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채 2019/03/11 01:26:33 ID : MnSJPhfanu9 0
요즘에 너무 고민이여서.. 제발 들어주고 따끔한 조언도 해줬으면 해서 올려
2 이름없음 2019/03/11 01:27:37 ID : thcK0tBxTRA 0
냉정하게말하자면 누군가에게는 좋은아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겠지 어느 사람이나 그래
3 이름없음 2019/03/11 01:27:42 ID : 3Co6mGpTRwk 0
왜 뭔 일 인데?
4 야채 2019/03/11 01:28:57 ID : MnSJPhfanu9 0
나는 5학년 때부터 달라진 거같아 기억이 드문드문 한데 5학년 때 전학생 A가 왔는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A의 관상? 이라고 해야하나 나랑 안 맞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 생각만 했지 별로 나불 대진 않았어. 그러다가 점심시간이 됐는데 5학년 때 별로 여자애들이랑 같이 안어울리고 남자애들이랑 많이 어울려 놀았어
5 야채 2019/03/11 01:30:13 ID : MnSJPhfanu9 0
님자애가 전학생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음.. 괜찮아. 라고 했는데 남자애가 집요하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거야 자기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면서. 계속 물어보길래 아. 나도 별로다 라고 했지. 그러곤 애가 만족했는지 안 물어봤어.
6 이름없음 2019/03/11 01:31:38 ID : 3Co6mGpTRwk 0
그런건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달라서 그런거고 원래 뒷담의 시작은 그런거같아 괜히 걱정 안해도 돼!
7 야채 2019/03/11 01:32:08 ID : MnSJPhfanu9 0
급식 앉을 때 한줄 차면 내 맞은편에 애들이 와서 앉아서 먹는 그런 구조였는데 내 옆에 남자애. 내 앞에 전학생A 그 옆에는 여자애가 있었지. 밥을 먹는데 갑자기 남자애가 전학생 보고 얘가 너 싫어한대 라고 말한거야. 나는 당황하면서 뭐라는 거야;;라고 대충 때웠는데 그 말을 들은 전학생 얼굴이 싹 바뀌는 거야..(솔직히 내가 들어도 그럴 만해)
8 야채 2019/03/11 01:32:42 ID : MnSJPhfanu9 0
고마워ㅠㅠ!!!
9 이름없음 2019/03/11 01:33:29 ID : 3Co6mGpTRwk 0
내가 보기엔 그 남자애가 이상한 거 같아.. 굳이 그런 걸 왜 물어보지
10 야채 2019/03/11 01:35:20 ID : MnSJPhfanu9 0
그 이후로 전학생은 여자애들이랑 친해졌어. 5학년 때 나는 피구를 제일 좋아했고 남자애들이랑 쉬는 시간에 경찰과 도둑? 놀이를 제일 많이 했어. 피구공도 샀고 애들이랑 놀았는데 급식 줄 스러 갈 때 여자애들이 피구를 한다는 거야. 나도 끼어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B라는 여자애가 자기는 안하겠대. 그래서 나도 안한다고 했지. 근데 B가 내가 안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다시 한다는 거야. 그래서 나도 할래! 라고 했지. 근데 또 안한대..
11 이름없음 2019/03/11 01:38:07 ID : 3Co6mGpTRwk 0
내가 보기엔 B랑 오해를 풀어야할 거 같아
12 야채 2019/03/11 01:41:03 ID : MnSJPhfanu9 0
화나서 나는 밥을 남자애들이랑 먹고 버리러 가는데 여자애들이 피구를 한다는 거야. 너무 화나서 소리를 빽 지르고 눈물 흘리면서 남자애들이랑 경찰과 도둑 하면서 놀았어ㅋㅋㅋ 그러고 좀 놀았나.. 여자애들이 무리로 와서 왜 소리쳤냐고 따지는 거야. 여러 명이서 그렇게 오니까 너무 무서웠던 거있지.
13 야채 2019/03/11 01:41:41 ID : MnSJPhfanu9 0
아냐아냐 나는 지금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거같아서 18년 인생 전체??를 쓰면서 내가 어떤 앤지 듣고 싶어서 그래!
