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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 한국도 가끔가다 잘생긴 사람 있잖아 뉴질랜드도 똑같애 잘생긴사람 가끔가다 보이는 정도?? 흔하진 않어 절대
응응 한국에 비하면 정말 느려....인터넷, 와이파이 속도로 따지면 한국이 훨 배 좋아ㅜㅜ 뉴질랜드 와이파이에 땜에 속터질뻔 한 적 정말 많다,, 근데 몇년간 살아보면 나름 적응돼..ㅎ
음 많이 나는 편이야 가장 최근에 있었던 지진은 작년 10월 말쯤이었나?? 그때 지진 한 번 있었구 2013년인가 2012년인가 가물가물하다 쨋든 그 때 쯤 부터 거의 매년 지진 달고 살아 ㅜㅜ
혹시 얼굴이나 눈 크기 차이 많이 나..? 나 내년에 유학가는데 내 친구가 차이 많이 난다 해서 불안하다ㅠㅠ
딱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 뉴질랜드 애들 중에서 특출나게 이쁘거나 잘생긴 애들도 없어 걍 다 평범해. 근데 뉴질랜드 애들이 눈은 확실히 우리보다 더 크긴 크더라ㅎㅎ..
글쎄 호주 문화를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야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호주 인종차별 심하다구 들었거든 근데 뉴질랜드 애들은 인종차별 안하더라 첨 뉴질랜드 갔을 때 동양인이라 무시받을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 다 엄청 잘해줬엉 그리고 한가지 확연히 달랐던 건 얘네들 샤워를 3?4?분 만에 끝내,,
짧게 하고 끝내는게 뉴질랜드에서는 매너고 예의야 처음에 당황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더랑ㅎㅎ
엌ㅋㅋㅋㅋ솔직히 과일 키위보다 동물키위새가 유명해 오클랜드는 아니지만 뉴질랜드 시골쪽 내려가보면 도로에 키위새주의 표지판이 있어
실제로 도로에 자주 출몰해서 흔하게 볼수 있거든ㅎㅎ
뉴질랜드는 페미 땜에 망했다, 페미니즘이라기 보다는 여성우월주의 국가다, 뭐 이런 소리 뉴질랜드에 살면서 많이 들어보기도 했고 한국에서 지내는 친구들도 나한테 많이 물어봤어. 물론 정부에서 실시하는 정책 측면에서 보면 확연히 여성들에게 유리한 정책이 많긴 하지만 여기는 페미니즘이 서로 인권을 존중해주는것이 당연한 거라고 여겨져서 한국처럼 뜨거운 감자가 절대 아니야. 한국에서 지내다 뉴질랜드에 와보니까 차이가 느껴지기는 하더라. 여자라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은 절대 없엉!
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싼지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그나마 알고 있는 건 옆나라 호주에 비해선 훨배 싸! 뉴질랜드도 학교마다, 지역마다 유학비용이 달라서ㅠㅠ,, 지금 현재 내가 사는 오클랜드가 뉴질랜드 지역 중에서는 유학비가 가장 비싼걸로 알고있어
뉴질랜드어?? 혹시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어 말하는거면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어 안써. 영어 써. 우리도 조선시대처럼 한자 쓰지는 않잖아ㅎㅎ.. 근데 뉴질랜드 초등교육 과정에서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쳐. 우리나라 한문 시간처럼 마오리어 배우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는 외부 강사 선생님이 따로 들어오셔서 가르쳐주시는 정도? 그 정도양
응응 애들 다 착해 동양인이라고 무시 당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 전혀 없고 다 잘 해줘. 순박하고 시골 애들 같애ㅎㅎ 남자애들도 짖궂지 않고 매너 좋아!
