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12 02:30:17 ID : Ckmljtdu5Ve 1
보통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는 말을 쓰지만 너는 겨울에 찾아와 봄에 가는구나
2 이름없음 2019/04/12 02:30:57 ID : Ckmljtdu5Ve 0
너가 좋으면 나도 좋고 너가 슬프면 나도 슬펐는데.. 아니 사실 지금도 그래.
3 이름없음 2019/04/12 02:32:17 ID : Ckmljtdu5Ve 0
하지만 무력하고 모자란 나는 너를 잡을수가없네 .. 뭐 눈치하난 빨라서 알거든.. 이미 너한테 나는 없구나 하는거
4 이름없음 2019/04/12 02:32:35 ID : Ckmljtdu5Ve 0
그래도 나는 너가 하나도 안 미워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19/04/12 02:33:26 ID : Ckmljtdu5Ve 0
눈물은 안나는데 오늘 밤 잠자긴 글른거같다
6 이름없음 2019/04/12 05:19:47 ID : wmrfasjbinU 0
이거 보니 나한테 봄에 찾아와 겨울에 떠난 전남친이 생각나네 하하. 쓰레주한테 많이 공감해서 덧글 남기고 가. 난 몇주간 밥도 못먹고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들고 거의 굶다시피 살았거든, 매일 매일이 지옥 같았는데.. 그래서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 하는 사람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어 시간이 계속 가도 잊혀지질 않더라구. 근데 너무 웃긴 게.. 진짜 시간이 약이더라. 몇개월 지나니까 하루에 1분 1초 매순간 생각나던 걔가 하루에 20번 이하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그 후로는 하루에 10번, 몇번.. 그리곤 문득 생각나는 그 이름에 내 자신한테 너무 놀랐어. 절대 못 잊을 거라고, 매일 밤 설치면서 눈물로 지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난 헤어지고 나서 내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방법을 택했어. 운동도 시작하고 내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도 해보고, 그렇게 극복했어. 쓰레주도 얼른 힘내길 바래. 물론 지금은 다른 사람 말 1도 들리진 않을 때지만.. 응원할게. 화이팅!
7 이름없음 2019/04/13 00:03:33 ID : oGoMklgZdu9 0
고마워 조금..위로가 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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