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서로가 좋아죽는 연애? 그냥 손만 잡고 걸어도 행복하고 좋은 그런 거 있잖아 오랫동안 사랑하면서 점점 깊어지는 그래서 결혼까지 좋을텐데 참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겠지

나랑 관심사가 비슷해서 얘기할 게 많고 서로 원하는 거 해주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한 연애하고 싶어. 사실 모쏠이라서 나도 연애라는 걸 해보고 싶다ㅜ

나와 마음 크기가 비슷한 사람과의 연애. 나만 너무 큰 것 같으니까 힘들어죽겠다ㅋㅋ 내가 포기해가는 중인데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어서 비슷해지는게 아니라.. 자꾸 그사람이 싫어지려고해서 마음이 이상하다.

거의 한몸처럼 편안한 연애... 원래 혼자있는게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데 같이 있어도 그만큼 편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연애.

어색하지 않고 친구같으면서도.. 내가 사랑을 많이 줄 수 있는 연애? 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그 애가 날 좋아하지 않을거란 불안감이 닥쳐오면 금방 헤어지려구 해서ㅠ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 나오고, 허그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연애.

나도 관심사 비슷한거ㅠ

나는 내가 정말 사랑하고 나를 정말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을 사귀고싶음. 나랑 잘 맞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내가 늘 사랑 받고있다는걸 느끼게해주고 아낌없이 퍼다 줄수 있고 늘 한결같은 연애 밤에 우리집 앞 동네 걸어다니면서 이야기하고 좀 늦어지면 들어가라면서 엘베까지 같이 타서 올라가주고 그러면서 자기 집은 버스타고 30분ㅜ 진짜 그런 사람 만나고싶음...ㅜㅜㅜㅜ

스킨십 적은 연애~

서로 통하는게 많고 전혀 어색하지 않고 편하고 싸우는 일이 없고 서로의 이상형이 되는 연애 !그리고 전화같은건 막 밖에 있지 않는 이상 딱히 안하면 좋겠다 ㅠ 집에 있을 땐 문자할 때가 더 편한것같아 ㅠ 그리고 노래방 가는건 별룽 .. 근데 그럴라면 남자가 있어야하는데 없넹 .. 내가 노력해야지 머 ㅋ

100% 플라토닉 러브. 가능은 하려나 싶어서 연애 거의 포기중...

한결같은 사람하고 하는 연애. 바뀌어도 더 좋은쪽으로 바뀌게되는 연애. 내 전남친이 그랬는데 얘때매 다른사람을 못만나겠음

정말 원하는 연애도 나한텐 사치다 .. 그냥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만이라도 느끼고싶다 하ㅠ

그 애랑 하는 연애

진짜로 나 존중 해 주고 말 예쁘게 해주는 연애... 그리고 변함없이 한결 같은 연애

자기전에 꼭 생각나서 전화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관심사가 똑같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내가 아 이런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남의 눈길 한번도 안주고 나만 좋아해주는 그런 연애 전혀 어색하제 않고 서로의 사정도 들어주며 바른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