저렇게 예기하셨다고.ㅋ
9 이름없음 2019/01/01 22:10:38 ID : jxSK2Ns2ttg 0
보고있음 남자애랑 스레주랑 친하니까 A가 질투나서 거짓말한거야?
10 이름없음 2019/01/08 23:46:48 ID : tfPa8rs1fRB 0
보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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