14 야채 2019/03/11 01:45:04 ID : MnSJPhfanu9 0
그래서 막 울고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대신 따져줬어. 수업 종이 치고 들어가서 수업을 하고 쉬는 시간이 됐어. 너무 억울해서 수업시간에 눈물을 꾹 참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서 우는데 여자애들이 찾아와서 나한테 따지고.. 나는 5학년 때 약간 은따같은게 돼. 그래서 어찌저찌했는데 여자애들이 가족놀이하면서 전학생A가 실수를 한거야 그 무리 중에 여자애 C를 너무 세게 때린거지. 그래서 한 번에 전학생A가 은따가 되버렸어.
15 이름없음 2019/03/11 01:45:23 ID : 3Co6mGpTRwk 0
웅웅 그럼 계속 써줘 보고있을게
16 야채 2019/03/11 01:45:57 ID : MnSJPhfanu9 0
은따가 된 원인..은 아니지만 전학생이 오고 나서 은따가 된 나로썬 진짜 기분이 좋았는 동시에 또 내가 은따가 될거같아서 항상 여자애들한테 우리반 은따 누구야??를 습관적으로 물어본 거같아.
17 야채 2019/03/11 01:48:54 ID : MnSJPhfanu9 0
그렇게 5학년을 좀 어둡게 보냈고 6학년은 성격 밝고 착한 애들 밖에 없어서 잘 보냈어. 중학교 1학년 땐 내가 초5때 그렇게 보냈으니까 좀 잘 지내보자라는 생각으로 애들이랑 친하게 지냈어. 4명이서 다니게됐는데 나는 초등학교 친구 X다른 학교 Y, Z랑 다니게됐어.
18 야채 2019/03/11 01:52:00 ID : MnSJPhfanu9 0
X랑 다니다가 X랑 Y가 등교를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 친해지고 나는 Z랑 다녔지. X랑도 같이 다녔는데 Y의 성격?이 그 당시 마음에 안든거지. 그래서 막 X한테 Y가 싫다고 했어. X는 진짜 착했어. X도 계속 들어줬지. X랑 Y랑 같이 다니다가 스타킹을 신고 등교하냐, 스타킹을 안 신고 등교하냐 차이로 싸운거야. 그 이후로 X가 내가 Y 싫다는 뒷담을 하면 공감을 많이 해줬지. 그래서 나는 아. X는 Y를 싫어하니까 Y의 싫어하는 내 마음을 다 말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뒷담을 하게 돼.
19 야채 2019/03/11 01:55:46 ID : MnSJPhfanu9 0
X랑 Y가 갑자기 붙어다니니까 나는 나랑 다녀야할 친구가 왜 쟤랑 다니고 있지. 쟤가 내 뒷담을 얘기한 거 아닌가. 나 또 왕따 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근데 그래봤자 현실은 아니니까 나는 자연스럽게 말 수가 적은 Z랑 다니고.. Z가 말 수가 적으니까 또 문제가 생겨.
20 야채 2019/03/11 01:58:34 ID : MnSJPhfanu9 0
말 수가 없는 Z가 너무너무 싫은 거야. 계속 걔한테 말 좀 해라. 이런 말을 한 거같아. 사람이 싫다.싫다하면 계속 싫어하는 마음은 커져가는 거같아. 수련회를 갔는데 진행자가 종이를 주면서 앞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봐서 그걸 교환해보래. Z의 싫음?이 최대로 있던 나는 장점은 3개 밖에 안적고 단점을 10개 정도 적은 거같아. Z랑 종이 교환 할 때 Z가 적힌 종이에는 단점이 3개 밖에 없었고 장점이 많았어. 그땐 어떻게 걔한테 줬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너무 창피해
21 야채 2019/03/11 02:01:19 ID : MnSJPhfanu9 0
성격이 안 좋아질 때로 안좋아진 나는 중2로 올라가. 지긋지긋한 중1애들이랑 반 바뀌니까 너무 좋다 하면서 뒷자리 애한테 말을 걸었어. 이름이 뭐냐고. 그러다가 그 애랑 친해지고 1학년 때 같은 반인 친구, 나머지 한명. 이렇게 또 4명이서 다녀. 나는 제일 처음 이름 물어본 A랑 둘이서 다녔고 1학년 때 같은 반인 친구는 나머지 한명 C랑 다녀.