무엇보다 여자애들 남자애들 가릴 것 없이 뉴질랜드 애들은 외모지상주의, 얼평 같은 거 전혀 없어 진짜. 그 점에서 넘 좋더라ㅜㅜ 물론 각자 성격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다 착해서 걱정할 거 없을 거 같앙ㅎㅎ
음 나 같은 경우는 조금 특수한 케이스인데, 어떻게 보면 뉴질랜드로 유학을 두 번? 간 셈이야. 첫 유학은 8살~10살까지 있었고, 지금은 15살에 와서 18살까지 뉴질랜드에서 생활중이야
한국에서 수업 듣다가 뉴질랜드에서 학교 수업들으니까 와 진짜 정말 엄청 쉽더라 윗 스레 보면 알겠지만 난 뉴질랜드 유학을 8살 그니까 초등학교 1학년때 처음 갔거든. 근데 그때 애들이 뭘 배우고 있었냐면 숫자 개념부터 배우고 있었어..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때쯤이면 더하기, 빼기 같은 거 배우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숫자개념부터 시작하길래 좀 놀랐어. 난 뉴질랜드 수업이 되게 어렵고 따라가기 힘들 줄 알아서 초1때 사칙연산 다 마스터 하고 갔는데 오히려 수준이 넘 낮아서 덕분에 반에서 1등하고 뉴질랜드 애들한테 천재 소리 들을 수 있었당ㅎㅎㅎㅎ,,
난 홈스테이 생활하고 있어! 근데 홈스테이도 케바케인게 유학올때 같이 왔던 내 친구도 홈스테이했는데 (나랑 다른집에서) 그 집이 좀 이상하달까?? 어쨌든 그 집이랑 내 친구랑 안 맞아서 내 친구 꽤 고생많이했어ㅠㅠ 근데 난 다행히도 4년동안 자식처럼 챙겨주시는 뉴질랜드가정에서 홈스테이 하고 있어서 외롭다고 느껴 본 적은 없어ㅎㅎ 홈스테이 진짜 가족처럼 든든하고 즐거워! 기숙사생활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기숙사 생활도 그나라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는 거니까 외롭지 않지는 않을까..?
꽃있구 유명한 호수..? 데카포 호수인가?? 데카포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어서 가본적은 없어ㅠㅠㅠㅠ 별보는 곳은 그냥 하늘 위 쳐다보면 그게 은하수야 진짜 별이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 심지어 시골말고 도시에도 별이 진짜 많아. 저번에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시골 쪽으로 여행 갔을때 밤하늘 본 적 있는데 진짜 절대 못 잊어 별이 쏟아내리는 줄 알았어 한참을 하늘만 봤는데 와...소리 밖에 안나오더라ㅜㅜㅜ 자연경관 하면 뉴질랜드 이길 나라는 없을듯하당ㅎㅎㅎ
뒤질랜드라고도 불리던데... 거기도 젠더갈등이 심해? 듣기로는 남성에게 지나치게 여성들을 먹여살리는 걸 강요한다고 들었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젠더 문제, 성평등문제, 페미니즘에 대해 궁금해할거야. 언론이나 기사에서는 뉴질랜드가 여성주의국가라 남자들이 뉴질랜드를 많이 떠난다는 식으로 되게 과장되게 보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윗스레 보면 알겠지만 여기 뉴질랜드에서 페미니즘, 그니까 서로 인권을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여겨져서 젠더 문제는 없어. 한국처럼 페미니즘이 뜨거운감자가 아니라 진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윤리?? 말로 어떻게 표현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여기 뉴질랜드에 4년간 살면서 젠더갈등이 심하다고 느껴본적은 한 번도 없었어
뉴질랜드 정말 좋은 나라구나! 양성임금 평등법 제정한 거 보고 진짜 부럽더라... 유학 준비는 어떻게 했어?
정보수집, 학생비자 신청, 신체검사, 유학 전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공부, 뉴질랜드학교 입학 허가 신청서, 홈스테이 구하는거까지 등등 해서 대략 1년?정도 걸린 것 같아. 솔직히 내가 정보수집하면서 뉴질랜드 만큼 비자발급 쉽고 빠른데가 없더라!!
나도 오클러고 15년 살았는데 인종차별이 아예 없는건 아니야
그냥 길 걷다가 사과던지거나 차타고 지나가면서 '차오니마' 이런거 겪을수 있어.
