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선불유심 내구제 (2)2.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9)3.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4.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5.🐋🐬🐋🐬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4)6.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1)7.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8.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9.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6)10.ㅈ같다. (2)11.💢💥💢💥💢💥💢💥💢어그로 퇴치스레 15💥💢💥💢💥💢💥💢💥 (837)12.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13.쓸데없는 잡담 (2)14.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3)15.선불유심 내구제!! (1)16.얘들아 글좀 찾아줘 (1)17.펑 (1)18.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19.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20.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6)
초능력은 아닌데 비슷하게 자기만의 좀 특별한 능력 있는 사람
예를 들면 나는 귀가 유난히 밝아 애들끼리 얘기할때는 뭐라고 다시 말해봐 하는데 집이 지은지도 얼마 안되고 방음도 잘된다하는데 옆방 책넘기는 소리 사람일어날때 뼈 뚜둑소리 윗집 사람도 아니고 윗집 강아지 걷는 소리 이런게 들려
사람 보는 눈 진짜 정확함 첫인상 보고 멀리 대하든지 가까이 대하든지인데 뭐 남 눈에는 내가 쓰레기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처음부터 별로라고 점 찍은 애들은 다 친구 떨어지더라 약간 내 무리에서 A 인 애가 내가 별로라고 점찍은 B랑 친했는데 A가 나중에 나한테 와서 애 진짜 인성 쓰레기라 할 때 좀 뿌듯
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남들보다 예상하고 맞추는 걸 잘해.
그러나 신은 내가 시험 문제의 답을 맞추는 걸 허락하지 않으셨지...!!!!
덧붙여 로또 번호도!!!!! 신쨩 나빠!!!!!!
초능력이라기보다는 자신의 특기를 쓰는건가
귀가 예민해서 어지간한 거리에서는 잘 듣는다. 그래서 가끔 내 뒷담화한거 들음.
당연히 티는 안내. 재밌거든 ㅋㅋ
엥 초능력이라긴 좀 뭐한디...꿈에서 의지대로 깰 수 있어...!이어서 꾸는 것도 가능해!!
아 맞다 그런 거 있잖아 가위 많이 눌린 사람은 아 오늘 가위 눌릴 것 같다? 그런 게 딱 온다고 했잖아 그거....재밌어 짜릿해♡
아 맞다 낰ㅌㅋㅋㅋ가위 눌리면서 잘 수 있다. 공간은 똑같은 데지만 난 분명 움직였는데 가위가 안 풀리거나 나는 위에 있는데 내 몸은 아래에 그대로 있는ㅋㅌㅋㅋㅋ나 진짠지 알았다고ㅠ
나도 처럼 감이 조금 좋은 편이야. 몇년 전에 병원에 한달 넘게 입원해있었는데 같은 병실 쓰던 아주머니랑 애기들 퇴원날짜 다 맞췄웠어. 예를 들어 애기 이름을 나은이라 했을 때, 막 나은이 부모님이랑 수다 떨다가 아 왠지 오늘 나은이 퇴원할 것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한두시간 뒤에 간호사 쌤이 와서 나은이 퇴원 준비하라고 함ㅋㅋㅋㅋ거기는 퇴원얘기가 당일에 나와서 미리 알고있던 것도 아니야. 그래서 몇 번이러니까 나중엔 어머니들이 나한테 막 자기 자식 퇴원날짜 알려달라고 하더라. 또 한번은 독일이랑 우리나라 축구 대결했을 때 보려고 티비 틀어놓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시작하자마자 잠들었거든? 그때 잠들기 직전에 우리나라가 2대0으로 이긴다! 이러고 잠들었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서 보니까 진짜 이겼더라구ㅋㅋㅋ 너무 신기했었어
난 발소리나 인기척으로 누군지 구별할수있어!
처음 만난 사람은 당연히 모르지만
친구라던가 가족이라던가 나랑 조금이라도 가까운
사람은 옆에만 와도 누군지 구별가능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거
애인이 양치중에 웅얼대면서 으응응으응으으 하는데도
아 저게 뭐달라는거구나 뭐하란거구나 알아들음
사람 거르는 재주가 있는거 같음
감이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내 친구의 친구라던지 모르는 사람이던지 얼굴을 보면 별로다 인성이 안 좋겠다 그냥 애가 싸가지가 없다 사람 막 대한다 이런 식으로 좀 세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꼭 있는데 별로라고 말하면 다들 잘 안 믿어주거든 바로는 안 나타나니까...근데 한 몇달이라던가 나중에보면 다들 내가 별로라고 했던 사람이 정말 별로라고 말하더라고
애들 표정변화 딱 알 수 있어! 눈치는 진짜 빠르고. 옛날에는 귀 엄청 밝았는데 요새는 가까이 있는 친구 말도 잘 안들린다ㅠㅠ
레스 작성
2레스선불유심 내구제
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2분 전
19레스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73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레스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50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레스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94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239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레스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5레스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47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342레스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629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06레스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94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2레스ㅈ같다.
13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837레스💢💥💢💥💢💥💢💥💢어그로 퇴치스레 15💥💢💥💢💥💢💥💢💥
2971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7레스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14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2레스쓸데없는 잡담
17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레스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0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레스선불유심 내구제!!
18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레스얘들아 글좀 찾아줘
18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레스펑
19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4레스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레스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1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6레스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35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