22 야채 2019/03/11 02:08:38 ID : MnSJPhfanu9 0
뭐 나는 나름 이제는 뒷담도 안하고 깨끗하게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A랑 다니지. 화장실을 가는데 A가 야. 있잖아.하면서 나한테 뭐 말할게 있다는 거야. 나는 그래서 뭔데라고 했지. A가 C가 너 깠다. 라고 하는 거야. 나는 궁금했지. 뒷담도 안했는데 왜 학기 초부터 애가 나를 깐 거지라는 생각으로 왜? 뭐라던데? 라고 했지. A가 너가 사람이랑 얘기할 때 표정에 기분이 다 들어나는 거같다고하면서 깠다는 거야.
23 야채 2019/03/11 02:10:42 ID : MnSJPhfanu9 0
그냥 그땐 학기 초니까 아 걔가 뒷담 하던 말던 그냥 지 입만 아파지는 거지 신경 안 쓰겠다 라고 했지. A랑 나는 C 욕하면서 지냈지 그렇게 말하고 몇 개월 지났나. A랑 C랑 갑자기 친해져서는.. 얘기를 하는 거야. 진짜 머리 야구 방망이로 맞은 거 처럼 배신감 드는 거 있지. 그렇게 나랑 C 뒷담을 했으면서 C랑 놀고있다니..
24 야채 2019/03/11 02:14:20 ID : MnSJPhfanu9 0
그러다가 나는 같은 반인데 무리가 다른 친구에게 A 뒷담을 하게 돼. 잘 지내다가 C가 갑자기 할 말이 있다고 우리 무리한테 학교 끝나고 잠시 시간 좀 내줄 수 있냬. 나는 집에 빨리 가고 싶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나 그냥 가면 안될까?? 라고 했지. C가 금방 끝난다니까 좀만 시간을 내달래. 나는 집에 가고 싶다.. 학원도 가야한다라고 변명을 하니까 C가 소리를 버럭하면서 아 그럼 집에 가던가! 하면서 소리 쳐. 난 놀람, 화남, 어이 없음이 들었지. 무슨 얘기를 한다길래 저런 말을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끝나고 애들이랑 다같이 남게 돼.
25 야채 2019/03/11 02:16:19 ID : MnSJPhfanu9 0
아 그 전에 C가 나한테 뒷담하고 나서 C가 나를 불러서 내가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너가 상대방이랑 얘기할 때 얼굴에 기분이 다 들어나는 거 같다라면서 나를 위하는 척하는 조언을 하는 거야. 짜증나서 어;; 그래 라고 한 일이 있어. 그 일을 언급하면서 얘기를 시작하는데 난 진짜 학원 가야할 시간이 있어서 먼저 가겠다고 했어. 애들이 어~ 잘가~~ 라고 배웅ㅇ을 하면서 나는 학원 갔다가 집으로 가.
26 야채 2019/03/11 02:19:45 ID : MnSJPhfanu9 0
집으로 가서 카톡을 하는데 애들이 전화로 해결하기로 했다고 *시**분에 전화를 단체로 걸테니까(보이스톡) 받으라는 거야. 나는 알겠다고 단톡에 보내고 씻고 나왔지. 약속 시간이 지나있고 나는 미안하다고 씻고 왔다고 했지. 애들은 내가 없는 상황에서 이미 다 해결 되었고 나한테 해야할 할 말만 남아있었대. 그래서 다시 단체 보이스톡을 해. A부터 D(1학년 때 친구),F(다른 반 친구인데 같이 다님)가 차례로 다 나한테서 불편 했던 점을 말해. 들을 때마다 내가 정말 이랬나 싶을 정도로 애들이 조심해 달라고 했고 나는 씻고 나와서 애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막 나는 거야. 애들은 자신들도 나 없을 때 이런 소리 했다고는 하는데 안 믿기고 눈물만 나고.. 보이스톡으로는 할 말 마친 애들이 다근 화젯거리 얘기하고 있고 나는 나만 소외된 느낌이 들었어.
27 야채 2019/03/11 02:21:36 ID : MnSJPhfanu9 0
또 이런 일이 있었다고 F 빼고 다른 애들 뒷담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애들이랑 다니면서 내가 뒷담한테 너무 찔리고 뻔뻔하게 느껴져서 A한테 사실.. 나 너 뒷담했어라고 얘기를 3~4번 해. 이러다 보니가 내가 생각한 인간 관계는 이런 게 아니였는데.. 나는 깨끗한 사람으로 남아서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하면서 그 애들이랑 스스로 떨어져서 다른 무리 애들이랑 놀아.