페미니즘이 뜨거운 감자는 아니지만.. 남자는 남자다워야지 하는 인식이 더 심한건 맞아. 조금만 왜소하고 목소리 작으면 남자를 '쟤 게이지?' 하고 몰아가는 경우 많아. 여자는 여자다워야해는 정말 없는거 같고.
가끔 페미니즘/안티 페미니즘 일인 시위 할때 있어.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경우 많은데 추천 하지 않아. 돈 아까워 해서 불러놓고 안바쁘면 3~4시간 만에 집가라고 하고. 대기업이던 중소든 파트타임이나 캐주얼 워커들은 왠만해선 걍 막 다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만 텃세는 거의 없어.
시티에 노숙자들 많고 치안 좋은편 아니야.
여자 혼자 밤에 다니면 위험한 편이야. 일때문에 한국에서 1년정도 잠시 살았는데 한국이 훨씬 안전해. 도둑들 많은편이야. 돈많은 동양인 노리는거 심하고.
남녀평등..은 동양 여자는 순종적이고 착하다 스테레오타입이 있어서 동양인도 평등을 누리는지는 글쎄..
결론은 뉴질랜드도 장단점이 있고 사실 영주권 이상 부터는 베네핏이 많기 때문에 좋지만...(학생수당, 백수수당) 그냥 유학이나 워홀로 오는거라면.. 나라면 캐나다를 갈래.
최저임금에 비해 물가도 비싸.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생필품이 없다 보니 다 호주나 중국에서 오는 것들이라.
자연경관은 굉장히 좋아.
인종차별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록 심한거는 아니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충분히 겪을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
레디컬 페미니즘을 보는 시선은 매우 나빠. 남자/여자 가릴것 없이 다 싫어하는편.
동성애는 받아드리지만 주변에 커밍아웃 안한 동성애자 있으면 뒷말하고. 트렌스/크로스드레서도 마찬가지.
맞아 나도 오클랜드 10년째 살고있는데 인종차별 진짜 많이겪었어 초등학교때 처음 왔을때 애들이 L 발음해보라고 놀리고 가만히있는데 시비걸고 그러면서 엄청 괴롭혀서 울면서 화장실에서 밥먹은적도있고 길가에서도 차 창문내리고 나한테 뭐라하거나 쓰레기던지거나 신호등 기다리는데 뒤통수에 침뱉고 지나간애도있었고 다른 아시안인 친구랑 영어로 대화하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껴들어서 여기 뉴질랜드니까 영어로 말하라고 소리지르고 간 사람들도 있고... 케바케긴 한데 인종차별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오면 힘들어...
헉 진짜..? 뉴질랜드에 살면서 그런 일 겪어 본 적이 없어서 인종차별 안하는줄알았는데....진짜 케바케였구나ㅠㅠ..
ㅋㅋㅋ오클랜드 사는 사람들 반갑다 ㅜㅜ 오클랜드 밤 늦게까지 집 근처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 내 라이프 스타일하고는 너무 안 맞아서 떠났는데 시티에 챈서리랑 브베는 그립다 ㅋㅋㅋㅋ
인데 다시봐도 너무 안좋은 말만 써버려서. 좋게 말하면 한가하고 여유 많은 나라고 나쁘게 말하면 많이 심심하지. 은퇴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되면 좀더 좋아 지겠지 이 나라가..
우앙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올블랙팀 하카하는게 그렇게 멋지더라고. 그리고 뉴질랜드 백인들도 많이는 아니지만 원주민들이랑 잘 어울리는거같은데 그래? 호주는 문제가 많잖아
웅ㅇ 치안 좋아 소매치기도 지금껏 당해본적은 없어 인터넷에 뉴질랜드 치안 만 쳐봐도 치안 10위 권 안에 드는 국가인만큼 안전해!
