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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독교 학교 짝녀ㅜㅜ (1)
4.기독교와 퀴어는 공존할수 없는거 같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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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음이 닫혔어 (3)
7.내 얘기좀 들어주라 (12)
8.오늘 짝녀랑 뽀뽀했다시발 (23)
9.그냥 (11)
10.처음 간 편의점 형 (1)
11.짝녀가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안대 (93)
12.이거 잘못하는 건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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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귀여운사람 vs 이쁜사람 (17)
16.나같은 사람있냐? (9)
17.나 남자친구 없는 걸 왜 네가 걱정해주는지ㅜ (2)
18.짝녀가 자기 슬프다고 그래서 (5)
19.짝녀가 어제 손 잡고서 (1)
20.헤녀우정망해라 (5)
1
이름없음
2019/05/11 23:07:10
ID : jjuq2E2mmtz
0
내 마음은
굳게 닫혔어
너랑 함께 한 시간은
후회 뿐이야
이제 쉽사리 못 열겠다 누구에게도
2
이름없음
2019/05/12 00:52:08
ID : jh9cmnzSJVb
0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
널 많이 울리고 아프게 한것도
너의 소중한 시간들을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도 다 내 잘못이야
나 이렇게 앞으로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거야
그럴 수 있어 그러니까 나때문에 그러지 말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좋은 사람은 분명 있어 나는 되어주지 못했지만
꼭 만날 수 있을거야
나는 네가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
3
이름없음
2019/05/12 01:19:53
ID : xzRva5U7vve
0
쓰니야 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처주고 상처받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살았거든. 아무한테도 마음을 주지 못할 것 같았어. 죄인같은 마음에 괴로우기도 하면서도 한편은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살다보니까 인연이 생기더라고. 쓰니가 속죄하는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결국은 쓰니의 마음가짐이니까 강요는 안하지만 쓰니는 행복할 자유가 있어.
놓아줄 때를 아는게 중요한거같아. 그 사람에 대한 죄책감이 크겠지만 쓰니 또한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앞으로 살면서 더 상처받을수도 있어. 하지만 힘들때마다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더 성장하고 성숙해서 자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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