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님한테 정직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 있어? (10)
2.땀이 많은데 안나게하는 약?없나... (10)
3.야 이거 진짜 내가 미친년인지 좀 판단해줘라 (16)
4.스트레스 다들 어떻게 풀어? (12)
5.나는 언제까지 정상이었지 (5)
6.ㅋㅋㅋㅋㅋ (4)
7.죽어버리고싶다 (2)
8.우울은 전염된다. (7)
9.오픈채팅 (2)
10.자극적인 맛이 너무 좋아 (8)
11.오늘 고등학교 배정 결과 나왔는데 (6)
12.존나 개억울하네 진짜 (8)
13.학생증 찍으러가는데 꿀팁좀 알려줘 (2)
14.내가 엄청 내성적인데.. (1)
15.살 찌고싶다 (9)
16.퀴어판에 올렸는데 이건 좀 많은 사람들 생각이 필요할거같애서 ㅠㅜ 올려봐 (27)
17.절교하게될거같아 (2)
18.얘들아 고민 상담 해줄 때 (4)
19.하느님을 믿지는 않는데 교회 가서 노래부르는게 너무 재밌어 (7)
20.동물이 너무 무서워 (3)
1
이름없음
2019/02/03 20:40:29
ID : amljvxxCnSK
0
내가 조현병이나 조울증, 스트레스 가 중증정도가 나왔어
게다가 사회생활을 자루못하고 엄청 내성적에다가 부모님은
나의 진짜 성격을 모르셔
내취향은 아무도 모르시고 그저 조용한 사람인줄 알으셔
진짜 정신병원 가서 상담받고 싶고 어느정도 해결하고싶은데
나는 가족이랑 정말 친하거든 못볼꺼 없고 다들 재밌으시고
서로 도움이 되주는 그런 사람글이거든 .근데 나는 그런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부모님한테 말하시면 얼마나 충격을 받으시겠어
내딸이 정말 자기한테 활발하고 좋은아이였는데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들으시면 아마도 나를 정말 의심하고
집밖으로 내쫓으실꺼야 부모님은 그런걸 굉장히 싫어하시거든
미성년자라서 마음대로 상담도 못하고..
이런 상황일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걸까? 정말 힘들어 나..
2
이름없음
2019/02/03 21:01:35
ID : 5WnQspcJXAp
0
말해 걍... 니가 이런고민하고있는것부터 그 부모님께는 하늘 무너지는 거임
3
이름없음
2019/02/03 21:14:49
ID : TSE4E6ZdA1D
0
나도 약간 그런쪽인데 부모님께 이해받지 못한다면 말하지 않는 게 나아. 가족이랑 연 털을거면 시원하게 말하고 나갈 지 모르겠는데 스레주 같은 상황이면 글쎄... 나는 아버지가 바라시는 바랑 너무 차이가 커서 아버지께는 아예 얘기 안 하고 어머니께는 반쯤만 알렸어.
가족이랑 속을 터놓지 못하는 게 슬프기는 한데 말해서 뭐가 풀리기는 커녕 문제가 더 커지니까 하는 말이다.
4
이름없음
2019/02/03 21:16:47
ID : e7vDvvjy0ts
0
말했다가 자살하고 싶지 않은데 동반자살 당할 뻔했어
굳이 말하자면 살해당하는거지만...부모 성향에 따라 잘 판단해서 말해 ㅜㅜ
5
이름없음
2019/02/03 21:26:19
ID : ttbcrcLcHDs
0
치료 받으려면 말하기는 해야겠는데 나도 이말 동의해
6
이름없음
2019/02/03 21:29:00
ID : amljvxxCnSK
0
말하면 더 무너지실까봐...ㅋㅋㅋ 안그래도 부모님은 우리에게만 의존하시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ㅠㅠ 그냥 성인되서 나혼자 갈까?
그거라도 들키면? 난 진짜 어떡하지 ㅠㅠ 부모님은 내가 꼭 성공하기를 원하시고 너는 공부 잘하니까 진짜 죽기살기로 공부몇년만 하면 너가원하는 인생살수있다를 진짜 수백번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아
부모님은 확고하셔거 너가 공부 안하면 아무 경제적 물리적 지원을 안해주신데 말그대로 찬밥신세지뭐.. 그냥 말하지 말까 ㅠㅠ
부모님은 상담을 잘 들어주시지만 자살이나 스트레스 그런
말을 하면 말을 끊어버리고 무시해버려 . ... 차라리 집밖으로 쫓겨나는 것보다는.. 말안하는기 낫겠지?
7
이름없음
2019/02/03 21:30:22
ID : amljvxxCnSK
0
치료받고 싶어 정말로. 간절하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이루고 싶어
성공하고 싶지. 하지만 부모님이 그런걸 말하면 바로 딱 잘라버리는 스타일이라 내가 죽을거 같아 하
진짜 말하지 말고 성인되서 나혼자 할까?
8
이름없음
2019/02/03 22:52:43
ID : TSE4E6ZdA1D
0
우리집도 그런 스타일이었어. 하지만 그 원하는 인생이란 게 사회에서 대다수가 이러이러한 인생을 원한다는 거고 스레주가 원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다는 건 꼭 알아둬야 해.
만일 스레주가 원하는 일이 공부를 잘 해야 할 수 있는 일일 수가 있어서(또는 나중에 원하는 일이 바뀌었을 때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서) 공부를 접으라고는 못하겠어. 하지만 소위 말하는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맞는 직업은, 아예 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를 따지 않는 이상 대부분 공부가 크게 필요하지 않더라고.
9
이름없음
2019/02/03 22:57:12
ID : TSE4E6ZdA1D
0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때 통장 만들고 예금을 들든 해서 돈을 모아놔. 진로를 찾다 보면 사업과 직장의 중간정도인 일 중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좀 있는데 자기 차가 있어야 한다든지 하는 조건을 맞추려면 일 시작할 때 돈이 있어야 해. 아예 돈없이 시작하는 건 조직생활 밖에 없어.
10
이름없음
2019/02/04 12:17:12
ID : amljvxxCnSK
0
내가 꿈이 해외쪽일이어서 대학때 유학생각중이었어
원래 외국으로 이민가려했지만 ㅎㅎ 부모님이 우리가 성공하시능걸 보고 싶다고 대학등록금 몇천만원 다 통장에 넣어두셨거든
돈을 좀더 모아나야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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