28 야채 2019/03/11 02:24:22 ID : MnSJPhfanu9 0
그렇게 중2가 마무리 되고 중3 때도 애들이 다 좋아서 정말 행복했어. 고1이 들어오니까 반 배정을 같은 중학교였던 애들이랑 잘 시켜주더라. 노는 애들이 다 아는 애들이였고 재밌게 놀았지. 이번에는 애들이랑 이때까지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정말 잘 지내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놀아. 아 또.. 내가 여기서 친구 사이를 질투 해버린거지. 고1 친구는 두 명이 있었어. M이랑 N. M과 N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여서 지금까지 친했고 나는 그 틈에 새로 온 친구가 된거지. 3명은 홀수니까 1명이 약간 소외 받잖아. 내가 그런 애였어. 그렇게 소외는 받지않았는데 학기 초라서 그런가 둘이만 붙어다닌다는 느낌이 들어
29 야채 2019/03/11 02:26:59 ID : MnSJPhfanu9 0
나는 항상 스트레서 90%는 친구문제여서 다른 친구한테 말을.. 안하려다가 하게 돼. 나만 소외 받는 거같다 너무 서운 하다.. 그러고.. 반 애들이랑 친해지지. 정말 친하게 지냈고 M이랑 N을 뒷담한 내가 너무 부끄러워져서 이번에도 M한테 다른 썰을 풀면서 내가 OO에게 너네 둘이가 나랑 같이 안 놀아주는 거 같아서 조금 서운 했다며 이렇게 해. 별로 이런 이후로 뒷담을 한 적은 없는 거같아
30 야채 2019/03/11 02:28:17 ID : MnSJPhfanu9 0
같은 반은 아닌데 급식을 같이 먹는 애가 있는데 걔가 기분이 좋을 땐 좋은데 기분이 나쁘면 약간 기분 나쁘면 말을 안해. 고1땐 내가 왜 그런게 마음에 안들어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 애도 싫어했고 M도 싫어했고 다 싫어했던 거 같아.
31 야채 2019/03/11 02:29:43 ID : MnSJPhfanu9 0
현재 고2인데 가끔씩 M이 짖굳은? 장난을 많이 쳐. 그런 장난들을 하나하나 다 생각해보면 그때 왜 나는 이런 말로 반박하지 못했는 걸까. M도 P를 싫어한더고 했으면서 왜 같이 다닐까.. M에 대한 온갖 짜증과 화남이 무의식 중에 생각나고 걔를 볼 수록 생각나.
32 야채 2019/03/11 02:31:50 ID : MnSJPhfanu9 0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M이랑 N 이랑 다른 애들이랑 정말 사이 좋게 지내고 있는데 모르겠어. 최근에 M이 급식을 따로 먹던 애??랑 급속도로 친해졌단 말이야?? 걔네 둘이 나를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면 어쩌나..뒷담을 많이 들어왔고 말했으니까 내가 걔네를 싫어할만한 행동을 했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요즘 머리에 맴돌아
33 야채 2019/03/11 02:33:02 ID : MnSJPhfanu9 0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이 레스 쓴 이유가 수학 공부 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고 머리가 터질 듯이 짜증이 나서 여기에다가 글을 올리게 됐어. 나 약간 정신병 있는 거같아? 그럼 어떡해야해?? 병원에 가야해?
34 야채 2019/03/11 02:33:22 ID : MnSJPhfanu9 0
너무 고민이야.. 하찮게 보이겠지만 조언 좀 해줬으면 좋겠어..
