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11 01:52:24 ID : Fdu2nzQlck1 0
진짜 너무 행복해..
2 이름없음 2019/02/11 01:52:57 ID : Fdu2nzQlck1 0
1년 조금 안되게 하던 블로그였고 주로 글 주제들은 아무말이거나 오늘 일상글들을 올렸거든?
3 이름없음 2019/02/11 01:53:25 ID : Fdu2nzQlck1 0
하루하루 빠짐없이 올릴때도 있었고 가끔 귀찮아서 몇 주간 글을 안올릴때는 근황글도 올렸었어
4 이름없음 2019/02/11 01:54:13 ID : Fdu2nzQlck1 0
내 블로그 방문하는 사람들은 고작 1~2명? 많으면 11명 까진 들어왔었어 어디서 뭘 치고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5 이름없음 2019/02/11 01:54:54 ID : Fdu2nzQlck1 0
진짜 그냥 벽보고 대화하듯이 혼잣말도 쓰고 노래추천도 하고 그렇게 글 올렸는데 누가 서로이웃 신청을 보낸거야.
6 이름없음 2019/02/11 01:55:31 ID : Fdu2nzQlck1 0
그래서 뭐지 싶어서 보는데 내가 추천해준 노래가 너무 좋다고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도 추천해주셔서 이웃신청 한다고 하더라고
7 이름없음 2019/02/11 01:57:07 ID : fXwFbbfU3Qo 0
8 이름없음 2019/02/11 01:59:05 ID : HClu03wtAjd 0
축하해
9 이름없음 2019/02/11 01:59:47 ID : Fdu2nzQlck1 0
그냥 사소한 말인데도 누가 내 블로그를 봐주고 내가 추천하는 노래가 좋다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거야.. 그래서 이웃신청도 받고 노래추천도 열심히 하고 아무말도 열심히했지.
10 이름없음 2019/02/11 02:00:43 ID : Fdu2nzQlck1 0
그러다가 블로그 글 올리는것도 점점 뜸해지고 안 좋은 일도 너무 많이 일어나서 그냥 블로그 그만둘려고 내가 썼던 글 전부 다 비공개로 돌리고 블로그 그만한다고 글 썼거든
11 이름없음 2019/02/11 02:01:39 ID : Fdu2nzQlck1 0
뭐 솔직히 봐주는 사람도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 때 나한테 이웃신청 해줬던 사람 얘기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글 쓰고 그 아이디는 로그아웃 해둿었어
12 이름없음 2019/02/11 02:02:07 ID : yJQq5dO5Xtj 0
엉엉
13 이름없음 2019/02/11 02:02:47 ID : Fdu2nzQlck1 0
오늘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가서 블로그 글 쓰던 아이디로 들어가봤어. 혹시나 방명록에 글이라도 써져 있을까봐.. 정말 기대 안했는데 진짜 방명록에 엄청 긴 글이 있더라고
14 이름없음 2019/02/11 02:03:34 ID : HClu03wtAjd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 예상된다고 왜 새벽에 이러냐고 아아아아아아아아
15 이름없음 2019/02/11 02:04:30 ID : Fdu2nzQlck1 0
내 글에 자기 얘기가 있을 줄 몰랐다고, 내 글 보면서 많이 웃고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써서 좋았다면서.. 내가 블로그 문 닫는다는 소리 듣고 친한 친구가 전학가는 느낌이었대.
16 이름없음 2019/02/11 02:05:43 ID : Fdu2nzQlck1 0
저기서부터 나 너무 슬프고 고마웠거든 ㅋㅋ 진짜 별 보잘것 없는 글이고 우울할 때마다 블로그에 글 써서 두서없는 글이 대부분이어서 내 글을 보고 웃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어
17 이름없음 2019/02/11 02:07:27 ID : Fdu2nzQlck1 0
그 분이 나랑 얘기 해 본 적도 없고 나랑 교류한거라곤 내가 올리는 일상글이나 노래추천 글 보면서 웃은게 다였는데 이렇게 블로그 문 닫는다는 글 보니까 아쉽다고, 근데 그게 어쨌든 항상 날 응원한다고 글 적어주셨어
18 이름없음 2019/02/11 02:08:02 ID : yJQq5dO5Xtj 0
따뜻따뜻하다 ㅎㅎㅎㅎ
19 이름없음 2019/02/11 02:11:22 ID : Fdu2nzQlck1 0
3일 전에 쓰여진 방명록인데. 오늘 그 아이디로 다시 들어가보길 정말 잘한거같아.. 그래서 나도 그 분한테 저랑 이웃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혹시 마음 바뀌어서 다시 블로그에 글 쓰면 꼭 보러와달라고 사랑한다고 답글 달았어
20 이름없음 2019/02/11 02:13:15 ID : Fdu2nzQlck1 0
블로그 할 때 내가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안 좋은 글들도 많았거든 ㅠㅠ 그럴때마다 내가 나 위로하는 식으로 글 썼었는데 항상 나 응원한다는 말 듣고 눈물터져서 끅끅 울었다 ㅋㅋㅋ
21 이름없음 2019/02/11 02:14:21 ID : yJQq5dO5Xtj 0
뭔지 알 거 같아 그 느낌.... 스레주 훈훈한 경험 했네 ㅋㅋㅋㅋ 나두 힐링되는 기분이다
22 이름없음 2019/02/11 02:16:40 ID : Fdu2nzQlck1 0
너무 행복해서 어딘가에 자랑이라도 하고싶어서 글 써봤어. 내 얘기 들어준 사람들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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