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앨리스 죽이기 봤어? 그건 분위기가 참 재밌더라.

>>2 으아 미안 앨죽 클죽 쪽은 별로 안좋아해서 미리 거르고 있었어 ㅠㅠ

>>3 아하! 그렇구나 그럼 뭐지... 체육관의 살인인가? 이건 봤어?

>>4 봤어봤어! 그 시리즈는 다 봤어

>>5 그렇구나 그렇구나 음 일본소설 쪽은 잘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고전부 시리즈는 봤어?ㅁ?

>>6 고전부면 요네자와 호노부 구나! 고마워 참고 할게

>>7 응 근데 고전부 시리즈는 빙과 애니메이션이 참 예쁘더라! 그리고 또 뭐지... 무슨 고서점 어쩌고 있었는데 시오리코씨가 나왔던거 같아 (기억안남) 그거도 재밌다던데

>>8 분위기 예쁜거 좋아하나보네 고서당 사건수첩인가?? 그것도 참고 할게

>>9 맞아맞아 고서당 사건수첩이다~ 분위기 예쁜걸 좋아해! 우중충한 미스테리도 좋긴 한데 가끔 기빨려서.. ㅁㅈ 그러고보니 개구리 남자 살인사건인가 그거는 봤니?

>>10 개구리 남자는 읽으려고 사뒀지! 아직 안읽었지만... 재밌어??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거울속 외딴성! 지은이는 츠지무라 미즈키고, 스릴있기보단 감동적인 느낌의 소설이야. 판타지 요소가 있으니까 그런쪽도 괜찮으면 볼만할거야! 난 재밌게 읽었어.

돌이킬 수 없는 약속 형사의 눈빛 둘다 유명해

왕과 서커스 - 요네자와 호노부 부러진 용골 - 요네자와 호노부 (요네자와 호노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 읽었던거 중에서 재밌던거 추천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노 쇼고 살육에 이르는 병 - 아비코 다케마루 (둘다 반전으로 유명한 책. 살육은 좀 잔인한 장면 있음) 우부메의 여름 - 교고쿠 나츠히코(오컬트 섞인 추리물) 기억파단자 - 고바야시 야스미(앨리스 죽이기 쓴 작가인데 거를러면 걸러) 점성술 살인사건 - 시마다 소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 시마다 소지 (점성술은 트릭은 좋았지만 좀 읽기 딱딱했음. 상대적으로 기발한 발상이 더 잘 읽혔고 개인적으론 더 재밌었음 점성술이 더 유명하긴하지만)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 와카타케 나나미(일상 미스터리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우타노 쇼고 작가의 밀실살인게임 정말 추천해. 트릭깨기 형식인데 내 추리소설 입문작!

아야츠지 유키토 관시리즈! 주인공일행이 어딘가 고립되고 경찰도 못오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계속 죽고 범인은 우리중에 있다 이런 느낌들 좋아해서 재밌더랑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맞나 이거 시리즈 빙과작가거임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이건 좀... 비추... 읽다가 읽을만 하면 읽어! 난 다 읽어도 뭔가 뭐가 뭔지 모르겠고 혼란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