35 이름없음 2019/03/11 12:29:56 ID : zO9tbeK2IE8 0
누구나 다 그래 나도 그랬었고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내 행동이 별로였으면 어쩌지하는건 나도 같은 생각 했었어 그게 의식 안하려고해도 사고가 계속 그렇게 흘러가 의식 안하기가 힘들지 괜찮은애라는건 사실 개인마다 기준이 다른데 근데 꼭 괜찮은 애 될 필요 있어? 괜찮은 애라는건 남들 입맛에 맞춘 괜찮네 인거자나 모든 사람 비유를 다 맞춰 줄 수도 없고말이야 그냥 레주 자신이 자신한테 호감을 가지면 상관없자나 레주는 너무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건 문제인거 맞아 남들 의식하면 계속 피해망상만 키울텐데 일상생활도 힘들자나 남들한테 미움 받는걸 두려워해서 정작 너가 할 말과 행동을 자제하고 부자연스러운 언행은 뭔가 자기 자신이 짜증나자나 그래서 난 그냥 별로인 애 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언행 다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니까 싸가지없어도 돼 싸가지없어도 친구많은얘들 있자나 그냥 미움 받아도 괜찮아 얘들한테 미움받는거 두려워하지마 모든이들한테 호감을 준다는건 불가능하자나? 남의말이 아니라 레주니가 니 자신에 떳떳하면돼 레주니가 니 자신을 괜찮다여기면 괜찮은애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난 괜찮은 앤 아니지만
36 이름없음 2019/03/11 12:31:43 ID : zO9tbeK2IE8 0
그리고 그 표정 드러나는건 분명 남들이 봤을땐 싫어할거야 나도 자기 표정하나 감추치 못하는 아마추어는 싫거든 근데 그런 애들 나름대로 장점은 있을걸 어찌되었든 학교는 작은사회자나 급이있고 무리가있고 그러니 그 사회에서 살아남을라면 적당히 그들에게 맞출 필요는 있어 그래야 살아남거든 그러면서도 완전히 그들에게 좌우되지않는건 힘들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을 유지하는 사람은 있으니까 그 스킬을 익히는건 자기하기 나름이라 달리 해줄말이 없고 그냥 뭐든 시도해보길 싫어할만한 언행이라도 해보지않는 이상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거야 싫어해도 상관없지만 뭐든 해봐 지금 학교가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느껴져도 졸업하면 이제 얼굴 볼 일 없자나 나중에 생각하면 그때 이럴걸 후회하지말고 지금에 니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돼 미움받는걸 겁내지마
37 이름없음 2019/03/11 12:35:25 ID : zO9tbeK2IE8 0
내 말이 너한테 제대로 잘 전달되었을까
38 이름없음 2019/03/11 15:42:21 ID : O8mMktzfcFa 0
뒷담 정말 무섭지 그런 욕들은 뒤에서 돌고 돌아 결국 당사자에게 돌아오게 되는 법이야 어렸을 적 누군가의 욕을 하고 다녔던 건 그리 좋은 일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니 그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을게 어린 마음에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 원래 그 나이대 또래들은 보통 남들의 욕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 네게 불만이 있고 싫다기 보다는 어떤 한 명이 먼저 말을 꺼내니까 '나도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야 무리에 섞일 수 있겠지?' 싶어서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털어놓는거지 네게 큰 악감정이 있어 그러는 건 아니야 솔직히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모두의 마음에 들 수는 없어 이상적인 모습으로 변화한다해도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할거야 그렇게 빛나는 연예인들도 모두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잖아 그렇다고 그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네게 해주고 싶었던 말은 그런 상황에 처한 것이 모두 네 문제는 아니라는 거야 설령 결점이나 단점이 존재할 지라도 그것이 욕을 먹어야 할 합당한 이유가 되지는 못 해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어딜 가든간 주위 사람들 욕하고 다니는 인간은 꼭 있는데, 그건 그냥 뭐... 그러려니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신경 써 봤자 스레주 마음만 아플테니까 정말 아무 쓸모 없는 소리들이야 그리고 뒷담 까는 사람 뭐 그 자리에서는 중심에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그리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인 경우가 많아 자기 욕 할 지도 모르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 그냥 얼굴에 대고 침 못 뱉으니까 그냥저냥 받아주는 거지 진짜 소문은 돌고 돌아서 본인에게 다 돌아와 웬만하면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해
39 이름없음 2019/03/12 01:26:22 ID : MnSJPhfanu9 0
다들 정말 정말 고마워. 그 날일 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해서 이런 고민이 많이 들어서 정말 속상했거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어. 내 생각에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맞춰줄 이유가 없을 거같아. 이젠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려고. 다들 고맙고 나 정말 기쁘서 눈물 나! 스레딕에 올린 걸 잘한 거같아.. 다시 한 번 다들 고맙고 계속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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