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1/30 14:05:00 ID : TQpWnTSJO3y 0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쓸게 나 중학교 3년 내내 열심히 공부 안 하고 노력 안 하고 평균 90초반 나왔는데 12번 시험마다 엄마가 미친년 씨발년 썅년 온갖 욕은 다 하면서 노력 좀 하라고 혼냄 / 중3때 엄마랑 냉전이어서 특목고 준비하고 있는데 어느 고등학교인지 말 안 해주다가 담임한테 전해들음 - 나 국제고 준비하는 거 알게 돼서 내가 해외 대학 갈 거라고 하니까 (우리 집 돈 지지리도 없음) 엄마가 내 여동생 불러서 우리가 돈이 어딨냐고 너 외국 대학 보내주겠다고 그 많은 돈을 어디서 구하냐고 "야 동생아 너 나(엄마 본인)랑 나가서 몸 팔아서 쟤 학비 대주자" - 나 국제고 포기하고 외고 준비했고 합격했는데 성적 중하위권 하니까 전학갈 준비하라고 계속 문자보냄 - (담임 말로는 중경외시는 갈 수 있다고 했는데 신빙성은 좀 떨어짐) 결국 한 학기 다니고 전학 옴/ 나 포함 3명 있는 단톡방에서 엄마 욕 오지게 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한 걸 엄마가 봄 - 내 폰 캡쳐해서 내 학원 선생님들한테 다 보냄 - 이거 읽고 나한테 칼 던져주면서 그러면 진짜 죽으라고 함 - 그 칼로 내 머리카락 자르고 맞아서 가슴이랑 팔에 크게 멍듦 / 이 사건으로 고1 담임한테 상담했다가 담임이 경찰에 신고해줄까 물어봄 - 아니라고 함 - 담임이 엄마랑 통화함 - 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나를 신고하려고 했냐고 욕함 - 엄마 내 학교 교무실 가서 내가 왜 가정폭력범이냐고 소리치고 옴 / 여름 방학 때 중국어 학원 한 번 쨌는데 그거 엄마가 보고 목재 좌식 식탁 들고 던진다고 협박함 / 시험 때마다 욕먹으면서 혼나다가 고2 1학기 기말 쯤에 엄마가 장기 팔고 죽을 거라고 함 - 장기매매범이랑 연락한 사진 보여줌&너희 자매는 내 돈이 중요한 거 아니냐고 함 - 솔직히 맞는 말이었고 엄마가 장기 팔아 죽으면 나야 정신건강 걱정 없이 살겠다 싶었음 - 근데 지금까지 왜 이렇게 고통 받으면서 살았나 싶어서 자살 계획함 - 일부러 삶에 희망 갖기 싫어서 시험 일부러 망치고 정리하고 죽으려다가 아는 언니가 어떻게 해서 상담원 분 알려주심 - 이차저차하다가 자살 안 하는 걸로 결정남 / 고2 말에 영어학원 늦었는데 거짓말로 핑계 대고 간 걸 엄마가 알게 됨 - 오면 죽을 줄 알라고 문자 옴 - 무서워서 친구한테 조금 이따가 경찰에 신고 좀 해달라고 부탁 - 집 갔는데 엄마가 조금 혼내고 말았음 - 집에 경찰 와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끝남 - 내가 엄마 신고한 것 때문에 엄마 충격받았고 직
2 이름없음 2019/01/30 14:06:05 ID : TQpWnTSJO3y 0
지금까지도 내 앞에서 자기 친구랑 통화할 때마다 저 미친년 썅년 싸이코패스 이중인격 온갖 욕 다 함 /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냐고 함
3 이름없음 2019/01/30 14:07:10 ID : TQpWnTSJO3y 0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내 상황을 더 강조했을 수 있어 진짜 판단 좀 해줘라 내가 진짜 패륜아고 썅년이고 씨발년 미친년인지
4 이름없음 2019/01/30 14:07:12 ID : 1Dvxvg59fSH 0
어머니가...좀
5 이름없음 2019/01/30 14:08:07 ID : 1Dvxvg59fSH 0
스레주도 힘들었겠지만 어머니가 제일 먼저 상담을 받으셔야 할 거 같다 스레주도 공부 놓고 쉬면서 상담 받아 대학 같은건 일단 나중에 가도 돼.
6 이름없음 2019/01/30 14:08:19 ID : 45f9hatBy0o 0
미친년 아닌 것 같은데
7 이름없음 2019/01/30 14:21:15 ID : TQpWnTSJO3y 0
나 때문에 정신과도 가보고 참 고맙다고 하는 사람한테 정신과 권유하면 날 정신병자로 몰아가냐고 그럴 걸
8 이름없음 2019/01/30 15:32:52 ID : rcK6mE2rfgn 0
너가 왜 미친년이야... 나같으면 바로 죽었을걸. 스레주 힘들겠다
9 이름없음 2019/02/03 22:40:06 ID : gY3xClBbDxQ 0
스레준데 또 ㅈ같은거 생각나서 하소연이라도 하러왔다 동생이 밤 12시 넘게 연락도 안 받고 늦게 들어오니까 나랑 동생 폰에 위치추적 깔더라 심지어 동생은 용량없다고 삭제했음
10 이름없음 2019/02/03 23:01:43 ID : 8pgqoY2q1Bb 0
그러고도 남을 분이다. 집에 있어봐야 좋을 게 없는데 밖에 있는 게 오히려 당연해 보이는데. 스물 되면 바로 독립하고 아버지하고만 연락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
11 이름없음 2019/02/04 00:45:51 ID : TQpWnTSJO3y 0
이혼한 지 오래고 그 새끼도 정상은 아니야... 가족이 다 엄마 편 들고 있어서 그냥 독립하는 순간 이 집안이랑 연을 끊으려고
12 이름없음 2019/02/04 00:55:08 ID : dDyZdyHvg5g 0
난 내 딸이 저 성적이면 ㅈㄴ 만족하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을 듯... 저건 솔직히 나 같아도 자살했겠다... 힘내 스레주
13 이름없음 2019/02/04 02:50:42 ID : koIHxBaso0k 0
나같았으면 정신적으로 미쳐서 죽었을듯 너가 나쁜게 아니야.
14 이름없음 2019/02/04 04:21:19 ID : lg1BhBs9unv 0
와 내가 행복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스레주가 아니라 어머니가 문제있으신게 맞는것같아
15 이름없음 2019/02/04 07:15:54 ID : TQpWnTSJO3y 0
미안한데 나 불행한 걸로 너 행복한 거 느끼지 말아줄래? 아프리카 애들 보고 난 배부르게 먹는구나 이 생각하는 거랑 같은 거거든
16 이름없음 2019/02/04 07:20:44 ID : L9ba9By5bvb 0
미친다 미쳐..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정말 빨리 연 끊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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