케바케야 ㅠㅠ 자꾸 스레주 말에 반대 하는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일단 비싼 운동화는 현관? 이라고 하나 그 문 앞에 놓으면 훔쳐가고
내 주변에 도둑든 집들도 많고.. 우리집은 사람이 항상 있어서 괜찮았는데 크리스마스~새해까지 큰 할리데이라 다들 휴가 가는데 우리집 이웃에 도둑이 살았어. 그래서 우리집 뺀 이웃집 다 털렸어..
나도 버스 탔는데 클러치를 옆자리에 두고 가는데 어떤 백인이 내 클러치 훔치고 내려서.. 지갑이랑 다 털리고
밤에 내 친구들 시내에서 길가다가 가방이랑 지갑 뺏기고..
회사에서 패딩 체인징룸에 걸어놨다가 도둑맞고
내가 진짜 1년동안 한국 살면서 카페에 자기 가방으로 자리 맡아 놓는거 신세계 였어. 다시 뉴질랜드 와서 이제 카페 가서는 화장실갈때 물품 다 챙기고 가고. 치안이 다른나라에 비해 좋다는것 (소매치기 많은 나라) 뿐이지 한국 치안과는 비교 할수 없어.
우리집 옆에 이사 들어온 이웃이 이사온 첫날에 집에서 마약 발견 됐는데 그게 좀 대마 정도가 아니라 좀 카펫,커텐 이런데도 스며드는 마약이라서 1달동안 조사 들어가고...
시티라고 해도 거의 메인스트릿으로 불리는 곳만 좀 안전한 편이다 라고 할수 있고 여자 혼자서는 밤에 다니긴 좀 무섭지.. 나 어릴때 호텔 알바 할때 어떤 여자가 강간 당할뻔 해서 발가벗은채로 로비에 들어와서 한동안 시시티비에 찍힌 가해자 사진 벽에 붙여놓고 조심하라고 그러고..
나는 독립해서 따로 시티에 살고 부모님집도 절때 위험 지역이 아니야. 보통 사람들이 오클랜드 남쪽이 위험하다는데 거기는 가본적 없어.
한달전쯤?에 거의 대낮에 스카이시티 라고 시티에 있는 카지노 앞에서 칼부림 나고.. 본인 물품은 항상 본인이 예의주시하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 어쩔수 없어.
도둑많다던데
난 차에 따로 네비 단 차를 본적이 없어
물어보니까 그럼 창문 깨고 떼간다던데 ㅋㅋㅋㅋㅋ
차에 노트북이나 지갑이나 돈같은 것도 보이게 두면 창문 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블랙박스도 안다는게 블박 영상 있어봤자 법적 효력이 없어. 저번에 뉴질랜드 한인 사이트에서 봤는데 블박에 도둑인가 찍혔는데 사생활 침해? 이런거 때문에 경찰이랑 보험회사에서 암것도 안해줘서 그분은 화나서 보험회사에 그럼 니네가 알아서 조사 하라고 영상 안보내줌 ㅅㄱ 해서 보험회사에서 얼마 물어줬다 이런 얘기는 있었어. 내 친구 빈 담배갑 차에 두고 내렸다가 창문깨지고 우리 아빠는 낚시 갈때 창문 다 연채로 다니셔. 창문 깨지면 새로 다는 값이 더 든다고
인데, 키위새 주의 표지판은 남섬 일부에나 있고 북섬엔 거의 없어. 키위새가 보호종인데다 사는 지역이 얼마 안남고 그것마저도 남섬이 대부분이거든...
뉴질랜드 창문 수리비가 얼마나 비싼데.. 다들 도둑들까봐 차에 뭐 안놓고 다니는게 아니라 창문 깰까봐 안놓고 다니는거야.. ㅠㅠ 남친은 운전을 하는데 도둑창문깨짐 보험도 있데
그치 난 치안 안좋다고 소문난 동남아국가 살다왔는데도 거기서 걍 차에 가방이고 뭐고 다 두고 다녔거든 그래서 오클 첨 갔을 때도 습관처럼 그냥 카드만 꺼내고 가방 차에 걍 막 두고 내리고 노트북 무거우니까 두고 내리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한소리 들었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핸드백도 트렁크에 넣으라고... ㅋㅋㅋㅋㅋ
미안 내가 썼던 글하구 비슷했던 기억이 나서 햇갈렸나보다.
