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무명 2019/01/07 12:27:52 ID : DwFa781iqo2 0
2019년 예비고 1인 여중생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3년, 어쩌면 4년동안 왕따를 넘어 전따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한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기도 했어요. 지금은 하지 않지만 중학교 3년간 자살생각을 한 적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물론 시도도 여러번 했지만 두려워서 그만뒀고요. 현재는 그런 생각 관두고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와 저번주에, 제 동생에게도 비슷한 일이 생겨서 정신 관련 글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PTSD에 대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몇몇 증상들이 현재의 저와 똑같더라고요. 저는 제가 어쩌면 PTSD가 왔을 수도 있겠지..라며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만, 증상들을 보니 내가 현재 PTSD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완벽주의적인 성격은 성격이라고 할 수도 있고, 우울증은 예전에 병원에 가서 지금은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피해의식이나 자기비하는 익숙해서 그러려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해나(현재 다시 시작했습니다.) 발모벽(스스로 머리카락을 뽑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고쳐나가는 중이지만 아직 많이 힘듭니다. 현재 머리 쪽 말고 눈썹이나 팔이나 다리털, 온몸의 털을 뽑는 등 심각합니다. 진짜 온 몸의 털을 뽑습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더 말하기는 좀 그러네요. 어디까지 뽑는지는 죄송하지만 추측해주세요..)은 흔한 증상은 아니라서... 순간 그것을 보고 내가 PTSD였던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PTSD가 맞나요? 일단 부모님께 말씀은 한 번 드려볼 생각입니다. 만약 PTSD가 맞다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2 이름없음 2019/01/07 16:04:48 ID : XzbxBgqlCmN 0
존대로 썼으니까 저도 존대 할게요. 여기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고 실제로 당신을 만난 것도 아니니 아무리 자세히 증상을 설명해준들 명확한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무어라 말을 얹는 쪽이 스레주에게 독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드네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추천드려요. 정말 PTSD라면 그건 일반인이 스스로 노력하는 것만으로 극복하기는 매우 어려울 거예요. 오히려 잘못된 대처로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병이나 증상이 그렇듯이요. 그래도 스레주가 회복할 의지가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을 거예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꿈에서 친한친구랑 사귀고 데이트했어... 134 Hit
고민상담 이름 19.01.08 0
18레스얘들아 만약 너네가 곧 죽는다면 239 Hit
고민상담 글쓴이 19.01.07 0
5레스아빠 엄마 둘다 바람을 펴. 260 Hit
고민상담 hbbbbbbbbbb 19.01.07 0
7레스자꾸 친구 소유욕이 심해져.. 16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15레스학교폭력? 당하고 있는 중2인데 2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1레스오리궁둥이 어떡함? 7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15레스트위터 때문에 현생이 너무 힘들어 3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22레스동생이 이상해 미친것 같아 어카지 31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3레스삭제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5레스아오 아빠가 나 자라고 하는이유좀 ㅈㅂ 1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3레스강아지키우는친구랑싸움(?) 58 Hit
고민상담 02년생 19.01.07 0
2레스» PTSD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2 Hit
고민상담 김무명 19.01.07 0
3레스중학교 밴드부 오디션 왔는데 긴장풀어줄사람ㅠ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2레스학원비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5레스날 좋아하는 애가 많이 위험한 상태야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3레스자존감 높이는법좀..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19레스이밤에 에어팟으로 고민이다...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16레스나 성형할까 생각중인데 2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2레스스레를 못 끊겠어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
4레스지금 일빈고인데 특성화고 가고 싶어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1.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