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거 너 먹을래?

>>2 먹을거 주는사람.. 착한사람...

너랑 사겨서 행복해

또 좋아하는 거? ......너.

>>4 이거는.. 이거는 맨날 들어도 좋을거같애.. >>5 헐 미친 걍 드라마아녀

무슨 향 좋아하냐는 말에 내 체향이 좋다고 했을때..!:3

내 편이 되줘서 고마워

>>7 미친 이건 걍 설레는데? 하악 >>8 쏘.. 스윗하다.. 스윗 그 자 체...

치킨사줄게 사람안만난지2년째...저 말만큼 설렌말이업따 그 전엔 기억나는게 없어..........ㅎ....

통학 두 시간 너 보려고 견딘다... 넘 설렜어...

여기서 너 냄새 난다 복숭아 냄새...

>>10 먹을거 사주는 사람이 최고지만 그중 치킨은 이로말할거ㅛ도 없다 >>11 미친 세상에 이건 찐러버야 >>12 넘 몽글몽글... 좋다... 설렌다...

마주치고 부끄러워서 숙이고 있는데 조금 빤히 쳐다보다가 너 눈 예쁘다 ㅎㅎ

아 맞다 무슨 일 났을 때 나한테 제일 먼저 와서 괜찮냐고 다친 곳 없냐고 물어볼 때!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자친구 여동생한테 들은 말인데 자기 오빠 이렇게 행복한 모습 처음봤다고. 내 이야기 할 때 환하게 빛나보인다고 나한테 자기 오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한 게 제일 기억에 남아

너랑만 할게

"사랑해줘" 이거 ㄹㅇ 진짜 두고두고 생각남..너무 섹시하고 귀엽고 ㄹㅇ 다하잔ㅎ아...

>>16 와 여동생이 저런 말 할정도면 레주 진짜 좋은사람인가보다...남친도 레주 많이 좋아한듯.... 원래 현실 여동생이라면 오빠의 흑역사만 까기 바쁠텐데..((사실 본인얘기였ㄷ....))크흠..

"너 머리 만져도 돼?" "나 비듬있는데.." "괜찮아. 앗 머리 귀엽다" 에서 엄청 설렜어. 내가 더럽다고 해도 괜찮다고 귀엽다고 하는 부분? 저때 초딩때였고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좀 설레더라ㅋㅋ 물론 머리 만짐당한 나는 남자.

내가 못해주는거같아 미안하다했는데 뭐가 미안해 너는 나한테 아무것도 안 해줘도 돼 이런거

>>19 전남친이 나 많이 사랑했었어.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눈빛이 다르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헤어진지 반년인데도 못잊고 있어. 아마도 평생 못잊을것같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는 말 아닐까

자고 있길래 담요 덮어주고 갔더니 반깬 낮은 목소리로 '너도 자-' 하면서 옆다리 툭툭 두드린거

이거 내 ㄹㅇ 베프 남사친이 한 말인데.. 닭다리 너 다 먹어 이거!!!!! 그거 듣자마자 이거 청혼이야? 물어봤어

다들.. 부럽다... 넘 예쁜연애 햇구나

난 ㅇㅇ이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아가

넌 나 같은 애랑 사귈 수 있냐? 너 같은 애 말고 너랑 사귈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