오클랜드에서 저 밑에 파머스턴 노스까지 두루두루 살았어. 여기 산진 16년.
누가 내 차에 했던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창문에 계란 던진것 뿐이었구 이외는 별거 없어. 창문 깨서 뭐 가져간다는 말 자체는 한국에서도 들어봤던거구 진짜 누가 창문 깨구 뭘 가져갔다라는건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파머스턴 노스에서도 차 안에 노트북이나 이런거 자주 두고 다녔고 오클랜드에서도 그러고 다니는데 아무일 없었어.
내가 파미 살아본적은 없어서 파미는 잘 모르지만. 나는 주변에 창문 깨진 사람들 많아. https://i.stuff.co.nz/national/crime/96249275/man-arrested-after-smashing-windows-of-cars-and-businesses-in-christchurch-suburb 이거나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all&wr_id=24907 이런 기사처럼 "뉴질랜드 창문깨고 차" 만 검색해도 기사 많아 레스더가 안당했고 안들어본 일일수도 있지만 뉴질랜드에서 사는 사람들 대부분 조심해서 다니는 편이지. 근데 오클랜드에서 아무래도 제일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못 들어 봤을수도 있겠다
워홀 케바케야.. 어디 들어가냐 따라 달라. 일단 한국인 가게/직장 절대 비추. 워홀이 다른 비자에 비해 취업 힘든거 알고 현금페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계약서 없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해서 최저시급에 한참 못미치게 받는경우가 다반사야. 내 친구는 워홀로 키위 회사에서 일했는데 거기는 괜찮더라고. 진짜 케바케..
오클랜드 산대두.
근데 정말이지, 난 창문 깨진거 주변 사람들한테서 들어본적도 없어. 아주 첨에 왔을때 차 안에 중국인인 티 내면 깨서 중요품 가져간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주변인들에게 생긴건 들어본적이 없어. 내가 특이하게 못들은걸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래. 한국인들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저기 오타라나 파파토이토이 이런곳은 잘 모르겠다. 아일랜더들 사는곳은 좀 위험하다고 정평이 나있으니까. 파머스턴 노스도 근처 하이브리는 대낮에 갱 총격전 일어나는 등 뒤숭숭한곳도 있고.
사람마다 케바케인가봐. 내친구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누가 차 창문깨서 1년안에 두번털림.
총격전이라니.. 심각하네. 난 오클 토박이라 갱에 대해서는 많이 못들어 봤지만 다른곳은 종종 총격전 뉴스에 나오기도 하더라. 무서웠겠다..
나는 동남아 여행은 베트남 태국 정도만 길게 갔다 왔는데 아무래도 관광객이라 조심해서 다녔지만 뉴질랜드가 더 치안이 이런쪽으로 안 좋을줄은 몰랐네. 체감상 좀 잡도둑이 많은거 같아 다른 범죄에 비해서.
웅 그래서 좀 많이 의외였어... 퀸스트릿이랑 그 뒷편에 대마하는 사람들도 좀 있고 의외로 좀 많이 무서웠어 밤에 다니기 ;.;
나 살던 데는 차를 깨지는 않지만 가방을 찢어서 지갑을 빼가지 ㅋㅋㅋㅋ 한국 뉴질 동남아하고 유럽에 장기거주했는데 좀도둑은 뭐 유럽도 마찬가지라... 한국만큼 좀도둑없는 나라가 없는 것 같아 정말
호주사람이랑 뉴질랜드사람이랑 엑센트 차이점 느껴져?
나는 호주에서 유학 중인데 키위랑 오지애들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
데어리밀크중이 뭐 제일 좋아해? 난 안에 달고나 쪼가리 박혀있는게 제일 맛있더라 그리고 모로 초코바 먹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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